제너시스비비큐(회장 윤홍근)가 미국에서 인기있는 음식 전문지 ‘매쉬드(Mashed)’에 최근 한류열풍의 성장세와 함께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 브랜드로 소개되었다. 음식, 라이프스타일, 문화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콘텐츠 기업 ‘스태틱 미디어(Static Media)’의 음식 전문지 매쉬드는 2천만명 이상의 월간 구독자 수와 100만명 이상의 SNS채널 구독자 수를 보유한 공신력을 지닌 매체다. 매쉬드는 BBQ의 브랜드 히스토리와 최고의 맛과 퀄리티를 추구하는 브랜드 철학, 이와 함께 현지화 전략으로 일궈낸 빠른 성장세를 주요 골자로 다루었다. BBQ의 시그니처 황금올리브오일을 사용한 조리법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동시에 높은 퀄리티를 유지하는 점과 프라이드치킨 외에 선택지가 넓지 않은 대부분의 미국 치킨 프랜차이즈와 달리 허니갈릭, 황금올리브와 반반, 소이갈릭 등 다양한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점도 특징으로 꼽았다. BBQ가 가진 타 치킨 프랜차이즈와의 차별성으로는 트렌드와 지역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소개했다. BBQ는 27년간 이어져온 프랜차이즈 시스템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지역별 특성에 맞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바쁜 생활패턴에 맞
GS리테일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나선다. GS리테일은 (재)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이세중), ㈜언더독스(대표이사 김정헌)와 함께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는 GS리테일이 2017년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프로젝트로, 지속 가능한 환경 제조 분야에서 사회적경제기업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 혹은 초기 창업 기업을 지원한다. 이번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일자리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생애 주기별 창업·육성 지원 전문기관 (재)함께일하는재단과 국·내외 혁신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창업 전문 교육기관인 ㈜언더독스와 함께 진행해 시너지를 꾀할 계획이다. GS리테일은 효과적인 창업 지원을 위해 두 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 환경 관련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 대상으로 창업 교육 △ 자원 연계 및 판로 개척 등 다양한 맞춤형 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GS리테일 ‘에코 소셜임팩트 프로젝트’ 5기는 오는 3월 22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며, 사회 혁신 환경제조 스타트업을 준비
SK매직(대표이사 윤요섭)은 2021년 연결기준 매출 1조788억원, 영업이익 712억원, 렌탈 누적계정 222만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SK매직은 2016년 11월 말, SK네트웍스로 편입 후 5년 동안 매출과 렌탈 누적계정은 각각 2.3배, 영업이익은 2.6배(말레이시아 손익 제외 기준 적용: 836억)가 증가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달성하여 SK매직의 기업 가치를 입증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 및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고객과 시장 관점에서 새롭게 선보인 정수기, 식기세척기, 전기레인지, 가스레인지, 오븐 등 주력제품들이 선전하며 시장 선두 자리를 확고히 했다. 이로 인해 실적 상승과 함께 미래 성장 가치가 더욱 높아질 기업으로 평가받아 국내 3대 신용평가사 모두로부터 신용등급이 ‘A+(안정적)’로 상향되는 성과를 이뤘다. 아울러, 트리플케어 식기세척기 와이드와 보더리스 인덕션레인지가 CES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주력제품들이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reddot, iF, IDEA)를 석권하는 그랜드슬램을 달성해 글로벌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이와 함께 국내 최초로 친환경 소재(PCR-ABS)로 만든 올클린 공기청정기와 에코 미니정수기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재활용이 어려워 버려지는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모아 새로운 자원으로 변신시키는 새활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본사(울산 소재) 1층 로비에서 새활용 연구소와 함께 ‘정크아트 전시회’를 열어 폐플라스틱 병뚜껑, 장난감 등 일상생활에서 나온 폐품을 소재로 친환경 에너지를 형상화한 예술 작품을 선보였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울산시 지역아동센터 4곳에서 어린이 73명을 대상으로 일상 속 저탄소 생활 실천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아동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새활용으로 만든 화분, 열쇠고리, 고래 인형 등이 교구로 활용된다. 