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제

한솥, 현지의 맛 그대로 담은 ‘나시고랭 콤보’ 수량한정 출시

국내 대표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이 인도네시아 현지의 이국적인 맛과 향을 가득 담은 4월 신메뉴 ‘나시고랭 콤보’를 수량한정으로 출시한다.

 


나시고랭은 밥을 고기와 채소, 특유의 향신료를 넣고 볶은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전통요리다. 인도네시아어로 나시(Nasi)는 ‘밥’, 고랭(Goreng)은 ‘볶은 것’을 의미한다. 미국 방송사 CNN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음식’에서 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수량한정 메뉴인 ‘나시고랭 콤보’는 ‘나시고랭’에 사이드 메뉴인 ‘스리라차 알새우칩’을 더해 더욱 풍성하고 든든한 한끼를 즐길 수 있는 메뉴로 구성되었다.

 

한솥의 신메뉴 ‘나시고랭’은 특제 소스에 재워둔 국내산 닭가슴살과 부드러운 에그 스크램블, 양파, 대파 등 신선하고 다양한 야채를 삼발소스와 피쉬소스를 넣고 볶아 매콤하면서도 달콤 짭쪼름한 인도네시아의 이국적인 풍미를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감칠맛이 가득한 밥 위에는 계란 후라이와 함께 통통하고 바삭한 새우 후라이가 올려져 있어 알찬 한끼 식사로 손색없다.

 

동남아 안남미(길쭉한 쌀)가 아닌 국내산 자포니카 품종을 사용해 고슬하게 볶아낸 밥은 한국인의 입맛에 익숙한 찰지고 부드러운 식감과 함께 이국적인 풍미를 더한 차별화된 맛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타피오카 전분에 새우분말을 듬뿍 넣고 바삭하게 튀긴 스리라차 알새우칩은 나시고랭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스낵이다.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풍미가 특징인 스리라차 마요소스에 찍어 먹으면 느끼한 맛을 잡아주면서 입맛을 돋워준다. 소스는 따로 찍어 먹을 수 있게 제공해 더욱 간편하다.

 

새롭게 출시된 한솥 ‘나시고랭 콤보’의 가격은 6,800원이다. 나시고랭 6,000원, 스리라차 알새우칩 1,200원으로 단품 구매도 가능하다. 레스토랑에서 1~2만원대에 판매되는 이국적인 인도네시아 전통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충족시킨다.

 

한솥 관계자는 “2년 넘게 해외여행이 어려워지며 여행지에서 즐기던 이색적인 요리를 찾는 고객 분들을 위해 이국적인 해외 현지의 맛으로 아쉬움을 달래 줄 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며 “한솥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현지의 맛을 재해석한 다양한 도시락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메뉴 선택의 다양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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