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다음 달 4일까지 ‘뷰티 인재 실무자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년 친화형 기업 ESG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인적 자원 및 인프라를 활용한 실무형 교육을 통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각 분야의 아모레퍼시픽 실무진이 주관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도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양성과정은 아모레퍼시픽 메이크업프로팀과 럭셔리 메이크업 살롱 ‘서울베이스’의 최시노 대표가 ‘브랜드 전문가’와 ‘프리랜서’ 과정으로 나눠 분야별 직무 교육을 진행한다. 헤어 강사 양성과정은 아모스 교육팀 주관하에 아모스 아카데미 정기 교육 및 현장 살롱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라이브 커머스 쇼호스트 양성과정은 아모레퍼시픽 라이브 커머스팀과 ‘톤앤스피치’ 박선선 원장이 강사진으로 참여해 방송 진행력과 표현력 향상을 위한 커리큘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실제 사회 진출 시 필요한 경제, 노동법 등 인문 분야를 다루는 공통 교육도 제공된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진행되며 한 사람당 약 100만원의 교육 지원금이 지급된다. 우수 수료생에게는 각 분야의 현장 실습 기회(인턴십)도 제공할 계획이다.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아성다이소 박정부 회장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경영도서 ‘천원을 경영하라’ 판매 수익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한 경영도서의 수익금으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소아 환자 치료 지원기금으로 쓰일 계획이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 매장에서 판매대행 서비스를 진행한 경영도서의 판매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다이소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의 요청으로 전국 대부분의 약국에서 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에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문구를 삽입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된다. 한편 동아제약은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7월 말까지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가정의 달이자 감사의 달인 5월을 맞아, 10일부터 22일까지 동양생명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따뜻한 마음 전하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기존에 팔로우하지 않았던 이용자라도 공식계정 팔로우 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이번 이벤트 안내 게시물에 댓글로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을 태그하고,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을 댓글란에 같이 적어 남기면 된다. 이벤트의 당첨자는 오는 5월 24일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들에게는 마음을 전하고 싶은 분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커피세트 쿠폰이 전달이 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어린이날(5일), 어버이날(8일), 스승의날(15일), 성년의날(15일), 부부의날(21일) 등 사랑과 감사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기념일이 있는 5월을 맞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서로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는 마음 따뜻한 5월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이영종)는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빛나는한걸음’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선물했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걷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탄소저감 활동에 동참하고, 걸음목표를 달성할 경우 취약계층 아동에게 운동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캠페인이 펼쳐진 지난 3월 13일부터 4월 14일까지 집계된 총 걸음 수는 9천만보로 당초 목표치인 5천만보를 초과 달성해 21개 아동기관 약 580여명에게 운동화를 전달했다. 또 신한라이프는 ‘빛나는한걸음’ 캠페인과 연계해 올해 서울시 양천구 소재 약 300평 규모의 토지에 약 2천 그루의 나무를 심어 새로운 숲으로 조성하는 등 탄소중립을 위한 ESG경영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동료들이 한마음으로 만든 작은 노력이 모여 아이들에게 작은 선물로 돌아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활동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5월 2일부터 11일까지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제2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3 전국실업대항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이 창단 후 처음으로 실업대항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일반 단체전 단식은 손민희, 이세연, 서보현 선수가, 복식에는 백하나-김보민, 성아영-변수인 선수가 활약했다. MG새마을금고는 3일 여자 단체부 준결승에서 단식과 복식을 나란히 주고받으며 화순군청을 접전 끝에 3-2로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 4일 여자 단체부 결승에서는 MG새마을금고가 KGC인삼공사를 3-1로 이기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MG새마을금고와 KGC인삼공사는 지난해 결승에서도 맞부딪혔는데 이번에는 MG새마을금고가 1위를 차지하며 설욕전을 펼치고 1위를 차지했다. 2013년 3월에 창단한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현재 15명으로(남자 7명/여자8명) 구성되어 있으며 창단 이후 현재까지 단체전 기준 남녀팀 합계 우승 23회, 준우승 26회의 성적을 보유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우수한 성적과 함께 창단 이후 꾸준히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을 통한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적극적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동국제약(회장 권기범)이 아동옹호대표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과 함께 ‘아이튼튼’ 사업을 6년째 후원한다. 