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의 온라인 채널 KB손해보험 다이렉트는 업계 최초로 모바일로 손쉽게 가입 가능한 ‘KB다이렉트 드론 배상책임보험’을 13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다이렉트 전용 상품으로, 사업용과 공공용 ‘초경량 비행장치(이하 드론)’의 운항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사고를 법적 한도인 대인 1억 5천만 원, 대물 2천만 원까지 보장한다. KB손해보험은 ‘KB다이렉트 드론 배상책임보험’ 출시로 의무보험 가입 대상인 영리 목적의 사업자용 드론과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국가기관에서 사용하는 공공용 드론에 대해 오프라인으로만 가입이 가능했던 불편함을 없애고,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해 드론 이용자들의 보험가입 접근성을 높였다. 2017년 정부의 8대 선도사업 중 하나로 드론이 선정된데 이어 2019년에는 드론법이 제정되었고, 2022년에는 국토부의 모빌리티 혁신 로드맵이 발표됐다. 교통, 물류 등 공공 및 차세대 모빌리티 사업분야에서 드론 활용이 늘어나고 있고, 드론 사고로 인한 피해로 보험가입의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2020년 6월 항공사업법 개정을 통해 사업용으로 사용하는 드론과 공공기관이 소유한
흥국생명은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안의식 강화를 위한 ‘정보보호의 날’ 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사내 정보보호 강화 및 기밀정보 유출에 따른 회사 및 고객의 피해를 예방하고자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먼저, 흥국생명은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 열람하지 않기’ 등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안사항을 확인하기 위한 ‘흥국인의 정보보호 수칙 10가지’를 지정해 공지했다. 또한, 정보보호팀 주관으로 매월 실시하고 있는 보안점검 결과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정보 유출로 인해 회사 및 고객에게 피해를 미칠 경우 받게 되는 징계기준도 공개하여 보안의식 강조에 나섰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금융회사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관리와 보안의식 강화가 더욱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보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 대표 홈페이지가 개인정보보호협회 로부터 개인정보보호 우수 웹사이트로 인정받아 ‘e프라이버시 플러스 (ePRIVACY PLUS)’ 인증을 획득했다. ‘e프라이버시 플러스’란 개인정보 생명 주기, 개인정보보호 적정성, 법령 준수 여부 등 개인정보보호협회가 정한 총 60개의 기준에 부합하는 웹사이트에 주어지는 인증으로 한화손해보험은 서류 및 현장 심사 결과 대표 홈페이지는 물론 이와 연관된 정보보호 시스템 전반이 이 기준을 충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화손해보험은 금융의 디지털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다양한 기술이 시도되는 환경 속에서 안전한 고객 정보보호 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지난 2016년 ISMS인증(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을 획득한 바 있으며, 2017년부터 현재까지는 국제표준 정보보호경영시스템 인증인 ISO27001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서는 최고 수준의 개인정보보호 체계 구축이 필요하다” 며 “이번 인증을 통해 한화손해보험 대표 홈페이지의 고객 서비스 안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한 만큼 향후에도 보안 기술력 강화에 집중하여 차원 높은 서비스를 제공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3월 10일부터 NH농협생명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보험 상품의 설계부터 가입까지 한 번에 가능한 ‘온라인보험 원스탑 청약 서비스’를 개시한다. ‘원스탑 청약 서비스’는 모바일앱에서 최초 1회 로그인 시 추가적인 본인인증 없이 상품설계부터 가입이 가능하여, 설계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앱에서 ‘원스탑’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에는 상품 가입은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모바일에서도 온라인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 △고객 맞춤형 자동 설계 △개인정보 입력 최소화 △본인인증 단계 생략△전자서명 수단 확대(3종→6종)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로그인 개인정보를 활용해 맞춤형 상품설계가 가능하며 청약서 작성 시 개인정보 입력 및 본인인증 단계를 생략했다. 로그인 수단과 동일한 방법으로 전자서명도 가능하며 지문·Face ID를 활용해 상품가입이 가능해졌다. 또한, 전자서명 수단도 총 6가지로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고객과 함께하는 생활금융 동반자로서 임직원들이 세심하게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고객을 최우선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8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아트홀에서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KB손해보험 여성사내대학 ‘드림캠퍼스’ 수강생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KB WE Story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 행사는 올해로 115주년을 맞이한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KB손해보험 내 여성 직원의 주도적인 커리어 성장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ESG 관점에서 성별 다양성(Gender Diversity) 이해도 증진을 통한 양성평등 조직문화를 내재화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일하는 여성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양성평등의 조직문화 구현’이라는 주제로 1부 기념행사, 2부 커리어 성장세션, 3부 양성평등 세션으로 구성하여 운영되었으며, 특히 1부 기념행사에서는 ‘KB Rose Award’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KB Rose Award’는 세계 여성의 날과 여성의 존엄성을 상징하는 ‘Rose(장미)’를 명칭으로 사용하였고, KB손해보험 임직원 중 성별에 대한 편견없이 배려와 존중의 태도로 ‘양성평등 조직문화에 적극 기여한 직원’을 전 임직원이 참여한 추천 및 투표를 통해 남·여 각 1명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유튜브 ‘그래, 서른’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지질한 이야기’를 7일 공개했다. ‘그래, 서른’은 NH농협손해보험이 운영하는 유튜브채널로 약 1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웹드라마 ‘지질한 이야기’는 주인공 노여운(김윤아 분)이 인생의 주연으로 살기위해 도전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30대들이 쉽게 공감 할 수 있는 일상을 해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총 8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달 7일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6시에 방송된다. 