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이랜드리테일 2001아울렛 분당점과 손잡고 ‘사랑의 장바구니’ 기부금 전달식 및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이랜드재단 이재욱 본부장과 이랜드리테일 2001아울렛 분당점 우송기 지점장을 비롯해 2001아울렛 분당점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사랑의 장바구니’는 2005년부터 18년간 지속된 이랜드리테일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지역 내 복지시설과 연계해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가정과 봉사자가 결연을 맺고 매월 사전에 파악한 필요 물품을 구매한 후, 임직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 및 전달하는 봉사활동이다. 이랜드재단은 이랜드리테일 임직원들이 참여한 ‘이삭줍기 정기기부금’을 매칭해 사랑의 장바구니를 위한 기부금을 조성한다. 현재 2001 아울렛 분당점, 뉴코아 동수원점, 대구 NC백화점, NC 대전중앙로역점에서 사랑의 장바구니를 통해 생활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한부모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2001아울렛 분당점 우송기 지점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우리 직원들이 방문하여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이랜드 '나눔' 경영이념을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 헤아림 봉사단은 지난 23일, 경기 이천시 소재 자매마을인 도달미 마을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헤아림 봉사단 20여명은 도달미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과수 적과작업, 고춧대 세우기, 모판 옮기기 등을 실시하며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보탰다. 또한 마을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벌꿀선물세트 60개를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올해 냉해피해 등 자연재해로 인하여 많은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일손 돕기를 통하여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나누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ESG경영 정책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치매 어르신들을 위한 ‘색칠 공부책 기부’, 소아암 환우를 위한 ‘히크만 주머니 만들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보건복지부에서 인증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빗썸(대표 이재원)이 올해 비트코인 피자데이를 맞아 가상자산의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자 대한적십자사에 2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의 '희망풍차 긴급 지원' 사업에 전달되어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실직, 가족해체, 질병발생 등)에 놓인 아동, 청소년, 청년 가구의 생계, 의료, 교육 등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한편 빗썸은 지난 22일 1000명의 빗썸 회원들과 4만원 상당의 피자 기프티콘을 나누는 ‘함께해요! 2023 빗썸 피자데이’ 이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넷마블게임아카데미 8기’ 발대식을 지난 18일 넷마블 지타워에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2016년부터 시작된 ‘게임아카데미’는 미래 게임 인재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제 게임개발 과정 교육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발대식에는 게임아카데미 8기에 선발된 학생 64명을 비롯해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 및 강사진이 참여해 자리를 기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자문위원을 맡고 있는 숭실대학교 이재홍 교수, 광운대학교 김태규 교수, 한국영상대학교 김혜란 교수는 영상으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자문위원 숭실대학교 이재홍 교수는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게임아카데미에 합격한 인재들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들의 미래가 밝게 빛날 수 있도록 자문위원으로서 학생들의 성장을 지지하고 지켜볼 것”이라고 말했다. 개회사에 이어 자문위원 및 전체 강사진 소개, 게임아카데미 수료생들의 참가 후기 및 후배들을 위한 Q&A 등의 시간도 가졌다. 게임아카데미 2기를 수료한 이대용, 이소연 학생은 “게임아카데미를 통해 다양한 프로젝트 참여 경험을 쌓고 멘토분들의 지원과
소속 직원이 여자야구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경사를 맞은 오스템임플란트가 여자야구 부흥을 위한 구원투수로 나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는 지난 18일 서울시 강서구에 있는 마곡 중앙연구소 사옥으로 한국여자야구연맹 관계자들을 초청해 여자야구 발전기금 전달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이사와 한국여자야구연맹 황정희 회장 등 양 측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협약식을 통해 오스템임플란트는 여자야구 발전을 위한 후원금을 기탁하기로 하고 ‘2023 제3회 BFA 여자야구 아시안컵’ 출전을 앞둔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했다. 엄태관 오스템임플란트 대표이사는 "우리 직원이 국가대표에 발탁됐다는 소식을 듣고 여자야구에 관심을 갖게 됐고 아직까지 메인 후원사를 찾지 못했다는 사실도 알게 돼 후원을 결정했다"며 "국가대표팀이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과를 거둬 한국 여자야구의 위상을 떨치고 국민들에게 보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황정희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은 “오스템임플란트와 후원협약을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협약이 여자야구 저변 확대의 계기가 되는 것은 물론 비인기 스포츠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파리크라상이 가정의 달을 맞아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 사업’을 후원하는 임직원 모금행사 ‘기부 앤 테이크’를 진행하고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 55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달된 기부금은 월드비전의 ‘저소득층 아동 도시락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기부 캠페인은 지난해 새롭게 발족한 파리바게뜨 조직문화TF 주도 하에 진행됐다. ‘기부 앤 테이크’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기부를 한 직원들에게도 티트라 티백 제품을 제공해 참여 열기를 더했다. ㈜파리크라상 관계자는 “조직문화TF의 새로운 아이디어와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가 더해져 더욱 의미는 기부 행사가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MZ 구성원을 주축으로 소통을 활성화해 새로운 가치를 실현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리크라상은 2017년부터 매년 월드비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경북 지역의 취약계층을 지원한 바 있다.
