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이 8월 8일부터 9월 4일까지 4주간 온라인보험 이벤트인 “Pick Me Pick 米 공유 Me”를 실시한다. . 이벤트 응모방법은 모바일이나 PC로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 접속해 “내 보험료”를 조회하고, 카카오톡으로 공유한 뒤 응모하면 된다. 상품 종류는 관계없으며, 보험료는 성별과 생년월일만 넣어 간단하게 조회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은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로 인기가 올라간 캠핑 및 가족 펜션 여행의 필수품으로 준비했다. 농협 즉석밥 세트(총200명), 이온음료(총120명), 컵라면(총120명) 등을 매주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NH농협생명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는 △레저보험 △암보험 △뇌·심장 건강보험 △농업인안전보험 등 다양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NH일년든든생활n레저보험(Self가입형, 무)_2104’ 가입을 고려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상품은 일상생활 속 재해와 운동 중 발생하는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다. 골절치료 및 재해 수술자금 등을 보장하기 때문에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현대해상은 종이 없는(Paperless) 창구를 위한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기존 고객 창구에서는 보험금 청구, 계약자 변경, 보험료 수납, 보험계약대출 등 다양한 업무를 서면으로 처리 중이었다. 하지만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창구 업무의 90여종 서식을 모두 전자화함으로써 종이 문서가 현저히 줄게 된다. 기존에는 고객들이 서면 신청서에 주민등록번호, 주소 등을 직접 기입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지만, 디지털 창구 시스템 도입을 통해 고객은 터치모니터에 덧쓰기와 서명만 작성하는 것으로 프로세스가 마무리 되어 편의성이 향상되었다. 또한, 신분증 진위 확인을 위한 정부24 등 정부 기관 사이트 방문, 신분증 복사/스캔 등 많은 업무가 수반되었으나, 디지털 창구 시스템에서는 버튼 한 번 클릭으로 신분증 관련 업무가 마무리 되어 업무 속도가 빨라졌다. 고령자를 위한 배려도 눈에 띈다. 국내 최초로 서식 왜곡없이 특정 부분을 크게 확대하는 기능을 구현함으로써 고령의 고객이 돋보기를 쓰지 않고도 세부 내용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한편, 현대해상은 ESG 경영의 핵심 주제인 환경 분야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 중이며,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교보생명은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116명을 채용하고 약 3개월 간의 일정으로 업무 현장과 연수원 등에서 수습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일반직 87명, 사무직 29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지난 4월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석 달 여간 단순한 스펙 위주가 아닌 직무에 적합한 실력과 역량을 공정하게 평가할 수 있는 블라인드 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이번 채용 분야는 영업관리, 법인영업, 퇴직연금컨설팅, 계리, 회계·세무, IT부문 등 다양한 직군에서 진행됐다. 특히 IT부분 지원자는 직무 역량 중심의 채용을 위해 금융권에서 흔치 않은 코딩테스트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선발된 직원들은 3개월 간의 수습과정을 밟은 뒤 오는 10월 현업부서에 배치돼 정식으로 근무를 시작한다. 교보생명은 이들이 영업 현장부터 본사 등 여러 부서를 거치며 다양한 분야를 경험하면서 개인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채용 이후 차별화된 신입사원 육성 계획도 눈길을 끈다. 교보생명은 신입사원이 입사한 후에도 원활한 회사 적응은 물론 회사와 생명보험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약 1년 간의 온보딩(On-boarding)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수습과정에
ABL생명은 8월 1일 사명 변경 5주년을 맞아 자사 5대 핵심가치 중 하나인 ‘배려(Caring)’의 의미를 담은 ‘배려하자곰’ 조형물을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설치하고 임직원과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기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ABL생명은 자사 임직원과 설계사들을 대상으로 서울 여의도 본사 1층에 설치된 ‘배려하자곰’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및 즉시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명 변경 5주년 축하 메시지를 적어 내면 즉석에서 캘리그라피 작가로부터 메시지를 형상화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개최했다. ‘배려하자곰’ 조형물은 ABL생명의 5대 핵심가치(배려, 든든함, 전문성, 스마트, 선진) 중 하나인 ‘배려’의 의미를 친근한 곰의 이미지로 형상화한 캐릭터로, 높이 2.1m, 폭 1.6m의 조형물이다. ABL생명의 비전인 ‘A Better Life(더 나은 삶)’를 실현하기 위해 회사 조직원간에 서로 배려하고, 더 나아가 고객과 환경을 배려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1954년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출범한 생명보험사인 ABL생명은 2017년 8월 1일 알리안츠생명에서 ABL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사명 변경 이후 ABL생명은
현대해상(대표이사 조용일∙이성재)은 본격적인 해외여행 재개를 앞두고 현대해상 다이렉트‘해외여행보험’을 새롭게 개정해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해상 다이렉트‘해외여행보험’은 해외여행 중 발생한 상해·질병치료비뿐만 아니라 배상책임, 휴대품손해, 항공기 및 수하물 지연 비용 등 해외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특히 현대해상은 이번 개정을 통해 해외에서 의료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여행관련 도움이 필요한 경우, 전세계 어디서든 365일 24시간 우리말로 상담 가능한‘우리말 도움 서비스’를 신규 런칭하여 모든 해외여행보험 가입자들에게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해외여행 중 주민등록등본상 거주하고 있는 주택 내에 강도나 절도로 인해 발생한 도난, 파손을 보상하는‘해외여행중 자택 도난손해’담보를 신설하여 여행 중 비어있는 집 걱정도 덜 수 있도록 하였다. 