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글로벌 여행 플랫폼 호퍼(Hopper)의 B2B부문 운영사인 HTS(Hopper Technology Solutions)와 협업해 디지로카앱에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행 포털 ‘디지로카 트래블’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디지로카 트래블은 항공, 호텔, 렌터카를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는 여행 전용 포털이다. HTS의 핀테크/이커머스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스페셜 옵션을 통해 고객들의 합리적인 구매를 돕고,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디지로카 트래블은 △항공권 또는 호텔 예약 후 24시간 이내 누구나 접근 가능한 공개 여행 사이트에서 더 저렴한 가격의 동일 상품을 발견할 경우 차액을 보상하는 ‘최저가 보상제’ △항공권 가격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의 예약 시기를 안내하는 ‘가격 예측’ 및 ‘가격 알림’ △출발 3시간 전까지 최대 80%까지 환불할 수 있는 ‘묻지마 취소’ 등 다양한 스페셜 옵션을 제공한다. 추후 △최대 21일 동안 항공권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가격 얼리기’ △항공편 연착이나 결항 시 대체 항공편을 찾아주는 ‘연착 및 결항 지원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카드 이용금액의 최대 5%를 ‘트래블마일’로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가 금융위원회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혁신금융서비스 2건’을 신규 지정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정은 BC카드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학습된 데이터 기반으로 텍스트, 이미지, 미디어 등 새로운 콘텐츠 생성) 기술로 ‘카드 프로세싱 업무 자동화’와 ‘가맹점 정보 고도화’를 동시에 이루며 국내 카드사 AI 기술 전환의 이정표를 세웠고 카드사로는 유일하게 AI 관련으로 2건의 혁신 금융서비스를 지정 받았다. 먼저 ‘생성형 AI 기반 광학문자인식(OCR) 서비스’는 BC카드 11개 회원사 개별 카드상품안내장 이미지 파일에서 텍스트를 자동 추출해 데이터베이스(DB)화하는 작업을 말한다. 이를 통해 기존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상품 정보 입력, 등록, 검토 작업 등을 자동화함으로써 오류를 최소화하고 회원사 상품 정보의 검색성과 일관성을 높여 회원사 카드 프로세싱 업무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으로 ‘소비자 친화적 추론 데이터 생성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카드사가 가지고 있는 가맹점 정보를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최신 정보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핵심이다. 기존 가맹점의 자체적인 신고 외에는 정보 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신한 SOL페이 디스커버 서비스(이하 신한 쏠페이 디스커버)’를 새단장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매일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는 신한 쏠페이 디스커버는 더욱 편리하게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친화적으로 개편했다. 여러 탭으로 흩어져 있던 서비스를 하나의 피드로 구성해 사용자 경험 중심으로 개선하고 고객의 이용행태에 따라 AI가 맞춤형 콘텐츠를 선별해 추천한다. 라이프 콘텐츠와 함께 실제 고객에게 돈이 되는 다양한 금융 정보를 강화했으며 트렌디한 아이템을 특가로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 커머스도 경험할 수 있다. 우선 리뉴얼 기념으로 기부천사로 감동을 주는 가수 ‘션’과 늘 새로운 승부사의 모습을 보여주는 ‘이세돌’의 축하 메시지 인터뷰를 공개한다. 스페셜 콘텐츠 커머스도 준비했다. 매일유업의 단백질 음료 셀렉스와 배상면주가 패키지 상품을 특가에 만나볼 수 있으며, 블루보틀 머그컵을 선착순 100명에게 배송비만 결제하고 받을 수 있는 쏠게요 이벤트도 마련했다. 생활밀착형 사전 예약ㆍ주문 서비스인 디오더(D.Order)에서는 안심대리 20% 할인쿠폰, 김캐디 3천원 할인쿠폰을 본인뿐만 아니라 지인에게도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