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배달 피자 리더 도미노피자가 코로나19로 배달원과의 대면 접촉을 피하는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안전 안심 배달 서비스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가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면서 도미노피자 온라인 주문 중 미리결제 비중이 65%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되는 등 늘어나는 비대면 소비에 대한 니즈를 반영해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안전 안심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배달 주문 고객이 도미노피자의 결제 수단 중 ‘미리결제’를 선택 후 요청사항 선택란에 ‘문 앞에 놓아주세요.’를 선택하면 배달원과 대면을 하지 않고 피자를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추가로 도미노피자는 온라인 결제 시 요청사항 하단의 ‘비대면 안전 배달’ 항목을 신설하여 안전 배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였다. ‘비대면 안전 배달’ 서비스를 선택 시 고객의 문 앞에 피자를 배달한 후 안내 연락을 하여 고객에게 피자 도착 상황을 알려준다. 도미노피자가 새롭게 실시한 ‘비대면 안전 배달’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이어지며 전체 온라인 주문 중 약 3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비대면 안전 배달’ 서비스 이용 시 도미노피자의 ‘GPS 트래커 서비스’를 연계해서 활용할 수 있다. ‘GPS트래커 서비스’는 외식업계 최초로 온라인 배달 주문 고객에게 제품이 전달되는 동안 배달 위치 정보 및 도착 예정 시간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비대면 안전 배달 서비스’로 주문하고 ‘GPS 트래커 서비스’를 활용하여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도미노피자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에 대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미노피자는 다양한 안전 안심 배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며 “도미노피자는 항상 고객의 새로운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누구보다 빠르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