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전시·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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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2020 KOGAS 동반성장 포럼 개최

38개 중소협력사와 신사업 논의·기술개발 세미나 등 소통·교류 한마당

한국가스공사는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에서 선두전자 등 38개 중소협력사와 함께 ‘2020 KOGAS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포럼에서는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초청 강연 ▲우수 협력사 대상 감사패 수여 ▲수소·LNG 벙커링 등 신사업 추진현황 발표 ▲기술개발·판로지원 세미나 ▲협력사 우수제품 전시·구매상담회 등이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2012년부터 매년 중소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 사업 추진현황 및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하는 ‘동반성장협의회’를 가져왔으며, 올해에는 강연, 세미나, 전시·구매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해 종합적인 소통·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동산밸브 등 9개 중소협력사는 가스공사가 마련한 전시회장에서 자사 기술개발 우수제품을 전시·홍보하고 가스공사 구매부서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는 등 그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판로활동에 모처럼 활기를 되찾는 기회를 가졌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은 중소협력사와 함께 동반성장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좋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가스

하나금융투자, ‘2021년 리서치 전망 포럼’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

국내외 경제ㆍ금융시장 및 각 산업별 2021년 전망

하나금융투자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2021년 리서치 전망 포럼’을 하나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하나TV’를 통해 언택트 방식으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의 ‘리서치 전망 포럼’은 베스트 애널리스트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업계 최고의 리서치센터로 평가받는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가 올해로 8회째 개최하는 포럼으로 각 분야별 애널리스트가 총 출동하여 경제와 금융, 산업 등 전 분야를 전망하는 행사다. ‘하나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이번 포럼은 1부(17일)와 2부(18일)로 나누어 진행되며 1부에서는 내년 국내외 경제 및 금융시장을 내다보고 2부에서는 각 산업별 전망을 집중적으로 조망할 계획이다. 포럼 1부는 17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진행되며 조용준 리서치센터장의 오프닝으로 시작해 2021년 경제 전망과 주식시장, 외환시장, 원자재시장 전망을 내다보고 이에 따른 투자전략을 살펴보는 순서로 구성됐다. 다음날인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진행되는 포럼 2부에서는 기업분석실의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와서 각 산업별 전망과 투자전략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은 “2020년은

아모레퍼시픽, '제1회 서경배과학재단 심포지엄' 개최

2017년 선정 신진과학자 5명의 연구 경과 공유의 장 마련

서경배과학재단(이사장 서경배)은 지난 7일, 아모레퍼시픽 본사 아모레홀에서 제1회 서경배 과학재단 심포지엄(SUHF Symposium 2020)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2017년 선정된 신진과학자들의 연구 경과와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연구 과정에서 부딪힐 수 있는 어려움과 고민,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소통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서경배 이사장을 비롯해 역대심사위원,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들과 기조연설을 맡은 고규영 교수(카이스트), 강봉균 교수(서울대학교) 등 생명과학분야 석학 40여명이 참석했다. 해외에 체류중인 김도훈 교수(매사추세츠의대) 등 신진과학자와 소속 학생 및 초청자 100여명은 웹엑스(Webex)와 유튜브(Youtube)를 통해 온라인으로 함께했다. 고규영 교수는 기조연설에서 "서경배과학재단이 훌륭한 신진과학자를 선정해 지원하는 모습에 많은 과학자들이 큰 감명을 받았다”며 “대한민국 1세대 과학자들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 과학적 여정을 시작해 한걸음씩 이뤄 왔으나, 신진과학자들은 좋은 토대를 기반으로 더 높이 점프하고 날아 오르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0년 서경배과학재단 신진과학자 노성훈 교수(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주현 교수

