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여성 웰니스 리딩 파트너로서의 브랜드 입지를 공고화하기 위해 2030여성 고객의 주요 디지털 접점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새롭게 재정비하고 타깃 친화적인 소통을 강화한다. 이번 리뉴얼은 2030 여성 고객들이 추구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숏폼 영상인 릴스 콘텐츠와 감각적인 이미지에 담아내고, 브랜드 지향점을 일상 친화적으로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 특히, 바쁜 일상 속에서 몸과 마음이 자주 소진되는 현대인들이 한화손보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회복할 수 있도록 ‘나를 채우는 콘텐츠가 가득한 곳’으로 채널 콘셉트를 정했다. 일회성의 자극보다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중시하는 경향인 ‘헬씨파민’, ‘반도파민’ 등 2030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몸 건강 ▲마음 건강 ▲금융 건강 ▲관계 건강 등 다양한 주제의 정보를 제공한다. 이밖에 직무, 채용, 조직 문화에 관한 임직원 콘텐츠를 통해 대외 친숙도를 높여갈 예정이며, 상품 및 행사 소식도 지속적으로 전달해 브랜드 대표 커뮤니케이션 채널의 역할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리뉴얼 기념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13일까지 한화손보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게시글 내 ‘나
교보생명은 ‘2025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교보생명빌딩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조대규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유희경 시인(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 수상자와 가족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 사장은 축사를 통해 “수상자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공모전이 여러분에게 꿈을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리더로 성장 하시길 기원 하겠다”며 “여러분의 밝은 앞날을 교보생명이 응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교보생명은 대학생이 글쓰기를 통해 사유하는 힘을 기르고, 인문학에 꾸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5년부터 광화문글판 대학생 에세이 공모전을 열고 있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대학생 1700여 명이 광화문글판 봄편의 주제인 ‘봄날’과 ‘다정’을 주제로 한 작품을 출품했다. 응모자 수가 지난해보다 400여 명 늘어나 치열한 경쟁이 벌어졌다. 교보생명은 대산대학문학상 수상자와 광화문글판 문안선정위원회 등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5명
동양생명(대표이사 이문구)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5년 제22차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 고객접점 부문’에서 12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 콜센터부문 KSQI는 국내 대표 경영 컨설팅 전문기관 중 하나인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2004년부터 매년 시행하는 서비스 품질 평가 지수로, 올해는 48개 산업 34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됐다. 동양생명은 2024년 2분기부터 2025년 1분기까지 분기별 1회씩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 미스터리 쇼핑 평가에서 △맞이 인사 △수신 여건 △상담 태도 △업무 처리 등 주요 항목 전반에 걸쳐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탁월한 고객 응대 역량을 인정받았다. 동양생명은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라는 미션 아래, 상담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한 노력을 체계적으로 지속해오고 있다. 정기적인 상담원 교육과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상담 피드백, 우수 상담원 시상, 신입 상담원 코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상담 역량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콜 인프라 리뉴얼 프로젝트’를 통해 시스템 운영 안정성과 관리 효율성을 개선했다. 또한 고객센터 전
“보험 가입, 언제나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ABL생명은 사내방송채널 500회 특집을 맞아 드라마 ‘보험 가입하려고 면접 보는 세상’ 영상을 자사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내방송팀이 직접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담당해 제작한 이번 영상은 '보험 가입이 어려운 세상'이라는 가상의 배경 설정을 통해 보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15분가량의 드라마 형식으로 그렸다. 평범한 직장인인 주인공 현주는 건강하다는 이유로 보험 가입을 차일피일 미뤄오다 갑작스러운 사고와 세상의 변화로 보험의 중요성을 체감하게 된다. 매년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인원이 제한되며 보험 가입도 경쟁이 되어버린 세상 속에서 ‘보험 면접’이라는 설정을 통해 보험의 필요성을 재치있게 담아냈다. ABL생명 관계자는 “사내방송 500회를 기념하며 자칫 무거울 수 있는 보험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녹여내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 앞으로도 고객과의 소통을 위해 다양하고 참신한 주제로 영상을 제작, 유튜브 등에 공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1일 열린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6개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품질향상에 기여한 분임조를 발굴 및 포상함으로써 우수사례의 공유와 확산을 통한 개선활동 장려 및 품질혁신 기반을 확대하기 위하여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해보험은 2024년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서울시 예선을 치렀다. 그 결과 사무간접, 서비스, 상생협력, 연구성과, 자유형식(서비스), 빅데이터∙AI 부문에 출전하여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6개 분임조가 출전 및 수상하였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활동의 명칭을 공모하여 ‘One Team’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으로 현재 130여개의 분임조가 활동하고 있다. 