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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 개인자산관리 기업 에임, 자녀 자산관리 의뢰 전년 대비 2150% 급증

올해 3분기 기준 미성년 사용자 계약건수 2150%, 계약금액 518% 증가

핀테크 개인자산관리 서비스 1위 에임(대표이사 이지혜)이 자녀들의 미래 자산관리를 의뢰하는 사용자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에임(AIM)은 전체 사용자 가운데 미성년 계약자 비율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150% 늘었다고 밝혔다. 20세 미만 연령대의 총 관리 금액은 약 518% 증가했다. 10년 이상의 장기 투자를 통해 자녀에게 미래의 목돈을 마련해 주고자 하는 3040 사용자의 니즈가 대폭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에임의 미성년 계좌는 100% 기존 사용자와 연결된 추가 계약이다. 에임의 수익 안정성에 대한 기존 고객의 만족감이 ‘자녀에게 물려줄 자산’이라는 새로운 목표의 재계약으로 이어진 셈이다.

 

최근 에임은 꾸준한 신규 사용자 유입으로 업계 최초로 누적 관리자산 4000억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존 고객의 재계약 비중은 91%를 기록했고, 전체 사용자 가운데 41%는 추가 금액을 납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 에임(AIM)은 일반투자자 자문자산 분야 1위 규모의 기업으로 월가 출신 이지혜 대표의 20년 경력 노하우를 알고리즘 ‘에스더’로 구현해 모바일 개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의 재무 상황과 자산관리 목표, 기간 등을 입력하면 개인별 위험 감내도와 재무 목표를 참고한 맞춤형 자산 포트폴리오가 구성된다.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77개국 12700여개 글로벌 자산에 분산투자 해 리스크를 최소화하며 극심한 시장 위기 감지 시 안전자산 투자 비중을 늘리는 리밸런싱(자산 재배분)을 통해 효과적으로 방어한다.

 

에임 관계자는 “자녀 세대가 가진 충분한 시간을 활용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변동성을 줄이고 자본시장의 성장에 따르는 전략을 선택한다면 자산은 반드시 증식한다”며 “에임은 ‘긴 호흡의 자산관리’를 통해 자녀의 시간과 고객들의 자산을 더욱 값지게 만들어주는 좋은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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