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가 글로벌 설계 역량과 다수의 도시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을 단순한 주거지 조성이 아닌 서울을 대표하는 미래형 복합도시로 변모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 용산구 한강로3가 일대에 위치한 용산 정비창전면 제1구역은 교통과 개발 측면에서 서울 내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를 자랑한다.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이 도보권에 위치하며, KTX·ITX 등 광역철도와 공항철도는 물론, 향후 GTX-B 노선과 신분당선 연장까지 예정된 ‘펜타 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다. 여기에 용산국제업무지구, 용산공원, 전자상가 재개발, 노들섬 프로젝트 등 서울시 대규모 도시계획의 중심축에 위치해 미래가치가 매우 높다는 평가다. 이렇듯 입지 경쟁력이 뛰어난 사업지에 포스코이앤씨는 미래지향적 도시경관 조성을 위한 `설계 차별화` 전략으로 세계적인 건축설계사 유엔스튜디오(UNStudio)와 협업해 `맞춤형 특화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유엔스튜디오(UNStudio)는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0개국에서 120여 개 이상의 랜드마크 프로젝트를 수행한 글로벌 설계그룹이다. 독일 메르세데스 벤츠 박물관, 두바이 미래 교통허브, 싱가포
서울 강남의 트렌디한 젊음과 럭셔리 감성이 어우러진 명소로 자리 잡은 신사동의 '잭리빈'에서 프리미엄 샴페인 브랜드 ‘진콜루비스’가 최근 성황리에 공식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진콜루비스’는 ㈜더퍼스트주류(The First Liquor Co., Ltd., 대표 정재현)가 공식 수입·유통하는 프랑스 명품 샴페인이다. 현재 국내 19개 주요 클럽에 독점적으로 납품되며 프리미엄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진콜루비스는 국내 트렌드 세터와 샴페인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이날 행사장에는 강남 일대의 젊은 오피니언 리더들과 SNS 인플루언서, VIP들이 참석해 런칭의 열기를 더했다. 특히, 정재현 대표가 운영하는 에센셜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유명 DJ 츄르(Churu)가 펼친 런칭 기념 DJ 쇼는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진콜루비스 샴페인은 프랑스의 명망 있는 샴페인 하우스 '피에르 미뇽(Pierre Mignon)'에서 정식 제조·공급되는 제품으로, 이미 유럽과 아시아 주요 국가에서 그 품질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청담의 클럽과 라운지, 유명 호텔 행사 등에서 공식 후원을 진행하며 '빨망'이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휴온스(대표 송수영)가 관세청으로부터 수출입 안전관리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휴온스는 최근 진행된 ‘2025년도 제1회 AEO 심의위원회’ 결과 수출·수입 2개 부문 AEO(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이하 AEO)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AEO 인증은 세계관세기구(World Customs Organization, WCO)를 중심으로 국제사회에서 통용되는 국제 표준으로 각 국가의 세관 당국으로부터 공인 받는다. 대한민국 관세청에서는 수출입 기업의 법규준수, 내부통제시스템, 재무건전성, 안전관리 수준 등을 심사 후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AEO 인증 기업은 미국, 중국 등 주요 교역 상대국을 포함한 25개국과 체결한 상호인정약정(Mutual Recognition Arrangement, MRA)을 통해 수출 시 상대국에서도 검사율 축소, 우선통관 등 동일한 통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AEO 제도는 미국·중국·유럽연합(EU)을 포함한 97개국이 시행 중이다. 또한, 수출입물품 검사비율 축소, 기획·법인심사 제외, 수입신고 시 담보제공 생략 등 경영안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혜택과 기업상담전문관(Account
셀트리온이 위축된 내수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상생의 기업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셀트리온 인천 지역 상권 활성화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회사가 본사를 두고 있는 인천 지역 내 음식점 및 카페 등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107개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한 소비 쿠폰을 3천여명의 임직원에게 제공했다. 지급된 쿠폰은 총 6억원 규모에 달한다. 셀트리온은 임직원들이 지급받은 쿠폰을 사용해 회사와 가까운 사업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동시에 소비 위축으로 움츠러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은 107개 사업장에 대한 정산을 매주 진행해 사업주들의 현금흐름을 최대한 촉진시켜, 이번 프로젝트가 보다 실질적이고 체감 가능한 지역 상권 지원 활동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셀트리온그룹 서정진 회장이 위축된 내수 경기를 극복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방안을 찾는 과정에서 시작됐다. 서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근로자 개개인이 각자의 위치에서 본연의 역할에 소임을 다하는 것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해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년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보급·확산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본 사업은 국내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정부 사업이다. 비즈플레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bzp 경비지출관리’와 ‘bzp 출장관리’ 솔루션을 공급할 예정이다. bzp 경비지출관리는 기업의 경비 관리를 자동화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솔루션으로, 경비 처리 절차의 간소화 및 투명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이 비용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특히 국내 전 카드사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연계해 법적 증빙이 가능한 전자 영수증을 발급받을 수 있으며, 조건에 따른 결재선 관리 기능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과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bzp 출장관리는 출장 계획부터 승인, 예약, 비용 보고까지 모든 과정을 한 플랫폼에서 처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기업의 출장 규정에 따른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국내 최다 출장 예약 인프라를 기반으로 편리한 예약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복잡했던 출장 업무를 줄이고,
