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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글, 글로벌 유동성 1위 거래소 비트파이넥스와 '공시 데이터 실시간 노출' 파트너십

가상자산 공시 플랫폼 쟁글과 차세대 글로벌 디지털자산 거래 플랫폼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실시간 데이터 피드를 보여주는 비트파이넥스 펄스(Pulse)에 쟁글이 제공하는 모든 최신 상시공시를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쟁글 티커(Xangle T!cker)를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비트파이넥스가 활용하게 될 쟁글 티커(Xangle T!cker)는 쟁글에서 검색해 볼 수 있는 600여개 프로젝트의 최신 상시공시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다. 비트파이넥스 펄스는 트레이딩에 적합한 전문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사용자간 정보 교환과 공유, 토론을 할 수 있는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쟁글은 비트파이넥스를 비롯한 다른 파트너 거래소 및 미디어, 브라우저 등에 티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제공 플랫폼을 넓혀갈 계획이다. 쟁글은 글로벌 크립토 유저들을 대상으로 프로젝트-투자자의 정보 간극을 해결하고, 투명한 정보를 제공해 투자자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비트파이넥스 펄스에서는 검증된 사용자간 정보 교환 및 소통을 할 수 있으며, 자신의 펄스가 공개적으로 게시되는지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검증된 사용자와 미검증된 사용자 모두 프라이빗(개인) 펄스를 공개 가능하다.


펄스 사용자는 닉네임 설정 후, 의견 및 정보를 기입하거나 공유할 수 있으며 상대의 피드에 ‘좋아요’ 누르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공개된 펄스의 경우, 트위터∙페이스북을 포함한 온라인에 공유할 수 있고, 펄스 플랫폼에 로그인한 다른 사용자가 ‘좋아요’를 누를 수 있다.


비트파이넥스 펄스에 가입하려면, 닉네임을 새로 설정하거나 기존 플랫폼의 리더보드(Leaderboard)에서 비트파이넥스에 연결된 닉네임을 사용하면 된다. 펄스 계정 설정을 하지 않아도 다른 사용자가 게시한 펄스를 보는 것은 가능하다.


비트파이넥스는 가상자산 거래를 위한 원스톱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으며, 최대 5배 레버리지 거래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계열사인 iFinex Financial Technologies Limited를 통해 100배 레버리지를 제공하는 스왑 계약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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