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보험상품의 완전판매를 통하여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한층 강화하고 이를 적극 실천한 하이플래너를 우대하고자 완전판매마스터제도를 보험업계 최초로 도입하여 143명을 선발하였다고 6일 밝혔다. 2023년 완전판매마스터는 직전 1년동안 신계약 완전판매 100건 이상이면서 완전판매모니터링률 100% 달성하고 e모니터링 실시율 또한 100%달성하거나 보험상품 미스터리쇼핑에서 직전 반기 만점을 받은 하이플래너를 후보군으로 선발하고, 그 중에서 직전 1년간 불완전판매 및 대외민원 관련 제재이력이 없는 하이플래너를 엄선하여 최종 선발하였다. 한편 완전판매마스터로 선정된 하이플래너는 신계약 인수시 심사우대 및 회사에서 부여한 완전판매마스터 심벌 디자인을 청약서류에 사용할 수 있는 특전이 있다. 이러한 특전은 완전판매마스터 선정 후 6개월간 부여된다. 현대해상 윤민영 CCO(금융소비자보호 최고 책임자)는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완전판매마스터’제도는 그동안 완전판매는 어렵다는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완전판매를 통해 건전한 매출을 달성하는 우수 하이플래너를 우대하여 긍정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패러다임의 전환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금융소비자 보호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10월 6일 보험챗봇 스타트업 '파인더스'와 합작해 개발한 AI 딥러닝 기반 인슈어애드 챗봇서비스 '코대리'를 온라인보험 사이트에 오픈했다. ‘코대리’는 보험업계 최초로「온라인보험 1호 AI 설계사」라는 인격을 챗봇 서비스에 부여한 캐릭터다. 대리 직급을 달고 있는 30세의 젊은 MZ직원으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상품홍보 및 보험상담 업무를 맡고있다. 코대리는 24시간 365일 언제 어디서나 궁금한 내용을 대화창에 질문하면 사람처럼 자연어 대화가 가능한 대화형 챗봇 기능뿐만 아니라, 웹소설 형식으로 보험금 지급사례 등을 설명해주며 보험 니즈를 환기시키는 스토리형 챗봇 기능도 탑재했다. 본 서비스는 농협생명 MZ직원의 젊은 아이디어로 시작되어 개발됐다. 대화형 챗봇기능은 20·30세대 MZ임직원 대상 공모를 통해 만든 8천여개 이상의 질의응답 데이터를 학습해 MZ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만들어졌다. 인공지능(AI) 기술에 친숙한 젊은 세대에게 고객 친화적이고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농협생명은 10월 6일(금)부터 11월 5일(일)까지 온라인보험 사이트에서「코대리 별명 맞추기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 코대리에 대한 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5일, 피겨여왕 김연아를 모델로 한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K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결합할인’ 혜택에 대한 보험료 할인 팁들을 소개한다. 구체적으로는 ▲차량 3대 이상을 묶으면 최대 보험료 5%를 할인 받는 ‘보유차량 수 결합할인’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자가 운전자보험까지 가입하면 매월 운전자보험 영업보험료의 5%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 결합할인’ ▲티맵(TMAP) 안전운전 점수와 연동해 최대 12.3%까지 자동차보험료를 할인 받는 ‘티맵 안전운전할인특약’이 있다. 특히 이번 새 광고 ‘KB답게 금융적으로, 다이렉트 결합할인’ 편에는 코디와 스타일링, 목소리 톤 등을 달리한 두 명의 김연아가 등장해 깐깐한 고객과 꼼꼼한 KB손해보험 다이렉트 컨설턴트 역할을 연기하며 1인 2역의 대비 효과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새로운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광고는 각종 케이블 TV 채널을 통해 방영되며, KB손해보험과 KB손해보험 다이렉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추후에는 유튜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총 4편의 숏폼 광고도 추가 공개될 예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4일, 실버 고객들을 대상으로 당뇨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3 고령자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950만 명에 육박하고, 2025년에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 대비 20%가 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60세 이상 고령인구 중 당뇨나 고혈압을 가진 만성질환자는 60% 이상으로 인구 고령화에 따른 유병자 인구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자 사망원인 1위는 암(10만 명당 783.9명)이 차지했다. 이는 전체 인구 사망률과 비교해 약 4.8배 가량 높은 수치이다. 이처럼 고령인구 증가에 따라 병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고령자 전용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암 보장에 대한 가입 니즈가 높다. 이에 KB손해보험은 60세 이상 실버 고객을 대상으로 암 진단부터 치료에 이르기까지 암 치료 여정별 맞춤 보장이 탑재된 신상품 ‘KB 실버암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는 만성질환 고객도 가입할 수 있는 유병자
디지털 종합손해보험사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장영근)은 항공기가 지연되면 자동으로 알려주는 ‘지연 알림’ 서비스에 이어 해외여행보험 가입자가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보험금을 신청하면 언제 어디서나 1분 안에 받을 수 있는 ‘즉시 지급’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즉시 지급’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해외여행보험 국내 출발 항공기 지연 특약 가입 시 적용되며, 항공기 지연 알림 서비스와 함께 이용 가능하다. 카카오톡만 있으면 자동으로 항공편의 지연 알림을 받을 수 있으며, 심야 시간대나 주말이라도 보험사 업무 시간대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즉시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보험 가입이 쉬워지는 만큼 보험금 지급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청구 서류 인식∙심사부터 보험금 송금까지 자동화하는 디지털 혁신을 이뤄냈다. 이전까지 보험 업계에서도 보험 약관 규정에 따라 보험금 신청 시 3영업일 내 지급하려는 노력이 있어왔으나, 단 1분 이내에 보험금을 즉시 지급하는 것은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국내 최초이다. 이번 서비스는 카카오페이손해보험과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그리고 클레임 데이터 처리 전문 기업인 에임스(AIMS)와의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축산단지에서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와 ESG 실천을 위한 축산환경개선 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하고 방취림 2천그루를 식재했다고 26일 밝혔다. NH농협손해보험과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사회공헌 및 ESG활동에서의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이번 파주연천축협을 시작으로 NH농협손해보험의 지역총국과 해당 지역의 축협이 연계하여 방취림 식재, 벽화그리기 등 축산환경개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예정이다. 