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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주현 MDM그룹 회장,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국가발전공로대상’ 수상

문주현 MDM그룹 회장(현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상임고문)이 제6회 INAK사회공헌대상 국가발전부문에서 ‘국가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문 회장은 “사람이 살다 보면 항상 최선의 길만 갈 수는 없다. 잘못됐다는 걸 알았다면 과감하게 틀을 깨야 한다. 잘못된 길은 언젠가 무너진다. 시간을 끌수록 손해다. 제대로 된 방향을 설정했다면 천천히 가도 언젠가 성공하지만, 그릇된 방향으로는 아무리 빨리 달려봤자 결코 성공할 수 없다. …내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전 생애에서 새로운 변화가 필요했을 때 과감하게 스톱하여 왔던 길을 버리고 새 길에 도전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INAK사회공헌大賞'은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뤄 바람직한 청소년상(靑少年像)을 정립하는데 귀감이 되는 자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또한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에 이바지 함으로서 정의롭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제정됐으며 12개 부문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국가발전부문의 ‘국가발전공로대상’은 본 상이 제정된 지난 2015년 이후로 주인공을 찾지 못해 공석이었던 부문으로, 올해 드디어 본 상이 추구하는 가치에 적합한 인물에게 첫 수상의 영예를 안기게 되었다.


국가발전공로대상의 첫 수상자가 된 문주현 회장은 대한민국 부동산 개발의 선구자로서 국내 최초 부동산개발과 금융을 수직계열화 한 새로운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하여 미래 산업을 견인함은 물론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후학 양성을 위한 기부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등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문 회장은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엠디엠 창업 3년만에 1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힘겹게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을 돕고자 '문주장학재단'을 설립하고 20년간 무려 3023명의 학생에게 57억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하는 등 사회적 책임 구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 회장은 현재 장학재단 출연재산 582억원 규모의 장학기금을 운용하며 젊은 학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이 밖에도 문 회장은 2012년 11월 서울 관악구청의 '용꿈 꾸는 작은 도서관' 건립에 1억 원, 서울시청 시민청에 설치된 '서울책방'에 1억 원, 2015년 10월 경희의료원 발전을 위한 글로벌트러스트 기금 1억 원, 지난해에는 건국대학교에 교육환경 개선 발전기금 20억 원을 기부하는 등 기부천사의 산 증인으로서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문주현 회장은 2012년 대한민국 건설문화대상 부동산개발부문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2014년 전국NGO단체연대 올해의 닮고 싶은 인물 사회봉사 부문, 2015년 경희대학교 총동문회 자랑스러운 경희인상, 2016년 KOREA AWARDS(대한민국참봉사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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