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CSI손해사정(대표 전흥태)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제 15조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경영 양성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여성가족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2008년 처음 도입되어 신규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DBCSI손해사정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육아휴직 복귀율이 높으며,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PC-OFF제 운영을 통한 야근제한, ▲임산부 등 재택근무활성화, ▲코로나 백신휴가 도입, ▲직원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EAP) 운영, ▲각종 호텔 및 리조트등 다양한 휴양시설 지원, ▲본인 및 가족 학자금지원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적극 활용 등이 있다. DBCSI손해사정 관계자는 “일하고 싶은 회사, 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인사제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디지털 글쓰기 지침서 ‘UX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일관된 글쓰기 원칙을 적용해 고객이 비대면 환경에서 쉽고 친근하게 정보를 받아들여 다음 행동으로 이어가는 최적의 UX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가이드라인은 가독성을 높이고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사용자 중심으로 표현하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간결하게 쓰기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국어 표기법 주의하기 △목적에 맞는 글쓰기 등 6대 원칙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금융권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어려운 한자 단어는 우리말로 순화했다. ‘고지’는 ‘안내’, ‘내방’은 ‘방문’, ‘익일’은 ‘다음 날’ 등으로 고쳤다. ‘Life Cycle’은 ‘생애주기’, ‘Needs’는 ‘필요, 바람’, ‘Peer Group’은 ‘같은 연령대’ 등 관용적으로 표기해온 외국어도 알기 쉽게 바꾼다. 고객이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 및 PC 환경에 맞춰 핵심 정보는 반드시 앞부분에 제시하고, 되도록 한 화면(스크롤)에 담을 것을 제안한다. 한편 이 가이드라인은 미래에셋생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선발하고 있다. 이번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 유형별로 한국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 표준 가이드를 적용하고 3단계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평가됐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화재·안전·교통 등 보험업과 연계한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 등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2월 9일부터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까지 'NH헬스케어와 동보동락(同步冬樂)'이벤트를 실시한다. 동보동락(同步冬樂)은 NH농협생명의 헬스케어 앱인 ‘NH헬스케어’와 함께 걸으며 즐거운 겨울을 보내자는 의미다. ‘NH헬스케어’는 겨울철 움츠러드는 회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걷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NH헬스케어 회원 중 걷기를 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추첨하며 별도 응모 절차 없이 개별 문자를 통해 이벤트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매일 걸음 수를 확인하고, 매일 걸음을 기록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이벤트 경품은 △스탠바이미TV △비스포크 제트봇 AI △갤럭시워치5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총 1,022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27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NH헬스케어’ 앱은 100세 시대 전 생애를 함께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목표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걷기를 통한 랜선 텃밭 가꾸기 △스트레스지수 측정 △AI 술병 자동 인식 기능 △미술 심리검사 등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최근 갑작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모빌리티, 헬스케어, 펫, 라이프스타일 등 보험업 유관 스타트업 13개사에 약 100억원 이상을 투자 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적 투자로 재무적 이익뿐만 아니라, 상품개발, 신규 서비스 런칭 등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주요 투자처는 다음과 같다. ‘디어코퍼레이션’은 마이크로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으로 설립 2년 만에 매출 100배 이상 성장하며 작년 매출 200억과 순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철저한 운전면허 확인과 산업 평균속도(23km/h) 대비 낮은 속도(18km/h)로 운행 제한, 이동/재배치 관제 서비스를 통해 안전운행 환경을 적극 조성해 왔다. 현대해상은 안전성과 높은 성장성을 모두 보유한 ‘디어코퍼레이션’에 2021년 9월 투자를 단행했다. ‘디어코퍼레이션’은 이용횟수 대비 사고율 0.002%, 보험료 대비 손해액 비율 34.3%로 안전 관련 매우 양호한 지표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만취 감지 기능 도입을 통해 안전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케어닥’은 요양시설/간병인 찾기, 생활돌봄, 방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라이프 케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은 약국의 경영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국 경영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로팜은 약사 출신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이사가 공동 창업한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전국 약국의 약 50%에 해당하는 1만 2천여 개 이상의 약국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KB손해보험은 바로팜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약국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KB금융그룹의 종합금융서비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등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약국 내 풍수해 사고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가 대형화 되고 있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개최한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기관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여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상장회사 974개사를 대상으로 ESG평가, 비상장 금융회사 58개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한라이프는 전문성 높은 이사회, 지주회사와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효과적으로 유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사회 중심의 ESG경영체계 수립 및 ESG 경영활동 관리·감독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토론 문화 정착 △지주회사와 자회사 이사회 간 적절한 역할 분배를 통해 그룹사 간 독립성과 조화의 균형 구축 등 지배구조 고도화를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 신한라이프는 올해초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해 지배구조,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앞서 작년 7월에는 ESG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총무, 상품, 리스크, 투자 등 12개 부서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교보생명이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1호 최고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교보생명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을 심사한 뒤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 도입됐다. 교보생명은 임직원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가족친화인증 제도가 도입된 첫해부터 줄곧 인증을 유지해왔다. 교보생명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장려할 뿐 아니라 배우자 출산휴가, 태아검진 및 난임치료 휴가, 시차 출퇴근제, 사택·월세 지원, 보육수당 지급, 생명보험·개인연금보험 가입 및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일과 가족 사이에서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교보생명이 2013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개원한 다솜이어린이집은 친환경 시설과 우수한 보육 과정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 외 PC온오프제, 가족돌봄휴가 및 가족 휴양시설 등도 제공해 우수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 1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2022 NH CS-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NH CS-AWARD’ 시상식은 농협손보 헤아림고객센터 소속 상담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되는 행사로 2016년 처음 시행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상담실적, 통화품질 및 업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담을 제공한 상담사 10명을 선정, 시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우리 농협손해보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8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되며 고객감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캐릭터로 즐기는 펫 커뮤니티 서비스 'O모O모(오모오모)'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세로로 보면 '멍멍'이라는 뜻의 'O모O모'는 반려인들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정보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내가 나의 반려동물이 되어 반려동물의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컨셉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O모O모' 서비스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월 28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 캠페인에는 한 달 간 약 15만 명이 참여했다. 11월 28일 정식 오픈한 'O모O모'는 앱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셜 부문 인기 앱 1위에 등극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O모O모' 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펫 커뮤니티 서비스 'O모O모'에서는 나만의 귀여운 반려동물 캐릭터를 만들어 앱 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펫 캐릭터를 생성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용자들은 44종의 견종 또는 묘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얼굴형과 무늬, 털색 등 세부항목까지 설정하면 나만의 귀여운 펫 캐릭터가 만들어진다. 'O모O모'의 핵심은 커뮤니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