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 계열사이자 블록체인 전문기업 람다256이 오는 9월 24일 서울 성수에 소재한 코사이어티에서 0G(Zero Gravity)와 공동으로 “노딧 포차(Nodit Pocha)”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리아블록체인위크(KBW) 2025 기간 중 진행되는 B2B 네트워킹 이벤트로, 토큰포스트, 솔라나, 앱스트랙트, 로켓펀치, 아킨도, 국순당 등이 후원하며, 블록미디어와 블록템포(Blocktempo)가 미디어 파트너로 참여한다. 주최사인 람다256 노딧 팀과 0G팀의 환영사 및 키노트가 이어지며, 이후 두 차례의 패널토크를 통해 블록체인 인프라, AI, 글로벌 웹3 커뮤니티 등의 주제를 논의한다. 또한 부스 체험존을 통해 후원사들의 서비스를 체험하고,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한국의 포장마차 문화를 모티브로 한 문화 체험을 선사한다. 참가자들은 한복을 입고 인증샷을 찍거나, 막걸리와 한국 전통 음식을 즐기며 자연스러운 B2B 네트워킹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부스 투어를 하고 스탬프를 받으면 K-뷰티 굿즈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람다256 김재홍 실장은 “KBW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 코빗(대표 오세진)은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의 MMORPG ‘로한2 글로벌’과 함께 크로쓰(CROSS) 에어드랍 이벤트를 오는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계좌를 연동하고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회원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세부 조건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CROSS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150 CROSS 이상 거래한 회원 중 100명을 추첨하여 100 CROSS를 지급한다. ‘CROSS 거래 왕중왕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CROSS를 1,000만원 이상 거래한 회원 대상으로 거래금액 규모에 따라 총 90,000 CROSS를 지급한다. 이정우 코빗 CTO/CPO는 "크로쓰의 로한2 글로벌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이번 에어드랍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코빗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IP를 위한 블록체인 인프라 스토리(대표 이승윤)가 9월 23일(화) 서울 성수 앤더슨씨에서 세계적인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블록웍스(Blockworks)’ 및 한경미디어그룹과 함께 AI, 블록체인 및 지식재산권(IP) 산업의 트렌드와 미래를 조명하는 ‘오리진 서밋 2025(Origin Summit 2025)’를 개최한다. 세계 IP 시장은 약 80조 달러 규모로 성장하며 AI 기술 경쟁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자산으로 부상했지만, 정당한 보상 체계와 관리 시스템은 산업의 발전을 따라가지 못했다. 스토리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프로그래머블 IP를 개발해 IP 창작자와 AI 기업 간의 협력을 확대하고, IP 금융화와 투명한 관리 체계 확립에 힘써왔다. 이번 오리진 서밋은 이러한 IP 시장의 미래 성장 동력을 심층적으로 조명하고, 스토리의 토큰화된 IP 기술 비전과 생태계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스토리는 이번 오리진 서밋 개최 소식과 함께 대한민국 IP를 세계에 알린 주역들이 대거 포함된 연사 라인업을 선공개했다. ▲블랙핑크의 총괄 프로듀서 테디가 창업한 ‘더블랙레이블’의 정경인 대표 ▲하이브 뮤직그룹 유동주 APAC 대표 ▲K팝 장르의 창시자로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대표 리처드 텅)가 2025 국제 사이버범죄 대응 심포지엄에서 한국 사이버 및 가상자산 범죄 예방과 대응에 꾸준히 기여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찰청(KNPA)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여받았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경찰청이 주최하는 ISCR(International Symposium on Cybercrime Response)은 세계 주요 법 집행 기관을 비롯해 IT 기업, 공공기관, 학계, 민간단체 등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안전한 사이버 공간 구축을 목표로 서로 의견을 나누는 자리다. 2023년에 이어 올해 또다시 감사장을 수상한 바이낸스는 한국 법 집행기관과의 실질적 협력을 통해 북한 해킹을 포함한 수많은 국내외 가상자산 수사와 범죄 예방 활동을 지원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한국 경찰청으로부터 2회 이상 감사장을 받은 해외 거래소는 바이낸스가 유일하다. 바이낸스는 현재 전세계 수사 기관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및 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경찰청, 대검찰청, 사이버수사학회 등과 협업하며, 블록체인 기반 추적 기술, 거래 흐름 분석, 국경 간 수사 협조 체계 구축 등을 지원해 왔다. 이 외에도, 올해 초 태
