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가 이색 경험, 재미를 추구하는 펀슈머 트렌드에 안성맞춤 ‘계란프라이’ 모양 이색 미니 케이크를 선보인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24일부터 ‘계란후라이케익’을 출시한다. MZ세대의 호기심을자극할 재미있는 계란프라이 모양으로 기획했다. 가격은 6,900원이다.
‘계란후라이케익’은 90년생 MZ세대인 담당 MD가 준비한 상품에, GS25가 히트상품을 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MD서포터즈’의추가 아이디어 등이 결합해 최종적으로 출시됐다. ‘MD서포터즈’는 고객의 목소리와 최근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Z세대의 의견, 제안 등을 상품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90년대생 구성원으로 선발된 아이디어 조직이다.
해당 상품은 담당 MD가 1년 반에 걸쳐 다양한 시제품을 만들어 상품의 모양과 맛의 완성도를 높였고, ‘MD서포터즈’ 미팅에서 나온 환경적 아이디어 등이 반영돼 “MZ서포터즈’ 첫 상품으로 탄생됐다.
‘계란후라이케익’은 다양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상품이다. 영양학적으로는 ‘상하농원 동물복지유정란’을 사용해 더욱 고소하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조했으며, 동물성 크림을 41%로 최대한 높여 느끼하지 않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편의점 최초 미생물 생분해가 가능한 사탕수수로 만든 친환경 펄프 용기를 사용해 환경적인 면까지 고려했다. 또한, 초, 포크를 동봉해 간편하게 파티를 즐기기에도 알맞다.
GS25는 계란프라이와 흡사한 모양의 독특한 감성적 재미에 영양, 환경까지 고려한 세심한 상품 특징이 자신만의 취향을 찾고, 사회적 참여 정신이 높은 MZ세대에게 높은 관심과 구매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조가현 GS25 디저트담당 MD는 “GS25를 이용하는 고객분에게 케이크를 처음 본 순간 깜짝 놀랄만한 즐거움을 드리고자 계란프라이를 형상화한 이색 상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MZ세대의 감성에 맞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GS25를 감성과 맛이 결합한 차별화 맛집 플랫폼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