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인태) 고객센터가 5월 30일 새로운 이름인 '내맘같은 고객센터'현판을 달고 새출발을 한다. 장기근속직원과 사업추진 우수 직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했다. 고객센터에서 10년 연속 근속한 우수직원 6명과 고객상담 우수 직원 6명에 대해 감사패 및 소정의 시상금을 수여했다. 또한 새로운 명칭인 '내맘같은 고객센터'글자가 인각된 떡케이크 커팅식도 이어졌다. '내맘같은 고객센터'는 콜센터 개소 10년간의 성과를 반추하고, 미래 지속적인 발전과 고객 친화적인 이미지를 확보하겠다는 의미로 새롭게 선정됐다. 매년 150만건 이상 상담을 진행하며 고객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적재적소에 제공했다. 2020년부터 코로나19로 예방 및 센터 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장을 두 군데로 분리 운영 중이다. NH농협생명 고객센터는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운영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ARS 느린말서비스 및 상담사 우선연결서비스 등 고령층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한 보이는 ARS와 카카오톡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콜센터 부문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이 지난 27일 메쉬코리아(유정범의장)와 실시간배송, 퀵커머스, 라스트마일 보험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물류플랫폼 보험서비스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배송업무를 수행하는 라이더에게 이륜차 배달라이더용 시간제 유상운송보험 제공을 통해 실제 배달을 한 시간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내고, 분단위 보험료를 계산하여 라이더의 보험료 경감과 더불어 보험 사각지대의 해소가 가능해졌다. DB손해보험은 온디멘디형 상품과 개발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플랫폼배달업자·이륜차·사륜차, 배달물품에 대한 보험가입(CGL), ONE DAY 운전자보험, 일 5시간이상 운행하는 라이더에게는 1DAY 요율 적용상품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이더를 보호할 수 있는 보험상품을 개발함으로써 라이더를 비롯한 플랫폼배달업자를 위한 보험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화손해보험은 KT 디지털 상권분석 플랫폼 ‘잘나가게’이용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사이버금융범죄에 따른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정부대출지원금, 국민재난지원금 등을 가장한 문자사기가 확산되는 가운데, 한화손해보험은 이 같은 사이버금융범죄가 발생했을 경우 최대 500만 원(자기부담금 10%)을 보장하는 보험을 제공하여 피싱, 파밍, 스미싱, 메모리 해킹 등에 따른 부당인출이나 결재 피해를 보상하기로 했다. 이 상품은 KT 플랫폼 ‘잘나가게’ 이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현재 플랫폼 내 팝업창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한화손해보험은 모바일 기기를 통한 가입 상황을 고려해 간단한 동의 만으로 고객정보가 자동으로 입력되는 카카오싱크를 연동, 가입 과정을 간소화 했다. 이벤트 기간은 6월 30일까지로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며 가입자의 보험료는 전액 KT에서 부담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평가하는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조사에서 18년 연속 우수 콜센터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수신여건 △맞이인사 △상담태도 △업무처리 △종료태도 등 서비스 품질 영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 확산으로 인한 콜센터 응대인원 감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채용과 고객서비스 유지를 위한 철저한 관리로 ‘2022년 대한민국 플래티넘 콜센터’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어냈다. 이는 서비스품질 영역에서 10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은 콜센터에 주어지는 타이틀이다. 신한라이프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다양한 인증 수단(휴대폰, 카카오페이 인증 등)을 도입하여 고객의 디지털 채널 접근성을 높였다. AI Contact Center 프로젝트로 AI 인공지능 음성봇 서비스를 시행하여 인/아웃바운드 상담이나 처리성 업무는 상담사 연결 대기 없이 즉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EAP(Employee Assistance Program)을 운영하여 개인, 직무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한 면담으로 상담사의 고민을 해결하고,
한화손해보험은 거리두기 방역방침이 완화되고 나들이가 잦아진 5월 가정 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 금양초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아이즈업 (Eyes up) 보행안전교육’ 을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보행 중 스마트폰, 무선이어폰 등을 사용하다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 초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는 한화손해보험의 사회공헌 체험 행사다. 참여 학생들은 전자기기를 이용하면서 보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시야각의 변화 △청각 제한 △횡단보도 신호 인지 등의 위험성을 직접 체험한 후, 무분별한 스마트 기기의 사용이 자신에게 얼마나 해가 되는지를 깨닫는다. 이후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보행중 스마트폰 사용을 안하겠다는 서약을 함께 하면서 안전한 보행 습관 의지를 다질수 있도록 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최근 서울시도 산업재해 예방대책의 하나로 관내 민간 공공 공사장에서 ‘건설근로자 근무중 휴대전화 사용지침’을 시행하는 등 안전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며 “성인은 물론 어린 자녀들도 의존도가 높은 스마트폰의 무분별한 사용으로 보행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사전에 예방 하고 안전한 보행 문화를 유도할 수 있도록 회사는지속적인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지난 16일과 23일 양일 간, 법무법인 율촌·법무법인 화우와 기업고객의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일 간 진행된 이번 협약식은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과 임직원 및 법무법인 율촌 강석훈 대표변호사·법무법인 화우 정진수 대표변호사 등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관련된 변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고객의 경영전반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중대재해 사전 예방을 위한 기업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로 했다. KB손해보험은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의 컨설팅 고객을 대상으로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법무법인 율촌과 화우에서는 KB금융그룹의 기업고객을 대상으로 법률 전반에 대한 정보와 사전·사후 대응방안 등을 제공키로 했다.