소셜벤처·사회적 기업 전문 액셀러레이터 임팩트스퀘어(대표 도현명)가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5 대한민국 사회적가치페스타’에 참가해 그간 사업을 통해 고도화한 솔루션을 널리 소개하는 유의미한 접점을 만들었다. KT&G 상상스타트업캠프 9기는 KT&G가 주최하고, 임팩트스퀘어가 액셀러레이팅 및 투자 연계를 주관하는 창업 지원 사업이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 사회혁신 스타트업의 성장을 위한 교육과 맞춤형 멘토링, 공유오피스 공간 지원, 사업지원금 제공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참여 기업들의 사업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번 페스타 참가는 그간 상상스타트업캠프를 통해 성장한 우수 기업들이 실제 시장과 만나 검증받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감하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의미 있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접근이었다. 또한 부스 운영을 통해 잠재 고객 및 파트너와의 직접적인 소통 기회를 마련하고, 향후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 기반을 다지는 데 중점을 뒀다. 부스 참여 기업으로는 △마이오렌지 △엑시스트 △캠터가 선정됐다. 이들 기업은 9기 프로그램의 중간성과공유회 결과와 부스 운영 적합성 평가를 종합해 선발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김용우, 이하 부산창경)는 롯데벤처스(대표 김승욱), 롯데벤처스 재팬과 공동으로 국내 유망 스타트업의 일본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L-CAMP JAPAN’ 3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 ‘L-CAMP JAPAN(이하 엘캠프 재팬)’은 2023년 1기, 2024년 2기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롯데벤처스, 롯데벤처스 재팬, 부산창경이 공동 주최하는 대표적인 한·일 크로스보더(국경 간) 스타트업 액셀러레이션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일본 현지 대기업·CVC·창업 생태계 관계자와의 IR 피칭, 비즈니스 밋업, 오픈이노베이션 협업 기회를 제공하며 국내 스타트업의 일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3기 프로그램은 일본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과 투자 연계에 중점을 두고 기획되었으며, 일본의 대표적인 유니콘 스타트업 ‘타이미(Timee)’의 오가와 료 대표가 직접 참여해 일본 시장 진출 전략과 스타트업 성장 인사이트를 공유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 주요 메가뱅크, AWS 등 일본 유수의 파트너사와 연계해 현지 오픈이노베이션 생태계와의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일본 현지 CVC·VC·대기업
NICE평가정보(대표이사 김종윤, 이하 ‘NICE’)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블록체인 기반 신원 인증 및 생활 편의 제공 서비스(가칭 ‘Welko’) 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NICE가 총괄을 맡고 있으며, ㈜핑거와 인포플러스㈜가 공동 참여한다. SaaS 플랫폼 전문 기업인 핑거는 블록체인 기반 인프라 설계 및 구축을 담당하고, SBT(Soulbound Token) 형태의 NFT 민팅(발행) 등 핵심 기술 개발을 주도한다. 인포플러스는 베트남 등 해외 본인확인 규제를 반영한 eKYC(비대면 고객확인)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의 신분증 진위확인 및 신원 인증, 각종 자격 증빙을 위한 API 등을 제공한다. ‘Welko’ 서비스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국내 체류 외국인이 본국에서 축적한 자격 및 신용 정보를 국내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경 간 정보 연계(Cross-Border) 플랫폼이다. 여권 등 신분증 진위확인과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본인확인을 수행하며, 인증 결과는 NFT 형태로 전자지갑에 저장된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저장된 인증 정보를