KISA, 국내 웹 표준 기술의 미래를 살펴보다

W3C HTML5 컨퍼런스&웹 솔루션 전시회

한국인터넷진흥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내 웹 표준(HTML5)을 확산하기 위해 ‘웹 표준 기반의 최신 기술 및 서비스의 현재와 미래를 살펴보는 컨퍼런스’와 ‘웹 표준 기반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전시회’를 오는 19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6회를 맞은 W3C HTML5 컨퍼런스와 웹 솔루션 전시회는 매년 600여 명 이상이 참석하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한다. 최근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의 서비스가 급격하게 디지털·비대면으로 전환되면서 웹 연결성이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웹 기술은 블록체인,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과 융합된 산업에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KISA는 최신 웹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인터넷 환경을 모색하고자 이번 컨퍼런스를 마련했다. 컨퍼런스는 모두 2개 기조연설과 3개 세션, 9개 주제발표로 이뤄지며, 먼저 ▲웹 플랫폼으로 발전해 나가는 웨일 브라우저(네이버 김효 리더) ▲민간 500대 웹 사이트 플러그인 개선 현황과 향후 추진 계획(KISA 최영준 팀장)에 대한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제1세션은 ‘웹의 새로운 시도!’를 주제로 웹 기반의

한국감정원, ‘2020년 도시재생산업박람회’ 참가

한국감정원은 14일부터 16일까지 SETEC에서 개최하는 ‘2020년 도시재생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온라인으로도 진행된다. 한국감정원이 공동주관하는 도시재생 산업박람회는 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행사로 “도시엔 활력을, 지역엔 일자리를!” 이라는 주제로 도시재생 민간참여 방안 마련, 참여자 역량강화 및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등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국제 컨퍼런스, 세미나, 광역협치포럼 등이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재생산업 행사이다. 개막식에는 정세균 국무총리, 박선호 국토교통부 제1차관, 이병규 문화일보사 회장, 김학규 한국감정원 원장을 비롯한 관계기관 대표 등 내외빈이 참석할 예정이다. 14일 개막식에 이어 도시재생사업 시행성과가 우수한 지자체, 민간단체, 기업 등에게 수여하는 “도시재생산업박람회 대상”을 비롯하여, “도시재생 아이디어 공모전”, “도시재생 UCC영상제작 공모전”, “도시재생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코로나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중계도 동시 진행한다. 한국감정원은 이번 산업박람회 기간 동안 자율주택정비사업 정책홍보를 위한 전시관을 운영한다. 한국감정원은 2018년 4월 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를

하나금융투자, ‘언택트시대 금융소비자보호’ 주제로 ‘금융소비자보호포럼’ 개최

하나금융투자는 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여의도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2층 사파이어실에서 ‘2020 하나금융투자 금융소비자보호포럼’을 개최한다. ‘언택트시대의 금융소비자보호’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과 언택트시대에 금융소비자들이 알아야 할 주요 내용과 제도, 금융투자상품 주요 피해사례에 대해 집중 조망한다. 이번 포럼은 총 3개의 세부 주제로 구성되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후 소비자보호제도’에 대해 하나금융연구소 정희수 팀장이, ‘다양한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에 대해 전국금융인협회 최동진 교수가, ‘금융투자상품 거래 시 유의사항과 피해사례’에 대해 하나금융투자 오승재 변호사가 각각 발표자로 나선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되며 하나금융투자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하나금융투자는 지난해 말부터 독립적인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를 선임하고 소비자보호 강화를 위한 각종 제도를 정비하였으며 금융투자상품 투자 시 금융소비자의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상시적인 점검 프로세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사전적, 사후적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오렌지라이프, 포스트 코로나 대비 위한 ‘온택트 디지털 포럼’ 개최

디지털 혁신 역량 강화 위해 임직원 대상 ‘온택트 디지털 포럼’

오렌지라이프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직원들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체 임직원 대상의 ‘온택트 디지털 포럼’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9월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실시간 동영상 스트리밍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9월의 연사는 도서 '언컨택트'의 저자로 유명한 김용섭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과 이경상 카이스트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로 이들은 21일부터 양일간 25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된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대해 세밀하게 설명했다. 특히 이경상 교수가 진행한 ‘디지털기술과 금융·보험업의 미래’ 강연은 오렌지라이프와 신한생명이 공동 기획한 것으로 양사 임직원은 이를 통해 원신한 관점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혁신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고객 경험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10월 연사로는 오렌지라이프 고객인입트라이브 변창우 부사장이 직접 나서, 회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임직원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이번 포럼 외에도 그간 디지털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사내 교육을

