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동양생명 산하의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을 리모델링하고, 10월 25일 새롭게 재개원했다. 1991년 개원한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동양생명 임직원과 설계사들의 인재 양성 요람이자, 금융기업, 대기업, 공기업, 정부기관 등 기업체들이 교육, 전략회의, 워크숍, 실내 체육활동, 연회 등의 다양한 목적을 위해 즐겨찾는 시설이다. 동양생명은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지난 7월부터 숙소, 식당, 체육관, 중앙정원, 주차장 등 시설 전반에 걸친 리모델링을 진행해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쾌적함과 개방감을 한층 확보하고, 숙소의 냉난방 시스템 개선과 노후 인테리어 교체 등을 통해 한층 고급스러운 환경으로 변모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한층 쾌적하고, 편의성 높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리모델링을 진행했다”며, “동양생명인재개발원은 서울역에서 차량으로 40분 거리로 접근성도 우수한 만큼,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서울·경기권의 대표 인재개발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브랜드 강화를 위해, 지난 9월 기존 ‘동양인재개발원’ 명칭을 ‘동양생명인재개발원’으로 변
삼성화재는 지난 4일 출시한 '착!한펫' 서비스에 이어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팝업 스토어 '오모오모 하우스'를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모오모 하우스'는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반려인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반려동물의 Wellness, 건강과 행복을 위한 팝업스토어'라는 컨셉으로 오픈한다. 팝업스토어는 서울 신사동 '꼴라보하우스 도산'에서 열리며, 이달 24일부터 12월 2일까지 운영된다. '오모오모 하우스'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굿즈들로 반려인과 반려동물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오모오모 하우스'는 방문한 반려고객들을 위해 세 가지 특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펫 전용 포토 스튜디오에서는 반려견 프로필 사진 또는 개성 넘치는 컨셉의 반려견 패키지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현장 예약 및 할인 혜택을 주는 사전 예약으로 이용할 수 있다. △펫 슬개골 마사지 클래스는 강아지들의 고질병인 슬개골 탈구 케어 관련 클래스로 참여해서 짐볼을 활용한 마사지법을 배울 수 있다. 클래스 후 짐볼은 증정한다. 또한 △펫스널 컬러로 내 강아지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진단 받을 수 있으며 반려인도 같이 참여할 수 있다. 3층 테라스에는 펫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Star*D)에서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3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올바른 금융 지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KB금융공익재단 KB스타디(Star*D)에 설치된 VR(Virtual Reality, 가상현실) Zone 및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디지털 경험도 접했다. 교육에 참여한 런런챌린지 3기 김별(가명) 양은 “20대 청년들을 위한 금융 상품 등 다양한 정보를 전문가가 알기 쉽게 설명해 주니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금융지식을 배우고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는 KB손해보험이 사회복지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2024년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채용 분야는 △상품/계리/리스크관리 △자산운용 △일반관리(경영전략∙관리, 재무회계, HR, 마케팅, 언더라이팅, IT, 영업지원 등 전분야) 부문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원) 졸업자 및 2024년 2월 졸업예정자로, 전공 제한은 없으며, 증권이나 금융 등 모집 분야별 직무 자격증 소지자와 영어 또는 중국어 능통자 등은 우대 채용한다.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 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부문별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지원서는 오는 10월 31일 24시까지 동양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인적성검사(AI역량검사)-1차면접-2차면접-채용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양생명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채용은 당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육성하고, 고용시장 활성화를 통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동양생명과 함께 성장하며 보험산업을 이끌어 나갈 우수한 지원자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오라클은 흥국화재가 올해 초부터 시행된 국제회계기준 IFRS17 등과 같이 급변하는 금융시장 규제준수 요건에 대응하고 장기적 성장의 핵심인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해 최근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를 도입 구축하고, 시스템을 확장했다고 밝혔다. IFRS17는 국제회계기준위원회(IASB)가 제정한 새로운 국제회계기준으로, 보험회사의 재무 상황을 일관된 기준에 따라 평가 및 비교하기 위해 보험사가 가입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보험금을 계약 시점의 원가가 아니라 매 결산기의 시장금리 등을 반영한 시가로 평가한다는 원칙이다. 국내에는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다. IFRS17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10개 보험사 및 보험개발원이 공동 개발한 ‘ARK’ 시스템을 2019년 구축한 바 있는 흥국화재는 해당 시스템을 오라클 클라우드 인프라스트럭처(OCI) 서비스로 확장 전환해 대용량 계리 데이터 처리 기반의 IFRS17 규제준수 시스템을 관리 운영하고 있다. ARK 시스템은 계약, 상품, 지급 등 기간계 데이터 및 손해율, 해지율, 고객 행동 등 가정 데이터를 포함한 방대한 양의 중요 데이터를 다루고, 연산 및 예측 작업을 수행하고, 이를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
