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5일, 내부고발제도 활성화를 통한 금융사고 사전예방의 일환으로 ‘재밌고 유익한 웹툰 시리즈 내부고발제도’ 책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자는 임직원들의 내부고발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최근 발생한 금융사고 유형별 사례를 재밌고 알기 쉬운 웹툰으로 제작됐다. 제작된 웹툰은 사내 게시판에 등재해 임직원이 언제나 열람 가능하게 했으며, 책자도 전 본부부서 및 영업점에 배부했다. 부산은행은 내부통제제도를 지속가능영업을 위한 필수 제도로 인식하고 최적화된 내부통제제도를 구축 ․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내부통제 혁신방안 시행에 따라 금융사고 예방조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내부고발제도 ▲직무분리제도 ▲명령휴가제도 ▲사고예방지침의 세부기준도 마련해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혁신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산은행 윤영지 준법감시인은 “전 직원이 내부고발제도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금융사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유형별 사례들을 만화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부산은행은 내부통제 혁신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금융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카카오페이(대표 신원근)가 사전에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 및 한도를 확인해 볼 수 있는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 서비스를 개시한다.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는 만 19세 이상 사용자를 대상으로 카드사 사전심사를 통해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카드 한도를 조회해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본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는 신용카드 발급 가능 여부를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카드 심사는 사용자의 신용상태와 금융 이력에 기반해 진행된다. 사용자들은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를 누르고 필수 약관에 동의 후 주민등록번호만 입력하면 발급 가능 여부와 발급 가능한 카드 목록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개인정보를 일일이 입력해야 했던 기존 카드심사 과정을 간소화하여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신용카드 한도 조회까지 가능한 카드사도 있다. 발급받을 수 있는 카드와 관련 정보를 빠르게 안내받고자 하는 사용자의 니즈를 실질적으로 반영했다. 현재 '바로 발급되는 카드 보기’를 통해 하나카드와 신한카드의 발급가능성을 조회할 수 있으며, 하나카드의 경우 한도 조회도 가능하다. 카카오페이는 더 많은 카드사와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나갈 예정이다. '바로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영령의 ‘나라사랑정신’을 본받고 되새기자는 의미를 담은 '나라사랑 감사터치 이벤트' 를 실시 한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은행의 대표 모바일 앱인 ‘하나원큐’를 통해 손님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에서 ‘감사터치’ 버튼을 누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하나은행은 '나라사랑 감사터치 이벤트' 참여 손님을 대상으로 거래 실적과 관계 없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내맘적금’ 금리 우대 쿠폰을 선착순 3만좌 한정으로 제공한다. 금리 우대 쿠폰을 활용해 ‘내맘적금’ 가입시 최대 5.0% (세전,1년) 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하나은행의 군인 전용 적금 상품 ‘하나장병내일준비적금’ 을 가입한 군인 장병 모두에게 커피쿠폰을 증정하며, 국가보훈처장이 발행한 신분증을 소지한 국가유공자가 영업점을 방문하여 정기예금을 가입할 경우 우대금리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하나은행은 나라사랑에 앞장섰던 호국영령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내맘적금’, ‘하나장병내일준비적금 등 '나라사랑 감사터치 이벤트' 를 통해 가입된 예∙적금 신규 가입 좌수당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최근 해외여행 수요 회복과 외화예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져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여행자금·고금리·항공사 마일리지 적립 3가지를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우아한 달러적립예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우아한 달러적립예금’은 우리은행과 아시아나항공 제휴 외화 신상품으로 우리WON뱅킹에서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 기간 5개월 동안 100회 입금이 가능하다. 미화 20, 30, 40, 50 달러 중에 선택해 1일 1회 입금할 수 있으며, 입금 금액, 횟수, 만기 여부에 따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적립된다. 더불어 고공 행진 중인 US달러의 고금리 혜택과 매일 자동이체 또는 개별입금으로 환율 변동에 대한 리스크도 줄일 수 있어 효율적으로 여행자금을 모을 수도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해외여행 수요 급증 추세에 맞춰 단기, 소액으로 여행 자금과 항공사 마일리지를 함께 모을 수 있는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회사와의 제휴로 다양한 외화 예금상품을 지속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새롭게 선정된 총 50명의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의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스마트 홍보대사'는 2012년 제1기 출범을 시작으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 수행을 위해 국내외 사회가치 창출 활동을 직접 기획하고 실천하는 금융권 최초의 그룹 대학생 홍보대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된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는 8월 말까지 3개월 동안 ▲‘하나원큐’ 앱의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확장을 위한 금융아이디어 제안 ▲그룹 스포츠단과 연계한 홍보활동 ▲그룹 공식 유튜브 ‘하나TV’ 콘텐츠 제작 ▲국내외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캠페인 '하나 파워온 스토어'에도 참여해 소상공인 사업장 운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온ㆍ오프라인 홍보 콘텐츠를 직접 제작한다. 이를 통해 하나금융그룹만의 상생금융 프로그램을 함께 실천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제17기 스마트 홍보대사'를 계기로 코로나19로 한동안 실시되지 못했던 해외 봉사활동을 재개하여 그룹의 글로