이랜드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죽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손잡고 ‘식시일반 캠페인’을 전개한다. 올해로 2번째 시즌을 맞는 ‘식시일반 캠페인’은 외식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에게 본아이에프 외식 식사권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작년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는 가정폭력 및 학대 등으로 집에서 나와 기본적인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정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모금 이벤트가 추가됐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5월 31일까지 수도권 본우리반상 10개 지점에서 팔도반당 메뉴 식사 시 수익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이와 더불어 SNS를 통해 진행되는 ‘숟가락만 인증해주세요, 기부는 우리가’ 이벤트를 통해 스토리 1개당 500원을 기부할 수 있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이번 식시일반 캠페인은 고객이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 것에 뜻 깊은 의미가 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와 협력해 제대로 된 식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외식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식시일반 캠페인은 지난 시즌에 5,360여명의 고객들의 참여로 316 가정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경영대학(Kelley School of Business) 소속 학부생을 대상으로 ‘2023 넷마블 견학프로그램’을 지타워에서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넷마블견학프로그램>은 게임산업 현장에 방문한 청소년의 게임 직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에 밑바탕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참가 신청에 선정된 학교 및 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균관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SKK GSB)과 교류과정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게임산업과 블록체인에 관심 있는 인디애나 대학교 경영대학 소속 학부생 2학년 3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넷마블과 넷마블문화재단에 대한 소개 ▲게임산업 직무와 진로 소개 ▲게임산업 및 블록체인 소개 ▲사업 PM 업무 과정 및 특성과 필요 역량 등에 대한 안내를 받았다. 또한 사옥 라운딩을 통해 과거 구로공단에서 G밸리로 성장하기까지의 역사를 비롯해 넷마블 임직원의 근무환경 및 캐릭터파크 등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견학프로그램에 참가한 Ben Kilmenko 학생은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본사 1층 로비에서 ‘2023 KB희망바자회’를 개최하고, 발생된 수익금 전액을 소외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했다. 2006년부터 올해까지 18년간 한 해도 빠짐없이 진행된 KB희망바자회는 KB손해보험의 대표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중 하나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된 이번 KB희망바자회 행사에는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아름다운가게 박진원 이사장, KB손해보험 노동조합 김선도 위원장, KB손해보험 ㈜디아이인슈 대리점 김영옥 대표 및 최다 기부 임직원 및 영업가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KB희망바자회는 KB손해보험의 임직원, 영업가족 및 자회사 직원들이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하여 재사용함으로써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고, 기증 물품 판매 수익금을 소외계층 아동을 위해 기부하는 ESG경영 활동이다. 지난 18년간 총 기증된 물품은 약 82만 점이며, 발생 수익금 4억 1천만 원은 총 1,237명의 소외계층 아이들의 희망찬 꿈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부되었다. 또한 총 82만 점의 쓰지 않는 물품을 재사용함으로써 약 148톤의 이산화 탄소를 저감하였고
유통전문기업 hy가 지역 기관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6일 hy ‘사랑의 손길펴기회’ 강북위원회가 서울시 종로구 ‘천사무료급식소’를 방문, 후원 물품 전달 및 배부 봉사에 참여했다. 추후 급식 봉사 등 활동 범위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사랑의 손길펴기회는 hy 사내봉사단의 이름이다. 1975년 설립되어 올해 48주년을 맞았다. 전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모금해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한다. 누적 지원 금액만 110억원에 이른다. 지원 대상도 꾸준히 늘려왔다. 현재 홀몸노인, 결식아동,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돕는다. 일반적인 지원 활동뿐만 아니라 경제적 자립을 위한 구직 기회도 제공한다. 4월 기준, 전국 16개 위원회에서 약 1만명의 취약계층을 지원했다. 한편, hy는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도 강화한다. 지난 3월부터는 생활 속 쓰레기를 줍는 활동인 ‘플로깅(plogging)’을 시작했다. 참여 횟수에 비례해 추가 기금을 마련하고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한다. ‘전사 걷기 기부챌린지’도 진행하고 있다. 전 임직원에 공동 걸음 목표를 부여하고, 달성 시 최대 1600만원의 기부금을 지원한다. hy는 전사 걷기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