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21일 이사회를 열고 이사회 산하 ‘ESG 위원회’ 신설을 결의했다. 동양생명은 기후변화, 지속가능 발전 등 전세계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확대하고 있는 기조에 발맞추기 위해 ‘ESG 위원회’를 설치했다. 앞서 동양생명은 지난해 ESG 전담 조직을 신설한 바 있다. ESG 위원회’는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ESG 전략 체계를 수립하며 이에 대한 계획을 추진하고 성과를 검토하는 역할을 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ESG 위원회는 향후 전담 부서와 함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투명한 정보 공개를 위해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친환경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업무를 추진해 지속가능한 금융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양생명은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ESG 이해도 제고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환경교육전문기관인 녹색교육센터를 공동사회공헌 지정법인으로 선정하는 등 ESG 경영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MG손해보험이 복날을 맞아 여름철 보양식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MG손해보험은 20일, 서울시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관내 재가 장애인 150개 가정에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 밀키트를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했다. 손질 닭, 약재 등을 포함한 삼계탕 밀키트는 지역사회 상권 활성화를 돕기 위해 인헌시장과 연계해 제작했다. 밀키트는 무더위와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따라 각 가정에 비대면으로 배달했다. MG손보 관계자는 “가정에서 간편하게 고영양 보양식을 만들 수 있는 밀키트를 제공해 수혜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는 데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화손해보험은 회사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책임에 대한 전략 목표 와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정리한 ‘2022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20일 발간 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이번 보고서에 △ESG 경영추진체계 구축 △자산운용 측면의 ESG투자 활성화 △금융소비자 보호활동 △지역과 상생하는 나눔 실천 등의 핵심 성과를 강조했다. 또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발간한 22년 보고서는 탄소중립을 위한 환경보호 취지에 맞춰 기존 인쇄용 세로 디자인에서 웹(WEB)환경에 최적화된 가로형 디자인으로 변경하고, 고객들이 회사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한화손해보험 강성수 대표이사는 “지난 한 해도 팬데믹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경영환경은 어려웠지만 디지털영업을 확대하고, 언더라이팅을 강화해 손해율을 개선하려는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경영성과를 크게 개선했다” 며 “올해도 ‘함께 멀리’의 경영 철학 아래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기틀을 공고히 하고 ESG 경영을 본 궤도에 올려놓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은 배우 김석훈을 모델로 한 ‘(무)흥국생명 암만보는플러스건강보험’의 신규 인포머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난해부터 이어온 ‘김석훈의 보험 이야기’ 시리즈의 3편으로, 이전 시리즈에서 정확한 발음과 전달력을 높이 평가받은김석훈을 모델로 재발탁해 상품에 대한 고객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시리즈 역시 김석훈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보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회사 측은 최근 금리 인상과 물가 상승으로관심이 높아진 비갱신형 상품에 대한 소비자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이번 상품 광고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인포머셜 광고를 통해 소개되는 ‘(무)흥국생명 암만보는플러스건강보험’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등의 이력을 가진 유병자들도 보험료 할증 없이 암 관련 특약에 가입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계속 받는 암진단 특약을 통해 첫 벗째 암 진단 확정일로부터 2년경과 후 발생하는 새로운 원발암, 전이암, 재발암, 잔여암을 모두 포함(기타 피부암, 갑상선암, 대장점막내암, 전립선암제외)한 재진단 암을 보장해 준다. 흥국생명 관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한 ‘2022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고객접점부문 조사에서 5년 연속 생명보험업계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KSQI는 미스터리 쇼핑을 통해 매년 각 산업의 기업과 기관들의 고객접점에서의 서비스를 평가한 뒤 우수 고객 서비스 기업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4차례에 걸친 이번 조사에서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직원들의 업무지식, 설명능력, 경청태도, 시설환경관리, 적극성 등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5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며, 다시 한번 고객 서비스 경쟁력을 입증했다. 동양생명은 고객센터 내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매년 고객센터 직원을 대상으로 CS 스킬업 및 매니저 교육 등 직급별 맞춤 교육은 물론 자율 독서 학습 등 감정 관리 교육도 병행해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고령 소비자 등을 위해 고객센터에 전담 응대 직원을 지정, 금융 취약 계층을 위한 세심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들이 보다 간편하게 보험료를 납부할 수 있도록 카카오페이를 통한 보험료 납부 서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이달 초 출시한 신상품 ‘KB 오! 