페이오니아, 비대면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위한 온라인 포럼 진행

금융 솔루션 기업 페이오니아 코리아가 오는 23일 ‘비대면 시대, 글로벌 이커머스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비욘드 위드 페이오니아(Beyond with Payoneer)’ 온라인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신규 이커머스 셀러와 기존 셀러를 위해 두 개 트랙으로 나눠 ▲코로나19 이후 경제 전망 및 글로벌 이커머스 ▲디지털 비즈니스 인사이트와 마케팅 광고 전략 ▲글로벌 B2B 및 이커머스 셀링 성공사례 ▲국제 무역 질서, 환경 변화 대응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신규 셀러를 위한 트랙에서는 효율적인 크로스보더 대금 수취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오니아의 솔루션을 소개한다. 또한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와 쇼피코리아가 입점부터 판매 전략, 해외 비즈니스를 위한 광고 전략과 트렌드, 베스트셀링 제품과 시장 트렌드를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 글로벌 이커머스에서 활동 중인 기존 셀러를 위한 세션에서는 비즈니스를 더욱 확장하고 유지할 수 있는 마케팅 광고 전략 및 신규 마켓플레이스가 소개된다. 아마존 입점 B2B 성공 사례로 손꼽히는 슈피겐뷰티가 아마존 비즈니스를 활용한 매출 증대 전략을 제시한다. 페이오니아는 줌(Joom), 웨이페어(Wayfair), 위시(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0’ 비대면 개최

온라인 개막식과 시상식은 공식 홈페이지 통해 생중계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해킹방어대회 ‘코드게이트 2020‘이 오는 9월 3일, 4일 양일간에 걸쳐 비대면으로 개최된다. ▲일반부 ▲대학생부 ▲주니어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국제해킹방어대회는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79개국 5721명이 경합을 벌여 총 41개 팀이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으며, 본선에서는 총상금 6500만 원을 놓고 격돌할 예정이다. 가장 치열한 일반부에서는 지난해 코드게이트 우승팀 ‘앙진모띠‘가 본선에 자동 진출한 가운데, 지난해 아깝게 우승을 놓친 미국 ’PPP‘가 예선전 1위로 본선에 진출하며 우승 재탈환에 나선다. 이밖에도 대만, 러시아, 일본, 중국의 강호들이 코드게이트 본선에 참여한다. 세계 최초 18세 미만 국제해킹방어대회인 주니어부 대회에서는, 예선전에 43개국 309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한민국과 루마니아, 미국 학생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밖에도 대학생부에서는 역대 최대인 618개 팀이 예선에 참여한 가운데 고려대, 아주대, 포항공대, 경기대 등이 본선에 진출해 국내 대학의 정보보안 최강호를 가릴 예정이다. 대회를 주관하는 코드게이트보안포럼 측은 비대면 행사를 위해 사전 인증된 키를 가진 참가자들만 참여할 수 있도록

SK, 이천포럼서 딥 체인지 위한 세부 솔루션 찾는다

5가지 주제별 패널 토론을 온라인 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

SK그룹이 ‘딥 체인지’(Deep Change·근본적 혁신)를 위한 ‘이천포럼’을 18일부터 3일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SK그룹은 SK CEO와 임직원 등 내부 구성원과 글로벌 석학,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3일간의 이천포럼 2020 메인포럼 기간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토론과 전문가 강의를 통해 SK의 세부 성장 솔루션을 찾기로 했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를 감안, 경기 이천 SKMS연구소에서 ▲환경 ▲일하는 방식의 혁신 ▲인공지능(AI)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 ▲행복지도 ▲사회적 가치 관리 계정(SV Account) 등 5가지 주제별 패널 토론을 온라인 중계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해외 석학들의 강연과 토론도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올해 이천포럼은 온라인 진행이라는 형식뿐 아니라 운영 측면에서도 변화를 줬다. 2019년까지 이천포럼이 딥 체인지 필요성을 ‘이해’하기 위한 강의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이해를 넘어 딥 체인지를 위한 실질적 방법론을 찾는 토론 중심으로 진행된다고 SK측은 설명했다. 개막일인 18일 오후 ‘깨끗한 지구,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딥 체인지’를 주제로 150분간 열리는 환경 관련 패널 토론에서는 ▲환경의

