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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어드바이저 이루다투자, 운용자산 1000억원 돌파

주식, 채권, 원자재, 금 등 다양한 글로벌 ETF에 분산 투자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이루다투자일임(대표 김동주)이 서비스하는 로보어드바이저 '이루다투자'가 총 운용자산(AUM) 규모 1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루다투자는 일임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소프트웨어를 통해 구현한 자산배분전략을 기반으로 자동투자가 이루어지는 로보어드바이저다.


이루다투자는 2020년 7월 정식 서비스 출시 후 올해 최근까지 운용자산이 99억 원에서 1000억 원으로 910% 증가하며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회원 가입자 수는 같은 기간 1900명에서 742% 증가한 1만6000명으로 늘었다. 고객당 평균 투자금액도 서비스 출시 월 기준 700만 원에서, 현재 1600만 원으로 높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서비스에 만족한 70%의 고객이 추가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빠른 성장의 배경에는 멀티미디어를 통한 활발한 소통과 함께 2022년까지 진행하고 있는 투자 일임수수료 면제 정책이 있다는 분석이다.


닉네임 '김단테'로 대표이사가 직접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내일은 투자왕'은 구독자가 26만 명에 달한다. 경제 뉴스와 금융 지식은 물론, 직접 이루다투자 서비스로 투자 중인 계좌의 수익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시청자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주 이루다투자일임 대표는 " 이루다투자는 리테일 로보어드바이저중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라며, "고객의 수익을 최우선하는 수수료 정책과 소통의 결과로 알고, 앞으로도 고객과 똑같은 조건에서 함께 투자하면서 고객에게 최선의 선택을 서비스로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루다투자는 오는 9월 30일까지 1천억 원 돌파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이루다투자 카카오톡 공식 채널 추가 후 제공되는 추천 코드를 통해 초대한 친구가 이루다투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할 경우 친구와 본인에게 각각 투자지원금을 1만 원씩 투자 계좌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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