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은 기술교육 지원을 통해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 경제금융교육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KB국민은행 본점 신관 경제금융교육체험센터에서 진행했다. 이날 KB손해보험은 런런챌린지 2기 참가자를 대상으로 자립준비청년들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한 금융기초 및 소비습관, 투자 등 올바른 금융 지식과 신용관리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이 합리적인 소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고 경제적 어려움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 교육을 했다. 또한 교육 참가자들은 KB국민은행 본점 신관 경제금융교육체험센터에 설치된 VR(VirtualReality, 가상현실) Zone 및 메타버스 체험을 통해 디지털 경험도 접했다. 교육에 참여한 런런챌린지 2기 손수아(가명) 양은 “평소 얼마만큼 지출을 관리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를 해야 하는지 금융생활 전반에 대해 궁금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초년생으로서 필요한 금융지식을 배우고 재테크에 필요한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런런챌린지(Run, Learn Challenge)’는 KB손해보험이 사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지역과의 상생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정성을 담은 행복상자를 인천 서구에 주거하는 폐지수거 어르신과 여학생 총 1,000명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복상자는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인천 청라에서 개최된 KLPGA 정규투어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에서 하나금융그룹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및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조성한 1억원 상당의 기부금을 통해 마련됐다. 먼저, 폐지수거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상자가 제작됐다. 새벽과 야간 시간대에 주로 활동하는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디바(야광밴드), 안전조끼, 안전장갑, 마스크 등의 안전용품을 행복상자에 담아 인천 서구 관내 자원순환센터와 연계해 500명의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또한, 경제적인 이유로 여성 필수용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여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한 행복상자도 마련했다. 유기농 순면 생리대, 여성 청결제 등 6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위생용품을 행복상자에 담아 500명의 여학생들에게 전달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행복상자를 전달하며 “인천 청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된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대회를 통해 조성된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보호종료아동 지원을 위한 ‘함께서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함께서기’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다양한 물품들을 재활용ㆍ재사용을 위해 기부함으로써 물건에는 새 생명을, 보호종료아동들에게는 희망을 주는 나눔 실천 행사다. 신한라이프 임직원들이 기증한 도서, 의류, 잡화 등 3,431점의 물품과 회사 보유 미술품 14점 등은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판매되며 수익금은 신한라이프가 추가로 기부한 1억원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을 지원하는 ‘청년비전프로젝트 플랜V’ 사업에 쓰여질 예정이다. 성대규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이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들에 큰 관심을 갖고 자발적인 기부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아동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10월 19일부터 24일까지 울산(조정 종목은 충주에서 진행)에서 열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총 11개 메달(금 9, 은2)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넷마블장애인선수단 7명(강현주, 최범서, 배지인, 강이성, 한은지, 전숭보, 이승주)이 서울시 소속으로 조정 종목에 출전해 금메달 9개, 은메달 2개의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 총 2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최범서 선수는 “올해 마지막 대회인 만큼 팀원들과 함께 더 열심히 훈련을 해왔는데 노력한 결과가 좋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올해 넷마블장애인선수단에 새롭게 합류한 후 처음으로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한 배지인 선수는 “이번이 첫 전국체전 참가였는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함께 해준 감독님과 선수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열심히 해서 더 좋은 결과 거두고 싶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문화재단은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10월 24일에서 28일까지 5일 간,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소재한 강남세움복지관에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인 저소득 장애인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김치 후원 및 장애인 복지시설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나선다. 금번 후원으로 지역사회 내 저소득 장애인 가정 230곳이 겨울을 날 수 있는 김장김치 2,300kg(가정 당 10kg)가 전달 예정이며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 55명이 총 220시간에 걸쳐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은 5일 간 매일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후원된 김치를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배달하는 활동과 더불어 복지시설 내 식당의 급식보조, 후원물품 나눔, 스마트홈 지원가정 모니터링 등 복지시설에서 일손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물가가 평년 대비 크게 올라 김장 비용에 대한 우려가 컸던 만큼 저소득 장애인 가정들에 금번 김치 후원은 더욱 의미를 가졌다. 또한, 김치에 들어가는 김장 재료 또한 모두 우리 농산물로 만들어져 지역상생의 메시지도 더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올해 계속 되는 물가 상승으로 겨울나기 김장을 포기하는 이웃들이 많아져 안타깝게 생각한다. 금번
