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가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다보스 포럼)에서 ‘디지털 선언(Digital Declaration)’을 발표했다. 디지털 시대의 윤리적 행동 가이드인 디지털 선언은 디지털 시민, 산업, 정부에 대한 기업들의 핵심 원칙을 담고 있다. 산업 전반에 걸쳐 각 기업을 대표하는 기업인 40명이 디지털 선언을 지지했다. 대표자를 통해 디지털 선언에 서명한 기업은 바르티 에어텔(Bharti Airtel), 차이나 모바일(China Mobile), 차이나 텔레콤(China Telecom). 도이체 텔레콤(Deutsche Telekom), 에릭슨(Ericsson), IBM, KDDI, KT, LG전자, 모바일 월드 캐피털 바르셀로나(Mobile World Capital Barcelona), 노키아(Nokia), NTT 도코모(NTT DOCOMO), 오렌지(Orange). 삼성전자, 샤프(Sharp), SK텔레콤, 소니 코퍼레이션(Sony Corporation), STC 그룹(STC Group), 텔레포니카(Telefónica), 투르크셀(Turkcell), 버라이즌(Verizon), 보다폰(Vodafone), 샤오미(Xiaomi) 등이다
글로벌 거래소 OKEx가 자체 기술력을 바탕으로 파트너 회사에게 거래소 설립 전 과정 솔루션을 제공해 파트너의 디지털 자산 거래소 설립을 돕겠다고 22일 발표했다. 이를 위해 OKEX는 수년간 디지털 자산 거래 분야에서 거래 시스템, 서비스 능력과 경험을 OK 파트너에게 공유함으로써 기술, 운영 경험, 고객 서비스 등을 전방위적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또한 파트너사에게 심도 깊은 유동성을 공유한다. 다시 말해 OK파트너는 도메인과 로고(LOGO)도 제공하고 한 번의 클릭으로 거래소를 개설할 수 있다. 원화 거래, 디지털화폐 거래, 화폐 레버리지, 협약거래, ETT 조합 거래, 지갑서비스 등 6대 업무로 이미 분야별로 100여곳이 넘는 기관과 블록체인 회사가 OK 오픈 플랫폼에 가입했으며 더 많은 글로벌 파트너와 협력하여 산업을 함께 일구어 자치적이고 효율적이며 투명한 디지털 자산 거래소를 만들 예정이다. OK 파트너 거래소는 이를 통해 OKEx의 원스톱 기술력과 노하우를 얻게 됨으로써 다른 기술력을 사용하지 않고 거래소를 설립할 수 있다. OKEx와 디지털 통화를 공유하고 계정이 서로 연결되므로 거래소 이체 수수료가 면제되고, 거래 수수료의 50%를 분배된다.
마스블록체인그룹(Mars Blockchain Group)이 발행한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인 ‘1SG’는 세계적 수준의 암호화폐 거래소 ‘OEX Exchange’와 파트너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OEX’는 45 개 이상의 서로 다른 토큰·코인과 5 개의 안정적인 코인 거래 구역(coin trading zones)이 있는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OEX’의 주요 시장은 한국, 베트남, 중국, 싱가포르이다. ‘OEX’는 대부분 소매 중심(retail-driven)의 암호화폐 시장에 다양성을 제공하기 위해, OTC 암호 거래 데스크(OTC crypto trading desk)를 2월 중순에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OEX와 1SG는 최고의 암호화폐 거래 경험(cryptocurrency trading experience)을 제공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이번 파트너쉽은 주류 투자(mainstream investing)와 현대의 암호화폐 거래(cryptocurrency trading) 사이의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오는 18 일부터 ‘OEX’의 모든 이용자는 ‘1SG’을 이용하여 거래할 수 있
블록체인 플랫폼 기업 베잔트 파운데이션이 개발자라면 누구나 쉽게 분산형 앱(디앱, dApp)을 개발할 수 있는 서비스형 블록체인 플랫폼(BaaS, Blockchain as a Service) ‘베잔티움(Bezantium)’의 테스트넷 일부를 공개한다고 11일 밝혔다. 베잔트 파운데이션은 베타테스트를 위한 테스트넷 개발이 완료됨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사용자가 사용할 월렛, 스캔을 1차로 공개했다. 또한 베타테스트에 참여할 파트너 기업 모집을 공식적으로 시작한다. 1차 신청은 24일까지이며 2차 신청 일정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2019년 1분기에 1, 2차에 걸쳐 베타테스트를 마친 후 1분기 말에 메인넷을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현재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파트너 기업과 함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1월 말경 베타테스트를 위한 파트너용 개발 환경을 정식 공개할 계획이다. 베잔트는 테스트 참여를 신청한 기업을 중심으로 파트너용 웹 어드민, API, 스마트컨트랙트 템플릿 등 디앱 개발을 위한 다양한 개발 환경을 제공한다. 베잔티움은 하이퍼레저 패브릭을 코어로 개발됐다. 베잔티움 개발을 이끌고 있는 정석(Jeyce Jung) 수
세계적 블록체인 벤쳐캐피탈인 ‘OK 블록체인 캐피탈’에게 투자를 유치해 주목 받은 홍콩 기반의 코봇랩스(Korbot Labs HK Ltd)가 국내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에 코봇(KBOT) 토큰을 상장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비트레이드 또한 지난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코봇 토큰의 원화 마켓 상장 공지를 통해 27일 17시부터 거래를 개시한다고 전했다. 비트레이드는 다양한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을 보유한 ‘블록체인컴퍼니’와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블로코’가 함께 만든 안전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소다. 비트레이드는 대부분의 거래소들이 도입한 중앙화 된 거래방식을 사용하지 않고 체결 내역 관리와 고객 인증 등 핵심 영역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여 해킹의 위협이 없다는 장점을 가졌다. ‘벤 왕(Ben Wang)’ 코봇랩스 홍콩 대표는 “비트레이드의 상장 심사를 통과함으로써 코봇 플랫폼 프로젝트의 실용성과 코봇 토큰의 가치를 인정받았다”며, “이번 상장을 계기로 암호화폐 자동거래 문화의 확산을 위한 코봇 플랫폼 개발과 효율적인 제휴 및 협력 관계 유치에 속도를 더해 코봇 프로젝트의 기반을 단단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봇랩스는 빠
