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부동산 종합 정보 플랫폼 KB부동산에서 ‘내집내집 등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하며, KB부동산 앱에서 KB국민인증서 또는 KB국민인증서 Lite로 로그인한 고객이 내집내집을 등록하면 응모된다. 최근 명칭을 변경한 KB국민은행의 디지털 지갑 서비스인 ‘국민지갑(구 KB Wallet)’과 연계한 이벤트로, 응모 고객 중 국민지갑 가입 고객 전원은 국민지갑 1000포인트를 경품으로 받는다. 추첨을 통해 ▲삼성 갤럭시 S23(1명) ▲갤럭시 워치5 44mm(1명) ▲BHC 후라이드 치킨과 콜라 1.25L 모바일 쿠폰(100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KB부동산은 지난 5월 시세 및 매물 알림 서비스인‘내집내집’을 주소 기반으로 고도화하고, 개인 맞춤형 알림 메뉴가 상단에 보이도록 홈 화면을 개편했다. 내집내집 메뉴에 현재 거주하는 집이나 살고 싶은 집, 전셋집 등을 등록하면 KB시세, 실거래가, 매물가격, 공시가격 등 가격 변동 내용을 홈 화면에서 한 번에 볼 수 있다. 내집내집에 등록한 주소를 기준으로 시세 변동이나 매물 등록, 우리단지 커뮤니티 글, 등기 변동 등 각종 변동 내역을 앱 푸시 알림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이 지난 3월 발표한 ‘우리상생금융 3·3패키지’의 후속 조치로 서민금융대출상품 성실상환 고객에 대해 ‘대출원금 1% 지원’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출원금 1% 지원’은 지난 7월부터 실시 중인‘연체이자 원금상환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금융 취약계층이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혜택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새희망홀씨Ⅱ, 햇살론 15/17 등 서민금융대출상품 이용 고객 중 최근 1년 동안 대출을 성실하게 분할상환 중인 고객 약 7만 명에게 총 60억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해당 고객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대출원리금 납부 자동이체계좌로 6월말 기준 대출잔액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캐시백 해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우리은행은 다양한 금융상품과 프로그램을 마련해 상생금융에 더욱 힘을 쏟겠다”라고 밝혔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참가자들을 위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이온음료 10만개를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연일 지속되는 더위 속에서 야영 중인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달래고, 잼버리가 종료될 때까지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되는 것을 돕고자 마련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세계 각국에서 문화교류와 우애를 나누고자 찾아온 청소년 및 지도자 등 잼버리에 참가한 모든 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행사를 마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우리WON뱅킹 해외송금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Woori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 이벤트를 8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7월 외국환거래규정 개정에 따라 ‘지급증빙서류 제출 없이 해외에 송금할 수 있는 한도가 연간 5만불에서 10만불로 상향’된 것을 고객에게 알리고자 기획한 이벤트다. 우리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우리WON뱅킹에서 해외송금을 보낸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네이버페이 5,000포인트를 제공한다. 또한, 우리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으로 신규 지정하고 해외송금을 보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SE, 신세계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하고, 연간 미화 10만불을 초과한 고객 중 별도로 추첨해 LG 스탠바이미,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 SE, 신세계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급증빙서류 없이 해외로 송금할 수 있는 한도가 늘어남에 따라 비대면 해외송금이 더욱 편리해 졌다”며, “앞으로 해외송금 고객들이 영업점 방문 없이 우리WON뱅킹에서 더욱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 개선과 다특화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현장에 이온음료 20만개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긴급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청소년들이 모여 함께하고 있는 첫 야영 축제 활동에 예기치 못한 폭염 등으로 진행에 어려움을 겪게 돼 스카우트 대원·진행 요원·자원봉사자들의 건강과 안전한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한, 대회에 참여한 스카우트 대원들의 휴식을 위해 필요시 인천에 소재한 글로벌 캠퍼스 연수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한국을 찾은 각국의 청소년들이 예상치 못한 이상더위로 어려움을 겪게 되어 안타깝다”며, “이번 지원을 통해 대원들의 지친 마음을 이겨내고 대회의 주제(Draw your Dream)처럼 각 대원들이 자신의 꿈을 크게 그려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6월 미얀마 태풍 피해 지역의 학생들에게 학용품을 전달하는 등 전 세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 및 산불 피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을 위해서도 성금 및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은행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스코어 맞히기'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새로 오픈한 '스코어 맞히기' 서비스는 '하나원큐' 앱 로그인 후 '스포츠' 카테고리의 '대전하나시티즌' ‘스코어 맞히기’ 메뉴에서 진행된다. 특히, 하나은행 계좌 없이도 일반회원 가입을 통해 로그인이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이벤트는 만 14세 이상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10월 8일 경기까지 대전하나시티즌 경기 스코어를 예측해 응모할 수 있다. 