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배우 유인나를 전속모델로 영상광고를 제작하고, TV 및 유튜브를 통해 방영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광고는 농협손해보험의 브랜드아이덴티티(BI)인 ‘헤아림’을 소재로, 일상에서 레저까지 보험으로 보장가능한 상황을 소개하며 고객에 대한 농협손해보험의 마음을 그려냈다. 유인나 배우와 함께 촬영한 농협손해보험의 광고는 케이블TV와 농협손해보험 유튜브 채널에서 24일부터 시청 가능하며, 촬영현장은 YG STAGE 네이버 포스트 채널을 통해 26일 공개할 예정이다. 농협손해보험은 ‘평소 유인나 배우의 다정하고 세련된 이미지와 농협손해보험이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이 일치한다고 생각해 전속 계약을 맺게 되었다’며, ‘앞으로 유인나 배우와 함께 회사를 더욱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교보생명이 금융위원회 혁신금융서비스를 추가로 지정 받았다. 보험업계에서 최다 획득 기록을 거두는 등 디지털 전환에 결집한 전사적인 역량이 의미 있는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교보생명은 '디지털 미러인슈(Mirror-Insu) 서비스'가 금융규제 샌드박스 혁신금융서비스에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금융위원회가 지정하는 혁신금융서비스는 기존보다 혁신성과 차별성이 뛰어난 금융업 또는 서비스에 대해 규제 적용 특례를 인정해주는 제도다. 소비자 편익 증진을 위해 2019년 4월 도입됐다. 지금까지 보험업계에서는 총 27건의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이 이뤄졌다. 교보생명이 신청한 디지털 미러인슈 서비스는 미러링(Mirroring)과 보험(Insurance)을 합쳐 만든 말로, 전화(TM) 상품 영업 시 모집인과 고객이 같은 화면, 같은 자료를 보며 대화가 가능한 서비스다. 모집인은 이용에 동의한 고객에게 인터넷주소(URL)를 전송하고 본인 인증을 거쳐 상품과 관련된 내용을 눈으로 보면서 들을 수 있도록 해 정확한 이해를 돕는다. 이러한 양방향 의사소통 기반의 디지털 미러인슈 서비스가 도입되면 보험 가입이 한층 쉽고 빠르고 편리해질 전망이다. 모집인의 설명과 장시간 음성녹취에
삼성화재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에서 시행하는 건강친화 인증기업으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건강친화기업 인증제란 근로자의 건강증진을 위해 직장 내 문화와 환경을 건강 친화적으로 조성하고, 직원 스스로 건강관리를 적극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삼성화재는 다양한 건강 친화 제도와 임직원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건강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지속적 노력으로 인증을 부여 받았다. 삼성화재는 임직원의 신체와 정신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평상 시 건강 모니터링 및 업무 중 치료를 받거나 쉴 수 있도록 부속 의원과 치과를 운영중 이다. 마음누리 상담실에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무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화재는 임직원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건강에 도움이 되는 생활을 습관화 하기 위하여 다양한 생활 습관 개선 프로젝트를 운영해왔다. 2022년 상반기에는 자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임직원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효과가 입증된 이 프로그램은 지난 7월 기업체 임직원 전용 비대면 디지털 건강관리 플랫폼 '애니핏 프로(PRO)' 앱으로
카카오페이손해보험(대표 최세훈)이 개인이 가입할 수 있는 ‘금융안심보험’을 출시했다. 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점점 치밀해지고 있는 온라인 금융 사기와 중고 거래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온라인 직거래 사기를 가족과 함께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보장내용을 직관적으로 확인하고 불필요 시 빠르게 제외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해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했다. 사용자들은 피싱(보이스피싱, 메신저피싱 등), 스미싱, 파밍, 메모리 해킹 등 온라인 금융 사기로 인한 피해 보상과 비대면 온라인 직거래 사기로 인한 계좌이체 피해 보상 등 자신이 원하는 만큼 보장내용을 설정하고 보험료를 내면 된다. 이번에 출시한 개인형 ‘금융안심보험’은 카카오톡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채널이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기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카카오톡으로 함께 가입할 가족을 쉽게 추가할 수 있고, 함께할수록 보험료가 할인된다. 가입 인원이 늘어날 경우 최대 1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 보다 자세한 보장내역과 보험료는 기업 홈페이지 공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험금 신청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온라인 금융 범죄 피해도 이제 모바일로 편리하게 보험금을 신청할
신한라이프는 ‘스마트앱어워드 2022’에서 자사의 디지털 고객 서비스 플랫폼인 ‘스퀘어(SQUARE)’가 보험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앱어워드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모바일 앱 평가 시상식으로 유무선 인터넷 전문가와 전문 교수진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이 한해 동안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앱 서비스를 선정한다. 신한라이프 스퀘어 앱은 보험분야 6개 부문별 지표 가운데 △UI디자인 우수성 △비주얼디자인 우수성 △서비스 우수성 △기술 우수성 △콘텐츠 우수성 등의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앱은 체계적이고 일관성 있는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이용하기 쉽게 구현되어 있으며 일반적인 보험업계의 서비스가 아닌 일상과 연관된 운세보기, 심리상담 서비스 등을 전면에 배치했다. 비보험서비스인 ‘마음루틴’을 통해 말 못할 고민을 비대면으로 털어놓으면 이웃들의 댓글로 격려와 위로를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전문가의 검토를 거쳐 디지털상담을 받을 수 있는 특징도 갖고 있다. 신한라이프 배형철 고객전략그룹장은 “스퀘어(SQUARE)가 고객 일상을 함께하는 창구로서 더 쉽고 편한 금융 서비스, 그리고 더 나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16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왕구와 므앙이」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시상식은 농협손보 최문섭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 10여명 등 총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영예의 대상에 차장원(25)씨의 작품 ‘별을 헤아리는 것보다 중요한 건 마음을 헤아리는 것’이 선정 되어 상장 및 상금 1000만원을 시상했으며 아울러 최우수, 우수, 장려상등 4개 부문 수상자 5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을 전달했다. 