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나무(대표 이석우)는 코로나19와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결식 우려 아동 가정에 반찬과 밀키트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8월 굿네이버스와 함께하기로 한 결식 우려 아동 반찬 지원 사업이자, 코로나19 피해 복구 지원의 일환이다. 서울 지역 취약 계층 320 가정을 대상으로 현재까지 총 3,600회의 반찬과 밀키트가 전달됐으며, 10월 초까지 2,160회의 식사가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 앞서 두나무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여름 방학 기간 돌봄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의 결식을 예방하기 위해 총 5천만 원의 기부금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학교 수업이 비대면으로 전환되고, 방학이 시작되면서 급식을 지원받지 못해 아동들의 결식 위기가 더욱 심각해졌기 때문이다. 이번 기부를 통해 두나무는 여름방학 기간인 8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청량리동, 장위2동 등 서울지역 취약계층 아동 가정 200곳에 6종류의 반찬과 불고기 밀키트 등을 6회씩 지원, 총 3,600회의 균형 잡힌 건강 반찬을 전달했다.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결식 위기 가정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수해 피해 가정을 포함해 동작구 상도 지역 120가정에도 추
동아쏘시오그룹은 오는 10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일대에서 ‘제40회 마로니에 백일장’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수석문화재단, 동아제약, 동아에스티가 후원하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올해로 40회를 맞이해 대면 행사로 개최된다.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고, 시, 산문, 아동문학(동시, 동화) 등 한 부문을 선택할 수 있다. 시제 및 글제는 당일 현장에서 추첨해 발표되며, 4개 글제 중 1개를 선택해 글짓기하면 된다. 시상은 각 부문별 장원 1명, 우수상 1명 등 본상 30명과 특별상 2명을 포함해32명을 선발해 총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행사 당일 폐회식을 겸해 열린다. 사전접수는 9월 15일부터 10월 10일까지 문학광장을 통해 진행하고,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마로니에 백일장은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나태주 시인과 함께하는 문학강연을 비롯해 가수 요조가 진행하는 가을 토크콘서트, 40주년 기념 사진전도 펼쳐질 예정이다. 동아쏘시오그룹 관계자는 “마로니에 여성 백일장은 올해로 40주년을 맞이해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우리카드(사장 김정기)는 추석을 맞아 지역 소외계층에 ‘명절선물 100박스’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행사는 이달 7일 종로구 창신제2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됐다. 우리카드 김정기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 명이 참석했고, 한과 등을 담은 ‘명절선물’과 임직원들이 자필로 작성한‘사랑의 편지’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주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종로구 창신제2동과 2019년 1사 1동 결연을 맺고 해당 지역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과일배달, 마스크 기부, 생필품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꾸준한 보살핌 활동으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5월 전경표 창신제2동장 감사패를 받았다.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지난 8일 KT위즈와 함께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동안 브랜드 PR과 프로모션을 결합한 공동 마케팅 제휴 협약식을 갖고 수원 KT위즈파크에서 ‘S-OIL 스폰서 데이’ 행사를 열었다. S-OIL은 이날 경기의 메인 스폰서로서 주유소 운영인 등을 초청해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S-OIL 알 카타니 CEO가 직접 시구자로 나서 행사에 의미를 더하였고, 관중 참여 퀴즈와 구도일 댄스 따라하기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경기장을 찾아 관전하는 재미를 더했다. S-OIL 브랜드 캐릭터인 ‘구도일’과 ‘구미소’는 치어리더 복장을 착용하고 올해 KT위즈 홈경기에서 시구 행사에 참여하고 응원전을 펼쳤으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관객과 소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한, S-OIL은 4월부터 9월까지 경기 티켓을 활용하여 주유소 운영인 초청행사, 주유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 SNS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S-OIL 관계자는 “일상 복귀 후 프로야구에 대한 팬들의 관심 및 참여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KT위즈와 S-OIL 간 공동 마케팅을 통해 야구장을 찾는 더욱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웅제약이 한국애보트, 휴먼스케이프와 임산부 혈당관리에 앞장선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전승호)은 임산부의 임신성 당뇨병 관리를 위해 한국애보트의 연속혈당측정기 ‘프리스타일 리브레’와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휴먼스케이프의 임신∙육아 플랫폼 ‘마미톡’을 연계해 혈당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임신성 당뇨병은 임신 중 증가하는 태반 호르몬으로 인해 인슐린의 작용이 방해받고 인슐린 분비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고위험 산모 전문가인 김문영 강남차병원 산부인과 교수는 "임신성 당뇨병을 앓았던 산모의 아기는 출생 시 거대아 가능성이 높고 조산하는 경우도 많다. 또한 향후 성인이 되면 비만이나 제2형 당뇨병의 발생 위험도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며 특히 고연령 산모의 각별한 관심을 요구했다. 대한당뇨병연합에서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임신성 당뇨병 환자는 4.8만명으로, 통계청에서 발표한 2021년 출생아 수 26만명과 비교할 때 18%가 넘는 신생아가 임신성 당뇨 산모로부터 태어나게 된다. 