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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업계 최초 ‘보이는 ARS’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서비스 강화

경동나비엔이 보일러 업계 최초로 ‘보이는 ARS’ 시스템을 선보이며 서비스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했다고 밝혔다. ‘보이는 ARS’는 고객이 콜센터에 접속할 시 ARS 음성안내와 동시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페이지가 스마트폰 화면에 자동으로 팝업되는 시스템이다.

 
경동나비엔은 24시간 운영되는 콜센터부터 카톡 및 챗봇 상담, 영상 지원 상담 등 다양한 창구를 통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온 바 있다. 이러한 노력과 지난 30년간 쌓아온 제품 사후 관리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가고자 새롭게 ‘보이는 ARS’ 서비스를 기획했다.

스마트폰으로 자사 A/S 콜센터로 전화를 걸면, 음성 안내와 동시에 스마트폰 화면에 서비스 안내 화면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순간 놓치면 다시 듣기를 반복하는 등의 불편함이 있던 기존의 음성 ARS와는 달리, ‘보이는 ARS’는 즉각적으로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어 문의 해결에 드는 시간을 줄여준다.

자동으로 팝업되는 메인 화면에는 여러 상담 채널 및 기능이 한데 모여 구성되어 있다. 이로써 고객은 다양한 서비스 항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됐다. 게다가 청각장애인 등 그간 음성 ARS 사용에 있어 사각지대에 놓여 있던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많은 소비자가 만족스럽게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경동나비엔의 ‘보이는 ARS’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고장 해결 ▲사용법 안내 ▲제품 구입 ▲A/S 신청 ▲서비스 조회/취소 ▲AI 간편 서비스 등 총 6가지가 서비스가 제공된다.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를 클릭하면 다양한 A/S 관련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경동나비엔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나비엔 하우스’로 연결된다. 고객 입장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위해 이곳저곳 검색해볼 필요없이 전화 한 번에 모든 서비스를 확인할 수 있어 훨씬 편리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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