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구본욱)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으로, 저출생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안철경 보험연구원장의 추천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담아 적극 홍보하고,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김갑순 한국회계학회장과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이사장을 지목했다. KB손해보험은 ▲출산 축하금 지원 ▲난임 의료비 지원 강화 ▲배우자 출산 휴가 확대 ▲초등학교 입학자녀 돌봄 근로시간 단축 이용 활성화 등 임직원 각자의 상황에 적합한 탄력적인 근무 환경 및 복지를 제공함으로써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일·가정 양립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직원들을 위해 2018년부터 직장 어린이집도 운영하고 있다. KB손해보험 구본욱 사장은 “인구감소는 미래와 직결되는 국가적 문제인만큼 국민 모두가 함께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며, “KB손해보험 구성원 모두가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노력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해외장기체류보험(해외N달살기보험) 보험료 10%(최대 3만 원 한도) 결제 할인 프로모션을 한 달 더 연장한다. 당초 6월 말 종료 예정이었으나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과 호응에 힘입어 오는 7월 31일까지 연장이 결정됐다. 실제 프로모션 시행 이후 해외장기체류보험 신규 가입자는 전월 대비 약 30% 증가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장기 해외 체류를 계획한 사용자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됐다. 기존에는 무사고로 귀국해야 받을 수 있었던 환급금을 가입 즉시 돌려주는 방식으로 바꿔 실질적인 혜택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2인 이상 함께 가입하면 최대 10%, 최근 2년 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장기체류보험 또는 해외여행보험을 이용한 이력이 있으면 5%를 추가 할인받을 수 있어 보험료 부담을 덜 수 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해외장기체류보험은 유학, 워킹홀리데이, 장기해외여행, 어학연수, 해외 인턴십, 주재원 등 체류 목적에 따라 필요한 담보를 맞춤 설계할 수 있다. 특히 보험 만기 후 귀국하지 않아도 현지에서 연속적으로 재가입할 수 있어 예상치 못한 일정 변경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 보험 종료일로부터 1개월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송춘수)은 지난 19일 전남 영암군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영암농협이 5년 연속(2020~2024년) 사무소부문 연도대상 1위를 수상하며, 전국 3번째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손해보험 연도대상은 농축협이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고자 추진한 손해보험 실적을 바탕으로 전국의 우수 사무소를 선발하는 제도다. 서영암농협은 손해보험 고유상품인 일반보험과 농작물재해보험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조합원의 생활 안정과 소득 보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김원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이광일 농협 전남본부장, 정현정 농협 영암군지부장을 비롯해 전남 관내 12개 농축협 조합장이 참석했다. 송춘수 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영업 환경 속에서 명예의 전당 헌액의 영예를 안은 김원식 조합장을 비롯한 서영암농협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희망농업·행복농촌을 위한 ‘동주공제(同舟共濟·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넌다)’ 정신으로 농축협과 동반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김원식 서영암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인수심사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자체 개발한 ‘AI 기반 인수심사 시스템’을 청약 프로세스에 도입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흥국생명이 수년간 축적한 청약 및 사고 데이터를 머신러닝 알고리즘으로 학습해, 계약 특성을 자동 분석하고 평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청약 단계에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심사가 가능해졌으며, 우량 계약의 경우 간소화된 절차를 적용해 고객 편의성도 함께 높였다. 흥국생명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이 시스템은 기술적 독창성과 실용성을 인정받아 최근 특허청에 정식 출원까지 마친 상태다. 또한 계약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심사 체계를 도입함으로써 심사의 객관성과 효율성도 한층 강화했다. 반복 업무는 자동화하고, 정밀 심사가 필요한 계약은 보다 세밀하게 검토하는 방식으로 심사 품질 향상도 기대된다. 손면정 흥국생명 상품업무실장은 “AI 기술을 통해 심사 과정 전반의 속도와 정확도가 개선되었고, 고객에게는 더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혁신을 지속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오늘(19일) 오전 11시, 롯데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방송 채널 ‘엘라이브’를 통해 자녀보험을 소개하는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처음 선보인 1차 방송의 성과에 힘입어 마련된 앙코르 방송으로, 당시 누적 조회수 36만 회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영유아보험과 초중학생보험 두 가지 상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두 상품은 자녀의 성장 단계별로 자주 발생할 수 있는 질병과 사고에 대한 보장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영유아 시기에는 수족구병, 독감, 중이염 등의 질환을, 초중학생 시기에는 골절, 화상, 교통사고 등 상해 위험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본 보장에 자녀의 생활환경과 성향에 따라 필요한 특약을 더해 맞춤 설계를 할 수도 있다. 또한, 방송 시청자만을 위한 혜택도 제공된다. 라이브 중 안내된 링크로 가입하고 3개월 이상 계약을 유지하면 1개월치 보험료(최대 3만 원)를 카카오페이머니로 환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퀴즈 이벤트에 참여해 정답을 맞힌 시청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아이스크림과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경품으로
