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운전자보험 고객을 위한 혜택 강화 차원에서 ‘첫 달 보험료 100% 환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2025년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중 캐롯 앱을 통해 투게더 운전자보험에 신규 가입한 고객이 대상이다. 과거 캐롯의 990 운전자보험을 이용했던 고객이라도 계약 만기 후 투게더 운전자보험에 새롭게 가입했다면, 신규 고객으로 간주되어 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리워드 지급을 위한 최소 보험료 조건이 없어, 기존 가입 프로모션 대비 더 많은 고객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이 2회차 보험료를 납부하고 계약을 유지할 경우, 첫 달 납부한 보험료를 최대 3만 원 한도 내에서 캐롯 포인트로 환급 받을 수 있다. 포인트는 가입일 기준 다다음 달 초에 지급되며, 보험계약 유지와 2회차 보험료 납부가 완료돼야 지급 요건이 충족된다. 가입 당시 캐롯 회원이 아니더라도 포인트 지급 이전까지 회원가입을 완료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환급되는 캐롯 포인트는 보험료 납부뿐만 아니라, 캐롯 앱 내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한 휴대폰보험 상품에 ‘도난·분실·배터리 패키지(특약)’를 새롭게 추가했다. 이번 개편은 갤럭시 S25 엣지 출시를 맞아 사용자의 니즈를 반영한 결과로, 파손뿐 아니라 도난, 분실, 배터리 교체, 제조사 보증 연장까지 아우르는 종합형 보장 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최근 23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21%가 휴대폰보험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항목으로 ‘도난·분실 보장’을 선택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삼성전자의 보안 솔루션인 Knox Guard와 연동해, 도난 또는 분실 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동일 기종으로 1회 보상받을 수 있는 신규 특약을 선보였다. 사용자는 자기부담금 30%(최소 3만 원)만 부담하면 이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해당 특약을 통해 제조사의 기본 무상 보증이 종료된 이후 배터리 성능이 80% 미만으로 저하된 경우에도 자기부담금 2만 원으로 1회에 한해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제조사의 기본 무상 보증이 종료된 이후 최대 1년까지 보증을 연장해, 사용자 과실이 없는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한국신용평가로부터 18년 연속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 등급인 ‘AAA/안정적’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우수한 시장지위 △보험손익 기반 안정적 이익창출력 △우수한 자본적정성 및 안정적인 자산운용구조를 갖춘 회사로 평가하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중 가장 높은 등급인 ‘AAA/안정적’ 을 부여했다. 특히 한국신용평가는 신한라이프가 보장성보험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2024년 기준 보험수익성 22.7%로 업계 평균 12.5% 대비 우수한 보험 수익성을 보유하고 있고, 이에 따른 약 7.2조원 규모의 보험계약 마진(CSM) 고려 시 향후에도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외에도 우수한 수익성에 기반한 이익창출력과 채권 중심의 안정적인 자산운용 기조에 따른 낮은 운용 위험 등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자본 건전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평가했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전사적 혁신을 지속하며 18년 연속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재무 건전성을 바탕으로 장기적 관점에서 고객과 회사의 가치를 창
삼성화재는 새로운 컨셉의 건강보험인 '보장 어카운트'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상품은 지난달 보험업계 최초로 진행한 '언팩 컨퍼런스'에서 소개한 바 있다. '보장 어카운트'는 △평생 보장 통장 컨셉의 치료비를 바탕으로 건강할수록 혜택이 커지는 △건강 리턴, 1인 가구나 고령층 고객을 위한 △병원 동행 서비스 등 고객의 중증 질환 치료 여정 전체에 대한 폭넓은 보장을 제공한다.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보험기간은 90세와 100세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이 상품은 기존 수십 개에 달하는 중증 질환(암/뇌혈관 질환/허혈성 심장 질환) 담보를 5개로 단순화한 '평생 보장 통장' 컨셉의 치료비를 신규로 탑재하였다. 기존의 중증 질환 치료비는 중증 질환 진단 후 최대 10년간만 보장이 가능한 반면에 '평생 보장 통장' 컨셉의 치료비는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다. 중증 질환의 조기 발견(검사)부터 입원, 수술, 약물 치료, 전이 및 사후 관리까지 가능할 뿐만 아니라 중증 질환일수록 보장이 커지는 등 기존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치료비이다. 또 다른 특징은 고객이 가입 후 일정기간 무사고 조건을 유지할 경우 기납입한 보험료를 최대 52.5%까지 돌려받을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이 창사 이후 처음으로 브랜드 캠페인을 공개하며 사용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에 나선다. ‘보험을 더 가깝게’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캠페인은 보험이 결코 멀거나 어려운 것이 아닌,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임을 강조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캠페인의 핵심 콘텐츠는 총 4편의 브랜드 필름이다. 일상 속 다양한 순간에 보험이 필요한 장면들을 위트 있게 엮어낸 '종합편'을 비롯해 자녀보험, 휴대폰보험, 해외여행보험을 주제로 한 3편의 개별 영상이 함께 공개됐다. 각 영상은 실제 사용자가 마주할 수 있는 상황을 친근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풀어냈다. 예를 들어, '자녀보험'편은 육아 중 벌어지는 예기치 못한 상황을 영화 패러디 형식으로 표현했고, '해외여행보험'편은 여행지에서 고릴라를 만난 한 남자의 당황스러운 에피소드를 담아냈다. '휴대폰보험'편은 일상 속 갑작스러운 상황을 재치 있게 연출해 보험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시킨다. 브랜드 필름과 연계된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영상을 시청한 후, 영