이런 이유로 대한당뇨병학회 등 관련 학회에서는 임신성 당뇨병 환자에게 올바른 혈당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우리금융미래재단(이사장 손태승)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소재 창신동 쪽방 상담소에서 손태승 이사장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김현미 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추석맞이‘우리미래 나눔꾸러미’전달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우리금융미래재단은 금융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이 한층 더 필요한 시기에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은 물론, 그룹의 경영전략인 ESG경영에 적극 동참하기 위해 우리은행 등 15개 全 그룹사가 200억원을 출연해 설립한 비영리법인이다. ‘우리미래 나눔꾸러미’는 가족 및 이웃과 사회적 교류가 원활하지 않은 취약계층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금융그룹 전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마련됐다. 또한, 이번 나눔꾸러미는 쌀, 과일 등의 명절 식품으로 구성된 총 12종의 먹거리 키트이며, 중소기업에 도움을 주고자 소상공인과 사회적기업의 국내 생산제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리금융그룹은 우리은행 등 15개 전 그룹사 CEO들이 각 그룹사 인근에 소재한 복지관을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이번 나눔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 겸 우리금융미래재단 이사장은“이번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기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이해 지역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을 지원코자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청라 하나글로벌캠퍼스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활동에는 박성호 하나은행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과 하나금융그룹 SMART 홍보대사 50명이 참석했다.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청라 인근 재래시장에서 재료를 직접 구입해 송편을 함께 빚으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직접 빚은 송편은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쌀, 과일, 식료품 등과 함께 행복상자에 정성껏 담았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정성을 담아 만든 행복상자 500개를 인천 서구에 위치한 서구노인복지관과 검단노인복지관을 통해 독거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했다. 박성호 하나은행장은 “직원들과 함께한 봉사활동 시간이라 더 뜻 깊었다”며, “진심이 가득 담긴 작은 정성이 잘 전달되어 인천 지역 소상공인과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그룹의 미션인「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에 부합하는 뜻 깊고 진
시몬스(대표 안정호)가 추석을 맞아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4천만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탁했다. 시몬스 침대는 7일 오전 이천시청에서 김영훈 시몬스 침대 부사장,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기탁품은 경제적·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천시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시몬스는 지난 2018년 9월부터 매년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청소기, 전자레인지 등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각종 용품을 이천 지역사회에 기탁해왔다. 이번 추석을 포함, 총 9번의 기부를 통해 시몬스는 이천시에 약 4억 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지원했다. 이천시에는 한국 시몬스의 생산 공장 및 연구개발 센터인 ‘시몬스 팩토리움’과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들어서 있다. 김영훈 시몬스 침대 부사장은 “코로나19장기화와 경제 불황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추석을 맞이하게 된 가운데 이천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시몬스 침대는 이천 지역 사회와 함께 호흡해 나가는 동반자로서 지속적인 나눔 행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후원을 아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7일 서울 마포구 이대 성산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심정원)에서 ‘S-OIL과 함께하는 사랑의 송편나눔’ 전달식을 갖고 마포 지역 저소득가정에 5천만원 상당의 추석 선물 꾸러미를 제공했다. 이날 S-OIL은 마포구 일대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정 900세대에 송편 등 식료품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마스크 등 생필품을 담은 추석 선물을 제공하고, 경로 식당에서 배식 봉사를 하며 지역사회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후세인 알 카타니 CEO는 “한국의 추석은 가을 수확을 축하하고 이웃과 함께 음식을 나눠먹는 뜻깊은 명절이라고 알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더욱 힘든 시기이지만, S-OIL의 작은 정성이 추석 명절을 외롭게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기 바란다.”고말했다. S-OIL은 매년 설날에는 떡국 나눔 활동을, 추석에는 사랑의 송편 나누기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이번 ‘11호 태풍 힌남노’로 인해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긴급 구호 및 피해지역의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해 총 10억원의 성금을 전달 할 예정이다. 10억원의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어, 긴급 구호 및 시설 복구, 이재민 생필품, 취약계층 주거안전, 소상공인 지원 등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기부금 외에도 KB국민은행은 이재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키트(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및 급식차와 세탁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달되는 성금 외에 KB금융그룹 주요 모바일 App 등을 통해 고객들이 마음을 전하거나 편리하게 직접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 활동도 오는 9월 7일부터 23일까지 추가적으로 진행한다. 위로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은 고객들은 KB금융그룹의 7개 계열사(KB증권, KB카드, KB손해보험, 푸르덴셜생명, KB캐피탈, KB생명보험, KB저축은행)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등에서 ‘기부 캠페인 참여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 고객당 1천원씩 적립하고, 총 적립된 금액을 KB금융그룹이 기부할 계획이다. 또한, ‘직접 기부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KB국민은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