라네즈,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전시회 '라이프 오아시스' 개최

오감 이용해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반의 아트 전시

프리미엄 수분 기능성 브랜드 라네즈가 1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몰입형 디지털 아트 전시회 '라이프 오아시스(Life Oasis)'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사막에서 영감을 받아 '도심 속 오아시스'라는 콘셉트로 기획됐으며, 라네즈 브랜드의 자산이자 생명의 근원인 ‘물’을 매개체로 삶의 갈증을 되돌아보고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특히 오감을 이용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인터랙티브 기반의 아트 전시회로, 관람객의 움직임에 반응하기 때문에 작품과 상호 작용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총 8개의 공간으로 구성했으며, 삶의 갈증에서 벗어나 물의 세계로 들어선다는 의미의 공간부터 오아시스를 발견하고 건강한 에너지를 얻는다는 의미의 공간까지 다양하게 이뤄져 있다. 신비로운 폭포를 직접 헤치고 나아가는 듯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모멘텀(Momentum)', 수면 아래에 있는 것과 같은 효과와 함께 다양한 물의 소리를 들어보는 '오리진(Origin)', 거대한 파도를 느끼며 물의 역동성을 체감하는 '얼티메이트 파워(Ultimate Power)', 사막의 모래 위를 걸으며 물의 생명력을 경험하는 '루미너스 워터(Lumin

포스트 코로나 대응 위한 'VR·AR 글로벌 비대면 컨퍼런스 2020' 추진

비대면 기술의 핵심 요소인 VR·AR 바탕으로 코로나 사태 적극 대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는 오는 20일 서울 상암동 한국VR·AR콤플렉스(이하 ‘KoVAC’)에서 ‘제1회 VR·AR 글로벌 비대면 컨퍼런스 2020’을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코로나19 이후 비대면 문화 확산, 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환경 변화로 VR·AR을 활용한 비대면 기술·서비스에 대한 관심·수요 증가에 따라 국내외 대표 전문가 강연을 통해 국내 기업의 VR·AR 기반의 유망분야 신시장 및 비즈니스 창출을 지원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바뀐 디지털·비대면 시대 대응을 위해 쇼핑·제조·국방·의료·교육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선도할 VR·AR 유망분야를 선정하여 적용 시나리오 및 비즈니스 모델 제시를 통해 현재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는 동력을 업계에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세계적 시장조사 전문 기업인 디지캐피탈(Digi-capital)의 Tim Merel 대표와 MR(Mixed Reality)분야 대표 학자인 David Krum 교수 및 고려대학교 김정현 교수 등을 기조 연사로 각 유망 분야별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과 산업 이슈, 미래전망 및 비즈니스 전략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0일

세미나허브,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 기술 및 전략 세미나 개최

미니·마이크로LED·QNED 디스플레이 기술 이슈 및 시장 전망과 향후 과제

세미나허브가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미니/마이크로LED, QNED) 기술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디스플레이 기업들이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초 CES에서 마이크로 LED를 적용한 ‘더 월’ 라인업을 공개하고 하반기부터 본격 출시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QNED 디스플레이는 2021년 양산 기술 확보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LG전자는 이달 시네마용 LED 디스플레이를 시장에 출시했다. 12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1분기 대부분의 디스플레이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줄었지만 LED 디스플레이는 성장세를 유지했으며, 점점 프로젝션과 액정표시장치(LCD) 디스플레이 등을 대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업들이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방향성을 LED 디스플레이로 잡으며, LED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세미나허브는 7월 16일에 서울 강남 포스코타워역삼에서 ‘차세대 LED 디스플레이(미니/마이크로LED, QNED) 최신기술 및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편 세미나허브는 동 세미나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7월 13일까지 사전등록을 접수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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