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식기업 ㈜디딤이 운영하는 일식 직영브랜드인 도쿄하나는 봄을 맞아 신메뉴 6종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봄맞이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도쿄하나의 활력 넘치는 한상’ 콘셉트로 봄을 대표하는 도다리, 주꾸미를 포함해 일식의 대표 강자인 모찌리도후, 장꼬나베 등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30가지 천연재료로 개발한 비법 양념으로 만든 소양념갈비는 일식에 접근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개발됐으며, 봄철에 새살이 올라 지방이 적고 영양이 풍부한 도다리세꼬시는 도쿄하나만의 수제 노리츠케(김으로 만든 젓갈)를 함께 곁들여 새로운 맛과 경험을 제공한다.
신선한 산낙지에 해삼 내장과 성게알로 만든 소스를 곁들여 먹는 낙지고우는 한 입만 먹어도 바다향을 한껏 느낄 수 있으며, 매콤달콤하게 볶은 주꾸미볶음과, 담백한 맛을 자랑하는 영양이 풍부한 장꼬나베의 조화는 겨우내 잠들었던 입맛을 돋워준다.
치즈처럼 쫀득한 식감이 일품인 도쿄하나의 수제 디저트 모찌리도후는 달콤한 맛을 선사해 식사의 마무리를 기분 좋게 마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도쿄하나는 코로나로 인하여 외식이 꺼려지는 분들을 위해 안심하고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전 매장 분리된 프라이빗 룸을 운영 중이며, 그 외에도 돌잔치, 상견례 등의 가족행사에 적합한 장소를 제공한다.
㈜디딤 관계자는 “이번 도쿄하나의 봄맞이 신메뉴는 제철 식재료를 이용해 영양 밸런스를 조화롭게 구성하여 활력을 보충을 할 수 있는 메뉴”라며, “봄 시즌 메뉴를 통해 추운 겨울을 이겨내느라 지친 몸과 마음을 보듬어주는 향긋한 한 끼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