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섹션

전체기사 보기


이랜드팜앤푸드, 신제품 출시로 냉동치킨 시장 공략 본격화

냉동 HMR(Home Meal Replacement) 시장에서 애슐리 통살치킨이 누적 판매량 400만 개 판매 기록을 세우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랜드팜앤푸드가 특허 출원한 제조 방법을 적용한 치킨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냉동치킨 시장 공략에 나선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애슐리 크사삭 치킨’ 2종(슈퍼크런치, 스윗치즈)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100% 닭다리 살만 사용해 촉촉한 닭다리살의 감칠맛이 일품인 애슐리 통살치킨에 이어, 시즈닝을 더해 먹는 바삭한 식감을 살린 치킨 신제품인 ‘애슐리 크사삭 치킨’을 선보이며 치킨 시장에서 확실히 자리매김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랜드팜앤푸드는 장기간 냉동보관 후 조리를 하더라도 바삭한 식감이 유지되는 제조 방법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신제품에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냉동치킨의 한계를 뛰어넘는 전문점에서 갓 튀긴 듯한 치킨의 식감과 맛을 구현했다. 애슐리 크사삭 치킨은 남녀노소가 좋아하는 매콤한 시즈닝 밑간에 바삭한 식감을 살린 핫 크리스피 치킨인 ‘슈퍼크런치’와 치킨 전문점에서 판매하는 치즈 시즈닝 향미를 40% 이상 높여 더욱 바삭한 후라이드에 치즈 시즈닝을 뿌려 먹는 ‘스윗치즈’까지 2종으로 구성해 취향에 따라

KISA, 고위험 사이버공격 선제적 조치, 국민생활범죄 총력 대응을 위한 새로운 비전 발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상중)은 ‘국민의 안전과 국익을 보호하며 디지털 안심국가 실현에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기관’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공표하고, 세계 최고의 디지털 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위상 제고와 더불어 기관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고 26일 밝혔다. KISA는 그간 국내 유일한 디지털·정보보호 전문기관으로서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공격에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하여 국익을 해치는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기업의 보호조치 강화에 기여했다. 최근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디지털 신기술을 동원한 사이버공격과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국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범죄가 급증해 선제적 조치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에 KISA는 기업의 보안(Cybersecurity)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사이버위협 탐지, 통합체계 구축(C-Spider), AI 레드팀 신설 등 기업의 사이버위협 단계별로 탄탄한 보안전략을 전파하고자 한다. 또한, 디지털 범죄에 대한 국민의 표출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생서비스 취약점 점검 및 상시 조사를 강화하여 국민생활범죄를 엄단하고 사이버보안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KISA는 지

새마을금고중앙회, 제1회 “MG미래금융포럼” 개최

서민금융·지역금융기관의 사회공헌 및 가치실현 방안 모색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에서‘MG미래금융포럼(위원장 최원석 교수)’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 MG금융연구소는 서민금융·소상공인 그리고 지역금융기관의 사회적 공헌과 가치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연구를 수행한다. 첫 발표에 나선 윤영진 교수(인하대학교)는 ‘지역금융기관 기능 강화를 위한 본연의 사회적 가치기능이 있는 새마을금고’를 주제로 새마을금고의 지역공헌도 평가에 대하여 설명했다. 윤영진 교수는 한재준 교수(인하대학교)와 함께 공동연구하여 1)지역내 투자, 2)중소기업·서민 지원, 3)지역지원전략이라는 3개 항목으로 지역공헌도 평가방안을 구분하였으며, 사회적 가치와 지역금융기관의 역할을 제시했다. 다음으로 천창민 교수(서울과학기술대)는 '지역사회 소멸이 가속되는 가운데 새마을금고의 지역상생금융 사례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지역소멸을 먼저 경험한 일본과 영국의 사례를 통해 금고와 중앙회가 지역상생금융의 모범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중장기 방안을 도출하고, 지역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 및 위상제고를 위한 사례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하여 지역재건 관련 금융모델을

포스코홀딩스 1분기 실적발표… 철강&이차전지사업 역량집중, 기업밸류업&주주환원 추진

1분기 연결 매출 18조 5백 2십억원, 영업이익 5천 8백 3십억원

포스코홀딩스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 18조 5백 2십억원, 영업이익 5천8백3십억원, 순이익 6천 백 9십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23년 1분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 △17.3% 감소했다. 또한 전분기 대비 매출액은 △3.3%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91.8%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분기 대비 영업이익 증가사유로는 철강과 인프라부분은 경기침체 지속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영업이익 수준을 유지한 반면 이차전지소재부문에서 지난 분기 재고평가 환입효과가 포함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글로벌 경기부진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사업별 본원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체질개선 노력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실적발표와 함께 포스코홀딩스는 ‘미래를 여는 소재, 초일류를 향한 혁신’이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그룹 핵심인 철강과 이차전지소재사업에 자원과 역량을 집중하는 사업전략 방향과 주주환원 등 기업가치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포스코그룹은 우선 철강사업부문에서 글로벌 경쟁력 강화가 목표다. 지난 2019년 국내최초 등대공장으로 선정된 바 있는 포스코 Smart Factory를 AI가 결합된 Intelligent Factory로 한단계 발전시키

경동나비엔, 3층 규모의 대규모 체험 매장 ‘나비엔 하우스 제주점’ 오픈

경동나비엔이 제주도에 오프라인 체험 매장인 ‘나비엔 하우스’를 내일(27일) 오픈한다. 작년 12월 경기도 남양주와 의정부에 공동 1호점을 오픈한 데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나비엔 하우스 제주점(이하 제주점)은 지상 3층, 총 580평의 대규모 체험 매장으로 콘덴싱보일러와 환기청정기, 쿡탑, 레인지후드, 숙면매트, 월패드, 단열방화문 등 경동나비엔과 경동원에서 생산하는 약 100여 개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30여명의 전문 컨설턴트가 상주하며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제품을 추천해주고 현장 설치와 유지보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제주점 1층은 경동나비엔 제품을 전시하고 상담하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제품 종류별로 모형이 아닌 실물을 전시했으며, 고객이 안내판을 통해 다양한 제품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시 제품을 모두 본 후 전문 컨설턴트와 1:1 상담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2층은 경동나비엔의 다양한 제품을 보고, 듣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험존으로 조성했다. 주방과 거실, 침실 등 실제 집처럼 꾸민 쇼룸에 다양한 제품을 설치, 각 제품을 체험하고 제품 간 연계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이 어떻게 구현



배너

포토이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