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의 자회사 한컴이노스트림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라이프위크(Smart Life Week, 이하 SLW) 2026’에서 시민혁신상을 수상했다. SLW 시민혁신상은 전시 참가기업의 혁신성과 기술력을 시민과 국내외 바이어가 직접 평가해 선정하는 서울시장상이다. 올해는 참가기업·기관 164곳 중 10곳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평가에는 시민 8,300명이 참여했으며, 올해 처음으로 글로벌 바이어 평가가 도입됐다. 수상기업에는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도 제공된다. 한컴이노스트림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AI·AX 교육 전문 브랜드 ‘HANCOM AX LAB’을 선보였다. 코엑스 A홀에 마련된 ‘양재·수서 피지컬 AI 존’에서는 산업용 로봇과 엔비디아의 로봇 시뮬레이션 플랫폼 ‘Isaac Sim’을 활용한 피지컬 AI 교육 콘텐츠를 소개했다. 특히 관람객이 가상환경에서 로봇을 직접 제어하며 작동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눈길을 끌었다. 한컴이노스트림은 로봇 제어와 시뮬레이션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쇼룸을 구성하고,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습 중심의 AI 교육과정을 선보였다. ‘HANCOM AX LAB’은 한컴이노
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에서 운영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가 교보문고와 협업한 한글날 컬렉션 '불면증 독서 클럽'을 10월 9일 출시한다. 이번 컬렉션은 잠들지 못하는 밤, 책을 읽는 사람들을 위한 위트 있는 위로를 담았다. '잠이 안 올 땐 책을 세어 보아요'라는 문구에서 출발해 스파오 패션 아이템에 교보문고의 독서 감성을 결합했다. 잠들기 전 책 펼치는 시간을 편안한 휴식과 위로의 경험으로 풀어냈다. '불면증 독서 클럽' 컬렉션은 한글로 쓰인 책과 그 책을 읽는 시간을 상품으로 옮겼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스파오는 독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상품에 녹이기 위해 교보문고, 베스트셀러 시집 '샤워젤과 소다수',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2권과 손잡았다. 이번 컬렉션은 △샤워젤과 소다수 파자마 1종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 담요 1종 △불면증 독서클럽 체크 파자마 1종 △반팔 티셔츠 2종 △숄더백 1종 △양 몇 마리 북커버 1종 등으로 구성됐다. 파자마와 담요에는 고선경 시인의 '샤워젤과 소다수'와 유선혜 시인의 '사랑과 멸종을 바꿔 읽어보십시오'에 담긴 문장을 활용했다. 책 속 문장과 한글의 감성을 의류와
하나손해보험의 ‘무배당 하나더스마트 여성건강보험’이 ‘2026 소비자의 선택’ 건강보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7일 서울 중구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하나손해보험 장기상품실 양석 상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2026 소비자의 선택’은 소비자의 선택과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무배당 하나더스마트 여성건강보험’은 여성에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질환을 폭넓게 보장하고, 암 진단 이후 이어지는 치료 과정까지 고려한 상품 설계로 이번 대상에 선정됐다. 이 상품의 핵심 경쟁력은 업계 최다 수준인 통합암 진단비를 최대 14회까지 보장한다는 점이다. 최초 암 진단으로 진단비를 지급받은 이후에도 전이 등으로 새로운 암이 발생할 경우 추가 보장이 가능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는 암 치료 과정의 경제적 부담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다빈치·레보아이 등 로봇을 활용한 특정 수술을 보장하고, 여성에게 특화된 질환과 치료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 부담까지 고려했다. 변화하는 의료환경과 여성의 건강 수요를 반영해 진단부터 치료까지 필요한 보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하나손해보험은 상품을 통한 보장
