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임직원 및 영업가족의 금융소비자 권익보호를 위한 ‘완·소(완전판매 소비자보호의 날) Day’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흥국생명은 지난 2018년부터 ‘소비자보호의 날’을 지정해 지속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인식 제고 및 실천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날에는 설계사및 지점장을 대상으로 완전판매 프로세스 점검이 진행됐으며, 이어 교육 영상을 시청하며 소비자보호에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소비자보호 체크리스트를 점검하고 금융정보, 소비자보호소식, 민원사례 등을 공유하며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독려했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는 금융회사의 최우선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권익 증진 및 신뢰 제고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동양생명이 17일부터 내달(5월)까지 두 달 동안 우수고객을 초청해 테니스 클래스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테니스를 통한 오프라인 헬스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서울·경기·인천 지역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테니스 클래스는 참가 고객들에게 4주 동안 회당 1시간씩 주 2회의 테니스 레슨 기회를 제공한다. 동양생명은 지난 달 상위 우수고객 중 대상 고객을 선정하고, 참가자 모집 절차를 통해 신청한 희망자들 중 선착순으로 4월 참가자 32명을 우선 확정하였으며, 내달 참가자 32명도 동일한 방식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동양생명은 고객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주는 보험 상품 외에 실물 서비스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스킨십을 강화하고, 우수고객들의 로열티를 향상시켜 고객 만족도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자기관리와 삶의 질 향상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당사 고객들이 건강한 심신을 바탕으로 한층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클래스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헬스케어 서비스들을 제공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연도대상 행사인 ‘2023 골드멤버의 날’ 시상식을 개최했다. KB손해보험의 영업가족 총 419명이 올해의 골드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KB손해보험의 ‘골드멤버’는 정도(正道) 영업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탁월한 보험영업 성과를 이뤄낸 소수정예의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타이틀로, ▲매출 ▲신인 ▲도입 ▲육성 등 각 부문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영업가족에게 부여되는 상이다. 골드멤버 최고상으로 3천만 원의 시상금이 주어지는 ‘매출대상’에는 대전지역단 둔산지점 장보익 LC(남, 54세)와 전주지역단 전주지점 장진대리점 장진 대표(남, 59세)가 설계사부문과 대리점부문 대상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설계사부문 매출대상을 차지한 장보익 LC는 KB손해보험에서 25년간 보험영업을 해오며 1,000명 이상의 고객을 보유한 베테랑 LC이다. 장보익 LC는 고객관리 노하우에 대해 “매일 오전 7시에 출근하여 하루를 시작해 특유의 성실함을 무기로 고객관리에 임한다”며 “매일 5명 이상의 가망고객에게 전화연락 또는 방문을 하고 상품 설명·안내 후 거절하는 고객도 언젠
NH농협손해보험(대표 최문섭)은 ‘대표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서비스 운영’에 대한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을 취득했다고 13일 밝혔다. 정보보호관리체계(ISMS) 인증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것으로 정보보호를 위한 관리절차 등에 대한 지속적인 운영·관리 여부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제도이다. NH농협손해보험은 정보보안 강화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서 ISMS인증을 취득하였으며, 매년 사후심사와 갱신심사를 거쳐 인증 자격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다.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는 “금융업에서 정보보호 경쟁력은 기업의 경쟁력과 직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ISMS 인증을 통해 더욱 더 고객에게 신뢰 받는 NH농협손해보험으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2014년 자체 전산망인 신보험시스템 구축 이후 ∆정보보호 정책 지속 정비 ∆내부시스템 개선 ∆정보보호 캠페인 및 교육 등 지속적으로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강화에 힘쓰고 있다.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하 캐롯)이 공식 채용 사이트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채용 사이트 오픈은 갈수록 경쟁이 심화되는 채용 시장에서 캐롯만이 가진 장점과 문화를 널리 알려 각 분야의 우수 전문 인력을 확보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를 통해 격변하는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성장 모멘텀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캐롯은 국내 1호 디지털 손해보험사로서 기존에 없던 방식을 새롭게 개척해 나아가며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 배경에는 기존 보험의 틀에서 벗어나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유연함을 최우선 가치로 추구하는 기업문화가 대표적으로 꼽힌다. 공식 채용 사이트는 캐롯의 강점인 끊임없이 혁신해 나아가는 기업문화를 소개하는 '문화' 섹션과, 매일매일 성장하는 캐롯을 만들어나가는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담은 '피플' 섹션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캐롯에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지원 시 캐롯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캐롯은 다양한 직군에서 경력직을 채용하고 있으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캐롯 공식 채용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롯 관계자는 "캐롯은 '더 나은 행동으로, 더 좋은 세상을'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3년차를 맞아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경영진은 금융소비자보호 실천서약서를 작성하고, 결의문을 통해 농협손보 전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소비자보호를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동사는 지난 21년 금소법 제정 이후 ▲내부통제규정 등 관련내규 