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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 국가품질혁신 경진대회 9년 연속 수상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산업계의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제51회 국가품질혁신경진대회’에서 금융권 최초로 9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제주특별자치도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25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됐다. 시∙도 지역 예선을 통과한 전국 320여팀의 열띤 경쟁 속에서 DB손해보험은 서비스 부문에서 금상을, AI·빅데이터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은상을, 상생협력 부문/사무간접 부문/연구성과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6개 부문 수상은 작년에 이어 대회에 참가한 이래 가장 많은 분야에서 수상한 것이다. 서비스 부문에 출전한 ‘계속P 올 터치~!’ 분임조는 무인 업무처리 가상센터 구축으로 고객 접점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해 금상을 수상했다. 고객에게 보다 정확하고 많은 정보를 전달하기 위하여 대화형 음성 응답 시스템(IVR),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PA)등을 활용한 결과, 업무처리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서비스 품질지수 우수 콜센터 인증 획득에도 기여했다. 또한, AI·빅데이터 부문에 출전한 ‘smarT-UBI’분임조는 자동차보험 단기운전자 확대특약 변경 업무

농협손해보험, 효성ITX와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 체결

출근길 쌀 나눔 캠페인 전개... 직장 내 쌀 소비문화 조성 나서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지난 2일 IT 전문기업 효성ITX(대표이사 남경환)와 ‘아침밥 먹기’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내 쌀 소비 감소와 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고, 직장 내에서부터 쌀 소비문화를 확산하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효성ITX 본사에서 진행됐다. 서윤종 농협손해보험 부사장, 남경환 효성ITX 대표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양사는 앞으로 ▲임직원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전개 ▲농협 쌀 및 쌀 간편식을 활용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 ▲균형 잡힌 아침 식단 공유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협약식 직후 농협손해보험 임직원은 효성ITX 직원 300여 명에게 우리 쌀을 전달하며 출근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쌀 소비 촉진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메시지도 함께 전했다. 서윤종 농협손해보험 부사장은 “건강한 하루는 아침밥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많은 직원들이 아침밥을 챙기고, ‘밥심’을 통해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코레일관광개발, 파란손해사정 등과도 쌀 소비

삼성화재, 신규 광고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 500만 조회수 돌파

공개 9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회 돌파

삼성화재는 신규 광고 영상 '삼성화재가 바꿔온 교통문화 편'이 8월 18일 공개 후 9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500만회를 넘어서는 등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광고 소개 플랫폼 및 블로그 등에서 '당연한 안전을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온 삼성화재가 안전한 교통문화의 파트너였다’, ‘교통 안전을 위한 삼성화재의 역할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가슴이 따뜻해지는 광고다’ 라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광고는 우리나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삼성화재가 추진해 온 다양한 활동을 한 주인공의 인생 여정 스토리로 전달하고 있다. 특히, 광고에는 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 연구소가 우리나라의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2001년부터 현재까지 추진해 온 주요 사례들을 ‘안전이 당연한 세상, 삼성화재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함축적인 광고 카피로 표현했다. 또한 광고 속 주인공의 패션 변화, 2G 폴더폰, 종이지도, CD와 테이프 등 당시의 소품과 문화가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2000년대 감성을 섬세하게 담아내어 고객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주목도 높은 광고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안전한 세상을 위한 삼성화재의

한화손해보험, ‘NUMA’ 참여…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일조

캐롯손보 인수를 앞둔 한화손해보험이 현대자동차그룹, 국토교통부 등과 손잡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이사를 비롯한 한화손해보험 주요 임직원은 1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그랜드 워커힐 서울 호텔에서 열린 ‘NUMA(Next Urban Mobility Alliance)’ 출범식에 참석해 미래 교통 혁신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선언했다. ‘NUMA’는 민관이 광범위하게 참여하는 공동체로, 자율주행·AI 모빌리티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자동차, 기아, 네이버, KT 등 기업과 국토교통부, 행정안전부 등 정부기관, 경기도, 강원도 등 지자체, 한국교통연구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등 학계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보험사로는 유일하게 이번 협의체에 참가하는 한화손보는 ▲교통격차 해소 ▲교통안전 강화 ▲교통 데이터 연결 ▲교통 산업 성장 등 주어진 과제를 참여사들과 협력을 통해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화손보의 자회사 캐롯손해보험은 주행거리/운전습관 연계 보험료 할인 서비스, 중대사고 자동인식 기반 ‘AI사고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해 국내 최초 디지털 전업 손해보험사의 입지