12월 11일 중국 블록체인 매체인 금색재정은 포르투나 블록체인 개발팀이 비트코인 선물거래소 FOTA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포르투나 블록체인 개발팀은 중국 3위권에 드는 ‘절강대학’과 포르투나 블록체인 연구센터를 설립했으며 연구센터에 개발인원 60여명을 두고 있다. 포르투나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전 OCC 옵션결제회사 계량화부서 핵심인원과 전 골드만삭스&북미크리디스위스의 계량화부서 총 감독, 중국 교통은행 절강지점 부장(CEO), 알리바바 Tmall 11.11이벤트 총감독 등 핵심 인원이 2017년 6월 시작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나뉘어져 있으며 그 첫 번째 단계가 Fota 가상화폐 선물거래소 론칭이다. 두 번째 단계는 STAMP 시스템을 부단히 업그레이드하여 청산, 알선, 거래를 온체인화하여 점진적으로 탈중앙화로 진화하는 것이다. 최종 세 번째 단계는 파생상품 스마트계약 템플릿을 개발하여 전통 장외파생상품 트레이딩을 포르투나 퍼블릭 블록체인 기반으로 진행하는 것이다. 포르투나 프로젝트는 장외파생상품 시장의 신용 부실, 효율 저하, 기초자산 부족 등 문제점을 겨냥한 비튜링완전한 퍼블릭 금융블록체인이다. 지난 3월 14일 호
글로벌 블록체인 협회(Global Blockchain Association)가 아시아에서 가장 규모가 큰 블록체인 컨퍼런스인 ‘2019 일본 블록체인 컨퍼런스(JBC) 요코하마’를 1월 30일부터 31일까지 양일 간 퍼시피코 요코하마(Pacifico Yokohama)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블록체인 영역의 미래를 대표하는 유수의 일본 국내외 기업과 단체를 초청하게 된다. 이 컨퍼런스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를 주도하고 있는 기업들이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 교류하는 한편 이들이 선도하고 있는 기술과 발전을 보여주는 무대가 된다. JBC는 블록체인 업계 최고의 제품과 전시회에 동참할 수 있는 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참고하면 된다. 더욱이 개발자, 결제 서비스, 컨설팅 서비스, 언론매체, 마이닝 서비스 및 교환소 등 JBC에서 전시하고자 하는 광범위한 블록체인 및 암호화화폐 관련 기업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거래 플랫폼 비트세븐이 최근 가상화폐 시장의 하락과 관계없이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2차 추가 인력 확대뿐 아니라 추가 가상화폐 트레이딩 교육 및 전문성 강화 등 서비스 품질 극대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14일 밝혔다. 비트세븐은 22개국어 지원을 위한 전용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4시간 연중 무휴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비트세븐은 원활한 서비스 대응을 위해 관련 전문인력에 지속 투자하고 서비스 역량 강화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글로벌 거래량 TOP10 (coinmarketcap, 2018년 12월)에 속한 아이닥스(IDAX) 거래소(이하 아이닥스)가 한국 시장에 정식으로 진출한다. 아이닥스는 효율적이고 안전한 보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대규모의 디지털 자산 거래 규모를 자랑한다. “불안정성, 허위성, 비효율성, 비가치적인 요소들을 배제한다!"라는 기치 아래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과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이닥스는 글로벌 블록체인 연구센터 GBC(Global Blockchain Research Center)를 설립하였고, 블록체인 자산 거래에 중점을 둔 글로벌 디지털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코인 거래, OTC 장외거래, 선물, 옵션거래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는 몽골 울란바토르의 GBC 첨단 기술 산업 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가의 정책 지원을 받고 있는 약 3억 달러의 고정자산을 보유한 대형 블록체인 디지털 자산 회사이다. 아이닥스 관계자는 “현재까지 총 120만 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 87개국을 상대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닥스는 세계적으로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 개발팀과 경영 팀을 꾸려 최적화된 LINUX 기반의 위탁관리
비트세븐이 급증하고 있는 모바일 사용자를 위해 보다 더 신속하고 효과적인 마진 거래를 위한 빠른 실행 속도를 구현할 수 있도록 3차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비트세븐은 3차 추가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는 모든 기종의 휴대 전화와 태블릿에서 원활하게 거래 가능하다며 별도의 앱 없이 PC 및 휴대기기의 모든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비트세븐 홈페이지만 입력하면 빠른 속도로 이용 가능하다고 밝혔다. BitSeven Global Trading Ltd.는 독자적인 비트세븐 지수를 구현하여 따라 매칭되는 방식을 기반으로 타 거래소와는 다르게 매수, 매도량에 의해서 변동되지 않아 과부하 멈춤 현상인 오버로드(Overload)가 없어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발판을 초기에 구축했다. 비트세븐은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및 비트코인 캐시 거래에 대해 최대 100배의 레버리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자는 전 세계 어디서나 낮, 밤 모든 시간대의 모든 운영 체제와 장치로 빠르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사용자가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비트세븐은 모든 자금을 하드웨어 지갑에 보관하여 침입이나 해킹으로부터 보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