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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 환경부 친환경 캠페인 ‘고고(GO!GO!)챌린지’동참​

KB손해보험 대표이사 김기환 사장은 생활 속에서 플라스틱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고 이어가는 환경부의 친환경 캠페인 ‘고고(Go!Go!)챌린지’에 동참했다.​​



환경부에서 올해1월부터 시작한 이 챌린지는 생활 속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의 캠페인으로,생활 속에서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와 할 수 있는 일 한 가지를 SNS를 통해 다짐하고 다음 후발주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기환 사장은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버리지 않고 나누는 작은 행동만으로도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환경을 지키는데 동참할 수 있다는 취지로 ‘헌 옷,헌 물건 버리지 말Go!물건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지구도 살리Go!’라는 문구의 사진을 ‘#고고챌린지, #KB희망바자회, #ESG경영’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KB손해보험 공식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SNS에 게시했다.​​


KB손해보험은 2006년부터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기부한 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KB희망바자회’행사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이 행사를 통해 지난16년간 기부된 물품은 약 77만 점에 달한다. KB손해보험은 이 물품의 판매 수익금을 우리 사회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물품의 재사용을 통해 환경보호에도 함께 기여하고 있다.​​​


우리가 생활하면서 발생되는 이산화탄소1톤을 줄이면소나무 360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새로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산화탄소의 추가 배출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물품의 재사용은 이산화탄소를 줄이는데도 분명 효과가 있으며, 현재까지 ‘KB희망바자회’를통해 기부된 의류,잡화,가전,서적 등 누적 물품수 77만 점을 기준으로 한다면 무려 소나무 약123만 그루를 심은 효과를 얻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KB손해보험은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작은 실천으로 사내 카페에서 텀블러 이용 시 혜택을 제공하여 일회용 플라스틱컵 이용을 자제하고,전 직원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 가이드를 작성하여 전파하는 등 환경보호에 앞장서는 기업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KB손해보험 김기환 사장은 “미래는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오늘을 토대로 열리는 시간이다"라며, “KB손해보험은 앞으로도ESG경영을 통해 다음 세대를 위한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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