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화재보험(대표 조용일·이성재)은 지난 3월 배우 이정재 씨를 새 모델로 선정하고, 두 번째 기업PR TV광고 ‘마음에서 시작된 보험’편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광고는 ‘현대해상은 왜 마음이 한다고 할까요?’라고 말하는 이정재 씨의 질문으로 시작한다. 태권도장에 심판으로 등장한 이정재 씨가 두 아이 손을 모두 들어주는 것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지켜주고 싶은 마음’, 오래된 가족 사진을 다시 촬영하는 모습을 통해 ‘오래오래 함께하고 싶은 마음’, 키오스크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을 돕는 학생들의 모습을 통해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는 세 장면으로 이어진다. 우리 일상 속 마음이 닿는 다양한 순간들 통해, 이러한 마음에서 보험이 시작되기에 현대해상이 ‘마음이 한다’고 얘기하는 것임을 전달한다. 현대해상 홍보파트 관계자는 “‘마음이 닿는 곳에서 보험이 시작되니까’ 라는 메시지로 고객을 생각하는 현대해상의 진심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TV, 유튜브, 극장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마음이 합니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14년부터 ‘마음’을 주제로 다양한 메시지의 기업 PR 캠
NH농협손해보험은 ’제 23회 사회복지의 날‘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사회복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 제고를 위해 개최되는 ’사회복지의 날‘ 행사는 사회복지 일선현장에서 취약계층 지원 등을 위해 헌신하여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실질적 공로자를 선발·포상하고 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보건복지부에서 선정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를 획득한 바 있다. 또한 올해에는 농업농촌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기반으로 색칠공부책 나눔, 쪽방촌 방충망 설치 등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농협손보는 앞으로도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최문섭 대표는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추진 비전하에 지역사회에 공헌한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져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 농촌과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확대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사장 김기환)의 유병자보험이 8월 초 출시한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상품 가입자 증가에 힘입어 8월 한달 동안 약 3만 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달 출시한 건강한 유병자를 위한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의 인기가 뜨겁다. 이 상품은 기존 경증 유병자보험보다 더욱 합리적인 보험료(기존 경증 유병자보험 대비 85% 수준)로 건강한 고객이 가입하는 종합형 건강보험과 유사한 수준의 보장이 가능하다. ‘KB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은 상품 출시 후 KB손해보험 유병자보험 상품 가입자의 약 40%를 차지하며 유병자보험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고령화와 의료기술의 발달에 따라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등의 만성질환을 진단 받았지만 증상이 경미해 투약이나 치료로 양호하게 관리 되고 있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보험가입에 있어서는 까다로운 요건으로 보험 가입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KB손해보험은 만성질환을 앓고 있거나 질병 치료이력 등으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객을 세분화하고, 건강 상태에 따라 보험료를 차등화하여 유병자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보험 상품 출시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기존의 암보험을 업그레이드한 ‘신한 헬스케어 암이면다 암보험(무배당, 갱신형)’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 상품(신한진심을품은암이면다암보험)의 암보장을 강화하고 ‘뉴라이프케어서비스’를 접목하여 건강할 때도, 암진단 후에도 헬스케어 서비스를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특징을 갖고 있다. 정해진 기한과 횟수 내에서 간병인 지원, 가사도우미 지원, 간호사 병원 동반, 건강식 딜리버리 등의 특별관리(스페셜케어) 서비스와 전문 의료진의 건강상담, 운동 및 영양상담, 심리상담 등의 기본관리(베이직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한 4가지 특약으로 암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다. 12대기관특정양성신생물(폴립포함)수술특약T15(무배당,갱신형), 일반암진단특약T15(무배당,갱신형), 일반암생활자금보장특약T15(무배당,갱신형), 계속받는암이면다암진단특약T15(무배당,갱신형)으로 암 예방부터, 암 투병 시 생활비에 재발할 경우 진단금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기간은 15년만기와 30년만기이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만 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최소 보험료는 2만원이다. 신한라이프 박재우 상무는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자녀보험 신상품 '마이 슈퍼스타'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상품은 태아부터 3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90,100세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는 체증형 담보를 선보였다. 유사암/암/뇌혈관/허혈성심장질환/상해∙질병입원일당 등에 적용되는 체증형 담보는 물가상승을 감안해 가입 후 5년마다 최초가입금액의 10%씩 보험기간 종료시까지 보장금액이 상승하는 구조이다. 만약 체증형 암 진단비 5000만원에 가입했다면 5년 경과 후부터 암으로 진단 시 5500만원, 10년 경과 후부터는 6000만원 등 보장금액이 계속 10%씩 늘어나는 방식이다. 자녀와 젊은 층에 소구력이 높은 '창상봉합술 치료비'와 '상해흉터복원 수술비'도 각각 최대 150만원과 5,000만원을 보장하여 활동이 많은 자녀들의 상해보장 니즈를 공략했다. 또 자녀보험 「마이 슈퍼스타」는 보험료 납입면제를 강화했다. 이 상품의 경우 갱신형 특약 가입 시, 갱신 이후에도 갱신 전 납입면제 혜택을 그대로 적용받을 수 있는 납입면제 확장형으로 운영된다. 