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여행, 운동, 가족, 친구 등 다양한 테마별 모임에 적합한 모임통장 서비스 가입 손님을 대상으로 '하나로 모여야 진짜 하나되는 우리 모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다음 달 31일까지 진행되며 총무를 포함한 모임통장 서비스 가입 손님 전원에게 ‘내맘적금’ 상품 연 1.3%(세전) 금리우대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을 적용해 ‘내맘적금’을 가입하면 최대 연 4.3%(세전, 1년제, 2025.04.09기준)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으며, 월 납입금액 50만 원 이내에서 정액적립식으로 가입 가능하다. 또한, 금리우대쿠폰을 활용해 ‘내맘적금’에 가입한 총무 회원 중 20명을 추첨하여 모임 회비 5만 원을 하나머니로 증정하는 보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총무를 포함해 2인 이상이 모임통장 서비스에 가입한 모임을 대상으로 맞춤형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운동 모임에는 ‘풀리오 마사지기’ ▲여행 모임에는 ‘트래블 키트’ ▲가족모임에는 ‘한우 세트’ ▲맛집 모임에는 ‘외식 상품권’ 등 모임 테마에 어울리는 선물을 손님이 직접 선택하고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모임 테마별 맞춤형 경품을 제공한다. 하나은행의 모임통장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통신요금 절감을 돕는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이하 내맞요)’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토스 내맞요는 이용자에게 더 저렴하면서 조건에 맞는 이동통신 요금제를 비교해 주는 서비스다. 복잡한 요금제 정보 속에서 이용자의 합리적인 선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몇 번의 터치만으로 요금제 비교부터 가입 연결까지 한 번에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전체 과정을 직관적으로 구성한 덕분에 통신 요금제에 익숙하지 않은 이용자도 요금 수준과 데이터 사용량을 바탕으로 가장 적합한 요금제를 쉽게 비교할 수 있다. 가입을 원하는 경우 해당 사업자의 가입 페이지로 즉시 이동할 수 있다. 현재 KB리브모바일, KT엠모바일, LG헬로비전, U+유모바일 등 4개 알뜰폰 사업자의 요금제 비교·가입이 가능하다. 토스는 다른 통신 사업자들의 추가 입점도 조율 중으로 향후 이용자의 선택 폭은 더욱 넓어질 예정이다. 내맞요는 토스 앱 > 전체 탭 > ‘휴대폰·인터넷’ 카테고리 >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 버튼을 눌러 이용할 수 있다. 토스 앱 상단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내게 맞는 요금제 찾기’를 검색해도 진입 가능하다. 토스 관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이 오는 4월 16일까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로 KB금융 계열사와 함께 차세대 금융 서비스를 만들어 갈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참여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유망 스타트업과 KB금융 각 계열사가 협업하여 공동 사업 과제를 해결함으로써 KB금융과 스타트업의 동반 성장을 실현하는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KB금융은 각 계열사에서 추진하는 새로운 금융 서비스와 사업 모델 창출에 적합한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유 기술을 다양한 사업 분야에 실제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선정 스타트업에게 KB금융 계열사와의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KB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운영 결과, 실제 업무 적용 가능성과 사업성이 확인된 협업 과제는 KB금융 각 계열사에서 본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KB금융은 올해 국내 사업뿐 아니라 글로벌 사업까지 모집 분야를 확대했다. KB국민은행, KB증권, KB손해보험, KB국민카드, KB라이프생명, KB캐피탈 등 총 6개 계열사가 참여하여 총 11개의 과제(국내 사업 9개, 글로벌 사업 2개)를 함께 수행할 스타트업을 찾는다. 모집 과제는 ▲퇴직연금 비대면채널 혁신
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이 2030세대를 위한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를 개최하고,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개인형IRP 이벤트를 진행한다.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는 금융 투자에 관심이 많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는 2030세대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콘서트는 ▲글로벌 시장 점검 ▲TDF 중심 연금 투자전략 ▲나에게 맞는 연금상품과 절세전략 등 연금을 주제로 한 전문가 강연과 실시간 Q&A 세션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서트는 16일 오후 4시 ‘KB스타연금’ 유튜브 채널에서 라이브로 진행될 예정이다. KB국민은행은 콘서트 개최를 기념해 오는 5월 31일까지 커피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대상은 ‘KB골든라이프 2030 머니메이킹 콘서트’를 사전 신청하고, 30만원 이상 개인형IRP 신규 가입, 타기관 연금계좌 가져오기 또는 추가 입금한 고객이다. 2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 2잔(Tall 사이즈)을 제공한다. 이벤트 관련 내용은 KB국민은행 홈페이지 또는 KB스타뱅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20대부터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과 지식이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2025년 뱀띠 해를 맞아 지난 7일 'MG희망나눔 아기뱀적금'(이하 아기뱀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아기뱀적금은 새마을금고가 저출산 극복을 위해 준비한 공익적 상품으로 깡총적금(2023년), 용용적금(2024년)에 이어 후속으로 출시했다. 아기뱀적금은 5만 계좌를 한도로 출시된 1년 만기 정기적금 상품이다. 월 최대 2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으며, 최고 연 12%의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기본금리는 연 10%이며, 다자녀인 경우 우대금리가 제공되어 둘째 아이는 연 11%, 셋째 아이 이상은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특히, 인구감소지역 출생아는 아이 수와 관계없이 연 12% 금리가 적용된다. 중앙회는 아기뱀적금 상품의 출시를 기념하여 지난 7일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소재 구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자들과 첫 가입 행사를 개최하였다. 뱀띠 늦둥이 자녀를 둔 아버지와 뱀띠 셋째를 낳은 다문화 가정 아버지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우대금리 혜택과 함께 별도로 출생축하선물(100만원)을 받았다. 