농협손보 관계자는 ‘주인공을 통해 30대들이 느끼는 감정을 공유하고 사회초년생들에게 위로가 되는 드라마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웹드라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들과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부터 농협손해보험에서 운영중인 ‘그래, 서른’ 채널은 강레오 셰프의 요리콘텐츠, 신수지의 홈트레이닝 등 30대의 건강과 취미를 소재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구독자 15만명 돌파 기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년 이내 병력이 있지만 비교적 건강한 유병자 고객이 종합형 건강보험 상품에 준하는 보장 범위로 가입 가능한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을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1년 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이 있어 보험에 대한 니즈가 가장 높은 가입대상자가 진단비, 수술비, 치료비 등 전반적인 위험을 보장받기 위해 가입 가능한 상품이다. 이번 신상품은 ‘3-0-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해당사항이 없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3-0-5’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최근 입원 또는 수술 이력 무관 ▲5년 내 8대 질병(암, 백혈병,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증, 에이즈)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을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대한 고지만으로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전 상품은 연(10/15/20/25/30년)만기 상품으로만 구성되어 있었으나 ‘KB 3.0.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에는 세(90/95/100세)만기 상품과 무해지 환급형 상품이 추가되었다. 또한 3대 질병(암·뇌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3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민간검증 기업추천에 대기업 수요기업으로 참여해 바이오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분야 스타트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민간검증 기업추천은 초격차 스타트업 1000+의 주요 추진방향으로 이미 대·중견기업과의 협업 이력이 있는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여, 대·중견기업과의 원활한 협업 추진을 보조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민간 창업 기업 선정 트랙의 기업 추천권을 획득한 DB손해보험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한 기업 및 오픈이노베이션을 위해 기술력있는 유망한 스타트업을 3월 중순까지 추천을 완료하고 협업 할 예정이다. 특히 본 사업에 선정 된 기업들은 사업화자금을 최대 6억원 까지 지원 받고, 정책자금/기술보증/수출바우처 등을 우대 지원 받는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망한 스타트업의 지원과 협업을 통해 혁신성장을 도모하고 당사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의 보험료가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보험 슈퍼마켓’으로 불리는 ‘보험다모아’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 온라인 암보험 갱신형이 생·손보사 전체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온라인보험 비교 플랫폼 보험다모아에 등재된 모든 암보험 중 미래에셋생명 온라인암보험(갱신형)은 보험가격지수 79%를 기록하며 업계 최저 수치를 나타냈다. 40세 남성, 갱신형 전체 기준보험가격 지수는 업계 평균 대비 보험가격이 어느 수준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100%보다 낮을수록 저렴하다는 의미다. 이 상품은 2022년 4월 출시 이후 한 번도 업계 최저 수치 기록을 놓치지 않고 있다. 이 상품은 국민 3명 중 1명이 걸리는 암에 대해 합리적 보험료로, 소비자들의 걱정을 말끔하게 해소하는 가성비 높은 상품이다. 암진단비에 표적항암약물치료, 항암약물방사선치료, 항암방사선치료 3종까지 보장 폭을 넓혔다. 일반암 최대 5000만원, 고액암 7종은 일반암 대비 3배까지 보장한다. 특히 암 진단비는 물론, 효과적인 항암치료를 위한 추가 치료비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현실을 반영해 표적항암약물치료 최대 200
DB손해보험(대표 정종표)이 바이크뱅크(대표 김민규)와 손잡고 보험가입 식별 스티커를 보급하여 보험 미가입 내지는 실제 사용용도와 다른 보험가입을 예방하는 사회문화 조성을 위한 ‘올바른 이륜차보험 가입 문화 정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 자료에 따르면, 국내 배달 관련 종사자는 약 35만명 규모이며, 이 중 유상운송용 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8%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금번 캠페인은 실제 사용용도에 맞는 건전한 보험가입 문화를 정착케 함으로써 사고 발생 시 피해자가 억울하게 보상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차원으로 시행한다. 보험가입 식별 스티커는 사용용도를 글자로 표기하고 색상도 다르게 하여 운행하는 이륜차의 정확한 사용용도를 알려준다. 또한, 보험기간 및 차량번호도 기재함으로써 실제 보험에 가입한 차량과 다른 차량에 무단 부착할 소지도 방지하고 있다. 이용자로부터 배달료를 받고 음식 등의 배달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륜차 운행자는 유상운송용 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가정용.업무용 등으로 보험을 가입하는 경우, 사고 발생 시 피해자는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에서 보상을 받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지만 배달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