통상 갱신형 특약의 경우 납입면제 사유가 발생하면 갱신 전까지 납입면제를 적용받더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보험가입 시 설정한 만기까지 중대질병이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보험료 납입 없이 100세까지 만기를 연장해주는 신(新)구조를 도입하여, 기존 간병보험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간병과 치매를 종합 보장하는 ‘KB 힘이되는 간병보험’을 1일 출시했다. 우리나라는 65세 이상 고령인구 비중이 전체 인구의 20%를 초과하는 ‘초고령 사회’로의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에 따라 간병이 필요한 고령자가 늘어나고 있으며, 자녀들의 부모 부양 부담도 가속화 되고 있어 간병보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고물가에 부담스러운 보험료로 간병보험에 선뜻 가입하기 어려운 것 또한 현실이다. 이러한 상황을 반영하여 KB손해보험이 'KB 힘이되는 간병보험'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보험가입 시 설정한 만기까지 중대질병이 발생하지 않으면 추가보험료 없이 100세까지 만기가 연장되는 하이브리드형 신구조를 도입했다는 점이다. 85세까지 기존 간병보험 대비 30~50% 저렴한 보험료로 고령위험에 따른 장기요양간병비, 인지장애(치매), 3대 진단 등을 집중적으로 보장받고, 85세까지 장기요양 1등급, 중증치매,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국내 치매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 진단비와 치매 간병비 등 치매를 폭넓게 보장하는 ‘(무)수호천사내가만드는치매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중증치매 진단 확정 시 중증치매진단비 보장’을 주계약으로 하며, 종속 특약을 통해 경도이상치매부터 중등도이상치매까지 각 치매 단계에 따른 진단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치매 상태별 최종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1,000만원을 지급하며, 또 중등도이상치매간병비보장특약 및 중증치매간병비보장특약을 통해 각 치매상태로 진단 확정 시 간병비로 매월 50만원을 36회 보증 지급, 최대 종신토록 보장한다. (주계약 및 특약 가입 금액 1,000만원 기준) 이 밖에 선택 특약인 재가및시설급여보장특약F 가입 시 장기요양등급 판정 후 재가 또는 시설 급여를 이용할 경우 최대 10년간 월 1회에 한해 1회당 최대 120만원(1~5등급 이용 시에는 최대 50만원)의 재가·시설급여 지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치매간병인사용입원특약(갱신형) 가입 시 치매로 간병인 또는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를 사용하면, 1일당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만원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해지환급금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보장을 세분화하여 고객 니즈에 따라 선택하는 맞춤형 보험 '(무)NH맘대로골라보장보'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무)NH맘대로골라보장보험'은 1종 골프플랜, 2종 정기플랜, 3종 수술비플랜, 4종 암플랜 총 4종으로 구성되어 고객은 자신의 특성에 맞는 플랜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1종 ‘골프플랜’의 경우 기존 홀인원비용 담보에 알바트로스비용 및 두 번째 홀인원비용 담보를 신설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2종 ‘정기플랜’은 꼭 필요한 상해사망·질병사망을 담보하며, 3종 ‘수술비플랜’은 사망 및 후유장해 그리고 각종 수술비 담보에 중점을 두었고, 4종 ‘암플랜’은 암 진단비 및 암 관련 수술, 입원, 치료를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70세이며, 보험기간은 1종 골프플랜의 경우 3,5,7,10년, 2종 정기플랜의 경우 10,20,30년이며 3종과 4종은 10년 갱신형으로 가입 가능하다. 납입주기는 월납이며, 농협손해보험 설계사를 통해 상품에 대한 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이 상품은 가입 진입장벽 완화를 위해 고객이 이해하기 쉬운 필수 담보들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은 업계 최초로 카카오내비와 ‘안전운전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의 운전습관과 연계하여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UBI(Usage Based Insurance) 특약은 지난 2016년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개발하여 T맵과 함께 선보인 후, 자동차보험의 대표 특약으로 자리잡았으며 현재 T맵과 카카오내비 두 가지 내비게이션에서 안전운전 특약을 제공하는 회사는 DB손해보험이 유일하다. 안전운전 점수는 평소의 운전습관에 따라 결정되며 운전자가 평소 안전거리를 충분히 지키고 급가속, 급감속, 과속 등을 하지 않는다면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 가입자는 티맵과 카카오내비의 안전운전 점수 중 기준에 해당하는 점수가 하나만 있어도 할인 특약 가입이 가능하다. 카카오내비 안전점수는 ‘나의 운전기록’ 메뉴에서 조회가 가능하며 61점 이상부터 자동차보험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최근 6개월 내 1,000km 이상 주행 이력이 있고, 안전점수가 61점 이상일 경우 3%, 71점 이상일 경우 12%의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DB손해보험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이 특약 할인 여부를 조회할 수 있으며, 주행거리 특약
한화손해보험은 디지털 채널에서 활용 가능한 캐릭터 ‘한다’와 ‘두두’를 개발하고, 카카오톡 친구추가 시 캐릭터 이모티콘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한화손해보험mini’ 카카오채널에서 29일 오후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친구 추가한 신규 고객 5만명에게 16종의 ‘한다와 두두’ 이모티콘 쿠폰이 발송되며, 다운로드 후에는 30일간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이번에 선보이는 캐릭터 2종은 올해 초 일반인 공모전에서 대상에 선정된 작품을 실제 고도화한 것이다. ‘한다’라는 이름의 긴 팔을 가진 흰색 곰이 대표 캐릭터로, 긴 팔로 모든 고객을 감싼다는 고객 친화적인 성격을 부여했다. 캐릭터명은 ‘한화다이렉트’의 줄임말에 ‘한화로 한다’ ‘한다면 한다’와 같은 긍정적인 의미를 담았다. 보조캐릭터 ‘두두’ 역시 한다와 같은 곰이지만 호랑이 옷을 즐겨 입는 특징이 있으며, 이후 옷을 바꿔 입으며 외모를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이름은 한다의 영어 표현인 ‘DO’에서 비롯되었으며, 몸집은 작지만 행동이 빠른 성격을 통해 신속하고 유연한 한화손해보험 고객서비스의 지향점을 보여주고자 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딱딱하고 어려운 보험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