최훈 새마을금고중앙회 지도이사는 “사회적 문제인 저출생 극복을 위하여 작년 용용적금에 이어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이 2025년 하반기 혁신창업기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이번 모집을 통해 마포, 구로, 부산, 대전, 광주 및 올해 7월 개소될 대구 등 6개 센터에서 총 95개 내외의 기업을 선발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의 기업으로 업종 제한 없이 혁신 기술이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으로 오는 5월 2일까지 IBK창공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발기업에게는 IBK금융그룹의 금융지원, 1:1 전담 멘토링 및 컨설팅, IR, 데모데이, 중소·중견기업과 함께하는 오픈이노베이션, 사무공간 등 사업 고도화 및 투자 유치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BK창공은 단순한 창업 지원을 넘어 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스케일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혁신적 기술과 비전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오는 4월 22일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지방 소재 골프 특성화 학교 지원과 꿈나무 육성을 위해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KPGA 선수들과 초등학생 72명이 함께한다. ‘우리금융 드림라운드’는 골프 유망주인 초등학생 선수들에게 '2025년 우리금융챔피언십'에 출전하는 KPGA 프로선수들과 동반 라운드를 하며 실전 경험을 쌓을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 학생들은 프로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기 운영과 기술을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3월 28일과 31일에는 우리금융이 후원하는 조민규 선수와 이정환 선수가 대구 하빈초등학교와 해남 삼산초등학교를 방문해 ‘우리금융 드림라운드’ 참가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슨과 멘토링을 진행했다. 조민규 선수와 이정환 선수는 “지방의 학생 수 감소로 폐교 위기에 놓인 학교들이 많은데, 내가 태어나고 자란 지역을 위해 재능을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고 감격스럽다”며 “이런 기회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레슨과 멘토링에 참여한 초등학생들은 “KPGA 프로선수들에게 직접 레슨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너무
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4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점에서 대학생활 통합 플랫폼 ‘헤이영 캠퍼스’를 이용하는 대학생으로 구성된 ‘헤이영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출시한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이다. 지난해 신한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대학생 모바일 신분증 기반 금융 연계 편의 서비스 제공’을 위한 부수업무로 정식 승인을 받았다. 신한은행은 전국 160여개 대학과 헤이영 캠퍼스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현재 100개 대학에서 전용 앱을 통해 대학생 니즈에 초첨을 맞춘 고객지향적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이영 서포터즈 2기’는 ‘헤이영 캠퍼스’ 플랫폼을 통해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의 신청을 받았으며, 100명 모집에 약 1천여명이 신청하는 등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2기 서포터즈는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까지 ▲SNS 콘텐츠 기획 ▲오프라인 행사 참여 ▲캠퍼스 연계 홍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헤이영만의 개성 있는 브랜드 메시지를 직접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오늘 행사에 참석한 정상혁 신한은행장은 “학업일정으로 바쁘신 와중에 신한의 중요한 파트너가 되어 주어 감사 드린다”며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가 AI와 보안 기술을 금융에 접목한 연구 결과를 지속 선보이며, 금융 기술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다.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올해로 출범 4년을 넘긴 금융기술연구소가 AI 금융 보안 기술의 실서비스 적용, 산학협력 생태계 구축, 연구 성과 발표 등 성과를 가시화하며 금융분야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카카오뱅크는 금융과 기술을 융합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를 개발하고, R&D 역량을 내재화하기 위해 2021년 ‘금융기술연구소’를 설립했다. 연구소는 자체 연구 조직을 구성해 금융 기술 개발 역량을 축적하고, 실무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AI·데이터 분석·보안 등 기술을 중심으로 금융 서비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실질적인 서비스 혁신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실용적 AI 서비스로 금융 보안 강화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는 자체 학습한 LLM(거대언어모델)과 고성능 AI 언어모델 '버트(BERT)를 기반으로 'AI 스미싱 문자 확인' 서비스를 개발해 성공적으로 상용화했다. 지난해 12월 출시한 'AI 스미싱 문자 확인' 서비스는
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는 새마을금고의 건전성 관리와 지속 가능한 경영 기반 강화를 위하여 새로운 자산관리 전문 자회사인 새마을금고자산관리회사(이하 ’자산관리회사‘, 약칭 MG-AMCO)의 7월 업무 개시를 위한 준비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자산관리회사는 ‘24.12월 새마을금고법 개정(공포일 ‘25.1.7.)으로 설립 근거가 마련되었으며, 법 시행일인 ‘25.7.8일부터 공식적인 업무가 시작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월 이사회를 개최해 자산관리회사 자본금 300억원 출자를 결정하였고, 3월 설립등기와 사업자등록을 마친 자산관리회사는 ‘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을 위한 이사회 및 임시주주총회도 개최하였다. 현재 자산관리회사는 1본부 3개부(경영관리·투자기획·자산관리), 임직원 4~50여 명(잠정) 규모로 출범을 준비 중으로, 직원 채용 절차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3월23일 일반직 온라인 서류접수는 마감되었고, 4월 중 면접 등 채용 절차를 거쳐 최종 선발되는 직원들은 오는 5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소재한 사무실에서 첫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사무실과 전산 시스템 등을 포함한 기본 인프라가 속도감 있게 구축되고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