이번에 실시한 창작동화 공모전은 농협손보의 BI(브랜드 아이덴티티)인 ‘헤아림’의 교훈적 의미가 담겨 있으며, 5~7세 아이들의 인성발달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주제로 했다. 지난 9월 5일부터 10월 17일까지 약 6주의 기간 동안 700여개 작품이 접수 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차장원씨는 “좋은 글보다는 따뜻한 글을 쓰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글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이사는 축하인사를 통해 “이번 캐릭터 창작동화 공모전에 보여주신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를 드린다”며 “공
흥국생명은 흥국금융계열사 6개사(생명·화재·증권·자산운용·고려저축은행·예가람저축은행)가 참여한 ‘1사 1교 금융 교육’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금융 교육은 총 4곳의 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연령별 맞춤 교육으로 진행됐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금융의 기초부터 금융회사와 금융 직업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교육을 진행했고, 고등학생에게는 사회 진출에 앞서 필요한 재무설계 및 보험 등 다양한 금융 활동을 소개했다. 또한, 최근 청소년 대상으로 증가하고 있는 금융사기를 근절하고자 다양한 신종 금융사기의 사례 및 피해 시 대처요령을 공유하고, 금융소비자로서 권익 및 권리 보호를 위한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설명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흥국생명 사회공헌담당자는 “이번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금융을 이해하고 불법금융으로부터 대처능력을 강화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금융회사 특성에 맞춘 다양한 방식의 활동을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국생명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금융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등학교 13곳과 결연을 하고 연령별 다양한 금융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DBCSI손해사정(대표 전흥태)은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가족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제도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제 15조에 따라 여성가족부가 가족친화경영 양성을 위해 마련한 제도로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에 여성가족부가 매년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2008년 처음 도입되어 신규인증 유효기간은 3년이다. DBCSI손해사정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도 육아휴직과 출산휴가를 자유롭게 사용하는 문화를 조성하여 육아휴직 복귀율이 높으며,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PC-OFF제 운영을 통한 야근제한, ▲임산부 등 재택근무활성화, ▲코로나 백신휴가 도입, ▲직원심리 안정을 위한 상담프로그램(EAP) 운영, ▲각종 호텔 및 리조트등 다양한 휴양시설 지원, ▲본인 및 가족 학자금지원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배우자 출산휴가 적극 활용 등이 있다. DBCSI손해사정 관계자는 “일하고 싶은 회사, 직원이 자랑스러워하는 회사를 만들어야 회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코로나 이후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다양한 인사제
미래에셋생명은 자사 디지털 글쓰기 지침서 ‘UX 가이드라인’을 발간했다. 이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미래에셋생명은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 일관된 글쓰기 원칙을 적용해 고객이 비대면 환경에서 쉽고 친근하게 정보를 받아들여 다음 행동으로 이어가는 최적의 UX (User Experience, 사용자 경험)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가이드라인은 가독성을 높이고 친근한 느낌을 전달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사용자 중심으로 표현하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쓰기 △간결하게 쓰기 △긍정적으로 표현하기 △국어 표기법 주의하기 △목적에 맞는 글쓰기 등 6대 원칙을 제시한다. 이를테면 금융권에서 관행적으로 사용해온 어려운 한자 단어는 우리말로 순화했다. ‘고지’는 ‘안내’, ‘내방’은 ‘방문’, ‘익일’은 ‘다음 날’ 등으로 고쳤다. ‘Life Cycle’은 ‘생애주기’, ‘Needs’는 ‘필요, 바람’, ‘Peer Group’은 ‘같은 연령대’ 등 관용적으로 표기해온 외국어도 알기 쉽게 바꾼다. 고객이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 및 PC 환경에 맞춰 핵심 정보는 반드시 앞부분에 제시하고, 되도록 한 화면(스크롤)에 담을 것을 제안한다. 한편 이 가이드라인은 미래에셋생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진행된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행사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지역사회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공헌 활동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기업이나 기관의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로 지난 2019년부터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여 선발하고 있다. 이번 ‘2022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3개 영역 7개 분야 25개 지표 유형별로 한국형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도 표준 가이드를 적용하고 3단계의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평가됐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사회공헌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화재·안전·교통 등 보험업과 연계한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 등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