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지난 7월 26일 첫 공개된‘광야로 걸어가 2023’웹드라마가 국내외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에 힘입어 총 누적 조회수 3000만 뷰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이 선보인 웹드라마‘광야로 걸어가 2023’은 지난 시즌 인기리에 방영된‘광야로 걸어가(KWANGYA)’의 후속작으로, 유튜브 영상에 ‘시즌2를 기대한다’는 수많은 요청에 힘입어 제작이 결정되었다. 이번에 공개된‘광야로 걸어가 2023’은 KB국민은행을 이용하는 사람들의 데이터로 만들어진 아바타 ‘Ke(케이)’가 살고있는 가상세계 ‘광야’를 배경으로 꿈과 사랑에 대해 고민하는 주인공들의 캠퍼스 판타지 로맨스를 다뤘다. 사라진 Ke를 찾아 현실과 광야 세계를 넘나들며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한층 더 강화된 CG와 몰입감 있는 스토리로 녹여냈다. 특히 이번 ‘광야로 걸어가 2023’ 에는 에스파가 특별 출연하여 이목을 끌었다. 영상이 공개 된 후 팬들의 댓글에서도 ‘광야로 걸어가 2023’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출연진들의 연기력과 뛰어난 연출력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까지 어느 하나 부족한게 없다’, ‘웹드라마인데도 CG가 화려하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은 시니어 고객 대상 요금제인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 프로모션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는 시니어 고객의 통신비 절감과 안전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된 KB리브모바일의 상생금융 요금제다. 만 65세 이상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LGU+망과 KT망 총 4종의 상품 모두 음성과 문자서비스,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더해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시니어 고객의 특성을 반영한 피싱보험과 별도의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된다. 피싱보험은 보이스피싱과 메신저피싱에 대한 피해를 보상해주며, 보이스피싱예방 서비스는 고객이 통화 중 KB국민은행 자동화기기의 거래를 제한해 금융사고를 예방한다.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 프로모션 이벤트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내 ‘골든라이프 LTE 요금제’를 신규 개통한 고객은 개통월을 포함해 2개월 동안 무료로 요금제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KB국민은행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대 월 4,4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하나카드와 'KaPick' 시리즈의 두 번째 상품으로 '하나카드 KaPick'을 출시한다. '하나카드 KaPick'은 귀여운 춘식이 디자인에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25% 할인되는 혜택을 더해 사용자가 누릴 수 있는 효용성을 높였다. '하나카드 KaPick'은 업종에 관계없이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 금액의 25% 할인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사용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택시∙쇼핑∙뷰티∙영화∙커피 업종에서도 결제 수단에 상관없이 10%가 할인된다. 해당 업종에서도 전월 이용금액 충족 시 월 최대 2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서비스가 적용되는 대상 업종별 가맹점은 ▲택시 ▲쇼핑[신세계백화점 · 롯데백화점 · 현대백화점 · 갤러리아백화점(온라인 매장 제외)] ▲뷰티(미용실 업종) ▲영화(CGV · 메가박스 · 롯데시네마) ▲커피(커피빈 · 카페베네 · 할리스 · 이디야)로 구성돼있다. 사용자들은 '하나카드 KaPick'을 통해 최대 4만 원까지 혜택을 받게 된다. '하나카드 KaPick'은 이벤트 직전 6개월간 하나 신용카드 결제 이력이 없었던 사용자 대상으로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를 9월 1일부터 10월 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는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이용하여 우리은행 신용대출을 1천만 원 이상 실행하여 다른 금융기관 대출을 상환하는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대출금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과 고객이 부담한 인지세 금액을 포함하여 최소 5만원에서 최대 10만 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주어진다. ‘신용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로 마이너스 통장을 선택한 고객은 이벤트 종료일 기준 잔액이 마이너스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우리은행은 ‘우리로 갈아타면 돌려드림’ 이벤트로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대환대출 전용 신상품인‘우리 WON 갈아타기 직장인 대출’을 오는 9월 6일 출시한다. 이 상품은 다른 금융기관에 신용대출을 보유한 재직기간 6개월 이상, 근로소득 2천만 원 이상인 직장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최대한도는 3억 원이고 대출금액에 따라 ▲2천만 원 미만 연 0.6%P ▲2천만 원 이상 5천만 원 미만 연 0.2%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2023년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나은행의 '신입행원 채용'은 8월 31일(목)부터 9월 20일(수) 13시까지 서류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채용인원은 총 180여 명이 될 예정으로 ▲일반 ▲디지털/ICT ▲지역인재 ▲디자인 크리에이터 총 4개 부문으로 모집하며 ▲서류 전형 ▲필기 전형 ▲실무진 면접전형 ▲최종 면접전형 순으로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인원은 2023년 하반기 내 청라 소재의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신입행원 연수를 진행 할 예정이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아시아 1등 은행을 넘어 글로벌 리딩뱅크로 도약하고 미래 핵심 성장 동력이 되어 줄 인재 발굴을 위해 대규모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라고 밝히며, "1등 하나를 위한 여정에 함께할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보훈특별채용'도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별로 구분하여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31일 KB스타뱅킹 내 ‘전체계좌조회(이하 오픈뱅킹) 서비스’를 마이데이터와 결합해 다른 금융기관 계좌 조회 및 이체 등 주요 기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오픈뱅킹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간 결합을 통해 단순 잔액 조회뿐만 아니라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고객이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이번 개편으로 KB스타뱅킹 고객은 전 금융기관의 정보를 볼 수 있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기존 오픈뱅킹 동의로 조회할 수 있었던 정보와 더불어 대출 및 신탁, 외화 자산과 증권사의 보유 주식 종목까지도 한 화면에서 조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가입한 상품의 적용 금리, 투자 수익률, 이자 상환일 등 자산 관리에 필요한 여러 정보도 쉽게 확인 가능하다. 