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해 시장에서 가장 활발히 대응하고 있는 양사 간의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 협력하여 기업들의 중대재해 예방 실천을 돕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 경영을 지원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선도적으로 중대재해처벌법에 대응하여 기업의안정적인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구)신한생명과 구)오렌지라이프의 전산시스템 통합 프로젝트를 최종 완료하고 통합시스템을 23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는 지난해 7월 통합법인으로 출범하면서 통합 전산시스템을 1차로 오픈한 이후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업무시스템과 IT기반시스템 등의 최종 통합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프로젝트는 생명보험 업계 최초의 두 회사간 전산시스템 통합구축 사업으로 지난 2020년 7월부터 약 22개월에 걸쳐 진행됐다. 보험의 핵심업무시스템인 △처리계 △영업채널시스템 △고객채널시스템 △DW/Big Data 플랫폼 △AI 플랫폼 등 전 비즈니스 영역의 시스템이 통합됐다. 이를 통해 서로 달랐던 양사의 업무처리 절차나 방식 등이 완전히 하나로 통합 됐으며 고객데이터도 하나의 시스템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됨으로써 회사가 고객에게 더 나은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양사 설계사 각 채널에서 판매하던 우수 상품의 교차판매가 가능하게 되어 상품 라인업이 강화됐으며, 유사 상품 라언업을 정비하고 일부 상품에 납입기간, 신규펀드, 신규특약 등을 추가하여 보험 가입 시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삼성화재(사장 홍원학)는 중소기업을 위한 간편 사이버보험 '삼성사이버플러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상품은 1년 단위로 가입하는 일반보험으로 가입대상은 연간 매출액 2천억원 이하의 중소기업이다. '삼성사이버플러스'는 사이버 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보험상품이다. 개인정보 유출에 따른 배상책임뿐만 아니라 사이버 사고로 인한 기업의 직접/간접적인 재정손실 및 제3자에 대한 배상책임 등이 보장된다. 구체적으로는 △사고원인 조사비용 △데이터 복구비용 △기업 운영중단에 따른 손실 △사이버 협박 해결비용 △사이버 범죄로 인한 금전손해 △기밀정보 유출에 따른 배상책임 △개인정보 유출 배상책임 △온라인 미디어 활동 중 발생하는 배상책임 등을 보상한다. 가입 절차도 간단해졌다. 기존에는 사이버보험 가입 시 20여장의 설문서를 작성해야 했으나 「삼성사이버플러스」는 이를 1장으로 축소했다. 보험 가입 전 필수적으로 거쳐야 했던 전문업체의 위험조사 과정도 생략된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1년 사이버 위협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사이버 공격 신고의 93%는 중소기업"이라며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 업무 증가와 급속한 디지털화로
교보생명은 예술문화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와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MOU는 예술문화 저변 확대를 통해 사회 환원에 앞장서고 문화와 금융을 아우르는 혁신 기업으로 나아가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미술협회는 대한민국 미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미술가의 권익을 옹호하기 위해 지난 1961년 설립됐다. 대한민국미술대전 주최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신진작가 발굴과 창작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 19일 광화문 교보생명 본사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과 이광수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한국미술협회의 인프라를 활용한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하고, 미술관 투어 등 다채로운 예술문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맞춤형 예술문화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공연예술 인프라 제공 등 전문 영역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아울러 예술문화 저변 확대를 위한 미술 세미나, 전시공연 기획 등 신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을 합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한국미술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대한민국 미술의 저변 확대에 힘
한화손해보험 무배당 LIFEPLUS 소득안심 건강보험의 ‘상해질병 치료지원금’ 특약이 ‘연간 치료비 규모가 일정수준 이상인 경우 발생하는 경제공백을 보완하고 일상복귀를 돕는 보장영역’이라는 상품의 독창성으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이 특약은 급여 본인부담금의 연간 합산 금액이 보험금 지급기준 이상이 될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여 장기적, 지속적인 치료로 소득창출의 기회가 상실되는 위험을 보장한다. 여기서 보험금 지급기준은 고정된 금액이 아닌 ‘임금근로자 중위소득’이라는 국가승인통계에 기반하는데, 중위소득이란 임금근로자 전체 소득 중 가운데 값을 뜻한다. 상해질병치료지원금은 지급기준인 임금근로자 중위소득을 3단계(50%, 100%, 200%)로 구분하여 연간 급여의료비가 각 단계 이상으로 발생했을 때, 보험금을 지급하도록 설계됐다. 현재 이 상품에는 2019년 공표된 234만원이 적용되어 있어 단계별로 117만원, 234만원, 468만원 이상 의료비가 발생한 경우 보험금이지급된다. 또한, 연1회 대신 최초 1회만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실속있는 특약도 제공하고 있으며, 고심도 치료자를 위하여 중위소득 300% 이상의 단계도 만들어 가입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