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24일 울산공장 본관에서 울산공장 협력사 직원 자녀를 위한 상생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1억 7천만원을 기탁했다. S-OIL의 장학금은 장학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장학생 33명에게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문재철 회장, S-OIL 이영백 부사장과 동일산업 김상년 대표를 비롯한 협력업체 대표, 장학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대학생 장학생 33명이 참석했다. S-OIL은 협력업체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협력업체 상생 장학금을 기탁하고, 장학위원회를 구성하여 수혜자를 선정했다. S-OIL은 올해 대학생에 이어 내년에는 지원 대상을 중ㆍ고등학생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S-OIL은 협력사 직원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협력사 직원들의 장기 근속을 유도하여 협력사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협력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ESG 경영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OIL 이영백 부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인 가운데 상생 프로그램을 확대하여 S-OIL과 협력사가 동반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은 지난 23일 경기도 하남에 위치한 ‘벧엘나눔공동체’를 찾아 2천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하고 도시락 배식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벧엘나눔공동체’는 2004년에 설립되어 경기도 하남시 내 어르신들에 대한 무료급식 지원과 함께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하는 단체이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문섭 대표이사와 농협손해보험의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총국장 등 10여명이 참여했으며, 무료급식에 쓰일 2천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한 후 직접 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담고 배식활동을 도왔다. NH농협손해보험 최문섭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손보는 농협금융의 ‘애쓰자 캠페인’에 발맞춰 노숙인 무료급식소를 위한 ‘쌀 나눔’, 아동보육시설에 ‘생활용품 기부’, 화훼 소비촉진을 위한 ‘꽃 나눔 행사’,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전달’, 쪽방촌에 ‘방충망 설치’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하나원큐 앱을 통한 의류 기부 캠페인, '쿨쿨옷장'을 오는 9월 7일까지 2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쿨쿨옷장'은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의류를 기부 하자는 의미로, 하나금융그룹이 의류 자원 제로 웨이스트에 동참하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2020년부터 6회째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인 ESG 캠페인이다. 이번 '쿨쿨옷장'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뱅킹 앱 하나원큐에 로그인 후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고 빠르게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기부 가능한 물품은 오염되지 않은 의류와 가방, 인형으로 기부된 물품들은 선별 작업을 거쳐 발달 장애인 고용 매장 ‘굿 월스토어’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장애인들이 물류 창고 작업, 판매에 직접 참여하고 있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게 된다. 기부 물품은 인근 하나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전달하거나, 하나은행이 제공하는 전국 무료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편리하게 접수 할 수 있으며, 기부 후에는 기부금 영수증 신청이 가능하여 연말정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은 기부 참여를 독려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손님을 대상으로 한 개인 SN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사장 박차훈, 이하 MG새마을금고재단)은 22일, 현대자동차 울산출고센터에서 지원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MG희망나눔 노인복지시설 차량 전달식을 개최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노인복지시설 5곳에 승합차(5대, 1억5천만원 상당)를 지원하여 노인복지시설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이동편의성과 의료접근성을 향상시키고자 했다. 차량을 지원받은 5곳의 복지시설은 지자체의 도움을 받아 자동차가 꼭 필요하거나 교체 시점이 다가온 곳으로 정했다. MG새마을금고재단은 2019년부터 노인복지시설에 차량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동성이 중요한 노인복지시설 종사자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박차훈 MG새마을금고재단 이사장은 “코로나의 후유증과 긴 폭염, 최근 수해 등으로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많이 힘드실 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어르신들이 즐겨 이용하시는 노인복지시설에 지원한 차량이 해당 시설의 원활한 업무 수행과 어르신들이 보다 편하고 안전하게 생활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재단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균형적 발전과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MG새마을금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순직·공상 소방공무원의 청소년 자녀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지난 6월 소방청과 함께 ‘같이서기’를 위한 공동 업무협약 이후 첫 사업으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부모의 부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자녀 중고등학생 30명을 선발해 지난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3박 4일간 여름방학을 맞아 일본으로 해외문화를 탐방하는 ‘힐링캠프’를 다녀왔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선발된 ‘주니어 히어로즈’ 30명과 함께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을 방문하여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각종 체험 활동 등을 통해 힐링 타임을 가졌다. 