iM라이프(대표이사 박경원)는 지난달부터 약 2개월간 파트너 법인보험대리점(GA) 임직원과 설계사를 대상으로 커피와 간식을 나눠주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iM라이프는 핵심 파트너 법인보험대리점(GA)들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는 단순한 격려와 감사 차원을 넘어, 지역 기반의 GA와 더욱 긴밀한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상생의 영업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iM라이프의 전략적 브랜드 활동 중 하나로 평가된다. iM라이프는 현장을 찾은 설계사들에게 특별 제작된 커피차를 통해 ▲민트홀릭 라떼 ▲민트바닐라 라떼 ▲민트레몬에이드 등 다양한 민트 음료를 제공했으며, 노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간식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단디무드등·레디백 등 한정판 브랜드 굿즈를 증정하며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앞서 iM금융그룹은 노브랜드와 협업해 그룹의 시그니처 색상인 민트를 활용한 ‘민트초코칩쿠키’, ‘자일리톨껌’, ‘민트초코 구슬아이스크림’ 등을 선보인 바 있다. 민트는 iM금융그룹의 브랜드 컬러이자 핵심 상징으로, 고객과 파트너에게 iM라이프의 정체성을 알리는 매개로 활용되고 있다. iM라이프는 이달까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은 모바일에 최적화된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암,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장질환 등 주요 중대 질환 진단비를 중심으로 한 5가지 기본 보장과 8가지 맞춤형 패키지(특약)로 구성돼 사용자가 건강상태와 생활 패턴에 맞춰 필요한 보장만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전화 권유나 대면 상담 없이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이 높고, 최초 보험료가 만기까지 유지되는 비갱신형 상품이다. 이로써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성인을 대상으로 첫 번째 건강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영유아보험’, ‘초중학생보험’, ‘선물하는자녀보험’에 이어 장기보험 상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 5가지 기본 보장으로 암·뇌·심장 등 3대 질환 든든하게 대비 건강보험의 기본 보장은 3대 질병이라 불리는 암과 뇌, 심장질환에 대한 진단비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암진단비(유사암 제외, 90일 면책/이하 동일), ▲유사암진단비, ▲뇌혈관질환진단비,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 ▲응급실 내원진료비(응급/이하 동일) 총 5가지 담보를 보장하며, 사용자는 보장 범위에 따라 기본형과 든든형 중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기본형은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보험료로
NH농협생명(대표이사 박병희)이 12일(목)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DT 실무자 등 50여 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산업의 생성형 AI 활용과 미래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세미나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생성형 AI를 활용한 구체적인 비즈니스 혁신 방안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초개인화된 상품 추천 및 상담을 통한 고객 경험 혁신 ▲언더라이팅(보험 인수 심사), 보험금 지급 심사 등 핵심 업무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증대 ▲실시간 데이터 분석 기반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이 다뤄졌다. 또한, 국내외 금융사들의 생성형 AI 도입 성공 사례와 함께 데이터 품질, 정보 보안, 규제 준수 등 AI 도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도전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NH농협생명 박병희 대표이사는 "NH농협생명은 AI를 비롯한 디지털 신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미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교보생명(대표 신창재)은 지난 11일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2025 교보 패밀리 앤 트러스트(KYOBO Family & Trust)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교보생명이 VIP고객을 초청해 진행하는 종합자산관리 세미나로, 종합재산신탁을 통해 상속∙증여∙노후자산관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최적의 종합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가 강연과 품격 있는 클래식 공연, 자산관리 상담 등이 진행됐으며, 노후 자산관리 및 자산 이전에 관심 많은 50대 이상 부유층 고객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교보생명은 종합재산신탁을 통해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나아가 자녀에게 안정적으로 이전할 수 있는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모쪼록 오늘 이 자리가 보다 나은 미래를 설계함에 있어 유익한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1부 강연에서는 양민수 세무사가 '상속∙증여의 완벽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상속세 개편 방향과 최근 상속∙증여 트렌드를 알려주고 현명한 자산 이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2
삼성화재는 손해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삼성화재 건강보험 신상품 보장어카운트에 탑재한 신담보 및 서비스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담보와 서비스는 ‘암/뇌혈관·허혈성질환 특정 검사비’, ‘중증질환 병원동행 서비스’로서 각각 3개월을 부여받았다. ‘암/뇌혈관·허혈성질환 특정 검사비’는 암 또는 뇌혈관·허혈성질환과 관련된 치료와 경과 관찰을 목적 등으로 시행된 검사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한다. MRI, CT 등 다양한 검사를 비롯해 중증질환의 예방부터 추적관리까지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업계최초로 산정특례 적용여부에 따라 검사비를 차등 보장함으로써 고객의 실질적인 의료비 부담을 경감시켰다. ‘중증질환 병원동행 서비스’는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사회 흐름에 맞춰, 병원 방문이 어려운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전용 동행 서비스다. 특히, 업계최초로 중증질환의 '의심소견' 단계부터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이 큰 불안을 느끼는 시점부터 상담·병원예약·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편의성 확보를 위해 가족·설계사의 대리 신청이 가능하며, 병원동행시 위치 알림과 동행 후 결과리포트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