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집안 어디서나 IPTV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U+tv 프리4 SE’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U+tv 프리4 SE는 LG유플러스가 선보인 다섯 번째 홈 이동형 IPTV다. 12.4인치(2,560x1,600 화소)의 대화면 스크린으로 250개의 실시간 채널, 30만편의 VOD, 아이들나라, U+홈트Now, OTT 등 U+tv의 모든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AKG 듀얼스피커와 Dolby Atmos 기능을 통해 풍부한 서라운드 음향을 제공한다. U+tv 프리4 SE는 삼성전자의 태블릿PC 갤럭시탭 시리즈에 기반해 4,096단계의 필압을 감지하는 S펜과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덱스(DeX) 모드를 지원한다. 또한 전작보다 43% 향상된 10,090mAh 배터리와 국내에 출시된 이동형 IPTV 최초로 Wi-Fi 6 안테나 2개를 탑재해 안정적인 품질로 U+tv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U+tv 프리4 SE를 리모컨 경쟁 없이 보고 싶은 콘텐츠를 즐기려는 사람들과 집안에 TV가 없는 1인 가구 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학생과 직장인은 키보드를 연결해 집밖에 들고 나가 공부, 업무에 활용할
서울시가 디지털금융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개최하는 ‘서울 핀테크 위크’가 10월 4일(수)~6일(금)까지 3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올해 ‘서울 핀테크 위크 2023’은 ‘핀테크는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를 주제로 국제 컨퍼런스, 피노베이션 챌린지 어워즈, 유망 핀테크 기업 홍보부스, 경제 분야 인플루언서 강연, 글로벌 핀테크 동향 세미나, 대중견 기업과 핀테크 스타트업 간 개방형 혁신프로그램(오픈이노베이션) 사례 공유회, 금융사 공동 개최 핀테크 기업 투자유치(IR) 데모데이 등 총 8개 프로그램으로 채워진다. 1일 차 10월 4일(수)에는 ▲서울 핀테크 위크 2023 컨퍼런스, ▲제2회 피노베이션 챌린지 어워즈, 2일 차 10월 5일(목)에는 ▲오픈 토크–슈카와 함께하는 핀테크 이야기, ▲글로벌 핀테크 인사이트, ▲스타트업 오픈 안테나, 3일 차 10월 6일(금)에는 ▲핀투데이–제2서울핀테크랩 데모데이, ▲2023 서울 핀테크 위크 데모데이 with IBK기업은행 등 다양한 핀테크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전체 행사 기간 동안 운영되는 핀테크 기업 홍보부스를 통해 총 21개 유망 핀테크 기업이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 ■핀
컴투스(대표 이주환) 계열사인 게임 개발사 올엠(대표 김승무)이 ‘크리티카’ IP(지식재산권) 기반의 신작 로그라이크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서바이버’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 올엠은 신작 ‘크리티카 서바이버’를 구글 플레이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엠은 지난 8월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캐나다, 호주 등 해외 일부 지역에 ‘크리티카 서바이버’를 소프트 론칭하며 정식 론칭을 위한 준비에 매진해왔다. 이를 통해 각 지역 이용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했으며 콘텐츠 완성도를 끌어올려 글로벌 서비스에 돌입한다. ‘크리티카’ 서바이버’는 올엠이 서비스한 PC MORPG ‘크리티카’ IP로 제작된 로그라이크 액션 게임이다. 동일 장르 게임과 차별화된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무기에 따라 달라지는 캐릭터 외형, 해당 캐릭터에 부여되는 3종의 전용 스킬 등으로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소프트 론칭 이후 ‘아티팩트 시스템’을 추가, 획득한 아티팩트에 의해 매 판 새로운 전투 경험을 즐길 수 있는 차별성을 더했다. 올엠 김승무 대표는 "크리티카 서바이버의 소프트 론칭 이후 많은 의견을 받아 개선 사항에 반영했다. ‘크리티카 서바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