흥국화재, 중고차 보증 기간 1년 확대… 소비자 권익 보호 앞장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가 자동차 전문보증업체 제이피워런티와 함께 중고차 연장보증서비스 ‘점프 워런티(Jump Warranty)’를 본격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양 사는 최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흥국화재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열고 서비스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현재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성능점검을 거친 중고차는 의무보험 가입을 통해 1개월간만 보장받을 수 있다. 그러나 이번 협약으로 제공되는 ‘점프 워런티 연장보증서비스’는 해당 차량에 대해 최대 1년 또는 주행거리 2만km까지 엔진·미션 등 주요 부품 결함을 보장한다. 흥국화재는 단기 보장에 따른 소비자 불안을 줄이고, 보다 안정적인 중고차 거래 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중고차 거래량은 연간 약 400만 대 수준으로 신차 판매량을 웃돈다. 하지만 중고차 거래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 상담 건수는 매년 1만 건 이상 접수되는 것으로 집계된다. 주요 피해 유형으로는 ▲성능·상태 불일치 ▲사고·침수이력 미고지 ▲보증 부재 등이 꼽힌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중고차 성능 점검과 보증 제도 확대는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유통문화 정착에 중요한 역할을

흥국생명, ‘고혈압·당뇨 고지로 보험료 최대 10% 경감’ 간편건강보험 출시

납입면제특약·순환계질환주요치료 특약 등 보장 강화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1일 고혈압·당뇨에 대한 고지 항목을 추가해 보험료 부담을 줄이고 보장은 강화한 ‘(무)흥국생명 3.10.5.5고당플러스간편건강보험(해약환급금미지급형V2)’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기존 3.10.5(최근 3개월, 10년, 5년) 고지 항목에 최근 5년 내 고혈압 및 당뇨에 대한 고지 항목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병 이력이 일부 있는 고객이라도 질환 관리 여부에 따라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고지 항목을 충족하면 기존 간편가입 상품 대비 보험료가 인하된다. 최근 5년간 당뇨 이력이 없으면 4%, 고혈압 이력이 없다면 약 7% 인하되며, 두 질환 모두 이력이 없을 경우 최대 10%까지 보험료를 절감할 수 있다. 보장도 한층 강화했다. 신규 특약인 ‘순환계질환주요치료특약’은 뇌혈관, 심장혈관 등 순환계 질환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해당 질환으로 수술, 종합병원 중환자실 치료, 혈전 제거 및 용해 치료를 받은 경우 각각 연 1회 1천만 원을 지급한다. 상급종합병원과 일반 병원(요양병원 제외) 각각 보장하여 최대 연 8회까지 보험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갱신형 상품의 경우 고액 보험료 할인제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관람객 500만명 돌파

9월 한달간 '사은기간' 운영…평일 입장료 50% 할인, 특별전, 이벤트 등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1998년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하며 대중과 함께해 온 모빌리티뮤지엄은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재의 모습으로 재개관했다. 올해 개관 27주년 맞아 500만명 관람객 달성을 기념해 9월 한달 동안 '사은기간'을 운영한다. 평일 방문객은 입장료 50%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모빌리티뮤지엄이 복원한 클래식카를 한 자리에 만나는 특별전도 열린다. 경품 및 참여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된다. 모든 방문객에게 기념부채를 증정하며, SNS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클래식카 키링’도 증정한다. 모빌리티뮤지엄 유튜브 또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인증사진과 함께 해시태그 #삼성화재모빌리티뮤지엄을 올리면 된다. 특히 9월 27일은 ‘감사의 날 축제’로 모든 관람객에게 무료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은 오후 9시까지 연장 개관하는 '나이트뮤지엄'으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대표 체험 프로그램인 헤리티지 드라이브는 운영 규모를 확대해 더 많은

