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유한킴벌리가 핸드타월 재활용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KB손해보험은 15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자원재활용을 통해 탄소출 저감을 실천하기 위해 유한킴벌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KB손해보험 경영전략본부장 조경희 상무와 유한킴벌리 지속가능경영부문장 손승우 전무를 비롯해 양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KB손해보험은 본사에서 사용한 핸드타월을 분리해 재활용을 진행하는 바이사이클 캠페인에 참여할 방침이다. 바이사이클(BI:CYCLE)은 핸드타월 등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제품을 재활용해 원료사용을 최소화하고 재활용 증대에 기여하는 캠페인으로,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기 위해 시작됐다. 핸드타월은 일반쓰레기와 달리 손의 물기만 닦는 용도로 사용되어 올바른 수거 시 우수한 품질의 재생지로 활용될 수 있다. 한번 사용하고 폐기되는 핸드타월의 재활용을 통해 자원 절약은 물론, 폐기로 인해 발생되는 이산화탄소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KB손해보험은 이번 캠페인으로 연간 약 720박스의 핸드타월을 재활용하고, 5.5톤의 온실가스 감축
흥국생명은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지난 5일 생명보험협회로부터 국내 최초 암 치료 단계별 보험금을 차등 지급하는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9개월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바 있다.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은 암 치료 중 수술치료와 항암약물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를 단계(1~2)별로 구분하고, 치료 행위별로 누적포인트(1~5점)를 기준으로 가입금액의 최대 200%를 보장한다. 암 치료 행위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소액암 치료에 대한 감액도 없다. 예를 들어,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 원일 때, 수술치료 1단계인 ‘비혈관수술’과 항암약물치료 2단계인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 및 항암방사선치료 2단계인 ‘양성자방사선치료’를 받아 누적포인트가 5점이 됐다면 최대 2,0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는 것이다. 흥국생명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암 치료 행위 중심이기 때문에 주계약만으로도 다양한 보장이 가능해 기존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다양한 암 치료 보장이 가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무)흥국생명 더블페이암보험’은 20년/30년 만기 중 선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서울 관악구 도시농업복합공간에서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와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울특별시와 농협손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인들의 여가활동 및 영농체험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하였다. 서울시는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한 폭 넓은 의견과 자료를 제공하고 농협손보는 도시농업 활성화 사업 추진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하며 도시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나갈 예정이다. 업무 협약에 따른 첫 번째 사업으로 양 기관은 서울시민들에게 씨앗 4종(무, 대파, 갓, 모듬쌈) 2만 4천개를 서울시와 자치구에서 직영하는 친환경농장 참여자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예정이다. 이에 앞서 이 날에는 관악구 도시농업복합공간 야외행사장에서 도시농업 프로그램 참여자 200여명에게 씨앗 8백개를 나눠주는 행사도 가졌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도시농업을 통해 서울 시민들과 영농체험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농업을 통한 색다른 여가 생활을 제공할 수 있는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ESG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공급자가 아닌 사용자 편에서 혜택을 먼저 챙겨주는 ‘해외여행보험'을 출시했다. 둘만 모여도 할인 혜택을 주고, 원하는 보장을 필요한 만큼만 담을 수 있게 하여 가입의 허들을 낮추는 한편, 미리 청구 알림을 주거나 무사히 귀국하면 보험료까지 돌려주는 등 보험사 입장에서 손해라고 여겨지던 것들을 과감하게 도입해 사용자 눈높이에 최대한 맞춘 것이 특징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해외여행보험은 누구나 쉽고 합리적으로 설계할 수 있다. 필수 가입 담보가 플랜별로 정해져 있는 기존 해외여행보험과 달리 사용자는 원하는 보장을 마음대로 더하고 뺄 수 있다. 예를 들어 4일간 베트남 여행에서 오토바이 날치기가 두렵다면 휴대품 손해 보장만 40만 원 선택하고 1,850원으로 걱정을 덜 수 있다. 혹은 같은 여행 기간 기준으로 비행기가 2시간 이상 지연되거나 수하물이 4시간 이상 지연되었을 때 390원짜리 보험을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만약 같이 여행하는 일행이 있다면 ‘함께하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친구 정보를 외우지 않아도 카카오톡 친구 목록을 통해 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2명이 모이면 5%, 3명 이상 모이면 10%까지 더 할인받을 수 있다. 받을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지난 2일 열린 서울특별시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5개 분야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자주적인 개선활동으로 현장문제 해결 및 품질향상에 기여한 우수분임조 사례의 발굴 및 확산을 위해 매년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다. DB손해보험은 구성원 모두가 자율참여하는 혁신활동의 명칭을 공모하여 ‘One Team’으로 명명하고 품질분임조 활동을 운영 중으로 현재까지 808개의 분임조가 등록되어 활동하고 있다. 그리고, 산업계의 전국체전이라고 불리우는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2019년부터 현재까지 금상 10개, 은상 4개, 동상 2개를 수상하였다. 2022년 사내 혁신활동을 바탕으로 우수 분임조를 선발, 올해 경진대회에 출전하여 서울시 예선을 치뤘으며 서비스, 사회적 가치창출, 자유형식, R&D, 사무간접의 5개 부문에 출전하여 모두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이는 분임조경진대회에 참가한 2017년 이래 지역예선에서 가장 많은 분임조가 수상한 것이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수상한 5개 분임조는 6~7월 중 출전팀 현지심사를 거쳐 8월 28일부터 전남 순천에서 개최되는 제49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고령화시대에 간병비용 부담을 덜어줄 장기요양과 간병 특화상품 '(무)NH베스트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무)NH베스트간병보험'은 가입연령을 최대 75세로 확대하여 간병보장을 원하는 고령자도 가입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으로, 장기요양재가·시설급여지원금, 간병인사용일당 등 고객의 간병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담보를 탑재했다. 