어려운 환경에 놓인 위탁가정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지난 2018년부터 시작된 ‘아이튼튼’ 사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주관하고 동국제약이 후원하고 있다. ‘아이들의 몸과 마음을 동시에 돌본다’는 취지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위탁가정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식비와 심리치료비를 지원해 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 사업은 대상 아동들의 영양결핍을 방지하기 위해 아이들에게 12개월간 석식비를 지원하는 ‘몸튼튼’ 프로그램과,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전문심리치료비를 지원하는 ‘마음튼튼’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지난 6년 동안 ‘아이튼튼’ 사업을 후원하면서 위탁 아동들이 성장하는 과정을 보는데 큰 뿌듯함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위탁아동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상처치료제 ‘마데카솔’ 브랜드 수익금으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뿐만 아니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녹색어머니회, 한국리틀야구연맹, 한국초등골프연맹 등 어린이 유관단체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4월 29일 넷마블 본사에서 ‘2023 넷마블 게임콘서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게임콘서트는 넷마블문화재단이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2019년부터 여러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게임산업 트렌드 및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현업자의 경험을 나누는 오픈 포럼 형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게임과 미래’라는 메인 테마 아래 올해 첫 번째로 열린 이번 16회 게임콘서트는 사전신청에 선정된 1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 최재붕 교수와 이지콘텐츠연구소 이동건 대표의 강연이 진행됐으며, 강연자와 소통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 및 코웨이 물빛소리 합창단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이뤄졌다. 1부 <디지털 신대륙의 성공열쇠, 게임>이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최재붕 교수는 메타버스, 암호화폐에 이어 챗GPT로 대표되는 생성형 AI의 대유행기로 접어든 디지털 신대륙의 중심에 있는 게임의 역할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재붕 교수는 “지난 10년간 인류 문명의 디지털 대전환이 발생함에 따라 인류는 디지털세계관을 바탕으로 상상력과 실력을 키워야 하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창조적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
시몬스 침대(대표 안정호)가 어린이날을 앞둔 지난 25일,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 소아청소년 환아와 가족들을 초청해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청담 핫플’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에서 열린 이번 환아 및 가족 초청 행사에는 오랜만에 봄나들이에 나선 소아청소년 환아 11명과 이들의 부모·형제·자매 23명, 삼성서울병원 자원봉사자 3인 등 총 37명이 함께 해 투병생활에 따른 근심과 걱정을 잠시나마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행사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넌버벌 퍼포먼스 코미디 공연팀 ‘옹알스’ 공연 ▲키즈 유튜버 다니와 과학 커뮤니케이터 엑소쌤의 클래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 여기에 피에로 풍선 아트와 럭키드로우 등 부대행사로 재미를 더했다. 행사 후에는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에 자리한 퍼블릭마켓에서 점심 식사가 이어졌다. 시몬스와 퍼블릭마켓은 환아 개개인의 특이사항을 반영한 맞춤형 식사를 제공하며 세심함을 더했다. 퍼블릭마켓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개성 있는 메뉴들을 선보이는 유명 식료품 편집숍이다. 이날 행사에 함께 한 시몬스 안정호 대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소중하고 특별한 추억을 선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홈경기에서 미래 세대를 위해 탄소배출량 제로에 도전하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 시행을 선언했다고 1일밝혔다. 최근 온실가스 배출량 증가에 따른 기후 변화가 스포츠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8년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에서 스포츠 단체의 친환경 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이 출범되었고, 한국 프로축구 리그인 '하나원큐 K리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국제축구연맹(FIFA) 등이 이 협정에 가입한 바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 역시 세계적인 ESG 활동에 동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와 미래 세대를 위해 앞으로 치러지는 모든 홈경기는 ‘탄소중립 실천 축구 경기’로 시행할 것을 선언했으며, 축구 경기에서 발생되는 탄소배출량을 측정하여 구단의 직접 감축과 친환경 캠페인, 자발적 탄소배출권 상쇄 등을 통해 탄소중립 목표에 도전할 계획이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23년 ‘하나원큐 K리그1’의 잔여 홈경기에 대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