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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SK 회장, 스웨덴 발렌베리家 회장 만나 "글로벌 ESG 투자 보폭 확대"

'EQT파트너스' 욘슨 회장과 회동

최태원 SK 회장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 글로벌 선진 기업들과 교류를 통해 한국 재계의 ESG 경영확대에 나섰다. 5일 SK그룹에 따르면, 최 회장은 EQT파트너스 콘니 욘슨(Conni Jonsson) 회장을 만나 그린에너지, 헬스케어 등 미래 유망분야 투자 관련 협력을 강화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EQT파트너스는 스웨덴 발렌베리 가문이 세운 투자 전문기업으로, 2019년 스웨덴 스톡홀름 증시에 상장됐다. 또한 시가총액 60조원, 운용자산 규모만 90조원에 달하며 미국·유럽·아시아 포함 전 세계 24개국에 1000여 명이 근무 중이다. 발렌베리 가문은 특히 소유와 경영을 분리한 지배구조, 배당금 사회 환원 등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일렉트로룩스(가전), 아스트라제네카(제약), 스토라엔소(제지) 등 유수의 기업들을 소유하고 있다. 이날 회동에서 최 회장은 SK의 △탄소 감축 노력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 동시 추구 △지배구조 혁신 등을 소개했으며, 욘슨 회장은 SK의 선진적 경영활동에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최 회장은 “한국은 특히 수소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상황”이라며 “SK 역시 수소 생산

금융권,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오픈 ‘활발’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오픈 KB국민은행, KB마이데이터 서비스 시범 시행

금융권에서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의 오픈이 활발이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통합자산관리 앱 ‘m.ALL’에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오픈했고, KB국민은행은 KB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시범 시행한다. ■ 미래에셋증권,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 오픈 미래에셋증권은 통합자산관리 앱 ‘m.ALL’에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증권사 최초로 마이데이터 사업권을 취득한 후 기능 적합성 등 주요 심사 단계를 통과했으며, 신용정보원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사전 검증을 마쳤다. 마이데이터 서비스 내 ‘All-in-One 투자진단 보고서’를 통해 다른 금융회사의 자산을 한 번에 모아볼 수 있는 기능과 빅데이터 분석•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투자진단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전방위적 고객 분석 ‘Customer 360 View’ 기반의 초(超) 개인화 자산관리, 연금, 절세 등에 특화된 어드바이저(advisor•자문) 서비스 등을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 본부장은 “마이데이터 시범서비스가 종료되고 정식 오픈되는 내년 1월을 기점으로 마이데이터 사업자 간 본격적인 서비스

신한금융그룹, '신한 스퀘어브릿지' 제 2회 'Hero IR-Day' 개최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제주시에 위치한 JDC 제주혁신성장센터에서 스타트업 투자유치 대회인 ‘제 2회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Hero IR-Day’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Hero IR-Day'는 '신한 스퀘어브릿지'를 통해 육성한 230여개 스타트업 중 기술력·혁신성·사회적 가치가 높은 기업을 선발해 시상하고, 투자유치 및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신한 스퀘어브릿지'에서 육성한 스타트업 뿐만 아니라 ESG 관점에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외부 스타트업까지 모집대상을 확대했다. 신한금융은 선발된 기업들에게 총 5억 원의 상금을 지급했으며, 신한캐피탈·신한대체투자운용·신한벤처투자 등 신한금융 그룹사 및 국내 벤처캐피탈과 연계한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금융은 이날 행사에서 청각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고용하는 모빌리티 기업인 ‘코액터스’와 인공지능 내시경 장비 개발사인 ‘카이미’에 각각 5억 원을 직접 투자하기로 했다. 신한금융 조용병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더 많은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기회를 찾고, 사회적 가치에 대한 공감이 더욱 깊어지길 바란다”며, “스타트업이 대한민국과 글

동학개미, 서학개미? 이젠 先학개미들의 시대…비상장 주식 투자 인기

MZ세대 중심으로 선학개미 확산, 비상장 주식 투자 열풍

지난해 주식 시장을 관통한 주요 키워드 중 하나로 ‘동학개미운동’이 있다. 동학개미들이 이끈 국내 주식 투자 열기는 해외 주식까지 번져 서학개미운동으로 이어졌고, 사회 전반에 걸친 재테크 대란을 이끌었다. 동학개미와 서학개미들의 시대를 지나 이제 ‘선(先)학개미’들이 꿈틀거리고 있다. 말 그대로 “먼저 선(先)”. 먼저 공부하고 투자하는 개미, 잠재력 있는 기업의 가치를 남들보다 ‘먼저’ 알아보고 선점하는 비상장 주식 투자자들이다. 나날이 늘어가는 선학개미들의 양상은 국내 대표 비상장 주식 투자 플랫폼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성장 추이에서도 알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의 누적 거래 건수는 올해 6월 10만 건을 돌파했으며, 현재 20만 건 입성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출시 2년 만에 이뤄낸 성과로, 현존하는 민간 비상장 주식 거래 플랫폼 중에서 단연 독보적인 기록이기도 하다. 이용자 수도 빠르게 증가해 현재 회원 수 80만 명을 넘어섰다. 누적 다운로드 수는 8월을 기점으로 100만을 돌파했다. 비상장 주식 투자 열풍을 이끄는 주체는 지난해 말 이미 동학개미운동을 주도한 바 있는 MZ세대다. 실제 2020년 10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지난 1년간 증권플러

