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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에 상장

차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이 발행한 로커스체인 토큰(이하 LOCUS)이 국내 거래소로는 최초로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레이드’(B.Trade)에 상장, 4월 9일 오후 4시(한국시간)부터 거래가 시작된다.



국내 최고의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블로코와 SK텔레콤의 부가서비스 및 인증서비스를 맡고 있는 민앤지의 합작회사로 출발한 블록체인컴퍼니는 기술역량 중심의 회사로서 순수 자체 기술로 비트레이드(B.Trade)를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비트레이드는 특히 코인 지갑관리에 있어서 블록체인 특허 기술을 도입하여 해킹의 위협을 최소화 한 가장 안전하고 투명한 암호화폐 거래소이다.


블록체인컴퍼니는 IT 인증, 보안 및 금융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국내 최초의 실명 인증 전자지갑을 개발하는 등 독자적인 블록체인 개발 솔루션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거래소 시스템 구축 외에도 블록체인 관련 컨설팅 분야로도 사업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로커스체인은 방대한 확장성과 익명 참여자의 공격에 대한 방어 능력을 구조적으로 내재해야 하는 퍼블릭 블록체인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이를 실현하는 DAG 원장 구조와 확정 합의 방식인 ‘BFT를 접목한 AWTC-BFT 컨센서스(합의) 알고리즘’을 구현, 발표하며 세계적 관심을 받아왔다.


로커스체인의 사업전반을 맡고 있는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2일부터 3일까지 2일 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린 세계적으로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록체인 행사인 ‘FUTURE BLOCKCHAIN SUMMIT’에 참가하여 새로운 시대를 만들어가기 위한 혁신적인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로서 로커스체인을 제안하며 전 세계 블록체인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과 비트레이드는 이번 국내 거래소 첫 상장을 기념하여 다양한 에어드랍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트레이드 상장일인 4월 9일부터 1개월 간, LOCUS 거래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만큼의 LOCUS를 지급(30만개 한정)하며 LOCUS를 매수하는 이용자에게는 거래량의 10%(1인당 최대 2000개)에 해당하는 LOCUS를 지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종료일까지 순 매수량이 가장 많은 상위 10명의 이용자에게는 50만개에서 1만개까지 LOCUS를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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