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지금이 바로 당신의 자산이 빛날 때 (Now’s your time for wealth)”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SC제일은행이 SC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제적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문적인 맞춤형 투자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자산을 보호하고 성장시키며, 다음 세대까지 이어가기 위해 지금 바로 글로벌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불어 글로벌 투자에 있어 기회를 무작정 기다리는 비용은 곧 자산 성장의 기회를 놓치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SC제일은행은 국내에서 축적한 자산관리 경험과 스탠다드차타드(SC)그룹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들이 170년 이상 전 세계 52개 시장에서 쌓아온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한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을 포함해 SC그룹이 진출한 7개 핵심 시장(한국, 싱가포르, 홍콩, 중국, 대만, UAE, 인도)에서 동시 진행되며, 한국에서는 오는 4월 말까지 공항 및 도심 주요 지역의 옥외광고, 인쇄 광고, 영상 콘텐츠, 각종 플랫폼의 디지털 광고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캠페인과 연계해 투자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Now 자산관리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2일 농식품 바우처 전담기관인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농식품 바우처 본사업' 금융사 업무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와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취약계층 대상으로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있는 생계급여 수급가구로 바우처 이용가구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사용하여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신선알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2024년 8월 본사업 금융사로 단독 선정되어 농식품 바우처 전용 바우처 시스템 개발, 카드발급 및 배송체계 구축, 전국 229개 시군의 사업예산관리API 개발 등 운영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업무약정 체결로 2025년 3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3년간 농식품 바우처 발급, 승인, 정산 등의 결제업무와 사업예산의 관리 등 금융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 대상 가구는 17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농식품 바우처 누리집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정된 가구는 농협은행에서 기명식 카드를 발급해 자택 또는 행정복지센터로 등기 배송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의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지난 2월 5일 실적발표회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표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 약 1만 3천주, 지주 경영진 13명 약 7천주 매입) 그동안 KB금융그룹은 업계 최초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고, 분기배당정책 및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제도를 도입하는 등 선도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여기에 더해 2024년 10월에는 「지속가능한 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 워크’를 도입해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KB금융그룹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반으로 2025년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성과지표(KPI)를 재설계 하는 등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경영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모든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수익성과 주주환원의 지속적인 우상향’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매월 세번째 수요일마다 시니어 세대를 위한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를 개최한다.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는 상속/증여, 연금, 부동산, 라이프 등 시니어 세대의 주요 관심사를 주제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강연이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유튜브 채널에서 ‘KB스타연금’을 검색하거나, 'KB골든라이프'를 카카오톡 친구 추가하면 웨비나 시작 직전에 발송되는 접속 링크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19일 오후 4시에 진행하는 첫번째 웨비나에서는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가족간 갈등 없는 상속 준비'라는 주제로 KB국민은행 신탁부 곽종규 변호사가 강연을 진행한다. 강연이 끝난 후, 시청자가 질문하는 내용에 전문가가 바로 답변을 하는 질의 응답 시간도 진행된다.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 전망 ▲연금 상식 ▲실버주택 입주자 이야기 등 매월 다양하고 유익한 콘텐츠를 시니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은퇴·자산관리는 물론 상속, 부동산, 실버주택 등 액티브 시니어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문가에게 들을 수 있는 KB골든라이프 노후준비 웨비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니어 고