한편, DB손해보험은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우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5개, 은상 8개, 동상 4개를 수상하였고,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6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거쳐 8월 25일부터 제주특별자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가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VIP고객 초청 '마르크 샤갈 특별전 : BEYOND TIME(비욘드 타임)’ 행사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VIP고객 초청 특별전은 신한라이프가 오랜 기간 믿고 함께해 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ART SHINHAN with LIFE’라는 타이틀로 매년 진행하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신한라이프는 지난 2023년부터 라울 뒤피, 에드바르드 뭉크 등 세계적 거장들의 예술 작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 왔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 고객과 FC(Financial Consultant)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영종 사장의 축사로 시작됐다. 이어 ‘마르크 샤갈 클래식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 도슨트 이창용의 생생한 해설과 함께 참석자들은 바이올린, 비올라 등 현악기로 연주되는 클래식 음악을 즐기며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마르크 샤갈 특별전’은 샤갈의 업적과 발자취를 돌아보는 대규모 회고전으로 샤갈의 미술 경력 전반을 아우르는 회화와 판화 등 총 17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샤갈 개인 작업실에서 보관 중이던 미공개
한화그룹 금융계열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세상에 없던 보험 만들기’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상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디지털 시대의 변화된 생활 속에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보험을 직접 제안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캐롯의 디지털 중심 전략과 잘 맞물린 기획으로 평가된다. 최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제작 지원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일상에서 마주치는 불확실성과 위험에 대한 소비자의 시각을 보험이라는 형태로 구체화해보는 실험이었다. 퍼마일 자동차보험, 앱 기반 보험 서비스 등 캐롯이 선보여온 디지털 혁신 경험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새로운 니즈를 발굴하는 데 활용됐다. 총 6만 8,000여 건의 유입과 1,200건 이상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누구나’ 부문과 ‘인턴십’ 부문을 통해 다양한 제안이 수렴됐다. 이 과정에서 생성된 콘텐츠 공유, 댓글, 참여 등 디지털 상의 고객 참여는 약 1만 8,000건에 달해, 브랜드와 고객 간의 상호작용이 활발하게 이뤄졌음을 보여줬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 인간관계, 디지털 환경 등 현실의 다양한 요소들과 보험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를
법인보험대리점 토스인슈어런스(대표 조병익)가 소속 보험설계사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26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설계사들이 상담 현장에서 체감하는 보험소비자의 행동 변화와 상품 선호 경향을 분석하기 위해 온라인 무기명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보험 상담 초기에 고객이 가장 많이 호소한 고민은 ‘보장은 부족한데 보험료는 비싸다’는 점이었다. 보장에 대한 불신과 실질적인 보장을 원하는 니즈가 맞물린 결과다. 선호 상품은 중대질병 중심 건강보험이었으며, 뇌·심장·암 등 치료 중심 보장에 대한 설계 요청이 특히 많았다. 보험료 대비 순수보장 비율은 고객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요소였다. 특히, 복잡한 구성보다 직관적인 설명이 설득력을 가지며, 고객 만족도가 높았던 설계 방식은 기존 보장을 유지하면서 필요한 부분만을 보완하는 리모델링 방식이었다. 고객의 가입 결정에는 가족이나 지인의 질병 경험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설계사의 제안도 주요 결정 요인으로 꼽혔다. 이에 따라 다양한 보험사를 비교 설계할 수 있는 GA 설계사의 전문성과 상담 설득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MZ세대의 경우 리포
삼성화재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한 GenZ 대상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Dream Theater)'를 지난 23일부터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드림시어터’는 삼성화재의 아이덴티티인 「지키다 일상, 꿈꾸다 그 이상」을 테마로 한 공간형 콘텐츠로 일상에서 겪는 소소한 상황부터 미래의 도전까지 관객이 직접 연극의 주인공이 되어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개의 오프라인과 1개의 온라인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객은 입장 시에 연극 리플렛처럼 제작된 입장 티켓을 받고 첫 번째 공간인 '일상' 존으로 이동하게 된다. '일상' 존은 GenZ의 일상을 주제로 실제 배우와 함께 연극형 방탈출을 하는 공간으로 미션 중 위기 상황이 오면 찬스카드 사용을 통해 일상 속 위기를 극복하는 보험의 기능을 경험할 수 있다. 두 번째 '이상' 존은 GenZ가 흔히 도전하는 자격증 취득, 고백하기, 첫 해외여행등의 목표를 선택하고 결과에 대한 보상을 받는 공간이며, 보험 프로세스를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일상'과 '이상' 공간에서는 20종 이상의 다양한 키링 파츠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나만의 키링 DIY도 준비되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이 고객중심 문화 정착을 위한 '고마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임직원의 고객중심 사고 내재화에 힘쓰고 있다. '고마워'는 고객중심 마인드셋 워크숍의 줄임말로, 고객중심 사고 내재화를 목표로 KB손해보험이 지난 2월부터 운영하고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1박 2일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기존의 이론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업무 현장에서 마주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체험하고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경험, 성찰, 개념화, 실행' 순으로 이어지는 경험학습 방법론을 기반으로 KB손해보험이 자체 개발한 이 교육 과정은 저작권 등록(등록번호 제 C-2025-011029호)도 마쳤다. ‘고마워’ 과정 1일차에는 ‘고객’의 입장과 ‘고객경험 디자이너’로서의 경험을 서로 주고받으며 고객에게 최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방법을 학습한다. 이어 2일차에는 1일차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찰과 감사 표현, 그리고 실천 다짐을 통해 고객중심 사고를 자연스럽게 내재화할 수 있게 돕는다. ‘고마워’ 교육 프로그램은 2026년 상반기까지 총 60차수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약 2,4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할 계획이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