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 ETF(0060H0)’ 순자산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종가 기준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 ETF’ 순자산은 1,068억원이다. 상장 당일(2025년 6월 24일)에만 116억원의 개인 순매수를 기록한 데 이어 꾸준한 매수세가 이어지며 상장 1개월만에 순자산 1,000억원을 넘어섰다. ‘TIGER 토탈월드스탁액티브 ETF’는 국내 최초 전 세계 주식시장에 한 번에 분산 투자하는 ETF다. ETF 비교지수는 ‘FTSE Global All Cap Index’로, 이는 선진국과 신흥국의 약 10,000개 이상의 글로벌 주식으로 구성돼 전 세계 투자 가능한 유니버스의 약 98%를 커버하는 가장 폭넓은 글로벌 주식 벤치마크다. 미국과 비(非)미국 국가 6:4의 비중으로, 과도한 미국 편중에서 벗어나 글로벌 시장 전반에 균형 있게 분산 투자 가능하다. 올해 글로벌 증시는 미국 외에도 유럽의 ‘ReArm Europe’ 정책, 일본의 新 NISA 확대 및 저PBR 기업 개선 압박, 한국의 상법 개정안과 주주환원 확대 등 구조적 개혁에 힘입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기
로커스체인(Locus Chain) 기반의 게임 플랫폼 크레타(Creta)가 인도 시장 공략에 본격 착수했다. 크레타는 자사의 주력 프로젝트인 ‘포트리스 W(Fortress W)’와 커뮤니티 플랫폼 ‘슈퍼클럽(SuperClub)’의 인도 출시를 앞두고 벵갈루루와 하이데라바드를 방문해 현지 주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과 전략적 교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도 진출은 급성장하는 현지 게임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행보다. 인도는 연간 20% 이상의 게임 산업 성장률과 2024년 기준 약 5억9천만 명의 게임 이용자를 기반으로 세계 최대 모바일 게임 시장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약 40억 달러 규모인 인도 게임 시장은 2030년대 초반 6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모바일 기반 미드코어 게임과 e스포츠 분야의 성장세가 뚜렷하며 현지 특화 콘텐츠와 기술에 대한 수요도 확대되고 있다. 크레타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인도를 글로벌 사업 확장의 핵심 거점으로 삼고 자사 플랫폼의 현지화와 영향력 확대에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인도 시장에 첫 선을 보일 '포트리스 W'는 국내 대표 게임 IP인 포트리스 프랜차이즈를 기반으로 한 PC 및 모
파리바게뜨가 여름을 맞아 고소한 시즌 한정 ‘반반 후.크.샌’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스테디셀러인 ‘후레쉬 크림샌드빵’에 고소한 옥수수 크림을 더했다. 젊은 고객층에서 제품명을 ‘후.크.샌’ 이라는 애칭으로 줄여서 부르는 것에 착안해 ‘반반 후.크.샌’으로 제품명을 정했다. 쫄깃한 빵 사이사이 절반은 고소한 옥수수 크림이, 나머지 절반은 달콤한 연유 크림이 샌드되어 2가지 맛을 취향대로 골라 먹을 수 있다. ‘후레쉬 크림 샌드빵’은 빵과 연유크림의 조화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한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식빵처럼 칼집이 나 있어, 손으로 살짝 뜯으면 한 번에 먹기 좋은 크기로 즐길 수 있으며, 우유나 커피와도 잘 어울린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후.크.샌의 인기에 힘입어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옥수수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시즌에 어울리는 후.크.샌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