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지난 3월 출시한 급여전용 상품 『달달 하나 통장』이 출시 5개월 만에 30만좌 판매한도가 소진되어 20만좌를 추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달달 하나 통장』은 급여이체 시 최대 연 3.0%의 금리(2백만원 한도)와 이체 및 출금수수료를 무제한 면제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기본금리 연 0.1%에 전월 급여실적이 있을 시 연 1.9%의 우대금리가 추가되고, 2024년 12월 31일까지 가입한 선착순 50만명에게 가입 후 1년 동안 연 1.0%의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하나은행은『달달 하나 통장』의 30만좌 완판을 기념하여 기존 시행중인 급여이체 첫 거래 손님을 위한 이벤트 대상을 50만명까지 확대했으며, 신규 가입자 중 작년 7월~12월 사이 하나은행으로 급여를 받았던 이력이 없고 올해 급여를 처음 받는 손님에게 매달 5천원 상당의 생활쿠폰을 최대 12회까지 제공한다. 생활쿠폰의 종류는 총 11가지로, 대출 이용 손님을 위한 대출이자 캐시백 쿠폰과 네이버포인트, TVING, 커피, 편의점, 배달앱 쿠폰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월 급여실적이 있다면 매월 1일 이후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 접속하여 11종의 생활쿠폰 중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이 지난 3일 IBK창공 대전센터에서 ‘IBK창공 CES 2025’ 킥오프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CES 2025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전자제품 전시회로 IBK창공은 CES 2025에 참가해 IBK창공관을 운영한다. ‘IBK창공 CES 2025’ 킥오프데이 행사는 IBK창공 기업의 미국 진출 및 CES 2025 참가 지원을 위해 개최됐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CES 2025’ 참가기업으로 미국 진출을 희망하는 8개 기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기업들은 국내에서 미국 진출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고 피칭 전략 교육 및 영문 IR 컨설팅 등 맞춤형 기업 역량강화 지원을 받는다. 이후 IBK창공 실리콘밸리 데스크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 연결, 판로개척, 미국 진출 전략 세미나 참가 등 현지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어 최종적으로 내년 1월 CES 2025 IBK창공관 기업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의 기술력과 제품을 소개하고 현지 바이어와 투자자 미팅 등 네트워킹 행사에 참여한다. 김인태 IBK기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지난 2일 한국조폐공사와 공공바우처 지급결제 활성화를 위한 단독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 상품개발을 비롯해 공공바우처 사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추진할 전망이다. ‘새마을금고 공공바우처카드’는 지정된 카드가맹점에서 한국조폐공사 운영 공공기관 바우처로 결제를 할 수 있는 MG체크카드 전용 상품이다. 첫 상품인 ‘건강실천카드’는 건강보험공단에서 제공하는 ‘건강실천지원금제’ 포인트를 전국 의원에서 MG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할 수 있는 상품이며, 한국조폐공사 앱인 ‘chak’을 통해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지난 2012년부터 독자 브랜드인 MG체크카드 발급을 시작해 2024년 8월말 기준 누적 발급매수 1,500만장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SOOP이 개최하는 E스포츠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를 기념해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KB리브모바일은 지난 8월 SOOP과 협약을 통해 2024년에 개최되는 SOOP의 3대 E스포츠리그(SSL, LoL멸망전, SLL)에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벤트 대상은 KB리브모바일에서 기본료 1만원 이상 요금제로 신규 개통(신규·번호이동)한 만 19세 이상 개인고객이다. 다음달 31일까지 이벤트 응모와 혜택정보 안내 수신 동의를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신세계이마트 상품권 3만원권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추첨을 통해 게이밍 모니터,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키보드, 치킨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총 100명의 고객에게 선물한다. LG U+망 데이터 무제한 6종(LTE 7GB+, 10GB+, 15GB+, 71GB+, 100GB+, 150GB+) 이용 고객에게는 각 요금제 별로 선착순 2,000명씩 총 1만 2천명에게 최대 20GB의 데이터를 추가 제공한다. 이벤트 응모 및 세부 내용 확인은 KB리브모바일 앱 또는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리브모바일 관계자는 “이번 메인 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지난 4월 출시한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의 공급액이 출시 5개월 만에 1천억 원을 넘어섰다고 3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은 보증서대출의 이자 일부를 공공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대신 부담하는 이차보전 상품으로, 최대 3%p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어 소상공인들의 금융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은행이 산정한 대출 금리가 연 5%일 때 지방자치단체의 이자 지원 금리가 3%p면 고객이 실제 내는 금리는 연 2%가 된다. 소상공인 고객들에게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이자지원 보증서대출'이 큰 인기를 끌었던 비결은 '높은 편의성'과 '비용 절감 혜택'에 있다. 카카오뱅크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지방자치단체 및 신용보증재단과 협약한 '100% 비대면' 이차보전 상품을 선보였으며, 고객 맞춤형 정책자금상품 통합조회 서비스를 제공해 한 번의 조회를 통해 고객별로 신청 가능한 보증서대출을 모두 확인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가입 가능 지역도 지속 확대 중이다. 출시 당시 광주·부산·인천·경북·대전·전남·세종 등 7개 지역에서만 이용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3일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가 실시하는 MSCI ESG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A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MSCI는 1999년부터 매년 전세계 약 8,500개 상장기업의 ESG 경영성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국제적으로 공신력과 영향력이 가장 높은 평가기관이다. MSCI ESG평가 등급은 AAA(최고)부터 CCC(최저)까지 7단계로 나뉜다. 