또한, 고객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당사인 농협손해보험의 장기보장성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2.5%의 보험료 할인제도를 운영하며 보장개시일 이후 장기요양등급을 1등급에서 5등급 받을 경우, 보험료 납입면제가 적용된다. 이 상품은 간편심사형을 통해 유병자도 가입이 가능하며 가입연령은 최소 20세부터 최대 75세이고, 100세까지 보장된다. 납입주기는 월납, 연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전국의 농·축협과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담 및 가입 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우리나라가 고령화사회로 급격하게 변화해 가면서 간병보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사회적 수요에 따라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생명은 환경의 날과 제2회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환경부와 손잡고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교육 북콘서트'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함께 진행하는 환경교육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보호 교육 및 인식 개선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가속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5일 저녁 종로구 교보생명빌딩 야외무대에서 열린 환경교육 북콘서트에는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모였다. 방송인 박경림 씨가 사회를 맡았으며, 곽재식 교수, 최원형 작가 등 환경작가의 특별 강연과 가수 요조의 공연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한화진 환경부장관과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환경교육과 환경보호 실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한화진 장관은 "지난해 환경부와 교보생명을 포함한 9개 기업이 함께 사회 전반의 환경교육을 활성화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끌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교보생명은 특히 적극적으로 활동해주고 있다"고 언급했다. 편정범 대표는 "교보생명은 사람 중심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ESG경영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며, "사회적, 환경적 임팩트 기업을 발굴·육성하고, 해외 종묘 지원, 친환경 농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해 ‘과속 Zero 탄소 Zero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약속’ 친환경 교통안전 캠페인을 시행한다.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운전 실천 문화 정착과 탄소중립,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제운전(에코드라이브) 실천 확산을 위해 기획된 이 캠페인은 KB손해보험과 국토교통부, 경찰청, 손해보험협회, 한국교통안전공단, HL만도, 티맵 모빌리티, 사단법인 희망VORA 등이 손잡고 오는 6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진행된다. KB손해보험은 챌린지 참여운전자 1명 당 1천 원씩 ‘교통사고 유자녀 자산형성 공익기금’을 최대 4천만 원까지 적립해 교통사고 피해가정 유자녀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캠페인은 모바일 네비게이션 ‘티맵’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상세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 및 ‘티맵’ 애플리케이션의 메인화면 ‘배너’ 및 ‘운전점수’ 메뉴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캠페인 참여를 원할 경우 티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안전운전·경제운전 실천’을 약속하고, ‘속도준수’ 및 ‘에코드라이브’ 챌린지에 참여하면 3주간 매주 400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교환권을 지급한다. 또한 캠페인 종료 후에는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31일 오전,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문막119안전센터에서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안정을 도와줄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73호’ 개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KB손해보험 조경희 상무, 전국재해구호협회 김정희 사무총장, 강원도소방본부 이일 본부장 등 관련 기관 주요 인사가 참석해 소방공무원들의 힐링을 도와줄 특별한 공간의 탄생을 축하했다. ‘힐링의 기적’ 사업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119안전센터 내 심신안정실 설치를 통해 소방공무원들의 심신안정을 도움으로써 질 높은 대국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KB손해보험이 2016년부터 꾸준히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이다. 소방청에 따르면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소방공무원들이 겪는 현장출동 스트레스와 직무 피로감이 매우 커 전체 소방공무원의 8.1% 정도가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PTSD)를 경험하는 등 이들에 대한 마음건강과 심신회복을 위한 지원이 매우 시급한 실정이다. KB손해보험은 ‘힐링의 기적’ 사업으로 소방공무원들의 스트레스 장애 해소 및 심신안정을 돕기 위해 2016년부터 총 73개소의 심신안정실을 설치하였고,
삼성화재는 사용자 편의성 제고 및 참여 서비스 강화를 위해 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애니핏 플러스'를 개편한다고 30일 밝혔다. '애니핏 플러스'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출시한 삼성화재 대표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이다. '건강체크', '일상케어', '고고당케어'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개편은 운동에 대한 흥미를 높여 사용자들이 지속적인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새롭게 선보이는 '핏 챌린지'는 건강 관리를 쉽게 시작하고, 꾸준히 실천하는 습관을 만들고자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건강습관 목표 세우기와 실천하기로 구성되어 있다. 목표 세우기는 △검진 데이터 분석 △영양제 추천서비스 이용 △나의 적정 보폭 확인 △심혈관 나이 계산 등 건강 관리를 위한 기본이 되는 목표와 건강 상태 확인 해보는 6가지 챌린지이다. 실천하기는 △8천보 5일 이상 걷기 △체중 5일 이상 기록 △달리기 또는 자전거 1일이상 타기 △금주 또는 금역 5일 이상 기록 등 6가지 챌린지로 구성된다. 7일간 목표세우기나 실천하기 챌린지 중 4개를 달성하면 된다. '팀 걷기 챌린지'도 신설한다. 이 서비스는 여러 사람과 팀을 만들어 다른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