포스코그룹(회장 장인화)은 7일 대통령 주재로 열린 ‘한국형 녹색대전환(K-GX) 전략’ 행사에서 K-GX 시그니처 프로젝트인 ‘철강 GX 기반 탈탄소 산업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형 녹색대전환 전략은 탄소중립과 경제성장 동시 실현을 목표로 신성장동력, 모두의, 지속가능한 GX의 세 방향 하에 산업 전반의 녹색전환을 추진하는 국가 전략이다. 포스코그룹은 철강 GX가 기업 개별의 노력을 넘어 청정에너지, 기술, 시장, 정책이 연계된 산업 생태계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국형 수소환원제철 기술인 ‘하이렉스(HyREX)’를 중심으로 정부와 협력해 청정에너지 공급부터 저탄소 철강 활용까지 아우르는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포스코그룹은 기술개발과 실증을 단계적으로 시행하며 저탄소 체제 전환을 추진할 방침이다. 24시간 연속 운영되는 수소환원제철 공정 특성상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청정에너지의 적기 공급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대규모 전력과 청정수소 공급이 철강 공정 전환과 철강 GX 성공에 필요한 조건으로 제기됐다. 또한, 저탄소 철강의 가치가 시장에서 적절히 인정받고 보상받을 수 있는 ‘그린 프리미엄 시장’ 조성의 중요성도 함께 언급했
대방건설이 경기 양주시 옥정신도시에서 선보이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 견본주택에 개관과 동시에 방문객들이 몰리며 대기행렬이 이어졌다.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간분양 택지에 들어서는 데다 전용 119㎡ 대형 면적에 멀티 발코니까지 갖춘 상품으로 공급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한시적으로 중도금 대출 무이자 혜택과 약 4,000만원 상당의 무상옵션을 적용해 자금 부담을 낮췄다. ‘옥정중앙역 디에트르Ⅱ’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18개 동 규모로 조성되는 ‘옥정중앙역 디에트르’ 단지 가운데 3개 동, 총 853실로 구성된다. 전 실 전용 119㎡ 단일면적으로 119OA·119OB·119OC 타입으로 공급되며, 대방건설은 8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 청약통장 없어도, 유주택자도 청약 신청 가능 청약 문턱도 낮다.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청약 신청할 수 있다. 유주택자와 다주택자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과 실거주 의무도 없다. 해당 단지의 청약 접수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진행되며, 당첨자는 26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28일과 29일 이틀간 진행될 예정
한국핀테크산업협회(회장 김종현, 이하 핀산협)는 8일 오전 10시 서울 One IFC 17층 강의실에서 '금융권 침해사고 관련 핀테크 업권 대응 사례 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공유회는 금융권 내 해킹과 정보유출 등 침해사고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는 상황에서 전자금융업자와 핀테크 기업의 보안 점검 및 침해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유사 사고와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최근 외부에 노출된 웹서버 등 IT 시스템의 취약점을 노린 침해 시도가 증가하며 금융권 전반에서 외부 노출 IT 자산 식별, 취약점 점검, 접근 통제 강화 등 선제적 보안 조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핀테크 업권에 금융감독원의 IT 보안 자체점검 체크리스트에 따른 점검과 침해사고 대응 요령 재숙지를 요청했다. 또한 대·중·소 사업자가 함께 실제 대응 경험과 보안 노하우를 공유하는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에 핀산협은 금융당국의 대응 방향을 신속히 전달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침해 시도와 대응 사례를 공유해 핀테크 업권 전반의 보안 역량 강화를 목표로 했다. 김종현 핀산협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금융권 침해사고는 특정 회사나 업권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2026(이하 SWC2026)’의 아메리카 컵을 오는 10월 11일 오전 3시(한국 시각 기준)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메리카 컵은 캐나다에서 처음 열리는 SWC 본선 경기로, 토론토 메트로폴리탄대학교 크리살리스 홀에서 진행된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북미에서 높은 인기를 이어온 만큼, 캐나다 첫 지역 컵 개최를 향한 현지 유저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경기에는 미주 지역 예선을 통과한 SAPPYYY, TRUEWHALE, JIWOOFAN, ZEDORUS, COISO, ZEZAS, THOMPSIN, MONAGUA까지 총 8명이 출전한다. 8강에서는 SAPPYYY와 TRUEWHALE, JIWOOFAN과 ZEDORUS, COISO와 ZEZAS, THOMPSIN과 MONAGUA가 각각 맞붙는다. 특히 2년 연속 지역 컵 우승 기록을 보유한 TRUEWHALE과 브라질의 신예에서 남미 지역 강자로 성장한 ZEZAS, 오랜만에 본선 무대에 오르는 THOMPSIN 등이 출전해 과연 누가 올해의 미주 최강자가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선수들은
