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따끈한 도시락 한솥, 가맹점 및 본부와 본부임직원의 따끈한 마음 모아 산불 피해 복구 온정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경북 울진과 강원 강릉, 삼척 등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한솥의 전국 가맹점 및 본부, 본부임직원이 적극 나서서 조성됐다.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보기 드물게 가맹점과 본부가 합심한 사회공헌 행보다. 한솥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가맹점과 본부가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 또한 산불 피해와 이재민들의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피해 주민들을 돕자고 의견을 모은 후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했다. 가맹점주와 본부임직원들의 정성을 모아 모금된 성금에 본부의 성금을 보태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데 동참했다.

 

기부금은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는 주요 비영리기관 중 하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되며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및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구호물품 지원과 생계 및 의료 등의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한솥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발생 시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원의 성금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하며 도움이 필요한 재난재해 지역에 따뜻한 온정을 전하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상생을 중시하는 기업이념을 기반으로 한솥이 추구하는 ESG경영 중 (S)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노력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에 적극 참여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써오고 있다.

 

한솥 관계자는 “산불 피해 현장이 안전하게 복구되고 지역사회와 이재민들의 일상이 신속히 회복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한솥의 가맹점주들과 모든 임직원의 마음을 모았다”며 “산불로 갑작스럽게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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