국내 기업, 신성장 동력으로 ‘NFT’ 사업 적극 추진

초록뱀미디어, NFT 사업 본격화…틱톡 사업 파트너 ‘팬덤’과 MOU 아티프렌즈, 내년 1분기 사슬 NFT 마켓 공개

메타버스에 대한 전세계 관심이 증대되는 가운데 대체불가토큰(NFT)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기업들의 NFT 사업 진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록뱀미디어는 NFT 콘텐츠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유통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팬덤 파운데이션(이하 팬덤)'과 파트너십(MOU)을 체결했고, 아티프렌즈는 독자 개발에 성공한 차세대 블록체인 엔진 ‘사슬’(SASEUL)로 내년 1분기 사슬 NFT 마켓을 공개할 계획이다. ■ 초록뱀미디어, NFT 사업 본격화…틱톡 사업 파트너 ‘팬덤’과 MOU 초록뱀미디어는 NFT(대체불가토큰) 콘텐츠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유통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팬덤 파운데이션(이하 팬덤)'과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팬덤은 틱톡의 NFT사업 파트너로 양사는 NFT 제작, 유통, 거래뿐 아니라 일련의 부가서비스를 개발, 제공, 운영하는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한 바 있다. 업무 협약을 통해 팬덤은 틱톡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숏폼(Short-form)' 콘텐츠가 일회성으로 소비되거나 무차별하게 공유되는 저작권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플랫폼 내에서 크리에

케이뱅크 고객 700만 돌파, 전 연령층이 쓴다

50대 이상, 20대 이하 가세하며 전 연령층으로 고객 확대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은행장 서호성)는 지난 1일 가입 고객이 700만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다양한 신상품과 모바일에 특화된 이용자 환경에 올해 들어 6초에 1명꼴로 고객이 늘었다. 이전까지 30대와 40대가 압도적이었던 고객의 연령별 비중도 20대 이하와 50대 이상 고객이 늘며 더욱 다양한 연령층이 케이뱅크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양한 상품과 편리한 환경에 스마트머니 몰려 지난해 말 219만명이었던 케이뱅크 가입고객은 11개월만에 480만명이 증가하며 세 배 이상으로 늘었다. 2019년 30만명, 지난해 100만명이었던 신규 고객 증가 속도가 더 빨라지며 올해는 6초에 1명꼴로 신규 고객이 유입됐다. 고객 확대에 케이뱅크의 여신은 지난해 말 2조9900억원에서 지난달 말 6조8300억원으로 두 배, 수신은 3조7500억원에서 11조8700억원으로 세 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업비트 제휴효과 외에도 다양한 신상품과 모바일에 특화된 이용자 환경 등이 고객 증가를 이끌었다. 케이뱅크는 아파트담보대출과 비상금 마이너스 통장, 사잇돌대출, 전세대출 등을 내놓으며 여신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무료 자동이체, 중도 상환 수수료 무료 등 이용자 편

딥러닝 기반 카카오뱅크 얼굴인식기술, KISA 바이오 인식 인증 통과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 자체 개발 ‘얼굴인식기술’ 최고점으로성능 기준 통과

카카오뱅크는 자체 개발한 얼굴인식기술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바이오인식시스템 시험인증’에서 인식률 100%, 에러율 0%로 성능 기준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바이오인식시스템 인증은 바이오 인식정보시험센터(K-NBTC)가 시험하고, KISA가 인증하는 국내 유일의 인증 테스트이다. 국제표준화 기구(ISO/IEC JTC1 SC37)의 권고 기준을 토대로 일정 수준의 정확성을 갖춘 경우에만 인증서를 발급하고 있다. 이번 인증에서 카카오뱅크 금융기술연구소의 얼굴인식 기술인 ‘KabangFR’은 조명 방향, 표정 변화, 포즈, 액세서리 착용 여부 등 모든 부문에서 인식률 100%, 에러율 0%를 기록하며 최고점으로 인증서를 획득했다. 카카오뱅크 KabangFR은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을 기반으로 자체 개발했다. 앞서 지난해 12월에는 금융규제 샌드박스에 ‘안면인식 기술을 통한 비대면 실명확인 서비스’를 신청하여 혁신금융서비스로도 지정받은 바 있다. 카카오뱅크는 안면인식기술을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에 활용한다. 구체적으로 본인 인증 서비스를 비롯해, 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사기거래탐지 등의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다. 안현철 카카오