동서발전은 새활용 연구소와 협업해 시민들이 사용한 병뚜껑을 모은 후, 어르신들이 화분, 열쇠고리, 쓰레기봉투 등 새로운 생활용품을 만드는 ‘플라스틱 새활용 시범 프로젝트’도 진행한다. 울산광역시청, 울산광역시노인복지관,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 등 공공‧민간건물 총 20곳에 이달 중 폐플라스틱 병뚜껑 수거함을 설치할 예정이다. 울산 남구 신정현대홈타운(2단지) 등 3곳이 시범 아파트 단지로 신청하는 등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도 이뤄지고 있다. 김인완 동서발전 인재경영처장은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실천
새로운 뷰티 경험을 선사하는 프리미엄 기능성 뷰티 브랜드 라네즈가 2월 15일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라네즈 뷰티&라이프 연구소가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블루 히알루론산: 히알루론산의 새로운 시대–피부 장벽과 리페어에 대한 혁신적 연구’(Blue Hyaluronic Acid: New Era of Hyaluronic Acid-Innovative Research on Skin Barrier and Repair)’를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Webinar) 방식으로 진행됐다. 블루 히알루론산은 아모레퍼시픽이 1984년 발효 히알루론산 개발을 시작으로 38년간 연구를 통해 완성한 피부보습성분으로 2월 출시예정인 라네즈 워터뱅크 제품의 대표 성분이기도 하다. 심포지엄에서는 외부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의 변화가 피부 장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학술적 연구 결과와 함께 블루 히알루론산의 기술력을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첫번째 연사로 나선 피부노화분야 석학 독일 라이프니츠-환경의학연구소(IUF) 장 크루트만 교수는 ‘피부 노화와 엑스포좀(Exposome)’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크루트만 교수는 “엑스포좀이란 인간이 태어나 사망에 이르기까지 받는 모든
‘국가대표 보일러’ 경동나비엔이 15일부터 18일까지(현지시간) 진행되는 ‘아쿠아썸 모스크바(Aquatherm Moscow) 2022’에 참가한다. ‘아쿠아썸 모스크바’는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최대 규모의 냉난방설비 전시회로, CIS 진출을 위한 전략적 교두보로 꼽힌다. 경동나비엔은 러시아 시장에서 벽걸이형 가스보일러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리딩 기업으로, 현지 고객과 인스톨러들이 제품을 확인하고 각자의 니즈에 맞춘 난방 솔루션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러시아 국민 보일러로 불리는 ‘디럭스 에스(Deluxe S)’와 ‘디럭스 원(Deluxe One)’ 등 가스보일러를 전시하며, 이와 함께 러시아에 친환경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프리미엄 콘덴싱보일러 ‘NCB 700’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경동나비엔의 전기보일러, 원격제어 기능 탑재된 가정용 보일러 제품은 물론 상업용 시설에도 적용 가능한 캐스케이드 시스템 등 다양한 난방 환경에 맞춰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앞으로 가정용 콘덴싱보일러 시장 외에도 100kw 급 대용량 보일러들을 통한 캐스케이드 시스템으로 상업용 시장에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 효성중공업㈜이 적십자사 고액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 회원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효성그룹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사무소를 방문해 대한적십자사 법인단체 고액기부클럽인 아너스기업(RCSV:Red Cross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했다. 특히 2020년 2월 지주회사 ㈜효성이 아너스기업 10억 클럽에 가입했던 것에 이어, 효성그룹의 주요 계열사 4곳이 모두 함께 아너스기업에 선정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효성은 2005년부터 대한 적십자사의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후원하고, 임직원 사랑의 헌혈 나눔, 대한 적십자사 바자회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극복 성금, 2020년 수해 피해복구 성금, 사랑의 헌혈버스 기부 등 소외계층에 크고 작은 도움이 필요할 때 힘을 보태고 있다. 한편, 조석래 명예회장의 부인인 송광자 여사가 2016년 고액 개인기부자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에 가입했으며, 이어 언니인 송길자 여사가 가입하면서 최초의 아너스클럽 자매 회원이 되기도 했다.