신한라이프, ‘신한 새로고침’ 오픈으로 고객 소통 확대

고객의 작은 불편도 개선해 새로운 경험 제공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고객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고객 피드백 플랫폼 ‘신한 새로고침’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신한 새로고침은 ‘고객의 말씀으로 매일 새롭게’라는 슬로건 아래 신한금융그룹이 주요 계열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고객 편의성 혁신 활동의 일환이다. 신한라이프는 고객이 보험가입과 상담, 서비스 등 전반적인 과정에서 느낀 불편사항을 접수하면 회사는 신속하게 개선하고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신한SOL라이프 앱을 통해서도 실제 개선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개선 사례로는 ▲’두낫콜(Do-Not-Call)’ 서비스 안내 ▲실손24 간편청구 안내 ▲시각장애인용 음성 안내 서비스 ‘보이스아이’ 확대 ▲보이는 ARS상담 연결 강화 등이며 구체적인 조치를 통해 고객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 과제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 신한라이프는 ‘신한 새로고침’ 활성화를 위해 고객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하게 수집하고 상품개발, 디지털 서비스 관리, 상담 프로세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를 이끌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불편사항 개선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큐핏, 흥국생명보험 PV가격자동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 수주

보험상품 PV가격자동산출 솔루션의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아 생명보험 시장 도입 확대

보험요율산출 솔루션 전문 기업 ㈜큐핏은 QPM_PV(가격자동산출) 솔루션을 흥국생명보험의 보험상품개발 주요 업무에 당사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개인 담당자별 신상품 개발 및 비효율적인 갱신상품관리 방식을 디지털화하여 PV 자동산출 및 갱신상품 관리 자동화 기반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보험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업무성과를 이뤄낸 ㈜큐핏은 이번 사업을 통하여 PV산출 상품개발 업무의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로서 상품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 부문에서 당사의 전문성과 신뢰도를 다시 한 번 입증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PV가격자동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요 사업 범위는 ▲ 신상품 PV가격산출 ▲ 갱신상품관리 영역으로 세부 항목으로는 1) 정보 관리 및 처리 자동화 2) 산출식 표준화 관리 3) PV산출 자동화 4) 판매준비 관련 자료 산출 등을 포함한다. 흥국생명보험은 PV가격자동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 이후 솔루션 기반의 시스템을 활용한 최대 신계약비 자동 산출 및 검증, 영업보험료 및 사업비 역전 체크 검증 업무의 자동화를 통해 업무시간을 개선할 수 있으며 또한 시스템 기반 요율 정확성을 갖출 수 있게 되었

신한라이프케어, 군인공제회와 실버사업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의 시니어 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22일 군인공제회와 실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 군인공제회관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손형찬 군인공제회 관리부문이사와 우석문 신한라이프케어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후 공동사업과 제휴 서비스 발굴에 상호 간 협력하기로 했다. 군인공제회는 폭넓은 회원 네트워크와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해 1월 출범 이후 시니어 시설 운영 노하우와 인프라 개발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쌓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군인공제회의 21만 회원을 기반으로 회원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 발굴 및 금융투자 검토에 나선다. 각 사의 강점을 결합해 시니어 대상 서비스를 한층 고도화하고 협업 가능한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초고령사회 대응 토탈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금융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의료·헬스케어를 통합한 노인 주거 복지시설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데 군인공제회와 다각도로 협력을 펼칠 예정이다. 군인공제회는 신한라이프케어와의 협력을 통해 "회원제일경영"의 기치 아래 회원이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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