교보생명은 임직원의 성장·발전을 돕고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3 DE&I(Diversity, Equity & Inclusion, 다양성·형평성·포용성)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교보생명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D&I(Diversity & Inclusion)를 주제로 KWIN(Korea Women’s Innovative Network) 컨퍼런스를 진행했으며, 지난해부터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연계한 DE&I 컨퍼런스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ESG의 화두로 꼽히는 DE&I를 테마로 개인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동기 부여, 리더십 역량 개발 등을 지원하는 대표적인 네트워킹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DE&I란 성별, 나이, 지위, 종교 등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온전하게 조직의 구성원으로 인정받고 잠재력을 발휘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문화를 말한다. 17일 오후 서울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DE&I의 올바른 이해와 공감대 형성'을 주제로 열린 컨퍼런스에는 교보생명과 관계사, 법인고객사 임직원 등 340여 명이 참석했다. 교보생명 인력개발팀
흥국생명(대표 임형준)과 HK금융파트너스(대표 신용준)는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하반기 ‘완·소(완전판매 소비자보호의 날) Day’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인식 제고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하반기부터는 흥국생명의 판매자회사인 HK금융파트너스도 ‘완·소 Day’에 동참했다. 흥국생명은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금융정보, 소비자보호 소식, 민원사례 등을 공유하며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또한, HK금융파트너스는 설계사를 대상으로 완전판매 프로세스 점검 및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이어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소비자보호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는 금융회사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은 13일, ‘2023년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KB손해보험 채용연계형 인턴 모집 직무는 4급 직원의 경우 ▲영업관리 ▲법인영업 ▲자동차 보상 ▲상품·계리 ▲일반보험 등 총 5개 부문이며, 6급 직원은 ▲영업지원 부문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KB손해보험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4급 직원은 10월 12일부터 오는 11월 8일 23시까지, 6급 직원은 10월 31일 23시까지 지원할 수 있다. 전(全) 직무 보험계리사, 손해사정사, 공인회계사(CPA), 국제재무분석사(CFA), 미국공인 손해보험 언더라이터(CPCU), 데이터분석준전문가(ADsP), SQL개발자(SQLD) 등 보험, 금융, 디지털·데이터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관련 직무별로 우대한다. 이번 공개채용은 지원서 접수 이후 서류전형, 실무면접의 과정을 거치며 1차 합격자는 약 4주간의 인턴 연수를 진행한다. 이후 2차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2024년 1~2월 중 KB손해보험에 입사할 예정이다. 해당 직무별 역량 보유자를 KB손해보험 심사 기준에 따라 선발하며, 입사 후 지원자의 역량 및 인력현황을 고려하여 부서 배치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은 직원 주도형 사내 혁신조직 'Innovation Unit(I-U)'최우수 및 우수 유닛을 시상했다. Innovation Unit(이노베이션 유닛, I-U)은 임직원이 현업에서 얻은 지식과 정보를 활용해 업무 개선점과 신사업 아이디어를 발굴 및 추진하는 사내 조직이다. 농협중앙회와 농협금융지주에서 주관하는 범농협 신성장동력 확보에 동참해 함께 성장하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지난 3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유닛을 구성해 참여했으며 최대 6개월간 사업 구체화 활동을 수행했다. 농협생명은 활동 기간 동안 직원 역량 개발과 참여 활성화를 위해 3차례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했고, 지난 9월 최종발표에서 경영진 및 현업부서 프리젠테이션 심사를 통해 우수 유닛을 선정했다. 최우수 유닛으로 ▲헬스케어 유닛, 우수 유닛은 ▲건강나이 유닛 ▲상부상조 유닛이 선발됐다. 농협생명은 유닛 성장을 독려하기 위해 선발된 3개 유닛을 대상으로 포상금 수여와 함께 우수 아이디어는 현업에서 업무 추진을 검토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변화(Change)를 주도하고 도전(Challenge)하는 혁신조직을 통해 새로운 성
삼성화재가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업계 최초로 임산부를 위한 간편고지형 다이렉트 전용상품 '임산부·아기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한 임산부는 물론 당뇨, 고혈압 등의 질병이력이 있는 임산부도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은 출생할 자녀기준으로 30세까지 보장하며, 계약전환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보험이 더욱 필요하지만 그동안 가입이 어려웠던 유병력 임산부들에게도 선택지가 생겼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거에 아팠거나 현재 당뇨, 고혈압 등의 기저질환으로 약을 복용 중인 경우에도 3가지 질문사항과 태아 상태에 대한 고지에 따라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질문 내용으로는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2년 이내 입원·수술 여부 △5년 이내 암,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심장판막증의 진단·입원·수술 여부이며, △다태아, 선천성기형 및 염색체 이상 등의 여부를 고지하면 된다. '임산부·아기보험'은 임신 및 출산 관련 보장은 기본이고, 아이가 뱃속에 있는 동안 더욱 조심스러운 산모의 일상생활까지 지켜준다. 임산부의 독감, 골절, 각종 감염병, 아나필락시스와 같은 위험은 1년간 2배를 보장해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