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지난 1일,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 에서 단독으로 ‘명예의 전당’ 헌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4일 전했다.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총 78개 세부 평가 항목의 현장 심사와 직원 만족도 조사 결과를 종합해 1,000점 만점 중 850점 이상을 획득한 기업에게 주는 서비스 품질 경영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현재까지 총 19개 기업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이후 지난 해까지 7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았던 KB손해보험은 디지털 전환을 대비해 차세대 정보시스템 개발을 계획하는 등 경영혁신에 나서고 있으며, 업계 선도적으로 데이터 기반 경영을 추구하고 있는 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명예의 전당’에 헌정된 KB손해보험은 ‘보험 그 이상의 보험’ 이라는 가치를 제공하기 위해 디지털 역량을 기반으로 최상의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사회 구성원 모두와 ‘상생’을 추구하고,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나눔 경영’을 실천함으로써 고객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보험사가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출시한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 '온오프 미니운전자보험'은 실제 주행거리에 따라 보험료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은 삼성화재 다이렉트 '착'한 드라이브 서비스와 연동해 자동으로 주행거리를 측정한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다이렉트 앱 하단 파란 동그라미를 터치해 본인 소유 차량을 블루투스로 연결하면 된다. 최초 1회만 연결하면 차량을 주행할 때마다 자동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1년 만기형 상품으로 만 19세부터 70세까지 본인 차량을 소유한 자가용 운전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은 보장가능주행거리를 5,000km 또는 10,000km 중 선택해 가입하면 된다. 5,000km 선택 시 보험료는 연간 1만 4천원 수준으로 고객은 해지 또는 만기시 처음 선택한 보장가능주행거리에 비해 적게 타면, 남은 보장가능주행거리 만큼의 보험료를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1일, 국민 육아 멘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오은영 박사를 모델로 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의 하반기 후속 TV광고 ‘오은영 박사가 이야기하는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를 공개했다. 지난 2월 공개된 ‘KB금쪽같은 자녀보험’ TV광고에 이어 이번 후속 TV광고에서도 오은영 박사가 출연하여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이라면 자녀 양육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전달한다. 이번 광고는 떼쓰는 아이와 사춘기 자녀 등 일상 생활 속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자녀들의 심리에 대해 걱정하는 부모의 모습을 실제 3남매 다둥이 부모인 배우 강성진, 이현영 부부가 출연하여 보여주었으며, 오은영 박사가 자녀의 신체건강에 더해 마음건강에 대한 보장까지 가능한 ‘KB금쪽같은 자녀보험’을 소개해주는 내용을 담고 있다. KB손해보험의 자녀보험 후속 TV광고 ‘오은영 박사가 이야기하는 몸도 마음도 더블케어’는 케이블TV를 통해 방영되며 KB손해보험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KB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 2월 선보인 ‘KB금쪽같은 자녀보험’ TV광고는 아이의 심리적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다양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보험 소비자 입장을 대변할 제9기 소비자패널 10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최문섭 대표이사, 이상원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과 고객패널 10명이 참석하였다. 선정된 패널들은 7월부터 3개월 간 고객관점에서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아이디어, 고객접근성 제고 및 고객권익보호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문섭 대표이사는 “고객패널 의견을 통해 금융소비자보호 역량을 강화하고 제안된 상품, 서비스 등에 대한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고객과 소통하는 농협손해보험이 되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컨택센터 리더인 제네시스®는 AIA생명이 국내 금융권 최초로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운영되는 SaaS 기반 제네시스 클라우드 CXTM를 도입해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직원 및 고객 만족 가속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금융권 최초로 제네시스(Genesys)의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도입한 AIA생명은 AI 등 최신 기술을 실시간으로 적용하고, 필요시 유연하게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환경의 장점을 활용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민첩하게 대응하고 지속적인 혁신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AIA생명이 최신 AI기능을 컨택센터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함에 따라 상담 환경이 개선되고, 각 상담의 품질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라우드 컨택센터를 통해 구현될 AI기능들은 AI챗봇과 AI콜봇을 비롯해 AI어시스턴트 등이다. 특히, AI어시스턴트 등의 기능을 통해 상담 중에 필요한 데이터와 자료가 자동으로 제공돼 상담 품질이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AI와 머신러닝을 적용한 상담 프로세스를 구축하여 보다 개인 맞춤화된 고객 경험 제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객의 의도를 미리 파악하고 전문성 있는 상담사가 자동으로 배정되어 고객들이 보다 수월하고 개인