금융권, MZ세대와 소통 강화 위해 ‘메타버스 지점’ 구축 활발

KB국민은행 메타버스 지점 구축 위한 테스트베드 신설 유진투자증권, 챔피언스라운지 메타버스 지점 오픈

금융권에서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메타버스 지점 구축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국민은행은 가상현실 지점인 'KB 메타버스 VR 브랜치' 만들기에 나섰다. 국민은행은 'KB 메타버스 VR 브랜치'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또 유진투자증권은 문화특화 자산관리(WM)센터인 챔피언스라운지의 메타버스 지점을 오픈했다. ■ KB국민은행 메타버스 지점 구축 위한 테스트베드 신설 KB국민은행이 가상현실 지점인 'KB 메타버스 VR 브랜치' 만들기에 나섰다. 국민은행은 'KB 메타버스 VR 브랜치'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 VR브랜치는 △가상공간에 실감 나는 영업점을 구축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 기반의 유저인터페이스(UI)와 인터렉션을 개발 △고객과 직원 아바타를 이용한 일대일 자산상담 기능 등 차별화 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VR콘텐츠 전문 기업 ㈜쉐어박스와 협업해 구축했다. VR브랜치는 크게 인트로, 메인홀, 개인종합창구, VIP라운지로 구성돼 있다. 들어가는 입구인 인트로는 미래 KB금융타운을 이미지화 했다. 메인홀은 ‘마이페이지’ 메뉴에서 개인화된 금융정보를 조회할 수 있다. 개인종합창구에서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API 적용… 시범 서비스 시작

뱅크샐러드, 12월 1일 시범 서비스 시작하며 순차 오픈 예정

통합자산관리 플랫폼 ‘뱅크샐러드’가 12월 1일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뱅크샐러드는 국내 최초의 통합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며 금융 혁신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핀테크 기업이다. 이번 마이데이터 표준 API 적용을 위한 신용정보원의 비공개 베타 서비스(CBT)에도 가장 먼저 참여해 서비스 기대감을 높였다. 뱅크샐러드의 마이데이터 시범 서비스는 기술 안정성과 트래픽 분산을 위해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공개되며, 약 9백만 명에 달하는 뱅크샐러드 이용 고객에게 12월 내 순차 적용된다. 마이데이터 표준 API 적용에 따라, 그간 가장 큰 불편함으로 지적됐던 스크래핑 연동 속도가 대폭 개선된다. 각 금융사의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제각각 입력하지 않아도 되며, 끊김없는 실시간 연동이 가능해진다. 스크래핑 방식에서는 10개 금융사 기준 연동시 평균 30분 이상이 소요된 반면, 마이데이터 표준 API 기반의 통합 인증을 이용하면 연동 시간이 90% 이상 줄어 2~3분 내로 가능하다. 또한 2017년부터 축적해온 가계부 및 자산관리 서비스의 노하우와 정교화된 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앞세워 고도화에 집중, 뱅크샐러드 인증서 기반의 통합 인증으로 흩어진 금융 정보

네이버파이낸셜, ‘빠른정산’ 하루 또 단축…SME 이용 문턱도 낮춘다

네이버파이낸셜이 스마트스토어 판매자 대상으로 제공하는 ‘빠른정산’ 서비스가 하루 또 단축되고, 이용 가능한 SME도 늘어난다. 1일부터 빠른정산 제공 시점을 배송완료 다음날에서 집화처리 다음날로 앞당겨 주문 후 평균 3일 내에 정산하며, 판매자 이용 요건도 완화해 기존보다 10% 이상의 SME가 빠른정산 서비스를 더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스토어 SME의 자금회전율도 더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1년 간 빠른정산 누적액 7.8조원…기술력 총동원해 글로벌서 가장 빠르고 쉬운 정산 서비스로 자리매김 네이버파이낸셜은 빠른정산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기술력을 총동원해 운전자금이 부족한 온라인 판매자를 위한 시중의 선정산 대출 상품과도 견줄만큼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선하며, 글로벌에서 가장 빠르고 쉬운 정산 서비스로 자리매김 했다. ​ 이미 지난 1월부터 배송완료 익일 정산으로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가운데 가장 빠른 무료 정산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를 집화처리 익일 정산으로 더 앞당긴 것이다. 이에 힘입어 오는 12월 말까지 빠른정산 서비스로 지급된 누적 정산대금은 약 7.8조원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집화처리’는 판매자가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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