스코어를 맞힌 정답자에게는 경기당 상금 100만 하나머니를 배분하여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총 3경기 이상의 예측 성공 시 사인볼, 스티치 노트 등이 담긴 대전하나시티즌 굿즈 랜덤박스도 제공된다. 특히, 이번 ‘스코어 맞히기’ 서비스는 하나은행의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인 ‘하나원큐 에자일랩’ 업체인 ㈜에임브로드와 제휴해 개발 및 출시한 것으로, 이벤트 참여자들에게 AI 기반 승부 예측이 가능하도록 과거 경기 지표에 대한 데이터를 분석해 제공된다. 이를 통해 이벤트 참여자들의 선택, 최근 경기별 진단 지표, 위협 슛팅 및 득점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캄보디아 상무부(Ministry of Commerce)로부터 통합 상업은행 ‘KB프라삭은행(KB PRASAC BANK PLC.)’ 출범에 대한 최종승인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KB국민은행은 지난달 16일 캄보디아 중앙은행(National Bank of Cambodia)으로부터 두 개의 해외 자회사,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와 상업은행 ‘KB캄보디아은행’의 합병을 통한 통합 상업은행 출범 인허가를 취득했다. 지난해 초부터 캄보디아 금융당국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인가 신청서를 내고 1년여 만에 획득한 라이선스이다. 이에 더해 4일 캄보디아 상무부로부터 통합 최종승인을 받아 ‘KB프라삭은행’을 출범하게 됐다. KB국민은행은 지난 2009년 ‘KB캄보디아은행’을 설립하며 캄보디아에 첫 진출했다. 이후 소액대출 전문 금융기관인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 지분 70%를 2020년 4월에 인수하고, 2021년 10월 잔여 지분을 인수하며 완전자회사로 편입했다. 프라삭 마이크로파이낸스는 지난해 말 기준 상업은행을 포함한 캄보디아 전체 금융기관 중 이익규모 2위, 자산규모 4위를 기록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번 라이선스 격상 및 통합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는 지난 4일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인 빌드블록과 부동산 투자 관련 토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빌드블록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둔 한국계 스타트업으로 우리금융그룹의 미래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DINNOlab) 선정 기업이다. 지난 2018년 설립 이후 하와이, LA, 뉴욕 등 미국 주요 지역에서 주거·상업용 부동산 투자 관련 매매 중개부터 유지보수, 매각 후 대금 회수 및 세무 지원까지 토탈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우리은행은 해외 부동산 투자 니즈가 있는 고객을 빌드블록에 연결할 수 있고 부동산 취득대금 송금, 신고수리 등 복잡한 외국환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하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글로벌 투자시대에 해외부동산 투자 전문기업과의 협업으로 고객들이 해외부동산 투자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우리은행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해외부동산 투자 외 다양한 외환업무도 고객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일부터 22일까지 약 3주 간 ‘MG희망나눔 소셜성장 지원사업’ 6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은 유망한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자생적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내 상생 네트워크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5년 동안, 동 사업을 통해 43억 원의 재원이 투입되어 총 100개 기업에 지원이 이루어졌다. 이번 공모는 지역불균형 및 지역소멸 등 지역사회와 관련된‘로컬’이슈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초창기 소셜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스타터(Starter) 트랙(10개 기업),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속가능한 성장이 기대되는 성장기 소셜기업 대상의 러너(Runner) 트랙(20개 기업)의 2개 유형으로 진행되어 총 30개 기업을 모집한다.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는 30개 기업에는 오는 9월부터 2024년 6월까지의 사업기간 동안 총 10억 원이 투입되어, 1개 기업당 최대 5천만 원의 사업자금, 전문 컨설팅, 홍보 및 마케팅, 판로 지원 등 다방면의 맞춤형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한편 이번 공모의 접수 방법, 제출 서류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MG희망나눔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시니어 고객의 모바일뱅킹 활용 능력 향상 및 디지털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KB국민은행에서 2019년부터 시작된‘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50대부터 70대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등 협력기관을 방문해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총 110회의 교육을 통해 2천2백여 명에게 디지털 금융교육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KB국민은행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금융교육 책자를 활용해 진행된다. ▲KB스타뱅킹 활용법 ▲계좌정보 통합관리법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금융사기 유형 사례 파악하기 및 보이스피싱 차단 앱 설치 등의 교육을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시대에 시니어 고객분들이 금융업무를 비대면으로 쉽게 이용하고 금융사기도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객분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생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디지털금융교육 외에도 서울시 내 5개 행정구 어르신 복지관과 협력해 고령층 고객을 대상으로 ‘KB 시니어 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