또한 고객별로 필요한 알림이나 맞춤형 서비스 추천 등 개인화된 콘텐츠도 빠르게 제공받을 수 있다. 등록해 둔 자산 조회 유효기간이 다가오면 자동으로 연장 및 재동의를 권유하고, 연결한 자산의 종류를 분석해 신용점수 올리기·가계부·지출순위 등 다양한 서비스 이용도 추천해준다. 이에 더해 원스톱 가입절차를 도입하여 마이데이터와 오픈뱅킹 서비스 이용 동의 절차도 간소화했다. 타 금융기관 계좌 등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보이스피싱 사고예방 및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를 위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관련 종합 솔루션 플랫폼 ‘지켜요(소중한 나의 자산)’를 런칭했다고 31일 밝혔다. ‘지켜요’ 플랫폼은 신한은행이 약 8개월간 보이스피싱 수법과 금융소비자들의 니즈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 자체 개발했으며 금융소비자보호 정책을 총괄하는 소비자지원부를 비롯한 6개 부서가 개발부터 운영까지 함께 참여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그 동안 단순 전달방식으로 운영되던 기존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페이지들과의 차별성을 위해 고객이 보이스피싱 예방법들을 직접 실천하고 그 수준을 측정할 수 있는 컨텐츠들로 ‘지켜요’를 구성해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플랫폼을 만들었다. 먼저, 신한은행 ‘지켜요’는 고객의 보안점수를 산출해 비슷한 연령대의 다른 고객들과 비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이 자신의 보안수준을 진단해보고 추가로 필요한 보이스피싱 예방 보안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금융감독원에서 발송하는 보이스피싱 관련 ‘소비자경보’를 실시간으로 메인화면에 업데이트해 신종사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피싱방지 보안설정, 거래통지 알림설정 등의 기능을 이용해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지난 24일 ‘SBTi*(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과학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로부터 그룹 탄소감축목표에 대한 승인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SBTi는 지난 2015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 UN글로벌콤팩트(UNGC), 세계자연기금(WWF) 등이 공동으로 설립한 글로벌이니셔티브로 기업의 탄소감축 목표 수립에 대한 글로벌 표준 제공 및 목표를 검증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6천여 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금융은 SBTi 권고안에 따라 기준연도를 2022년으로 설정했고, 탄소배출량 측정·인증 범위도 국내 금융회사 중 최대 범위로 추진했다. 특히, 업종별 최신 SBTi 감축방법론을 적용하는 등 SBTi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모두 충족해 국내 금융회사 중 최단기간인 신청 2개월만에 승인을 획득했다. 구체적인 이행을 위해 SBTi 기준에 따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탄소배출량은 22년 대비 30년까지 42% 감축, ▲금융자산 탄소배출량은 22년 대비 30년까지 27% 감축하는 것을 중간 목표로 수립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한, 탄소배출량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과 한국남부발전(주)(사장 이승우)은 지난 29일 ‘에너지 분야 공급망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상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KB국민은행과 남부발전은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해 에너지 분야 공급망 협력사의 ESG경영 확산 지원을 위한 협약을 실시했다. 최근 에너지 산업에 대한 환경·안전·윤리경영이 강조되면서 원청회사뿐만 아니라 공급망에 참여하는 협력사에도 ESG경영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강화되고 있다. 협력사는 원자재 가격 급등, 고환율, 글로벌 경기둔화로 대표되는 3중고 및 인력부족 등으로 이러한 ESG경영 요구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KB국민은행과 남부발전은 ESG경영에 대한 실천 의지는 높으나 여러 제약으로 한계를 가지고 있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여 ESG경영을 체계적으로 구축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본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남부발전은 에너지 공급망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협력사를 선정하여 KB국민은행에 추천한다. 오는 9월부터 ‘에너지공급망 ESG상생사업’ 공모 및 기업 선정을 시작하며, 선정된 협력사가 남부발전의 각종 상생사업에 신청할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미래 금융시장을 이끌어갈 우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해 9월 중 ‘2023년 하반기 신입행원 채용’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 인원은 250여명으로 ▲기업금융 ▲개인금융 ▲IT특성화고 ▲보훈특별채용의 총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기업금융과 개인금융 부문은 ▲서류전형 ▲1차/2차/최종면접 순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3번의 면접전형을 통해 직무역량뿐만 아니라 금융인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 및 인성 등을 심층적으로 평가한다. 최종 선발된 인재는 입행 후 미래 영업 전문인력 선발 과정인 ‘차세대 RM(기업금융)·PB(자산관리) 사전양성과정’에 패스트트랙(Fast-Track)으로 지원할 수 있는 우대 혜택이 주어진다. IT특성화고 부문은 잠재력 있는 특성화고 졸업 예정자들에게 취업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교육부 및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최종 선발된 IT특성화고 부문 인재는 약 1년간 영업점 근무를 통해 영업현장의 프로세스를 우선 익히고 디지털·IT 관련 부서에 배치될 예정이다. 또한 우리은행은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ESG경영의 일환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