이날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 안병우 농협 축산경제 대표이사, 이철호 파주연천축협 조합장 등 주요 참석자와 임직원 봉사단 약 40여명은 발대식 이후 나무식재 및 벽화그리기 등을 실시하며 축산농가 주변 환경개선 활동을 실천하였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방취림 식재를 통해 주변 환경 개선뿐 아니라 축사의 이산화탄소를 저감시켜 탄소중립 실천에도 도움이 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각도로 ESG 책임경영을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경도에서 중증까지 치매단계별 진단비와 간병비 등 종합적인 보장을 제공하는 ‘(무)수호천사NEW내가만드는간병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사망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27종의 특약을 통해, 치매∙간병을 위한 다양한 보장을 제공한다. 먼저 치매 증상 정도를 알려주는 CDR 척도에 따라 진단비와 간병비를 지급한다. 특약 가입 금액 1,000만원 기준, ‘(무)경도이상치매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 이상 치매 진단비 1,000만원을, ‘(무)경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C’ 가입 시 경도이상 치매 간병비를 매월 10만원씩 최대 10년간(최초 3년간 보증지급) 지급한다. 또한 관련 특약에 가입하면, 중증치매 진단 확정 이후 해당 중증치매로 인해 산정 특례 신규 등록 시에도 보험금을 지급하며, 장기요양등급 판정 시에도 진단비와 판정이후 보장요건 충족 시 재가급여, 시설급여, 주∙야간보호 지원비를 보장한다. 더불어 급여치매 약물 치료비와 검사비 그리고 치매 입·통원비도 지원한다. 특히, 부가 특약에 대해 비갱신형으로 보장 제공을 하고, 종신(다만, 일부 특약의 경우 100세 만기)까지 보장 기간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상품 차별화를 두고 있다. 이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은 테니스를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장충테니스장에서 진행한 ‘2023 서울특별시 어울림 테니스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장애인 테니스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체육 활동 지원을 위해 동양생명이 주최한 이번 어울림 대회에는 서울특별시장애인테니스협회와 서울특별시 등이 주관 및 협찬기관으로 참여하였다. 대회 시작 전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예지 국회의원과 저우궈단 동양생명 CEO, 황성호 서울특별시장애인테니스협회 부회장, 서영익 부천시장애인테니스협회 부회장, 이범주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사무국장, 이재철 (전)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 사무국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참가 선수들을 격려하였으며, 동양생명은 이번 대회 개회식을 통해 장애인 테니스 활성화를 위한 후원금을 장애인테니스협회에 전달하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남산자락에 위치한 장충테니스장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장애인 16명과 비장애인 16명 등 총 32명의 참가했으며,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들이 2인 1조 팀을 구성하고 참가팀을 A조와 B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각 조마다 복식 8강 토너먼트를 통해 조별 우승팀과 준우승팀 그리고 공동 3위팀을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이 지난 9월 22일, 서대문구 본사에서 ㈜인바디, AAI헬스케어와 NH헬스케어 플랫폼을 활용한 개인맞춤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 플랫폼 내 인바디 체성분 분석을 활용한 개인맞춤 건강콘텐츠 제공 ▲인바디 제품을 활용한 헬스케어 체험존 설치 ▲신규 헬스케어 모델 연구 등 중장기 협력사업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농협생명은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NH헬스케어 이용자에게 ㈜인바디의 체성분 분석결과를 활용해 개인화된 운동·영양 추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AAI헬스케어와 함께 ChatGPT를 활용한 인공지능 헬스케어 콘텐츠를 발굴할 예정이다. 한편, NH헬스케어는 지난 9월 19일(화)에 앱 리뉴얼 버전을 선보였다. 새롭게 업데이트된 헬스케어 앱에서는 농협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해 새로워진 랜선텃밭과 걷기챌린지 기능 등 한층 더 사용자 친화적으로 바뀐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고령화 추세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그 무엇보다 ‘건강한 삶’이 가장 중요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는 사회적 환경에서, 헬스케어와 보험이 융합된 서비스 제공이 점
교보생명은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금융회사 내부망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클라우드 활용 협업툴 소프트웨어의 내부망 이용 금융서비스'가 금융위원회 지정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밝혔다. 2019년 4월 도입된 혁신금융서비스는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기존보다 혁신성과 차별성이 뛰어난 서비스에 대해 규제 적용 특례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교보생명은 이번 지정에 따라 기존 '5인 미만 사업장 단체보험서비스', '보험 모바일 상품권 서비스', '미러링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눈으로 보는 TM청약 지원 서비스' 등 보험업계 최다인 총 4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받았다. 교보생명은 앞으로 임직원들이 마이크로소프트(MS) 팀즈와 같은 SaaS를 이용해 실시간 화상 회의 진행, 자료 공유 등을 통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업무 수행이 가능해졌다. 관련 시스템 개발과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 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비대면 혁신적 아이디어 교류 발달 등으로 인한 다양한 금융상품과 서비스 개발도 기대해 볼 수 있는 부분이다.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업무 담당자들이 신속한 민원 처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