KB금융그룹은 반려동물의 첫 맞이 과정부터 양육, 장례까지 전생애에 걸친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한 필수 조건들을 짚어보는 '2023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한민국에서 반려동물을 기르는 ‘반려가구’는 2022년 말 기준 약 552만 가구로 2020년 말 536만 가구 대비 약 2.8% 증가하였으며, ‘반려가구’는 반려동물의 입양에서부터 양육, 장례에 이르기까지 가족에 준하는 책임감을 갖고 관리함으로써 반려동물 양육 문화를 성숙시켜 나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려동물을 처음 맞이하는 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친구나 지인을 통해서’라고 응답한 경우가 33.6%로 가장 많았다. 특히 20~30대에서는 ‘동물보호센터를 통해서 맞이했다’와 ‘유기동물을 직접 구조했다’라고 답변한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세대를 중심으로 ‘유기동물 입양 문화’가 자리잡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반려동물을 맞이하기로 결정하는데 ‘1개월 이상’ 생각했다는 응답 비중은 전체 ‘반려가구’의 34.5%였으며, ‘1개월 이상’이 소요된 이유에는 ‘책임지고 잘 키울 수 있는지 고민’했기 때문이라고 응답한 비율이 61.0%로 가장 높았다. 또한 ‘반려가구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청년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와 빅데이터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서울 청년 금융 데이터 개발’은 현재 추진 중인 청년 금융 지원 정책 사업(자산형성 지원사업, 금융교육 등)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향후 정교한 지원 기준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시 복지재단과 4개 민간기업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협력하는 연구 분석 사업이다. 우리은행은 ‘희망두배청년통장’ 등 서울시 청년 금융 지원 상품 가입자의 금융 자산 분석에 필요한 데이터를 제공해 청년 금융 정책을 고도화하는 데 참여한다. 이를 위해 서울시와 지난 3월부터 데이터 협업을 위한 실무 회의를 수차례 진행했으며, 기존 정책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데이터를 분석·가공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데이터 협력은 공공-민간기관의 모범적인 빅데이터 협업 모델이 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정부와 다양한 데이터 협업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은행은 서울시 데이터 분석 사업뿐만 아니라, 핀테크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금융위 D-테스트베드, 과기부 데이터바우처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데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비대면으로 대만 및 싱가포르 통화를 환전하는 고객에게 환율우대 80%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여름철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국민인 거주자 개인고객 대상으로 진행된다. KB국민은행 홈페이지, KB스타뱅킹, 리브NEXT에서 로그인 후 해당 통화 환전 신청 시 별도의 이벤트 응모를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환율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이벤트는 두 회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먼저 오는 15일까지 대만통화(TWD)를 환전할 경우 80% 환율우대(기존 최대 20%)가 제공되며,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는 싱가포르통화(SGD)에 대해 80% 환율우대(기존 최대 50%)가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에서는 환전 횟수와 무관하게 환율우대를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올 여름 대만과 싱가포르 여행에 고객의 관심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어 맞춤형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31일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ESG채권 형식의 원화 후순위채권(조건부자본증권) 4,000억원 발행에 성공했다고 1일 밝혔다. 당초 2,700억원 규모로 발행할 계획이었으나, ESG채권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과 기관투자자 등의 참여 속에 당초 모집금액의 2.26배 수준인 6,100억원의 자금이 몰려, 최종 4,000억원으로 증액해 발행됐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의 만기는 10년이며, 연 5.14%의 고정금리로 발행됐다. 발행금리는 국고채 10년 금리에 발행스프레드 1.50%p를 가산한 금리로, 올해 시중은행에서 처음으로 발행하는 후순위채권이다. 특히, 이번 채권은 신재생에너지 개발 등 녹색금융에 사용하는 ‘그린본드’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한 ‘소셜본드’가 결합된 지속가능채권이다. 또한, 이번 발행으로 우리은행의 BIS비율은 0.24%p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하반기 레고랜드 사태, 올해 상반기 SVB 파산, CS 사태 등 연이은 대내외 이슈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발행시장이 녹록하지 않았다”며, “최근 시장금리가 다소 안정세를 찾고 투자자 심리가 다시 살아나 신속하게 발행 일정을 잡고 투자설명
우리은행(은행장 이원덕)은 지난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법무법인(유) 화우와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 공동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현주 우리은행 자산관리그룹장, 법무법인(유) 화우 이명수 대표변호사가 참석했으며, 우리은행의 상속·증여 신탁상품 가입 고객을 위한 법률자문 서비스 제공 및 상품 마케팅 추진을 위해 양사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양사는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세미나를 개최하고 자산승계시 신탁을 활용한 방안과 법률적 고려사항에 대한 유익한 정보 제공뿐만 아니라 1:1 맞춤형 컨설팅도 마련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한 세대가 아닌 대를 잇는 자산 설계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고객의 니즈에 맞춘 적합한 상속·증여 관련 신탁상품과 법률자문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고자 이번 협약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가족자산승계신탁 상품과 서비스를 아우르는 ‘우리내리사랑 신탁서비스’를 통해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