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8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디지털전환 혁신 보고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 ▲고객 가치 혁신 ▲데이터 주도 성장 등 디지털 3대 전략을 발표했다. 농협손보는 이와 함께 2025년까지 디지털 전략을 통한 디지털 고객수 100만명, 디지털 매출 50억원, 비용절감 80억원, 업무절감 40만시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도 내놨다. 농협손보에 따르면, 디지털혁신 3대 전략의 성공적인 실행을 위해 ‘플랫폼 신사업’, ‘업무 자동화’, ‘분석환경 고도화’ 등 9개 DT영역에 대한 10개 핵심과제도 함께 선정했으며, 특히 올해는 AI 자동 설계 도입, 피보험자전용 단체상해보험 플랫폼 구축, CM하이브리드 채널 고도화 등의 핵심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는 “고객 편의 중심의 업무 개선을 통한 시장경쟁력 확보가 디지털 전환의 핵심”이라며,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해 농협손해보험만의 고유한 디지털체계를 구축하고 디지털 선도 보험사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서는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디지털 전환을 위하여 ’함께하는 디지털 혁신 가속화! Action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2월 한 달 동안 온라인보험에서 보험을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대상 상품은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 ▲NH부자습관저축보험 ▲NH모두의암보험 ▲NH뇌심장튼튼건강보험 4종이다. 농협생명은 해당 상품 가입 고객에게 월 보험료에 따라 네이버페이 포인트 쿠폰을 최소 1만원부터 최대 3만원까지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쿠폰 외에 농촌사랑상품권 또는 NH포인트도 선택 가능하다. NH세테크연금저축보험은 매년 최대 99만원의 연말정산 세액 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또한, 추가 납입 기능과 보험료 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통해 유연한 자금관리도 가능하다. NH부자습관저축보험은 보험 가입 후 한 달만 유지해도 원금손실 없이 100% 환급 가능하고 만기 시점에는 만기유지 보너스까지 지급한다. 경제 상황에 따라 보험료를 추가납입하거나 긴급 자금이 필요할 경우에는 계약자 적립금에서 중도인출이 가능하다. 한편, NH농협생명은 온라인보험 사이트를 통해 부모님 나이·병력에 상관없이 가입 가능한 효도 보험 ‘효밍아웃부모님안전보험’을 부모님께 선물할 수 있으며, 자신이 가입한 보험을 진단할 수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6일, 인도네시아의 안전한 이륜차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KB손해보험 인니법인 직원 및 RLC(Refugee Learning Center) 학교 학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에 위치한 RLC 학교에서 진행되었다. KB손해보험은 전달식에 참여한 학생들을 포함해 인도네시아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에게 이륜차 안전모 1,200개를 전달했다. 이번 ‘안전모 지원사업’은 KB손해보험의 신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륜차 이용률이 높은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사망사고를 감소시키고 안전한 교통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2020년 인도네시아 경찰청 등록 기준 인도네시아 이륜차 수는 약 1억 2천만 대로, 이는 전체 가정 대비 보급률 85%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수준이며, 이륜차 판매 규모 또한 세계 3위로 인도네시아의 이륜차 이용률은 굉장히 높다. 주거, 생활 및 학교시설과의 거리가 멀고 대중교통이 발달되지 않아 청소년 시기부터 이륜차 이용률이 매우 높고, 그에 따른 청소년 운전자들의 이륜차 사고 역시 매년 증가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KB손해보험은
신한라이프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추진한 ESG활동과 주요 성과가 담긴 ‘ESG성과보고서’를 발간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발간된 ‘ESG성과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 국제 보고 가이드라인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에 따라 작성됐다. 특히 독립된 제 3자 검증을 통해 보고서의 정확성과 대외 신뢰도를 높였다. 이번 보고서에서 신한라이프는 지속가능성 이슈 선정 시 환경과 사회뿐만 아니라 기업의 가치와 재무적 중요성을 동시에 고려한 ‘이중 중대성’ 평가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윤리 및 준법경영 강화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ESG투자 확대 ▲개인정보보호 및 사이버 보안 ▲기후변화 리스크 ▲안전 및 보건 ▲지역사회 공헌 및 투자 ▲완전판매 실천 및 금융소비자 보호 등 핵심 사안을 도출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 했다. 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친환경 금융정책을 포함해 신한라이프만의 차별화된 ESG추진전략, 거버넌스, 글로벌 이니셔티브 참여 활동 등 ESG경영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과 실적을 다뤘다. 신한라이프 관계자는 “임직원, 고객, 파트너사, 지역사회 등 내·외부 이해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실질적인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노력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자사 다이렉트 사이트를 통해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온라인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개인형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이다. 사이버범죄가 증가하고 다양한 온라인상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기업들이 많이 가입하던 사이버보험을 개인이 가입하여 사이버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계약자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도 함께 가입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가입할 때 배우자나 가족을 함께 가입한다고 선택하면 피보험자로 포함되어 계약자와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법률상의 배우자, 자녀, 부모가 대상이다. '사이버사고 보상보험'은 사이버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계약으로 보장하는 상품이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인터넷 직거래/쇼핑몰 사기피해 보상, ▷온라인 활동 중 배상책임 및 법률비용을 담보별로 각 200만원 한도로 보장받을 수 있다. '사이버 금융범죄 피해보장' 담보는 사이버 금융범죄로 인한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보장한다. 