한양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이 AI 기술을 활용해 자산 관리의 자동화·효율화·분산화를 실현하고, 실전 중심의 자산 운용, 대체 투자, 절세 전략까지 아우르는 프리미엄 자산관리 교육과정인 ‘한양대학교 미래재테크 최고경영자과정(AWEB)’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본 과정은 금융, 투자, 경영, 부동산, 디지털 금융 등 각 분야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한다. 수십 년간 축적한 경험과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이 변화무쌍한 시장 속에서 실질적인 분석 능력과 실행 가능한 전략을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AI 로보어드바이저, 퀀트 기반 자동매매 전략, 챗봇 정보 수집 등 최신 AI 기술을 커리큘럼에 반영하여, 미래 지향적인 자산 관리 역량을 체계적으로 배양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강사진은 디지털 자산(코인)은 '코인 전설' 오태민 작가와 문영배 교수, 국내외 주식 대체투자는 이진우, 안승찬, 남석관, 고태봉, 조혁진, 조재영 전문가 등 증권가의 베테랑들이 나선다. 특히, 삼프로 TV 강사진 3명과 미래에셋의 미국주식 전문 애널리스트가 합류하여 글로벌 투자 시야를 한층 더 넓힐 기회를 제공한다. 자동매매 전략은 이창은, 곽경일 전문가가, 부동산은
음악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원화 스테이블코인 기반 K-pop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해 NH농협은행, 핀테크 보안기업 아톤과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pop 음악저작권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 형성을 위한 앵커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디지털 원화 생태계 확산을 주도할 혁신적 문화금융 서비스 모델을 완성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뮤직카우, NH농협은행, 아톤은 25일 서울 중구 뮤직카우 본사에서 뮤직카우 정현경 의장, NH농협은행 강태영 은행장, 아톤 김종서 의장을 비롯해 3사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K-pop 콘텐츠 금융 상품이 융합된 디지털자산 금융서비스 혁신모델 발굴에 나선다. 국가적 경쟁력을 갖춘 K-pop 콘텐츠와의 전략적 결합을 통해 원화 스테이블코인의 글로벌 수요 창출 프로세스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원화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논의가 발행 및 결제 위주로 전개되어 온 가운데, 이번 협약은 실질적 사용처의 글로벌 확산까지 고려한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3사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K-pop 콘텐츠 기반 서비스 모델 수립 ▲원화
빗썸이 공식 실시간 알림 텔레그램 채널 구독자 5만 명 돌파를 기념해 신규 구독자 대상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빗썸은 ‘빗썸 공식 실시간 알림’ 텔레그램 채널을 운영 중이다. 가격 급등락, 대량 체결, 매수·매도세 급증, 김치프리미엄 종목, 공포·탐욕 지수, 입출금 중단 등 주요 신호를 자동 감지해 가상자산 시장 흐름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중 최고 구독자 수를 자랑한다. 이번 이벤트는 빗썸 텔레그램 채널을 새롭게 구독하는 회원을 대상으로 한다. 신규 구독 후 빗썸 공식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서를 제출하면, 별도 공지 시까지 신청자 전원에게 5천 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증정한다. 또한 해당 참가자 중 9월 30일까지 빗썸 원화 마켓에서 1회 이상 거래를 완료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폰 17을 증정한다. 추첨 대상자는 총 10명이며, 경품은 2025년 10월 중 지급될 예정이다. 비트코인은 이벤트 신청 월의 다음 달 10일에 빗썸 계정으로 자동 지급된다. 다만 해당 혜택은 1회 이상 가상자산 거래 후 출금 가능하며, 지급월 기준 다음 달 10일까지 거래 이력이 없을 경우 소멸된다. 아이폰 17 수령 시 발생하는 제세공과금은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