국내 대표 전문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대표 차명훈, 이성현)이 오는 30일까지 ‘4월 첫 거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기간 코인원에서 첫 거래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4월 첫 거래 이벤트’는 2022년 11월 29일 이후 코인원에서 거래한 내역이 없는 모든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2가지 미션 수행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이벤트 코드(2504FIRSTTRD)를 등록하고, 종목에 상관없이 1회 이상 거래를 진행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총 1만 명에게 2만 원 상당의 비트코인(BTC)을 지급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명에게는 하나투어 여행상품권 100만 원권을 제공한다. 참여 혜택은 이벤트 종료 후 오는 5월 9일(금)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벤트 혜택 수령을 위해서는 반드시 혜택 알림 수신에 동의하고 유지해야 한다. 한편, 코인원은 거래소를 옮긴 고객에게 거래금액에 따라 최소 19만 2천 원부터 최대 9억 6천만 원의 연간 환승지원금을 주는 ‘4월 환승지원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뿐만 아니라, 해외 거래소와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손잡고 제주도 내 소상공인을 위한 150억원 규모의 특별보증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0일 오후 2시 제주도청 백록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김인 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신용보증재단에 10억을 출연하고 제주신용보증재단은 150억 규모의 보증서를 발급하여, 해당 보증서를 토대로 제주지역 내 42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150억 규모의 특례보증 대출이 취급될 예정이다. 이번 대출의 지원대상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추천서를 받은 도내 소기업 및 소상공인 등이며, 대출 지원한도는 1인당 최대 5천만원이다. 이번 사업과 관련하여 제주특별자치도는 연간 3.75억원의 이자 차액을 보전하게될 예정이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으로 휴업이나 폐업 위기에 처한 제주도 내 기업과 상인분들께 희망과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한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금융협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 및 서민과 함께 하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지난 7일부터 사흘간 호주를 찾아 철강사업 경쟁력과 에너지 밸류체인 강화를 위한 글로벌 경영 행보에 나섰다. 장 회장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철강협회(worldsteel) 상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하고, 글로벌 철강사 대표들과 만나 인도 일관제철소 등 해외 철강사업 현안과 기술개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후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세넥스에너지 가스전으로 이동해 천연가스 업스트림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7일 열린 세계철강협회 집행위원회에는 장인화 회장이 한국 철강업계를 대표해 탄소감축 등 세계 철강업계가 직면한 주요 현안과 대응책에 대해 논의했으며 ▲저탄소 공정의 환경개선 효과 ▲탄소배출량 측정기준의 글로벌 표준화 등 이번 집행위원회의 핵심 어젠다에 대해 발전 방향을 제언했다. 세계철강협회는 철강업계의 상호 이해와 발전을 목표로 설립된 글로벌 기구로, 전 세계 철강사 및 지역별 철강협회, 연구기관 등 총 157개 회원사가 활동하고 있다. 이날 장 회장은 저탄소 공정 분야에서 협회 차원의 글로벌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하며 “글로벌 철강사들이 다양한 탄소 저감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저탄소 철강생산 공정 개발과 탄소저감 및 미래
줌 커뮤니케이션즈(Zoom Communications, Inc., 이하 ‘줌’)가 ‘아시아태평양 SMB(중소기업) 서밋’을 개최하고 AI를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고 성장을 모색하는 중소 및 중견기업의 도전과 기회, 그리고 모범 사례를 공유했다. 행사에는 윌리엄 스미스 (William Smith) 줌 아시아 SMB 영업 총괄(Head of SMB, Asia), 베스 카난지(Beth Cananzi) 줌 SMB GTM 제품 마케팅 매니저(Product Marketing Manager, SMB GTM)의 기조연설과 함께 고객과 아태지역 중소기업 전문가 등 업계 인사들이 참여했다. 윌리엄 스미스 줌 아시아 SMB 영업 총괄은 오프닝 기조연설에서 아태지역 중소기업에 미치는 AI의 영향력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IDC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2027년까지 아태지역의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AI 기술 도입을 위해 IT 예산을 대폭 조정할 것으로 전망된다. 스미스 총괄은 “AI의 이점을 누리기 위해 이제는 막대한 예산이나 전담 IT 팀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다”라며, “비용 부담이 적은 다양한 AI 툴과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중소 및 중견기업도 보다 쉽게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채널을 통해 홍보 모델로 발탁된 ‘비비’의 촬영 스케치컷을 공개했다. 비비는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세계관을 담은 메인 브랜딩 영상에 참여, 사랑스러운 매력부터 강렬하고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으며 향후 다양한 모습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공식 모델 비비는 오는 24일 개최되는 이용자 초청 ‘프리뷰 데이’에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해 개발 중이다. 현재 <세븐나이츠 리버스>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앱마켓·공식 브랜드사이트·네이버 라운지 등을 통해 참여 시 ‘전설 등급 레이첼’, ‘영웅 소환 이용권 10장’, ‘100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2014년 3월 출시된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는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국내를 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