케이뱅크(은행장 최우형)가 지난해 출시해 가입 20만좌를 돌파한 ‘궁금한 적금’의 두번째 이야기 시작을 앞두고 오픈 알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궁금한 적금’은 매일 입금하면 그날의 랜덤 금리와 새로운 스토리가 열리는 특징을 가진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첫번째 이야기는 IPX가 비즈니스 전개 중인 MZ세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의 쿼카와 친구들이 주인공으로 의문의 편지에 적힌 미스터리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이었다. 다이노탱과 함께하는 새로운 이야기가 담긴 시즌2 오픈을 기념해 알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19일까지 오픈 알림 신청을 한 고객 중 4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지급한다. 당첨자에게 1만 5천원 상당의 다이노탱 쿼카 모양 파우치를 제공한다. 신청은 케이뱅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오픈 알림 신청’을 누르면 된다. 알림을 신청한 고객은 궁금한 적금 두번째 이야기 출시 당일 알림을 받을 수 있다. 경품 당첨자는 3월 내에 발표될 예정이다. 궁금한 적금은 케이뱅크가 지난해 선보인 한 달 만기 적금으로 상품 이름처럼 매일 고객들이 랜덤 금리와 스토리에 호기심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하루 입금 가능 금액은 최소 10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0일 서울시 중구 본사에서 강태영 농협은행장과 각 부문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경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농협은행 전 부문은 2025년 추진할 경영목표를 공유하고, 목표 달성을 통해 디지털 전환 가속화, 플랫폼·기업금융·WM 경쟁력 강화 등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내부통제를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공급자 중심이 아닌 고객 중심의 서비스화로 급변하는 시장에 대응이 필요하다”며, “고객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추진과 사업성장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의 이동통신서비스 ‘KB리브모바일’이 삼성 갤럭시 S25 사전예약∙구매 고객 대상으로 리브모바일 개통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삼성 갤럭시 S25를 구매하고 KB리브모바일 요금제(기본료 1만원 초과)로 신규 개통(신규·번호이동)한 만 19세 이상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KB리브모바일은 갤럭시 구매 고객을 위해 ▲갤럭시 S25 이벤트 ▲리브모바일 LG U+ 무제한 요금제 3종 개통 ▲100% 룰렛 이벤트 ▲금융 미션 이벤트 ▲리뷰작성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갤럭시 S25 구매 고객이 모든 이벤트에 참여 시 기본 25만원, 추첨 혜택까지 포함하면 최대 32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는 2월 20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KB리브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및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삼성 갤럭시 S25를 구매한 고객들이 리브모바일을 통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약정요금제보다 저렴한 ‘자급제 단말기 + KB리브모바일 이벤트’ 조합을 통해 갤럭시 구매 고객들의 통신비 절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KB리브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은 토스트로 40년간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 온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이야기를 담은 'KB마음가게 ‘할머니 토스트’ 편' 영상을 공개했다. ‘KB마음가게’는 3高(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시대에도 손님들에게 착한 가격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전국 477여개 업소의 사장님들을 지원하고자 ‘KB국민함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KB금융의 소상공인 대상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영상은 몇 년 전 돌아가신 할머니의 대를 이어 도봉구 창동골목시장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맛있는 토스트를 판매하고 있는 ‘창동 할머니 토스트’의 정수연 사장님을 응원하고자 제작됐다. KB금융은 베트남에서 온 며느리를 막내딸처럼 챙겨주시던 시어머니를 보고싶다는 사장님의 소망을 담아 최신 AI 기술로 할머니를 재현했다. AI로 재현된 할머니의 응원 영상을 본 ‘할머니 토스트’의 2대 사장님과 아들은 “진짜로 엄마가 와서 찍은 것 같아요”,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사진 한 장 남기지 못했는데 이렇게 어머니를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AI 로 재현된 할머니 영상은 KB마음가게인 ‘할머니 토스트’ 가게 옆에 비치되어 있으며, 이를
NH농협은행(강태영 은행장)은 NH올원뱅크의 리브랜딩을 기념하여 2월28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리브랜딩은 NH올원뱅크를 슈퍼플랫폼으로 전환하며 이루어졌다. ‘내 옆엔 오늘도 NH올원뱅크’라는 슬로건으로 고객의 일상과 함께하는 손쉽고 편리한 금융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새로워진 올원을 찾아라”이벤트는 NH올원뱅크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NH올원뱅크의 새로운 앱 아이콘을 선택하는 퀴즈에 참여하여 맞춘 고객 중 총 3,505명을 추첨해 ▲애플 맥북에어(5명) ▲BBQ치킨교환권(500명) ▲배달의민족 1만원상품권(1,00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2,000명)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번 리브랜딩에는 마음까지 가까운 금융이라는 NH올원뱅크의 정체성을 반영했다”며, “일상 속에서 고객과 공감하고 일생을 함께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확대하여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이 지난 5일부터 ‘우리WON뱅킹’으로 주민등록증 실물이 없어도 본인확인이 필요한 경우 사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는 주민등록증에 수록된 정보를 QR코드와 함께 스마트폰으로 보여줘 본인확인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서비스 등록은 ‘우리WON뱅킹 ▷편의 서비스 ▷원더월렛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에서 본인인증을 포함한 등록절차를 마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주로 △국내 병/의원 △국내선 공항 탑승 수속 △여객터미널 △영화관 △편의점 △공공기관 등 본인확인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에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다. 추후 활용처는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금융실명법에 따라 실명확인이 필요한 금융회사의 계좌개설 업무 등 신분증 사본 보관이 필요한 실명확인 업무에는 사용할 수 없다. 또한, 본인 핸드폰에 1개 금융사 APP만 쓸 수 있어 중복 사용은 할 수 없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이 우리WON뱅킹을 통해 빠르고 간편하게 본인확인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익에 도움 되는 다양한 비금융 서비스를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