피싱 또는 해킹, 이와 유사한 금융사기로 인하여 피보험자 명의의 계좌에서 예금이 부당 인출이 되거나 신용카드가 부당하게 사용되는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의 2022년 당기순이익(별도재무제표 기준)은 전년 대비 30.9% 성장한 8,683억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2년매출액과 영업이익은 10조7,193억, 1조1,787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9%, 29.4% 성장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지속적인 매출성장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양호한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보험 본질 이익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내 1호 디지털손해보험사 캐롯손해보험이 퍼마일자동차보험 론칭 3주년을 맞아 누적 가입 건수 100만 건 돌파 소식을 2일 전했다. 캐롯손해보험은 금융당국의 소비자 금융상품 선택권 확대와 보험산업 내 경쟁을 통한 소비자 권익 증진 등 혁신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지지의 일환으로 설립되었으며, 출범 직후 선보인 퍼마일자동차보험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기존 자동차보험의 틀을 깬 퍼마일자동차보험은 IT기술로 주행거리를 측정해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결제하는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소비자 인식을 바꾸고, 자동차보험 산업의 혁신을 이끌며, 론칭 3년 만에 누적 가입건수 100만 건을 돌파했다. 금번 캐롯 퍼마일자동차보험 누적 가입 건 수 100만 건 돌파소식은 캐롯손해보험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지표를 포함하고 있다. 주력 서비스인 퍼마일자동차보험에 있어 론칭 2년 만에 50만 건 달성, 3년 만에 누적 100만 건을 돌파하며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22년 매출은 80% 상승, CM채널 기준 약 6%의 MS 확보가 가능했다. 또한, 22년 12월 기준, 업계 최고 수준의 갱신율 90.2%를 달성하여 퍼마일자동차보험에 대한 높은 고객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일,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선임비용’을 보장받을 수 있는 ‘KB운전자보험과 안전하게 사는 이야기’를 개정 출시했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형사합의금, 변호사선임비용, 벌금 등을 보장하는 보험 상품이다. 이 중 ‘변호사선임비용’은 피보험자가 자동차를 운전하던 중 교통사고 가해자가 되어 피해자를 다치게 해 경찰조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되거나, 재판이 청구된 경우 또는 구속이 된 경우에 변호사를 선임해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는 운전자보험의 핵심 보장이다. 지난 21년 검·경 수사권 조정으로 경찰도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수사를 종결할 수 있는 1차 수사 종결권이 생겼다. 이에 경찰 수사단계에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경찰조사에 임할 경우 검찰에 송치되지 않고 사건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다. 이처럼 경찰조사 단계부터 변호사 도움의 필요성이 늘어나고 있지만, 기존 운전자보험에 탑재된 ‘변호사선임비용’의 경우 경찰조사를 마치고 정식 기소상태 또는 재판, 구속됐을 때에만 변호사 선임 비용 보장이 가능해 경찰조사 단계에서 보장 공백이 발생하고 있었다. 이를 보완해 KB손해보험은 타인의 사망이나 중대법규 위반 교통사고
교보생명은 보험업계 최초로 디지털 신분증인 모바일운전면허증을 활용한 본인확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정부가 발행하는 국내 최초 공식 디지털 신분증으로 기존 플라스틱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지닌다. 모바일 신분증 어플리케이션(앱)을 통해 개인 스마트폰에서 발급 및 보관이 가능하다. 교보생명의 모바일 운전면허증 서비스는 실물 인증서를 소지해야하는 고객 불편을 해결하고 높은 보안성과 확장성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 현재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교보생명을 비롯해 13개 은행들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교보생명 고객플라자 방문 고객들은 모바일 신분증 앱을 통해 QR촬영 및 인증을 하면 보험금 청구 및 지급, 보험계약대출, 배당금 수령 등 보험 관련 모든 업무를 볼 수 있다. 특히 신분증을 제시할 때 상대방에게 개인정보를 선택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 개인정보 보호에 뛰어난 것이 장점이다. 블록체인 분산신원증명(DID) 기술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함으로써 신분증 위·변조를 통한 금융사고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서비스 개발이 애자일(Agile) 업무 방식으로 추진된 점도 눈에 띈다. 애자일은 부서 간 경계를 허물고 빠른 혁신으로 성장을 촉
DGB생명(대표이사 김성한)은 지속적인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실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금융소비자 보호 선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DGB생명은 27일 서울시 중구 DGB생명 사옥에서 김성한 대표이사와 김순식 금융소비자 보호 총괄책임자(CCO) 및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금융소비자 보호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DGB생명 임직원들은 금융소비자 보호 실천을 약속하고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가 지속성장의 핵심가치라는 인식을 공고히 했다. 선포식은 김순식 금융소비자보호 총괄책임자(CCO)가 DGB생명의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환경 조성과 완전판매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시작되었다. 이어 DGB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상품 판매 6대 원칙 등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령과 관련된 교육이 진행됐고 DGB생명 임직원들이 ‘금융소비자 보호 헌장’과 ‘2023년 정도영업 실천 강령’을 함께 낭독하는 것으로 선포식은 마무리됐다. DGB생명은 영업부터 지원 부서까지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전방위적 노력을 해왔다. 특히 김성한 대표는 취임 이후부터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에 철저히 대비하고 완전판매를 통한 질적 성장을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