롯데하이마트(대표 황영근)가 10월 24일부터 11월 11일까지 ‘Hi(하이) 과학콘서트’ 참여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Hi(하이) 과학콘서트’는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카메라 등 가전제품에 적용된 과학 원리를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롯데하이마트가 기획한 ‘과학 꿈나무 지원’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초등학교에 다니는 가족이 있는 롯데 통합 멤버십 엘포인트(L.POINT)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과학콘서트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본 행사는 오는 11월 19일 서울대학교 글로벌공학교육센터에서 열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번 'Hi(하이) 과학콘서트’는 총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키즈크리에이터 도티와 간단한 실험으로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의 원리를 실험으로 설명하는 토크콘서트, 직접 미니가전 실험키트를 만들며 과학 원리를 배우는 체험의 시간, 공기대포와 액체질소 연기 기둥 만들기 등으로 기초 과학 원리를 이해하는 과학 마술쇼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는 롯데하이마트온라인쇼핑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들이 저소득 과학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자율기부함을 운영할
종근당홀딩스(대표 김태영)는 21일 당진 문예의전당에서 지역사회 시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오페라 희망이야기 콘서트 ‘따뜻한 울림의 시작, Sing Hopera(HOPE+OPERA)’를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정아영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소프라노 오신영, 바리톤 이승환, 팝페라 콰르텟 디에스, 뮤지컬배우 카이가 트리니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협연해 정통 오페라 아리아부터 뮤지컬, 팝페라 등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당진 시민들과 보건의료 관계자, 종근당건강 합덕공장 임직원 및 협력사 직원 등 6백여 명이 관람했다. 종근당홀딩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문화 생활이 어려웠던 지역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오는 11월에는 안산 문화예술의전당에서 올해 두번째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종근당홀딩스는 문화 소외 계층에게 다채로운 공연관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11년 한국메세나협회와 협약을 맺고 ‘종근당 오페라희망이야기’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28개 병원에서 61회에 걸쳐 공연을 펼치며 문화예술 나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이달 28일까지 서울 중구 소재 우리은행 본점 우리갤러리에서 친환경 창의미술교육 '우리아트스쿨'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다문화 및 저소득가정의 자녀를 대상으로 미술 인재 양성은 물론, 방과 후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우리아트스쿨」 프로그램을 신설하고, 지난 7월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할 다문화가족 지원기관 30곳을 선정한 바 있다. '우리아트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어린이 300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우리’와 ‘환경’에 대한 어린이들의 생각을 담은 ‘우리작은숲’이라는 컨셉으로 어린이들이 꼬마 작가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감상할 수 있다. ‘우리작은숲’에 담긴 작품은 ▲어린이들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단체작품 ‘지구를 위한 약속 포스터’, ▲우리 모두를 위한 소망이 담긴 입체작품 ‘우리 소망탑’, ▲우리아트스쿨 교육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는 ‘영상과 사진 및 아트북’ 등이다. 이번 전시회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을 위해 전시 체험존과 도슨트(docent) 전시 작품을 모티프로 제작된 기념 선물도 준비됐다. 특히, 우리다문화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 Daniel)는 임직원들이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경기 성남시 중원구에 있는 은행중학교에서 '모두의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모두의 벽화 그리기'는 카카오뱅크가 성남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로, 임직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은행중학교의 노후화된 벽면을 아름다운 벽화로 단장해 마을 경관을 개선하는 지역사회 공헌활동이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카카오뱅크 임직원 30명을 포함해 지역 봉사자 100여 명, 은행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70명 등 총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다. 벽화 디자인을 맡은 윤수빈 작가는 "여러 학생들이 한데 모여 즐거워하는 모습을 픽토그램으로 표현했다"며 "모두의 사소한 일상에 한 발 더 가깝게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플로깅(plogging, 쓰담 달리기)' '연탄 배달' 등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봉사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또 지난달 '신용회복위원회'와 '한국IT복지진흥원'에 각각 2억원과 노트북 100대를 기부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카카오뱅크가 위치한 성남시 지역 사회를 위해 임직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게임소통학교의 심화 과정인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의 참가 학부모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는 기존 강연인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의 심화 프로그램으로 자녀들의 게임 습관과 관심 분야를 돌아보는 것을 넘어서, 학부모들이 보다 심도 있는 게임소통방법을 배우고 서로 간의 고민을 나누며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보고자 마련됐다.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은 기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 교육을 수료한 학부모를 비롯해 게임소통에 대한 이해가 있는 초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며, 오는 10월 31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 내 공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참가여부는 개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선정된 32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와의 소통방법, 게임소통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적용에 대한 교육을 11월 중 넷마블 사옥에서 진행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기존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의 대상이 부모와 자녀였다면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는 부모를 대상으로 집중하여 게임과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