국내 최대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차량 관리 지원 서비스 ‘캐롯 카케어’를 통해 ‘자동차검사 예약 서비스’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능은 고객이 자동차 종합검사와 정기검사를 앱에서 간편하게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캐롯은 보험 상품을 넘어 사고 예방과 차량 관리까지 아우르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왔으며, 이번 기능 추가를 통해 차량 관리 편의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캐롯 카케어’는 차량의 정비 이력을 자동으로 조회해 누구나 쉽게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이번 ‘자동차검사 예약’ 기능 도입으로 관리 범위를 더욱 넓혔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는 의무 검사인 자동차 종합검사 및 정기검사를 미리 예약하고 결제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필수 차량 점검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모빌리티 플랫폼 ‘휘슬’을 운영하는 모노플랫폼과의 제휴를 통해 제공된다. 캐롯 카케어 회원이라면 자동차 검사 시기가 도래했을 때 앱 내에서 간단히 검사소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검사 비용은 검사 종류, 차량 차종과 차형, 검사 항목, 선택한 검사소 등에 따라 달라지며, 예약
태광그룹 금융계열사 흥국생명은 장기요양 등급 판정 이후 필요한 재가 및 시설 급여 보장을 강화한 신규 특약 5종을 출시하며 치매보험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특약은 ▲장기요양 복합재가급여특약 ▲장기요양 가족인요양보호사방문요양보장특약 ▲장기요양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보장특약 ▲장기요양 치매전담형시설급여특약 ▲중증도이상장기요양케어특약 총 5종이다. 이 가운데 ‘장기요양복합재가급여특약’은 장기요양 등급 1~5등급을 받은 고객이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재가 급여 서비스 중 2가지 이상을 이용할 경우 최대 100만원을 보장하는 특약이다. 동종 업계 대비 약 30% 이상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어 고객 부담을 줄였다는 설명이다. ‘장기요양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보장특약’도 주목할 만하다. 장기요양등급 2등급부터 인지지원등급에 해당하는 고객이 데이케어센터 등 치매전담형 주야간보호시설을 이용할 경우 연 1회에 한해 100만원을 보장한다. 흥국생명 윤화경 상품기획팀장은 “최근 장기요양보험 수급자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병원 입원보다 다양한 형태의 재가 및 시설 급여를 이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에
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가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의 2024-25 V리그 통합 우승을 기념해 고객 1천명에게 ‘핑크스파이더스 굿즈’를 선물하는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흥국화재 홈페이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홈페이지, 모바일 앱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진행되며, 마케팅 동의 또는 보험상품 가입을 완료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마케팅 동의 이벤트’는 흥국화재 대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규 마케팅 수신 동의 및 무료 상담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선수 스마트톡’과 ‘버블티 키링’ 세트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둘째 주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흥국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는 30만 원 이상 자동차보험을 신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선수 스마트톡’과 ‘유니폼 키링’ 세트를 제공하며, 당첨자는 6월 26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두 이벤트 모두 오는 31일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핑크스파이더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1위에 이어 챔피언결정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통합 우승을 달성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초경증 유병자를 위한 신상품 ‘KB 탑클래스 3.N.5 초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기존 단일 상품(KB 3.10.10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으로 운영되던 초경증 유병자 전용 상품을 3.6.5부터 3.10.5까지 하나의 상품으로 통합한 ‘KB 탑클래스 3.N.5 초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고지 질병 항목을 확대하고 고지 유형을 세분화함으로써 고객은 자신의 건강 상태와 보험료 수준에 맞는 최적의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이 신상품은 ▲최근 3개월 이내 질병 진단·치료·입원·수술 여부 ▲최근 N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최근 5년 내 7대 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 뇌졸중, 투석 중인 만성신장질환) 진단 여부 등을 계약 전 알릴 의무 항목으로 고지한다. 특히, 이번 신상품에는 건강 상태가 개선될 경우 동일한 보장을 더 낮은 보험료로 전환할 수 있는 ‘무사고 계약전환 제도’를 도입했다. 일정 기간(1년) 동안 입원이나 수술 및 7대 질병 진단 이력이 없는 고객은 매년 보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손보업계 최초
새마을금고중앙회가 2025년 새마을금고보험(공제) 대학생 서포터즈 “엠지니어스(MGenius)”(이하 엠지니어스)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보험이 처음으로 선보이는 대학생 서포터즈의 공식 명칭인“엠지니어스(MGenius)”는“MG(새마을금고)+Genius(특별한)+Us(우리)”의 합성어로,“새마을금고보험과 함께하는 특별한 우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엠지니어스는 3개월간 활동 참여가 가능한 대학생 (휴학생 포함) 대상으로 오는 12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모집하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 최종 합격자 30명은 내달 25일에 예정된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활동하게 된다. 엠지니어스의 주요 활동은 팀 및 개인활동을 통해 새마을금고보험 관련 컨텐츠를 제작하는 것으로, MZ세대의 참신함을 더한 다양한 컨텐츠를 각종 SNS 채널(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을 통해 홍보하며 새마을금고보험의 다양한 상품과 매력을 알릴 예정이다. 엠지니어스들에게는 매월 지급되는 활동지원금(팀/개인), 우수활동자 시상금(팀/개인),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활동 결과 최종 1등으로 선정된 팀 및 개인에게는 각각 100만원·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