기존 오프라인 대비 25%였던 할인율도 30%까지 높여 다이렉트로 가입 시 더욱 저렴하게 해외여행보험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 개정 출시와 함께 8월 1일부터 현대해상 다이렉트 홈페이지/앱을 통해 ‘우리말 도움 서비스’와 관련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하며 추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본업 경쟁력 및 임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보험 계리사 자격을 취득 준비 중인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휴가를 제공한다. 기존에는 개인 휴가를 내거나 퇴근 후에 자격증 취득을 위한 공부를 해야 했던 직원들에게 보험 계리사 2차 시험 총 5과목 중 잔여 과목별로 3~5일의 특별 휴가를 부여, 임직원들이 이를 활용해 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동양생명은 자기개발 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의 리프레시 장려에도 적극적이다. 임직원들의 리프레시를 위해 점심 시간을 이용, 브라운백 미팅을 진행하며, 이들이 잠시나마 일에서 벗어나 힐링할 수 있도록 ‘플라워 클래스’를 열기도 했다.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클래스에는 30명이 넘게 참여하며 직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자기개발은 직원 본인 뿐만 아니라 회사의 전문성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며, “당사는 임직원들이 금융인으로서 전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향후 다른 금융 관련 자격증에 대해서도 특별 휴가를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서울 중구 신한L타워에서 ‘우아한청년들’과 배달종사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어 자기신체사고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배민커넥트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보험상품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한라이프는 우아한청년들과 협력하여 합리적인 보험료로 배달종사자가 본인 치료비를 보장 받을 수 있는 상해보험 상품(만기 1년, 2년)을 출시한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종사자 보호 정책을 운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당 상품 설계 등 과정에서 도움을 제공한다. 이 상품은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디지털 미니보험 형태로 배달 업무 앱 이용자에게 8월중 오픈될 예정이다. 우아한청년들은 배달의민족의 배달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시간제 보험을 도입하는 등 배달종사자 보호 정책을 도입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의 소화물배송대행서비스 사업자 인증제의 ‘1호 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 우아한청년들 노현중 자산운영실장은 “배달종사자의 안전 강화를 위해 보험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배달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소셜 인터넷 분야 시상식 '소셜아이어워드 2022'에서 보험 유튜브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KIPFA)가 주최하고 아이어워즈위원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소셜인터넷서비스 혁신대상이다. 국내의 인터넷 전문가 3,800명으로 구성된 아이어워즈 평가위원단이 현재 운영 중인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SNS 미디어 플랫폼을 활용한 인터넷 브랜드 프로모션 서비스 중 가장 혁신적이고 모범적인 소셜미디어 서비스 사례를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평가위원들은 ‘신한라이프 유튜브가 MZ세대에게 보험회사 홍보용 유튜브라는 인식을 주기보다는, 공감하고 즐길 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지식과 트렌디한 정보를 감각적으로 소개해 거부감을 줄이고 브랜드의 관심도를 높인다’는 총평과 함께 ‘보험회사에서 대한민국의 핫플, 맛집에 관한 영상을 업로드한다는 것이 신박하다’, '고객 소통을 이끄는 콘텐츠로 구성된 것 같아 좋았다’ 등의 심사평을 했다. 신한라이프 유튜브의 대표 콘텐츠로는 다양한 지역의 힙한 골목길 문화를 전하는 ’골목길 힙스터’, 일상 속 꿀팁을 전문
메리츠화재(대표이사 부회장 김용범)는국내 최초 장기 반려동물 실손의료비보험인 펫퍼민트의 보장비율과 가입연령을 기존 대비 확대한 신상품2종 ‘(무)펫퍼민트Puppy&Home보험’, ‘(무)펫퍼민트Cat&Home보험’을25일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업계 최초로 반려동물의 의료비 보장비율을 기존 최대70%에서80%까지확대하는 동시에 가입연령도 기존 생후 3개월~만8세에서 만10세까지로 늘렸다. 기존 상품과 동일하게3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만 20세까지 보장함으로써 보험료 인상과 인수거절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했다. 고객은 반려동물의 상황에 맞게 만8세까지 가입 가능한 고급형(80%)과기본형(70%), 만10세까지 가입 가능한 실속형(50%) 중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상품의 보장이 부족하다고 느껴 가입을 꺼렸던 고객은 보장비율이 높은 고급형(80%)을, 반려동물의 나이가 많아 가입이 불가능했다면 실속형(50%)을 고려해볼 수 있다. 국내 거주 반려견과 반려묘는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가입 가능하며,추가로 올해 2월부터 고양이 동물등록 시범사업이 전국으로 확대 시행된 점을 반영해 기존 반려견에만 적용하던 동물등록번호 고지 시 보험료
하나생명(대표 이승열)은 내가 필요한 보장만 선택해서 직접 설계하는 DIY상품인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을 출시하고,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22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무)손안에 골라담는 건강보험은 심장, 뇌, 간, 폐, 신장 중 내가 원하는 보장만 골라서 가입할 수 있는 상품으로, 현대인이 자주 걸리는 질병 위주로 보장을 특화해서 구성한 것이 큰 특징이다. 신체 부위별로 가족력이 있거나 건강하지 않은 생활습관 등으로 걱정이 되는 경우, 필요한 신체 부위만을 선택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든든한 대비가 가능하다. 이 상품은 각 신체 부위별 질병을 심도에 따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나누고 단계별로 차등하여 진단자금을 지급한다. 처음에 1단계 진단으로 진단자금을 받고, 후에 2단계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2단계 진단자금을 추가로 받는 식이다. 뇌 보장계약을 가입한 경우 만약 1단계인 뇌혈관질환으로 진단을 받았을 때에는 200만원을 지급하고, 이후 2단계인 뇌졸중으로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80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고, 이후 3단계인 뇌출혈로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추가로 1,000만원을 지급한다. 만약 첫 진단을 2단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