금쪽같은 자녀보험’에 업계 최초로 탑재된 자녀보험 신규 특약 ‘신경성 식욕부진·폭식증 진단비’에 대해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 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KB손해보험은 ‘신경성 식욕부진’ 및 ‘신경성 폭식증’이 중증 정신질환으로 만성화가 잦으며 높은 치사율을 보이는 질환이나 기존 실손보험에서 보장하지 않아 보장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 다수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바탕으로 ‘신경성 식욕부진·폭식증’에 대한 보장을 개발했다. 이에 손해보험협회로부터 새로운 보장을 개발한 독창성을 인정받았고,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거식증 및 폭식증과 관련한 사회 경제적 비용 감소를 위한 보험의 역할을 수행했다는점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3개월 간의 배타적사용권을 부여 받았다. ‘신경성 식욕부진·폭식증 진단비’ 특약은 보험기간 중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에 의해 ‘신경성 식욕부진’ 또는 ‘신경성 폭식증’으로 진단 확정된 경우 최초 1회에 한하여 보험금을 지급한다. KB손해보험은 이번 배타적사용권 획득으로 손해보험과 생명보험 통틀어 2022년 업계 최다인 4번째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 올 초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DB손해보험(대표 김정남)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교통량 증가에 따른 사고예방과 고객만족도 제고를 위해 차량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7월 25일부터 7월 29일까지 전국 297개 프로미카 월드점에서 특별 보상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실내 살균탈취 서비스를 제공하며 오토케어 서비스 특약 가입 고객에게는 브레이크 오일 등 25가지 점검 서비스를, 특약 미가입 고객에게는 배터리 충전 등 기본 12가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불의의 교통사고로 현장출동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방역마스크를 제공하여 감염병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휴가철을 맞이하여 고객분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차량 운행을 위해 Covid-19 상황에서도 지난 2020년과 2021년에 하계 특별 보상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올해에도 이어가기로 했다” 며, “여행객 증가에 따른 코로나 재 확산이 우려되는 바, 서비스 제공 시 방역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한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성대규)는 ESG실천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고객과 함께하는 플로깅(plogging)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플로깅은 스웨덴어로 ‘줍다’는 뜻을 가진 플로카 업(Plock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을 합친 말로 달리면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신나는 한강 플로깅 라이프’라는 슬로건 아래 성대규 사장, 곽희필 FC1사업그룹장 등 임직원, 200여명의 FC들과 고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생분해 봉투와 나무집게를 포함한 플로깅 용품을 활용해 한강공원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플로깅에 참여한 설계사와 고객들에게는 기념품으로 친환경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제로웨이스트 키트와 에코백을 제공해 일상생활에서도 환경보호를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참가비로 모인 소정의 금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고객은 “이번 기회를 통해 환경보호에는 무엇보다 행동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신한라이프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친환경 실천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
흥국생명(대표이사 임형준)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 1년을 맞아 이달부터 소비자 보호 캠페인 ‘소담소담(소비자의 소중한 소리를 담다)’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기획됐으며, 임직원들은 소담(우수 제안), 소행(소비자보호활동 실천), 소통(소비자 보호 관련 우수사례 공유) 등 총 3가지 부문에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회사는 우수아이디어를 실제 소비자 보호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흥국생명은 반기별로 소비자 보호 우수직원 및 우수부서를 선정하여 소정의 상품도 증정한다. 우수직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자랑스러운 흥국인’ 시상의 고객만족 부문 수상 후보자로도 추천될 예정이다. 또한, 임직원의 공감도(댓글 등)를주요 지표로 수상자를 선정하여 평가 과정에도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증진시켜 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흥국생명 소비자보호팀 관계자는 “금융소비자 보호 문화에 대한 임직원 간의 공감대를 더욱 넓히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됐다”며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소비자 중심의 다양한 시도를 이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2022년 ‘명예의 전당’ 헌정을 기념해 8월 31일까지 ‘마이데이터 자산연결’ 대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KB손해보험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한국서비스대상’에서 ‘명예의 전당’ 단독 수상을 기념하여 고객들과 그 의미를 함께 나누고자 마련됐다. KB손해보험의 ‘마이데이터 자산연결’ 대고객 이벤트는 KB손해보험 대표 애플리케이션에서 마이데이터 서비스 회원 가입을 한 후 3개 이상의 금융기관의 자산을 연결하고 마케팅 동의를 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참여 고객 전원에게는 커피 쿠폰을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커피머신, 주유상품권, 건강식품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참여 방법은 KB손해보험 애플리케이션 및 KB손해보험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명예의 전당’은 5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수상한 기업 중 탁월한 고객 지향적 경영 시스템을 갖춘 기업을 엄격히 심사해 선정하는 서비스 품질 경영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현재까지 총 19개의 기업만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2015년 이후 지난 해까지 7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