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12월 9일부터 크리스마스인 12월 25일까지 'NH헬스케어와 동보동락(同步冬樂)'이벤트를 실시한다. 동보동락(同步冬樂)은 NH농협생명의 헬스케어 앱인 ‘NH헬스케어’와 함께 걸으며 즐거운 겨울을 보내자는 의미다. ‘NH헬스케어’는 겨울철 움츠러드는 회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걷기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NH헬스케어 회원 중 걷기를 한 회원을 대상으로 경품 추첨을 추첨하며 별도 응모 절차 없이 개별 문자를 통해 이벤트 당첨을 확인할 수 있다. ‘NH헬스케어’ 앱을 통해 매일 걸음 수를 확인하고, 매일 걸음을 기록할수록 당첨 확률은 높아진다. 이벤트 경품은 △스탠바이미TV △비스포크 제트봇 AI △갤럭시워치5 등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으며, 총 1,022명에게 제공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2월 27일 개별 문자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NH헬스케어’ 앱은 100세 시대 전 생애를 함께할 수 있는 헬스케어 플랫폼을 목표로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한다. △걷기를 통한 랜선 텃밭 가꾸기 △스트레스지수 측정 △AI 술병 자동 인식 기능 △미술 심리검사 등 연령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탑재했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최근 갑작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2021년부터 현재까지 모빌리티, 헬스케어, 펫, 라이프스타일 등 보험업 유관 스타트업 13개사에 약 100억원 이상을 투자 했다고 9일 밝혔다. 스타트업과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전략적 투자로 재무적 이익뿐만 아니라, 상품개발, 신규 서비스 런칭 등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가 목적이다. 주요 투자처는 다음과 같다. ‘디어코퍼레이션’은 마이크로모빌리티 공유 스타트업으로 설립 2년 만에 매출 100배 이상 성장하며 작년 매출 200억과 순이익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철저한 운전면허 확인과 산업 평균속도(23km/h) 대비 낮은 속도(18km/h)로 운행 제한, 이동/재배치 관제 서비스를 통해 안전운행 환경을 적극 조성해 왔다. 현대해상은 안전성과 높은 성장성을 모두 보유한 ‘디어코퍼레이션’에 2021년 9월 투자를 단행했다. ‘디어코퍼레이션’은 이용횟수 대비 사고율 0.002%, 보험료 대비 손해액 비율 34.3%로 안전 관련 매우 양호한 지표를 보이고 있으며, 향후 만취 감지 기능 도입을 통해 안전성을 한층 더 끌어올릴 계획이다. ‘케어닥’은 요양시설/간병인 찾기, 생활돌봄, 방문재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라이프 케어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과 바로팜(대표이사 김슬기)은 약국의 경영활성화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힘을 합친다고 8일 밝혔다. KB손해보험은 지난 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바로팜 김슬기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약국 경영 활성화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바로팜은 약사 출신 김슬기 대표와 신경도 이사가 공동 창업한 약국 경영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으로 전국 약국의 약 50%에 해당하는 1만 2천여 개 이상의 약국을 회원으로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KB손해보험은 바로팜 회원 약국을 대상으로 풍수해보험 가입을 지원하고, 양질의 보험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과 바로팜은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약국 전반의 안전관리 강화와 KB금융그룹의 종합금융서비스 및 디지털 헬스케어 지원 등 앞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최근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 등 기상이변으로 인해 약국 내 풍수해 사고의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피해 규모가 대형화 되고 있어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한국ESG기준원(KCGS)이 개최한 2022년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KCGS는 국내 대표적인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평가기관으로 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하여 우수기업에 대한 시상식을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상장회사 974개사를 대상으로 ESG평가, 비상장 금융회사 58개사에 대해서는 지배구조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에서 신한라이프는 전문성 높은 이사회, 지주회사와의 조화를 통해 지속가능경영 체계를 효과적으로 유인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사회 중심의 ESG경영체계 수립 및 ESG 경영활동 관리·감독 △사외이사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한 자유로운 토론 문화 정착 △지주회사와 자회사 이사회 간 적절한 역할 분배를 통해 그룹사 간 독립성과 조화의 균형 구축 등 지배구조 고도화를 위한 노력이 반영됐다. 신한라이프는 올해초 이사회 내에 ESG위원회를 신설해 지배구조, 경영전략, 리스크관리 등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체계를 마련했다. 앞서 작년 7월에는 ESG전담조직을 구성하고 총무, 상품, 리스크, 투자 등 12개 부서로 구성된 실무협의회를
교보생명이 가족친화적 기업 문화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1호 최고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교보생명은 2008년부터 15년 동안 가족친화인증을 유지해 여성가족부의 '가족친화 1호 최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임신과 출산, 자녀 양육 지원, 유연 근무 등 가족친화적 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기업을 심사한 뒤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08년 도입됐다. 교보생명은 임직원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배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가족친화인증 제도가 도입된 첫해부터 줄곧 인증을 유지해왔다. 교보생명은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장려할 뿐 아니라 배우자 출산휴가, 태아검진 및 난임치료 휴가, 시차 출퇴근제, 사택·월세 지원, 보육수당 지급, 생명보험·개인연금보험 가입 및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일과 가족 사이에서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게 지원하기 위해서다. 