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전 세계 글로벌 진출 지역에 10개 언어로 제작된 '손님행복헌장'을 배포하고, 해외 현지 직원들을 대상으로 ▲손님중심 ▲손님만족 ▲손님행복이라는 ‘손님 가치’ 중심의 기업문화를 전파했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의 전 세계 영업 현장 곳곳에서는 손님이 최우선이라는 그룹 경영 철학을 반영한 '손님행복헌장'이 현지의 언어로 선포됐다. '손님행복헌장'은 하나금융그룹이 제정한 글로벌 금융회사의 CS 표준으로, 손님 행복을 위한 실천 과제들과 함께 금융소비자 보호를 준수하며 손님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다짐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의 각 법인과 지점에서는 '글로벌 CS(Customer Satisfaction) 데이'를 진행했다. 현지 직원들은 손님이 행복한 글로벌 금융회사로 성장하겠다는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손님들을 맞이했으며, 앞으로도 매 분기의 마지막 달 셋째 주 수요일을 「글로벌 CS 데이」로 정해 손님 감동을 위한 다양한 실천 과제들을 함께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이러한 하나금융그룹의 ‘손님 가치’를 가장 우선시하는 기업문화 전파 노력은, 그룹이 진정한 글로벌 리딩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외형적 성장에만 주목하기 보다는, 해외 현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오는 5월 22일부터 6월 16일까지 로컬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통해 소셜벤처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MG 청년 로컬 창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중 지역 자원·특색을 활용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로컬 비즈니스 소셜벤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예비)창업자 및 창업 2년 이내의 초기 창업 기업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개 팀은 MG인재개발원에서 7월 5일부터 7월7일까지 2박 3일 간 진행되는 창업캠프에 참여하게 된다. 참가팀들은 캠프 기간 동안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교육, 브랜딩 전략, IR 전략 등 초기 소셜벤처에 필요한 이론 교육과 로컬 비즈니스 우수 사례 강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수할 예정이다. 캠프가 종료된 후에도 참가자를 대상으로 개별 멘토링 등 후속 관리가 진행되며, 7월 말 경 열리는 IR 피칭 대회를 거쳐 최종 우수팀(4개)가 선정된다. 최종 우수팀(4개)에는 ‘MG희망나눔 소셜 성장 지원사업’과 연계한 총 1억원 규모의 후속 연계 프로그램으로 실제 사업화 및 인큐베이팅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22일 서울 코엑스 B홀에서 ‘2023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3 제1차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개최되며, 이날 개막식에는 오영교 동반성장위원장과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및 KB홍보모델 김연아와 배우 공유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2011년부터 출범하여 올해로 23회째를 맞이한 ‘KB굿잡 취업박람회’는 총 누적 방문자수가 113만 명에 이르는 단일 규모 국내 최대 취업박람회이다. 현재까지 총 4천 9백여 구인기업이 참가하였으며, 8만 2천여 건의 일자리 정보 제공을 바탕으로 3만 2천여 취업준비생에게 일자리를 연결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기록하며 취업박람회 시장의 패러다임을 선도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취업박람회에 앞서 구직자들을 위해 여러 유형의 지원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KB금융공익재단과 함께 지난 3월 14일부터 15일까지 교육부에서 추천한 전국 특성화고 3학년 취업준비생 130여 명을 대상으로 ‘KB굿잡 취업학교 15기’온라인 취업캠프를 운영했다. ‘KB굿잡 취업학교’는 취업을 준비 중인 특성화고 학생들
하나은행은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와 '보안솔루션 제공 및 금융서비스와 연계한 공동 비즈니스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개인사업자의 안정적인 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하나은행의 개인사업자 전용 금융서비스와 SK쉴더스의 보안솔루션을 연계한 생활금융서비스 제공을 통해 개인사업자의 안정적인 사업을 돕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보안솔루션 강화를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 ▲보안솔루션과 금융서비스를 연계한 신규 서비스 개발 등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보안과 금융의 융합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먼저, 하나은행의 개인사업자 전용 모바일 플랫폼 ‘사장님ON'을 통해 SK쉴더스의 대표 보안상품 ’ADT캡스 무인경비(사업장용)‘ 또는 ’캡스홈(가정용)‘에 신규 가입하고 월 이용료를 하나은행 계좌나 하나카드로 자동이체 신청하면 2~3개월의 무료 이용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또한, 기존 SK쉴더스의 보안서비스를 이용 중인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비대면 기업대출 전문상담을 지원하고, 신규 대출 취급 시 최대 0.3%p의 금리감면 등 다양한 금융혜택도 제공함으로써 개인사업자와의 상생금융을 실천할 계획이다. 한편,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보이스피싱 제로화를 위해 올해 2월부터 평일 야간 및 주말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전담인력 6명을 채용했다고 21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모니터링 전담인력 공채’를 통해 제1금융권 경력이 30년 이상 되는 지점장급 퇴직직원을 채용하고 금융사기 모니터링 점검시간을 확대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은 보이스피싱 모니터링을 위해 2021년 12월 AI기반 보이스피싱 모니터링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탐지·분석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고객에게 유선안내를 통해 고객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 직원들을 대상으로 신종 사기수법을 안내하는 등 주기적으로 피해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시니어, 사회초년생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피해예방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도 기업은행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대포통장 근절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1년 8월부터 은행권 최초로 ‘계좌개설용 사업장 실태조사’ 제도를 도입해 운영중이며 실제로 작년 한 해 동안 사업장 실태조사를 통해 약 3천개에 달하는 의심사업자의 대포통장 개설 시도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거뒀다.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서비스인 '하나 합'이 학술단체인 (사)서비스마케팅학회로부터 ‘서비스마케팅 대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강북구 소재 ‘파라스파라 서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하나 합'은 손님이 보유한 상품과 자산을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맞춤형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보기 쉽게 구성해 제공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자산관리서비스로, ▲혁신성 ▲창의성 ▲편의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서비스마케팅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8월 서비스 개편을 통해 ▲자산 ▲진단 ▲플랜 ▲인포 등 4개의 탭을 신설해 자산의 진단부터 처방까지 서비스의 범위를 확대한 점과 자산관리 상품ㆍ서비스를 한곳에 모아 손님이 더욱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지속적으로 높여온 노력을 크게 인정받았다. 