지속정비 ▲독립 CCO 선임 및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설립 ▲전 임직원 대상 금융소비자 온라인 교육제도 운영 ∆고객의견 청취를 위한 고객패널 제도 운영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강화를 위한 서비스 구축에 힘쓰고 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농협손보 임직원들이 모든 업무의 중심은 고객임을 명심하며 업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보호 관점의 업무개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NH농협손해보험의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는 13.82건으로 업계 평균 민원건수 34.85건 대비 매우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2월에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업무개선을 인정받아 ‘2022년 ARS 운영실태 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현장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지난 3월 한달 동안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을 시행했다. ‘우리 만나, 봄’ 캠페인명은 같은 회사 직원임에도 서로 잘 알지 못했던 직원들이 직접 만나서 ‘본다’라는 의미와 ‘봄’이라는 계절적 의미를 중의적으로 가지고 있다. 해당 캠페인은 김기환 대표이사가 현장직원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전국을 방문하던 중, 같은 건물에서 함께 근무하지만 평소 업무 특성상 타 부서와 교류 기회가 많지 않고,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등으로 각자 소속된 부서원이 아니면 서로 얼굴조차 잘 모르고 지내는 경우가 많다는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기획되었다. KB손해보험 현장부서에는 개인영업, GA영업, 자동차보상, 고객센터 등이 있다. 총 550여 명이 참여한 ‘우리 만나, 봄’ 캠페인은 같은 건물에 근무하는 서로 다른 부서 직원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편성한 후, 점심시간을 포함한 총 2시간 동안 자유롭게 식사 및 티타임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캠페인을 통해 상호 교류 기회를 갖고 서로를 더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식사 비용 등은 회사에서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초기에는 낯선 직원과의 만남에 대
동양생명이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고,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2023 상반기 임직원 대상 민원예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요 소비자 민원 사례를 직원들과 공유해 불완전판매요인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3~4월 약 30개 지점을 대상으로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약 200여명의 콜센터 상담원을 대상으로도 별도의 현장교육을 진행하는 등 상반기 온·오프라인 총 33회에 걸쳐 민원예방교육을 진행한다. 동양생명은 이를 통해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유도하고 동시에 현장의 요구사항을 청취하며 본사와 영업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교육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교육 내용을 평가하고 개선사항을 수렴해 업무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동양생명은 2021년 3월 제정된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발맞춰 소비자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상품개발 및 금융소비자에 대한 마케팅 전략 수립시 소비자보호부서를 통해 금융소비자의 관점에서 검수하고, 연 1회 이상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 자체점검을 진행하며 금융소비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사내 인트라넷으로 실시간 민원접수 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해
동양생명은 34번째 창립기념일을 맞아, 6일부터 18일까지 동양생명의 브랜드캐릭터인 젤로디와 함께하는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동양생명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는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기존에 팔로우하지 않았던 이용자라도 팔로우 후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이번 이벤트에 대해 안내하는 게시물에 ‘동양생명에 한마디’라는 주제로, 창립 축하메세지나 보험상품 제안 혹은 동양생명 바라는 점 등을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이번 이벤트 당첨자는 4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통해 발표되며, 당첨자들에게는 아이스크림 케이크가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생명은 고객들에게 더욱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가기 위해, 지난 2021년 브랜드캐릭터인 수호천사 ‘젤로디’를 선보였다. 더불어 지난해 3월부터는 젤로디를 소재로 한 '젤로디와 친구들' 웹툰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팔로워들을 대상으로 젤로디를 소재로 하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귀엽고 친근한 이미지를 통해, 당사의 고객뿐만 아니라 SNS상의 다양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자 젤로디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 및 웹툰 그리고 정보 안내 등을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3월22일부터 4월22일까지 한 달간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 더 특별한 약속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해상 다이렉트 ESG 캠페인의 두번째 행사로 세계 물의 날(3월22일)과 지구의 날(4월22일)을 기념하여,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에 환경보호 실천 약속을 한 참여자 중 2,222명을 추첨하여 워터리스 세차용품을 제공한다. 현대해상은 지난해부터 ESG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진행된 첫번째 기부 이벤트를 통해 약 2천만원을 도움이 필요한 기관에 전액 기부하였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일상 속 작은 노력이 환경을 보호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현대해상은 2005년부터 보험업계 최초로 정기적인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기후환경 변화를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교통기후환경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ESG경영을 이행하고 가치 창출을 위해 지속 노력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