교보생명이 2013년 생명보험업계 최초로 개원한 다솜이어린이집은 친환경 시설과 우수한 보육 과정으로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이 외 PC온오프제, 가족돌봄휴가 및 가족 휴양시설 등도 제공해 우수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특히 지난 1일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에서 ‘2022 NH CS-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NH CS-AWARD’ 시상식은 농협손보 헤아림고객센터 소속 상담원들의 성과를 격려하고 사기진작을 위해 실시되는 행사로 2016년 처음 시행됐다. 이 날 시상식에서는 상담실적, 통화품질 및 업무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고객들에게 우수한 상담을 제공한 상담사 10명을 선정, 시상했다. 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올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러분이 우리 농협손해보험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업무에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 헤아림고객센터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실시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에서 8년 연속 우수센터로 선정되며 고객감동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캐릭터로 즐기는 펫 커뮤니티 서비스 'O모O모(오모오모)'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세로로 보면 '멍멍'이라는 뜻의 'O모O모'는 반려인들과 예비 반려인들을 위한 정보 공유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이 서비스는 '내가 나의 반려동물이 되어 반려동물의 세상에서 살아간다'는 컨셉으로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해 만들어졌다. 'O모O모' 서비스는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10월 28일부터 진행한 사전 예약 캠페인에는 한 달 간 약 15만 명이 참여했다. 11월 28일 정식 오픈한 'O모O모'는 앱 출시 이틀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셜 부문 인기 앱 1위에 등극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서비스는 반려동물에 관심있는 사람 누구나 'O모O모' 모바일 앱만 설치하면 이용 가능하다. 펫 커뮤니티 서비스 'O모O모'에서는 나만의 귀여운 반려동물 캐릭터를 만들어 앱 내 다양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본격적인 서비스는 펫 캐릭터를 생성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이용자들은 44종의 견종 또는 묘종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얼굴형과 무늬, 털색 등 세부항목까지 설정하면 나만의 귀여운 펫 캐릭터가 만들어진다. 'O모O모'의 핵심은 커뮤니티 공
신한라이프의 자회사인 신한큐브온은 레드블루와 ‘Hybrid Fitness’ 환경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Hybrid Fitness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하여 어디서나 편하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새로운 운동사업 모델이다. 레드블루는 오프라인 피트니스 센터 운영에 필요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와 모바일 앱 ‘바디코디’ 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피트니스센터 매출 성장을 위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는 회사로, 양사는 이번 전략적 업뮤제휴를 통해 △인프라 교류 △공동 패키지 상품 개발 △사용자 경험 확대 등 헬스케어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한큐브온은 인공지능(AI) 동작 인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홈트레이닝 플랫폼 ‘하우핏’을 통해 △AI 자세 교정 △라이브 홈트 클래스 △운동 관리 기능 등 사용자 맞춤 트레이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큐브온 이용범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온라인에 국한되지 않는 다양한 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B2C 시장뿐만 아니라 B2B, B2G 각 시장 확대를 위해 양사가 보유한 기술과 인프라를 공유하여 헬스케어 시장
세계 10위권 전업 재보험사인 코리안리재보험(대표이사 원종규)은 지난 10월 28일 삼성생명보험(대표이사 전영묵)과 약 5천억 규모의 준비금에 대한 공동재보험거래를 체결하고, 11월 23일 계약체결 내용을 금융감독원에 제출했다. 양사는지난 1년여 동안 거래에 따른 효익 분석을 통해 이번에 공동재보험 거래 방안에합의했다. 개시일은 2022년 11월 1일이다. 공동재보험은 미국과 유럽에서 일반화된 금융재보험 방식으로, 대규모 고액사고와자연재해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는 전통적 재보험과는 달리 원수사가 위험률차로인한 보험리스크 및 금리리스크를 재보험사에 전가한다. 이를 통한 요구자본감소로 재무건전성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코리안리는 기존의 국내 생명보험시장에서 거래되는 단순 위험보험료 수∙출재 방식에서 벗어나 공동재보험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별도 조직을 구성하고 지난 4년간공동재보험 사업기반을 마련해왔다. 코리안리는 지난 1월 신한라이프와 체결한 2,300억원 규모의 공동재보험 계약에이어, 이번 삼성생명과의 공동재보험 계약 체결을 통해 선진 재보험사를 넘어서는차별화된 경쟁력을 입증했다. 앞으로도 공동재보험 계약 증대를 통해, 국내성장부문의 염려를 불식시키고 중장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소비자가 쉽게 공감하고 동참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신한라이프 ESG 광고를 26일부터 론칭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한 ESG 광고는 신한라이프 음원인 Ask Me 뮤직비디오에 3D캐릭터와 ESG메시지를 가미하여 이롭고(E), 새롭고(S), 지속 가능한(G) 원더풀 라이프를 전하는 애니메이션 버전의 영상이다. 이번 영상은 푸른 지구와 오래도록 함께하고, 언제 어디서나 가능성과 다양성이 존중 받고, 누구에게나 공정한 기회가 주어지는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서는 일 등 모두가 꿈꾸는 ‘원더풀 라이프’를 실현하겠다는 신한라이프의 ESG 가치를 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작년 말 버추얼 인플루언서이자 신한라이프 광고 모델인 로지가 등장하는 뮤직비디오 ‘Fly So Higher’와 ESG 음원을 선보인 바 있으며, 올해 초엔 로지가 진행자로서 목소리를 처음으로 공개한 SNS 바이럴 콘텐츠 ‘선을 넘는 인터뷰’를 공개하는 등 ESG 메시지 전달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한라이프는 앞으로도 엔터테인먼트 기반의 브랜딩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외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해나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