또한, '하나 합'을 통해 부동산ㆍ자동차ㆍ자녀ㆍ반려동물 등 가족 구성원을 위한 테마별 지출 관리와 함께 다양한 비금융 제휴서비스까지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생활밀착형 금융플랫폼’으로서의 혁신성과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하나은행은 향후 '하나 합'에 신용관리, 부채관리 서비스를 도입해 다중채무자 및 금융 취약계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지난 19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과「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사업」으로 30억원을 기탁하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지자체와 기관 등에서 개별적으로 한국장학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일반 학자금대출 신용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농어촌 학자금대출은 그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어 지원의 사각지대였다. 이에 NH농협은행은 '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사업'을 통해 금융권 최초로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를 대상으로 신용회복사업을 실시한다. '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사업'은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에게 잔여 채무액(1인당 최대 200만원 한도)을 지원함으로써 농촌지역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진출과 경제적 재기를 돕는 사업으로, 3년간 약 3,500명의 채무 조기상환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의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농어촌 학자금대출 장기연체자이며, 지원 방법은 대상자를 세분하여 성실상환 노력에 상응하는 보상형, 청년 소액연체자의 전액 상환형, 대출 총액이 많은 경우 상환 의지 평가형으로 나눠 지원한다. 이석용 은행장은“ '초록사다리 신용지원 사업'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지난 17일 주거지원 선발 장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금고중앙회 1층MG홀에서 ‘MG희망나눔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 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MG희망나눔 청년주거 지원 사업은 올해로 여섯번째 실시되는 사업으로,어려운 청년층에게 주거비를 지원해 주거안정과 자기계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포스트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으로 인해 청년들의 지원이 대거 몰려 선발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재단 관계자는 밝혔다. 서류심사 및 비대면 면접을 진행하여 전국에서 총 100명의 지원 대상자를 선발하였으며, 선발 대상자들은 6개월 동안 주거지원비로 매달 25만원씩 지원되며, 자원봉사활동을 포함해 다양한 사회환원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총 사업비 2억원을 지원 할 예정이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주거 문제로 고통 받는 청년들의 주거비 절감을 통해 학업과 자기계발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지원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MG새마을금고 재단은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이루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KB금융그룹은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을 맞아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최근 개체수가 급감한 꿀벌들이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강원도 홍천에서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밀원수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KB금융은 현재 꿀벌 생태계 회복을 위한 ‘K-Be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4년까지 강원도 홍천 등지에 10만 그루의 밀원수 묘목을 심는 ‘밀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2년 숲 조성을 위한 부지 정리를 시작으로 기반 시설 설치, 적합 수종을 위한 테스트 조림(造林) 과정을 거쳐 올해부터는 묘목을 재배하는 식재·양묘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최근 이상 기후로 인해 전국적으로 동시에 꽃이 피고, 개화 유지 기간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점을 고려하여 KB금융은 헛개나무, 백합나무, 쉬나무 등 다양한 묘목으로 밀원숲을 조성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밀원숲 조성 사업으로 양봉이 가능한 환경도 마련됨에 따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KB금융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며 발전할 수 있도록 자연 생태계를 보호하고 생물의 다양성을 보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Bee’ 프로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환경경영체계 구축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ISO 14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카카오뱅크의 'ISO 14001' 획득은 국내 인터넷전문은행 중 처음이다. 지난 17일 성남시 분당구 카카오뱅크 판교오피스에서 열린 'ISO 14001' 인증서 수여식에는 이강원 카카오뱅크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와 황은주 한국경영인증원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ISO 14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기술위원회(TC 207)가 제정한 환경경영시스템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환경경영을 기업의 중요 방침으로 삼고 환경을 위한 구체적인 목표 및 달성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는 기업에게 주어진다. 카카오뱅크는 'ISO 14001' 획득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문서심사와 현장심사, 검증 심의 등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최종 인증을 획득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지난해 ESG 위원회를 신설해 환경경영에 대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ESG 전담조직 구성 및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 ESG 경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지난 12월에는 세계 최대 자발적 기업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인 유엔글로벌콤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