대웅제약은 대한민국 제2의 도시 부산에서 자체 개발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의 우수성과 시술법을 알렸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롯데호텔 부산에서 ‘브이올렛 런칭 심포지엄 부산(V-OLET Launch symposium in Busan)’을 의료진 50여명의 참가 속에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소독을 철저히 하고 참석자 사이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예방조치 속에서 진행됐다. 서울과 부산에서 연이어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허가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브이올렛의 출시를 기념해 의료진들이 브이올렛을 학술적으로 이해하고 또 다양한 시술법을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황승국 세븐데이즈성형외과 원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대웅제약은 각 분야의 일선 의료진을 섭외해 브이올렛 시술에 필수적인 다양한 학술적 지식을 전파했다. 한승호 이화여대 의대 교수는 ‘턱밑 부위 해부학 강의(Clinical Anatomy of Submental Region)’를 맡아 의료진이 가장 궁금해하는 턱밑부위의 해부학적 지식을 공유했다. 이양원 건국대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청담동에 침대 없는 팝업스토어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SIMMONS GROCERY STORE CHEONGDAM)’을 오픈했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지역과 지역, 사람과 사람을 잇는 시몬스의 지역 중심 ‘소셜라이징(Socializing)’ 프로젝트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영감을 토대로 예상치 못한 공간 구성과 다채로운 문화 콘텐츠를 앞세우며 시몬스 특유의 ‘의외성’을 뽐낸다. 시몬스 침대는 이미 지난해 6월, 부산 해운대 해리단길에 ‘해운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를 오픈, 여름 시즌 내내 부산과 이천 두 지역의 로컬 컬처를 색다른 방식으로 전달하며 주목받은 바 있다. 당시 해운대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는 SNS를 통해 MZ세대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매장 오픈 전부터 긴 줄을 늘어서고 ‘오픈런’까지 펼쳐지는 지역 명소가 됐다. 이는 주변 상권 활성화라는 선순환을 창출하며 코로나19로 신음하는 주변 소상공인과 방문객을 잇는 가교 역할을 했다. 시몬스 침대의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이 들어선 청담동은 1990년 후반부터 2000년 초반까지 대한민국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표적인 ‘문화 허브’였다. 이
아성다이소가 1인 가구를 위한 ‘프로자취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봄을 맞아 공간별로 새롭게 집단장을 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고, 수납용품, 주방용품, 욕실용품, ‘프로자취러 전용상품’ 등 총 20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먼저, 겨울 옷들을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수납용품을 마련했다. ‘멀티 정리대’는 내구성을 강화해 무거운 옷도 보관하기 적당하며, 소/대 두 가지 사이즈로 기획했다. ‘클리어 수납함’은 침대 밑에 넣을 수 있는 정도의 사이즈라서 공간 활용성이 높고, 투명한 재질을 사용해 수납함 안이 밖에서도 보여 옷 관리가 편리하다. ‘라탄 서랍장(1칸)’은 라탄무늬 디자인의 서랍장으로 상품을 쌓아서 세워놓으면 가성비 높은 1인 가구 서랍장을 만들 수 있다. 주방용품은 작은 주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상품으로 준비했다. ‘물빠짐 식기건조대’는 약 34X17cm로 물빠짐 배출구가 따로 있어 위생적이고, ‘공간활용이 우수한 접시꽂이’는 접거나 펼쳐서 식기를 보관할 수 있어 식기가 적은 1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간편함을 중시하는 1인 가구를 위해 ‘전자렌지 냄비’도 기획했다. 라면 1개를 조리할 수 있는 사이즈로 ‘스팀 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