이 중 AAA등급은 은행산업 평가 대상기업 중 지속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상위 5%에 해당하는 기업만이 획득 할 수 있는 최상위 등급이다. 신한금융은 ▲지속가능금융 ▲금융소비자보호 ▲거버넌스 등에서 전년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올해 최초로 AAA등급을 획득하게 됐다. 특히 신한금융은 지속가능금융 추진을 위해 지난해 국내 금융사 최초 전환금융 정책서를 수립하고,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 여신 시스템 구축하는 등 탄소 감축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또한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2023년 7월 국내 금융지주 최초로 소비자보호 부문을 신설해 각종 금융사기를 비롯한 금융 위험으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신한금융은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가을을 맞아 해외여행을 위한 환전·송금 등 다양한 외환서비스를 이용하는 손님들을 대상으로 재미와 혜택이 가득한 외환 이벤트 3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인천국제공항 환전 손님 누구나 참여 가능!‘추석맞이 강추(秋) 환전 이벤트’ 먼저, 하나은행은 가을을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손님들을 위해 ‘추석맞이 강추(秋) 환전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실시한다. 인천국제공항 제1ㆍ2터미널 영업점 및 환전소에서 외화로 환전하는 손님들은 물론 이곳에서 ‘하나은행의 환전지갑’으로 신청한 외화를 수령하는 손님들은 ▲신세계이마트 10만원 상품권 ▲배달의민족 5만원 상품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추첨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또한, 하나은행 공식 인스타그램을 찾아 보름달 소원 댓글 달기에 참여한 손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배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메가MGC커피 아메리카노2잔 쿠폰 등을 제공한다. ■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다(多)통화 환전 이벤트’ 하나은행은 유럽·홍콩·태국·싱가포르·영국·호주·캐나다·스위스·뉴질랜드·중국 등 다양한 국가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10월말까지 ‘다(多)통화 환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모펀드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자산운용의 미국공모주 펀드가 빠르게 규모를 키워가고 있다. 우리운용에 따르면, ‘우리 정말 쉬운 미국공모주(이하 미국공모주)’ 펀드가 출시 한달 만에 설정액 300억원을 돌파했다. 지난달 1일에 출시한 미국공모주 펀드는 국내 최초로 미국 IPO 시장에 투자하여 미국 단기채 대비 초과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이 펀드는 우리운용과 美자산운용사인 누버거버먼이 협업하여 운용하는 상품으로, 약 640조원의 자산을 운용 중인 누버거버먼이 공모주 청약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공모주 배정에 유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미국 이외에 글로벌 공모주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는데, 이 중 한국 공모주는 우리운용이 직접 투자하고, 공모주 투자를 원활히 할 수 있도록 유동성을 관리한다. 장준호 우리운용 연금WM 본부장은 “미국 공모주와 단기채권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상품 구조가 투자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9월부터는 판매사가 확대되는 만큼 더 많은 투자자들이 미국공모주 펀드를 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펀드는 현재 우리투자증권, 우리은행, KB국민은행, 유안타증권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9월부터 판매사를 더
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은 2일, 대학생활에 필요한 학사기능을 하나로 모은 스마트캠퍼스 앱(App) ‘캠퍼스락(樂)’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캠퍼스락’은 BNK금융그룹이 추진 중인 모바일 전용 대학생 스마트캠퍼스 플랫폼으로 대학을 상징하는 ‘캠퍼스’와 즐거울 ‘락(樂)’을 합쳐 ‘대학생활을 즐겨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플랫폼 출시로 학생들은 ▲모바일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학교공지 푸시알림 등 대학생활에 필요한 여러 기능을 하나의 앱(App)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 기능에 따라 여러 앱(App)을 설치해야 했던 불편함이 사라졌다. 또한 부산은행이 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에 대한 역할을 맡음으로서 해당 플랫폼을 이용하는 대학교는 비용 부담이 줄어 예산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게 됐다. 부산은행은 지난 7월18일과 7월24일에 대동대학교, 동아대학교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대동대학교는 24년 2학기부터, 동아대학교는 25년 1학기부터 ‘캠퍼스락’을 오픈하기로 했다. 이밖에도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여러 지역 대학들과 협의 중에 있다. 오는 4일, 부산은행은 ‘캠퍼스락‘ 출시를 기념해 대동대학교에서 해당 플랫폼을 홍보하고 회원가입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가 꾸준히 저축하고 미국 주식 투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한달적금with하나증권' 상품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한달적금'은 100원부터 3만원까지 31일간 매일 저축하며 적금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한 상품으로 매일 다른 디자인의 화면 구성을 통해 적금에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한달적금with하나증권'은 '한달적금'에 하나증권이 제공하는 미국 주식 투자 혜택을 연계한 상품으로 오는 29일까지 한 달 간 한정판매 하며, 미국 인기 소수점 주식 3종과 주식 매수 쿠폰 등 최대 4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하나증권 해외 주식 거래 계좌를 보유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카카오뱅크 앱을 통해서도 신규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고객은 한 번만 저금에 성공해도 '엔비디아' '쿠팡' '코카콜라' 등 인기 종목 3종을 1,000원 상당 소수점 주식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회차별로 미국 주식을 살 때 사용할 수 있는 '미국 주식 매수 쿠폰'이 총 27달러 규모로 제공된다. 혜택과 관련한 자세한 유의사항은 카카오뱅크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뱅크는 지난 1월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펀드 판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