휴메딕스가 ‘리투오’ 출시 2주년을 맞아 보건의료전문가 대상 학술 심포지엄을 가졌다. 휴온스그룹 휴메딕스(대표 강민종)는 지난 7일 웨스틴 서울 파르나스에서 의료진 500여 명을 대상으로 ‘리투오 마스터즈 서밋(Re2O Masters Summit)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리투오(Re2O)’의 출시 2주년을 기념해 휴메딕스와 엘앤씨바이오가 공동 개최했다. . 리투오의 안전한 인체조직 피부 ECM 관리와 안전성, 적용 사례 및 최신 임상 지견을 공유하는 학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됐다. 6인의 피부과 및 성형외과 전문의가 강연을 진행하고 국내 보건의료전문가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특히 리투오(Re2O)의 인체조직 피부 ECM 관리 및 안전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갔다. 리투오는 미국 조직은행을 통해 확보한 사후 기증된 인체 진피를 탈세포화하고, 정제한 무세포 동종진피(hADM) 기반의 인체 조직 유래 제품이다. 기증 동의 범위에는 미용 및 재건 목적으로 제품 개발 및 제조에 활용될 수 있다는 내용이 포함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관리에 따라 기증자 적합성 평가와 감염성 질환 검사, 바이러스 안전관리 및 잔류 DNA 관리 등
파리바게뜨가 한글 브랜드명과 패키지, 캠페인 등을 앞세워 국내외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파리바게뜨는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을 비롯해 브랜드 비전 ‘K파바’, 캠페인 ‘안녕 K파바’ 등 한글과 한국적 정체성을 담은 브랜드·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K팝·K푸드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글로벌 관심이 높아지고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적 요소가 국내외 고객에게 브랜드를 차별화하는 경쟁력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 사례는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이다. 지난해 론칭 이후 누적 판매 3,400만 개를 돌파하며 국내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파란라벨은 지난 2월 싱가포르 파라곤점에 해외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 최근 싱가포르 전 매장으로 판매를 확대했다. ‘파란라벨’이라는 한글 브랜드명을 현지에서도 그대로 사용해 한국에서 탄생한 브랜드라는 정체성을 강조하고, 맛과 건강을 함께 고려한 브랜드 콘셉트로 현지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상미당(賞美堂) 80주년을 맞아 공개한 브랜드 비전 ‘K파바’를 실현하기 위한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K파바'는 브랜드 약칭 ‘파바’의 모음 ‘ㅏ’를 길게 표기해 K
디지털자산이 주요국 통화, 금융 및 산업 전략의 핵심 의제로 부상하면서 한국도 실효성 있는 정책과 국가 차원의 비전을 신속히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제기됐다. 글로벌 디지털자산 벤처캐피털 해시드의 싱크탱크 해시드오픈리서치(HOR)는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중국, 한국 등 주요 5개 권역 정책을 비교 분석한 '디지털자산 정책으로 읽는 국가 전략과 시장의 진화'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보고서는 주요국들이 디지털자산을 자산 권리 기록, 자금조달, 결제 구조를 변화시키는 경제 질서 핵심 요소이자 국가 미래 비전으로 설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한국은 디지털자산 활용 목표에 대한 국가적 합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국가 비전은 기업 자금조달,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 산업 디지털 전환, 국제시장 연계 등 구체적 목적과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미국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와 토큰화 증권을 활용해 기관 자금의 디지털자산 시장 유입을 확대하고 있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의 확산을 바탕으로 기존 자본시장과 디지털자산 시장 연결을 강화하며, 달러의 국제 영향력을 디지털 금융 환경에서도 유지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