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년 동안 보험산업 전반에 대한 업무컨설팅 및 솔루션 공급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해온 ㈜큐핏은 2025년에도 보험상품개발 업무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이뤄 왔다고 밝혔다. 보험산업의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성과를 이뤄낸 ㈜큐핏은 특히 경험위험율 산출 업무에서 독보적인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손해보험사 12개사가 ㈜큐핏의 경험위험율 산출 솔루션 기반 하에서 보험개발원에 제출하는 기초통계업무와 자사 경험통계기반의 경험위험율 산출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2024년 동양생명에 해당 솔루션을 공급한 이후 2025년 생명보험사 3개사(흥국생명, 미래에셋생명, KB라이프생명)와 경험위험율 산출 시스템 구축 계약을 완료하였다. 경험위험률 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의 주요 사업 범위는 ▲상품분석 및 위험률 단위 세분화 ▲경험위험률 산출을 위한 통계 DB 구축 ▲개발원 기초통계자료 작성 및 검증 ▲경험위험률 통계 산출 및 검증 등을 추진한다. 본 경험위험률 산출 시스템 구축 사업 이후 고객사는 솔루션 기반의 시스템 자동화를 통한 속도 개선, 기초 통계 신뢰성 확보, 휴먼 에러 최소화, 위험률 단위의 통계분석 기반을 마련하여 건강보험 상품 개발 확대 및 통계 분석 기반 구축을
법인보험대리점(GA) 토스인슈어런스(대표 조병익)는 신한EZ손해보험(대표 강병관, 이하 ‘신한EZ손보’)과 전략적 영업 제휴를 맺고 협업을 본격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 제휴의 첫걸음으로 신한EZ손보가 개발한 디지털 금융사기 피해보장 상품이 토스 앱 ‘토스인슈어런스 추천 보험’에 입점했다. 보험소비자는 상품의 핵심보장 내용을 한눈에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플랫폼형 GA와 디지털 보험사 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토스인슈어런스 추천 상품’에서는 다양한 보험상품을 둘러볼 수 있으며, 간단한 신청만으로 토스인슈어런스 소속 설계사를 통한 전문적이고 맞춤화된 보험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인 ‘신한EZ손보 금융안심보험’은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대출사기, 착오송금 등 다양한 디지털 금융사기 피해를 실손 보장하는 혁신적인 상품이다. 보험료는 연간 5천원꼴로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1년 단위 자동 갱신형이다. 특히 신한EZ손보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던 ‘착오송금 반환지원 특약’을 더해 모바일 송금 시 금융사기 위험에 대비한다. 예금보험공사 반환지원 제도와 연계해 피해금 반환 과정의 법률비용, 수수료, 공증비 등을
삼성화재는 제 2회 글로벌 보험 컨퍼런스(KIIC, Korea International Insurance Conference)를 지난 4~5일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삼성화재는 국내외 보험 전문가들과 함께 최근 보험업계가 직면하고 있는 여러 리스크들과 변동성에 대한 논의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국제 보험 컨퍼런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손해보험협회, 화재보험협회, 보험개발원, 보험연수원, 보험연구원이 공동 후원하였으며, 코리안리, 한화손해보험 등 10개사가 스폰서로 참여하였다. 23개국, 150개사에서 총 900여명의 보험 전문가가 참석한 이번 '제2회 KIIC'는 국내외 원수사와, 재보험사, 보험중개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교류가 이뤄졌다. 컨퍼런스의 첫째날에는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힘썼다. 스폰서사에는 독립 부스를 제공하여 자유로운 미팅과 기업 홍보가 가능하도록 구성하였고, 오후에는 국내외 클레임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세션을 준비해 언더라이팅부터 클레임까지 보험 가치사슬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