인슈어테크 기업 캐롯손해보험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걸릴 수 있는 다양한 생활질환을 대비할 수 있는 ‘캐롯 직장인 생활건강보험’ 론칭 소식을 28일 전했다. ‘캐롯 직장인 생활건강보험’은 암이나 사망보험과 같은 종합 건강보험과는 달리, 직장인들이 비교적 쉽게 걸릴 수 있는 척추질환이나 통풍, 대상포진 등의 생활질환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는 상품으로써 타 건강보험과 중복되지 않는 신담보를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본 상품은 독감에 대한 항바이러스제 치료 및 응급실 진료에 대한 보장을 기본 계약으로 하며, 선택 계약으로 직장인의 주요 생활질환을 세 가지 모듈로 구분하여 가입자의 의사에 따라 추가 가입이 가능하다. 선택 가능한 세 가지 모듈은 대상포진 및 특정 전염병에 대한 ‘면역질환 모듈’과 통풍, 요로결석, 갑상선기능항진증, 갑상선기능저하증에 대한 ‘스트레스질환 모듈’, 마지막으로 위 십이지장, 대장 양성종양 및 폴립, 척추질환 수술비가 보장되는 ‘생활습관질환 모듈’로 구성되어 있다. 각 질환 별 보상은 독감 항바이러스제 치료 시 연간 1회 한도 30만원, 대상포진, 통풍, 요로결석 및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에 대하여 최초 진단 시 각 1회 한으로 100만원
한화손해보험은 27일부터 한달 간 임직원 걸음을 모아 초등학교에 화재안전키트를 후원하는 ‘함께 멀리 안전더하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ESG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한 이번 나눔 행사는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어린이들의 화재사고 예방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화손해보험은 빅워크 앱을 이용해 한 달간 참여 임직원의 걸음 수를 측정해 목표걸음인 5천만보를 달성했을 경우 서울시내 150개 초등학교에 화재안전키트 한 세트와 숨수건을 제공한다. 화재안전키트는 유독가스차단 구조마스크. 화재진압 스프레이 소화기, 화재탈출 소방담요, 화재알림 구조알림천 등으로 구성했고, 수혜 학교는 교육복지우선사업 학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기탈출 안전 교육의 연장선 상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이벤트를 기획했다” 며 “임직원들이 걸음 나눔 기부 행사를 통해 환경과 건강도 챙기면서 생활속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실천 의지를 담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MZ전용 상품 ‘로지 종신보험’을 7월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종신보험에 대해 그동안 ‘가족을 위한 아빠의 보험’으로 여겨왔던 MZ세대의 인식을 뒤집어 ‘우리 나이니까 가입해야 하는 보험’으로 바꿔보자는 관점으로 MZ 전용 종신보험을 내놓았다. 또한 MZ세대들이 인생 시작점에서 갖추어야 할 보장의 필요성과 해답을 제시하기 위해 신한라이프의 대표 브랜드 아이콘인 ‘로지’를 상품명에 과감하게 반영했다. ‘로지 종신보험(무배당, 해지환급금 일부지급형)’은 사망보장에 대한 연령층 별 다양한 니즈에 초점을 맞추어 개발됐다. 질병사망보장에 대한 니즈가 낮은 MZ세대를 위해 합리적인 보장설계로 보험료 부담을 낮췄다. 이 상품은 질병으로 인한 사망보장의 니즈가 낮은 젊은 2030세대의 경우 조기 사망보장을 축소하여 원하는 보험료 수준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다. 보험가입 초기 사망보장의 니즈가 이보다 높은 경우엔 원하는 사망보장의 수준만큼 정기특약을 부가해 일반 종신보험 주계약 대비 가성비 있는 설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특약 설계 시 주계약 금액과 연계된 가입한도 기준을 완화하여 최저 주계약 가입금액에도 △암 △뇌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지난 5월 9일 출시한 ‘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의 신제도(생활질환 보장에 헬스케어서비스 제공) 및 신보장(돌봄케어콜 당뇨약물치료비)에 대하여 배타적 사용권을 각 6개월 및 3개월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참좋은 시니어 헬스케어보장보험’은 어르신들께 필요한 돌봄케어콜, 병원에스코트, 가사도우미, 건강관리물품 지원 서비스등을 다양한 생활질환 및 치료에 결합하여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렇게 다양한 생활질환 등의 보장과 그 치료에 필요한 헬스케어서비스를 결합하여 기존 중대질병진단에 한정하여 운영하던 서비스와 차별화를 두었고, 제공조건 및 횟수가 제한되어 이용률이 미미했던 타부가서비스와 달리 보험기간 전기간동안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대표 만성질환인 당뇨병의 실제 치료행태를 반영한 담보를 개발하였다. 기존 당뇨 진단보장은 특정시점 당뇨수치 기준의 진단 및 1회성 보장으로 지속적인 치료를 보장하지 못한 반면‘돌봄케어콜 당뇨약물치료비'는 가입자가 매년 12만원 한도의 약물치료비 또는 돌봄케어콜 서비스를 선택해 치료받는 동안 지속적인 보장을 받을
하나손해보험의 인기 상품인 ‘원데이자동차보험’의 성장세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하나손해보험은 “2020년 연간 30억원(33만건) 정도였던 매출은 2021년 53억원(54만건)으로 전년대비 약 77% 성장하였으며, 2022년 상반기 누적 약 40억원(36만건)의 실적을 거둬 올해는 100억원에 가까운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 은 1일 단위로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보험이다. 갑자기 가족이나 지인의 차를 운전해야 할 때,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언제든 간편하게 가입이 가능해 디지털과 스마트폰에 친숙한 MZ세대에게 인기가 높다. 하나손해보험 고객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입자의 약 95%가 20대~30대인 MZ세대이며, 고객 1명당 연간 평균 3~4회 가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최근 공유 경제 흐름이 대세가 되면서 카쉐어링 등의 이용자가 많아져 보험료는 저렴하면서 짧은 기간 운전자에게 필요한 담보를 집중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원데이자동차보험같은 가성비 높은 상품이 각광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하나손해보험 원데이자동차보험은 지난해부터 외제차, 승합차, 화물차(1톤이하)도 가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