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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스트버스, 분실된 개인 키를 복원하는 시스템으로 특허 출원

2022년 현재, 가상자산의 유형이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뿐 아니라, NFT, DeFi, 더 나아가서 CBDC(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포함하여 확산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메타버스기반 플랫폼에서는 게임아이템을 자산화 하여 월렛에 연동하는 서비스도 대중화되고 있다. 


다만, 반복되고 있는 비트코인 해킹 및 키 관리 부실로 인한 자산 분실도 문제지만, 대다수의 디지털 자산 해킹 유형은 디지털 자산을 수탁하거나, 중앙화된 거래소에 맡겨놓으면서 발생한다.


따라서 소유자만이 자산에 접근할 수 있는 ‘디지털 지갑’에 보관하는 것이 원칙이며, 블록체인 특성상 프라이빗키(니모닉)를 잘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블록체인 특성을 이해하고 제공하는 서비스가 마스터키(MasterKey)이다. 마스터키는 메타마스크, 팬텀 등 다중 월렛을 지원하며 서비스의 특장점으로는 다음과 같다. 
 
▲시드 문구를 안전하게 암호화/분산 저장 복구 ▲시드 문구의 암호화/복구화는 최종적으로 클라이언트 사이드에서만 이루어지도록 설계하여 외부 요인 및 회사 내부자에 의한 자산탈취 방어 ▲블록체인을 통한 저장된 시드 문구의 데이터 정합성/무결성 보장
 
트러스트버스는, 디지털 자산 서비스의 일환으로 마스터키(MasterKey)와 관련된 핵심 기술 특허인 ‘분실된 개인 키를 복원하는 시스템(제 10-2377987호)’ 을 국내 최초로 지난 4월 3일 특허청을 통해 출원 완료했으며, 관련 특허로 싱가포르 및 미국에서 심사 중에 있다. 해당 기술로 일반 사용자 대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5월 말부터는 API 서비스 기반으로 MAS(싱가포르 금융청) 인증 디지털 자산 거래소 및 월렛 사업자들과 B2B 사업을 제휴 중에 있다. 코스콤과 디지털 자산관리 서비스를 위한 MOU를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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