또한, 자조 모임을 통해 소방공무원 부모님의 직업과 특성을 이해하고, 심리 정서적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그루터기재단 관계자는 “국민과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직·공상 소방공무원 가족과 자녀들을 돌보는 것은 전 국민이 동참해야 할 의미 있는 일”이라며, “청소년그루터기재단은 이들과 ‘같이서기’를 지속하는 일에 진정성 있는 사업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은 유사직군별 스트레스 발생률이 해경과 경찰에 비해 높은 편이며, 직장가입자의 10만명당 발생인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집중 호우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부한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어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집중 호우 피해로 고통을 겪고 있는 이재민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한다”며 “피해 현장의 원활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17년 포항 지진, 2018년 인도네시아 강진, 2019년 강원도 산불, 2020년 호주 산불, 2020년 코로나19 확산, 2020년 집중호우, 2022년 울진 및 삼척 산불 등의 피해 당시에도 성금을 기부하며 국내외 재난재해 지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박차훈)가 새마을금고 씨름단 창단 계획을 18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충남 천안시 MG인재개발원에 씨름전용훈련장 건립을 추진하고, 이곳을 연고로 '2023년 1월 창단', 첫 대회로는 '2023년 설날장사 씨름대회에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새마을금고는 씨름단 초대 감독으로 장윤호, 코치 김종진을 선임하고 현재 선수단 구성작업을 진행 중이다. 새마을금고는 대한씨름협회 공식후원사로 씨름 발전을 위에 10년 넘게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씨름단을 창단하여 직접 씨름 부흥에 앞장서겠다는 목표다. 아울러 새마을금고는 씨름단 운영 뿐 만 아니라, 씨름 발전을 위한 '씨름 꿈나무 육성을 위한 재능기부 봉사'등 다양한 공헌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차훈 중앙회장은 "민족자본 새마을금고가 민족 고유의 스포츠 씨름의 전승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창단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으며, "신생 씨름단으로 패기 넘치는 플레이를 통해 국민께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여 과거 씨름판의 영광을 재현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현재 남녀 배드민턴단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선수단(4명)을 보유하고 있다.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회장 송치형)가 서울·경기·강원 등 최근 중부지역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성금 20억 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성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폭우로 의한 침수 피해로 전국 7개 시‧도 54개 지자체에서 3,854세대, 총 7,667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설 피해는 1만여 건, 농작물 농경지 폭우 피해도 여의도의 5배에 달했다. 중부지역에 집중된 115년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인적·물적 피해 규모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두나무의 수해복구 성금은 주택·상가 등의 침수가 발생한 피해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이재민의 주거 지원 등에 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발생한 갑작스러운 폭우로 더욱 심려가 크실 피해지역 주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두나무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고, 침수지역 주민들이 하루 속히 다시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두나무는 지난 3월 경북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30억
케이뱅크가 클릭 한 번으로 호우 피해이웃을 돕는 기부캠페인을 진행한다.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의 복구 지원을 위해 고객참여형 기부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케이뱅크 앱 내 혜택존의 기부캠페인 페이지에서 '응원할게요' 버튼을 클릭하면 케이뱅크가 1000원을 기부하는 방식이다. 케이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고객이 아닌 경우에는 회원가입 후 참여 가능하다. 고객 1인당 1번씩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31일까지 진행되며, 최대 3만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고객들의 참여로 모인 기부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주민들을 위해 사용된다. 케이뱅크 서호성 은행장은 "케이뱅크 이용 고객들의 마음을 모아 호우 피해 지역주민의 일상회복을 돕는 기부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100% 비대면 은행으로서 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건설이 지난 10일 걸음 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부금 1천만 원을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홍종수 ESG 팀장과 강대성 굿피플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걸음아~ 여름을 부탁해!’ 걸음 기부 캠페인은 사회적 기업 빅워크(Big Walk) 앱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실시간으로 기부 현황과 목표 달성률을 확인하며 일상생활에서 걷는 걸음 수를 자동으로 기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지난 7월 5일부터 8월 4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 이 캠페인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롯데건설 임직원 및 가족 535명이 참여했으며, 임직원 합산 목표 걸음 수인 1억 5천만 보를 116% 초과 달성해 다문화 아동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를 통해 전달된 기부금은 여름방학 기간에 돌봄 공백이 생기는 다문화 가정 아동들에게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18가정의 32명 아이들의 ‘다문화 어울림 여름 캠프’에 쓰일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워진 때에 ESG 경영 실천과 연계해 임직원 참여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했다”라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나눔경영이라는 원칙에 따라 롯데건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